미대사관·박<정권> 코리아연대1인시위탄압 9일째 … <미대사관 요청 있었다> 확인


31일, 254일째 미대사관앞과 맞은편 광화문광장, 서울구치소앞에서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 <박근혜퇴진, 미군떠나라>동시다발1인시위가 진행됐다. 코리아연대의 합법적인 1인시위에 대한 탄압이 9일째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미대사관앞 뿐만 아니라 맞은편 광화문광장 1인시위까지 막음으로써 전날에 비해 탄압강도가 배가됐다.

특히 코리아연대의 합법적1인시위를 경찰이 불법·폭력적으로 탄압하는 이유가 <미대사관요구>때문이라고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코리아연대 김병동공동대표가 1인시위를 탄압하는 경찰에게 그 이유를 묻자 <미대사관앞 1인시위를 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대사관측의 요청이 있다>며 <1인시위가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대표는 답변을 재차 확인하고 <미대사관의 요구에 복종해야 하나? 미국의 의사라면 시민의 요구는 묵살해도 되는 건가?>라고 하면서 <미국에서 몰래 탄저균시험을 한 사실이 밝혀진 것만 16차례다. 이에 항의하기 위해 1인시위를 하고 있다>·<국민의 생명이 소중한가? 미대사관의 요구가 소중한가?>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이어 <지난 3년간 매일 여기에서 1인시위를 했다. 주권이 있는 국민이 자기의사를 밝히겠다는데 미대사관이 1인시위를 막을 수 있는 근거가 없다>며 미대사관과 경찰의 불법행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허나 경찰은 이번에도 폭력적으로 김대표를 미대사관건너편으로 끌어냈다. 그 과정에서 1인시위구호판까지 파손됐다. 또 주변에서 촬영하던 시민을 폭력적으로 제지해 순식간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 과정에서 김대표를 비롯한 주변시민들이 경찰에게 관등성명을 요구했으나 일체 묵살하며 불법·폭력행위를 저질러 시민들의 비난을 샀다.

경찰은 미대사관앞1인시위 뿐만 아니라 미대사관맞은편 광장1인시위도 불법적으로 막았다. 광장으로 건너가려는 코리아연대회원을 횡단보도앞에서 막고 양팔을 잡고 억류함으로써 합법적인 1인시위를 탄압했다. 이 과정에서도 관등성명은 대지 않았다. 이에 코리아연대회원은 <미대사관앞 1인시위를 경찰이 막는 권한이 무엇인가?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국가가 맞는가?>라고 엄중 항의했다.

<미대사관의 요구> 때문에 합법적인 1인시위를 9일째 탄압받고 있는 코리아연대는 <합법적인 1인시위를 탄압하는 종로서의 불법·폭력행태의 이유가 미대사관의 요구 때문이라는 사실은 남코리아가 주권이 상실된 나라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다>며 <미관상의 이유로 1인시위를 막아달라고 했다는데 진짜 미관을 어지럽히는 것이 코리아연대의 1인시위때문인지, 불법·폭력경찰 때문인지 똑똑히 돌아보라>고 일갈했다.

한편, 미워싱턴DC 백악관앞 인도에서는 25명까지 신고없이 집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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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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