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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투본 미대앞논평 〈친미친일반북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자!〉

6일 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는 미대사관앞에서 논평 <친미친일반북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1일 윤석열은 국립외교원기념행사에서 <아직도 공산전체주의세력과 그 기회주의적 추종세력, 반국가세력은 반일감정을 선동하고, 캠프데이비드에서 도출된 한미일협력체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떠들었다>며 <일련의 흐름은 윤석열정부정책에 반대하며 고조되는 반미반일운동에 대한 대대적인 파쇼탄압을 예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침동맹이 완성되며 이뤄진 일본의 핵오염수투기와 이를 비호하는데 앞장서는 윤석열정부의 행태는 그 배후에 미제침략세력이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홍범도장군의 흉상이전으로 <이념선동과 역사왜곡>에 미쳐날뛰며 윤미향무소속의원의 간토대지진조선인학살추모식 참석까지 <반국가행위>로 간주하는 파쇼적 본태의 이면에는 반북침략책동이 도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친미친일, 매국호전의 윤석열은 북을 <주적>으로 하며 제국주의침략전쟁의 돌격대를 자처할뿐아니라 우리민중을 <반국가세력>으로 하며 제국주의전쟁책동을 관철하려 광분하고 있다>며 <친미친일반역자, 반북대결광신자 윤석열을 당장 타도하자>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반미투쟁본부논평 42]
친미친일반북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자!

1. 윤석열의 친미친일, 반북선동이 극심하다. 1일 윤석열은 국립외교원기념행사에서 <아직도 공산전체주의세력과 그 기회주의적 추종세력, 반국가세력은 반일감정을 선동하고, 캠프데이비드에서 도출된 한미일협력체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떠들었다. 앞서 30일 수구언론들은 <방첩당국이 일본의 후쿠시마오염수방류 직전 북한 대남공작조직이 남한내 지하조직에 반일·반윤석열시위강도를 고조하라는 긴급지령을 내린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중>이라면서 이번에 <지령>을 받은 단체는 <민노총이나 <창원간첩단>자주통일민중전위 등이 아닌 새로운 단체>라고 보도했다. 4일에는 정보원(국가정보원)이 국회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은 현재 국내공조세력이나 지하망에 (오염수 방류)반대활동을 하도록 하는 지령을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다면서 핵오염수투기비호에 반대하는 민심을 왜곡했다. 이같은 일련의 흐름은 윤석열정부정책에 반대하며 고조되는 반미반일운동에 대한 대대적인 파쇼탄압을 예고하고 있다.

2. 윤석열정부의 광란적인 파쇼탄압은 임박한 북침핵전쟁의 징후다. 윤석열은 미국·일본·<한국>의 <3각군사동맹>인 <아시아판나토>를 조작하며 미군·일자위대의 북침무력을 이땅에 끌어들였다. 윤석열·군부호전광들은 지난달 <미·일·한>북침핵전쟁모의기간에 을지프리덤실드북침핵전쟁연습을 감행했으며 <미·일·한>미사일방어훈련까지 벌이며 노골적으로 북침핵전쟁을 획책했다. 북침동맹이 완성되며 이뤄진 일본의 핵오염수투기와 이를 비호하는데 앞장서는 윤석열정부의 행태는 그 배후에 미제침략세력이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윤석열이 8.15행사에서 일본을 <안보와 경제의 협력파트너>로, <한미동맹>을 <평화의 동맹이자 번영의 동맹>으로 여기며 친미친일, 반북선동에 나선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홍범도장군의 흉상이전으로 <이념선동과 역사왜곡>에 미쳐날뛰며 윤미향무소속의원의 간토대지진조선인학살추모식 참석까지 <반국가행위>로 간주하는 파쇼적 본태의 이면에는 반북침략책동이 도사리고 있다. 전례없는 반북선동과 파쇼만행은 전쟁으로 향하는 추세다.

3. 이땅의 반미는 반일이며 친미친일은 곧 반북이다. 친일파가 친미파로 변모하며 미국·일본 두제국주의의 충견으로 우리민중에게 반역의 칼날을 들이대고 우리민족에게 침략의 총구를 들이대온 역사를 그 누가 부정할 수 있겠는가. 친미친일, 매국호전의 윤석열은 북을 <주적>으로 하며 제국주의침략전쟁의 돌격대를 자처할뿐아니라 우리민중을 <반국가세력>으로 하며 제국주의전쟁책동을 관철하려 광분하고 있다.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책동은 레드라인을 넘긴지 오래며 전대미문의 파쇼폭정은 <한국전>·대만전 발발이 시간문제임을 확증시킨다. 윤석열의 <이념전쟁>은 북침전쟁준비의 일환이며 윤석열에게 <반국가행위>는 북침전쟁반대, 매국호전반대투쟁이다. 친미친일반역자, 반북대결광신자 윤석열을 당장 타도하자. 우리민중은 반미반윤석열항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반드시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앞당겨 개척할 것이다.

2023년 9월6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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