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 <세월>호참사 진실규명과 책임자처벌 촉구 … 미대사관앞 1인시위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가 <세월>호참사 진실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촉구했다.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는 7일정오부터 1시간동안 서울 종로구 미대사관앞에서 <<세월>호참사는 <제2의천안>함사건? 미군·국방부·청와대는 알고 있다?>, <세월호참사에 전쟁참화 고조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진행했다.
코리아연대의 미대사관앞 1인시위는 지난 4월28일에 시작돼 4일째 벌이고 있다.
이날 <세월호침몰원인으로 <잠수함추돌>설이 합리적 의혹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미군·국방부·청와대는 명백히 해명하라>는 내용의 유인물도 배포했다.
외국인과 여성이 <수고한다>고 전하며 세월호참사의 진실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촉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며 유인물을 받아갔다.
한편 경찰은 미대사관앞1인시위를 제지하려 들었으나 코리아연대는 아랑곳없이 진행했다.
임진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