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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8일 일요일 9: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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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룰수 없다〉 … 소녀상지킴이농성 609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9일로 609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지킴이들은 28일 별세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하상숙할머니의 빈소를 찾아가 조문을 올렸다. 

지킴이대학생은 < 이상 한일합의폐기를 미룰  없다 힘내서 농성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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