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일본 히로시마해상빌당앞에서 논평 <3차세계대전을 획책하는 제국주의침략세력 끝장내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렌스키가 G7회의에 대면으로 참석한다>며 <우크라이나신나치모리배 젤렌스키는 미제침략세력의 전쟁대리인으로서 러시아침략을 책동하고 우크라이나내 러시아계주민을 학살해온 전대미문의 전쟁범죄자>라고 힐난했다.
이어 <제국주의침략세력과 친미전쟁광무리들의 결집소인 G7회의로 인해 코리아반도·동아시아핵전쟁만이 아니라 3차세계대전이 촉발되고 있다>며 <G7정상회의에서 대러경제제재를 또 예고하며 제국주의국가들이 자기무덤을 파고 있다>, <구체적으로 러시아와 다른국가 내 70개기업이 미상무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며 제재 300건이 추가로 부과된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미제침략세력을 위시로 한 침략세력들은 우크라이나를 살상무기전시장으로 전락시키며 전쟁장기화를 획책하는 한편, 전장을 확대하기 위해 G7공동성명에 <대러시아제재회피에 대항>,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명시하려 한다>며 <미제국주의와 침략세력들을 끝장내고 3차세계대전을 막기 위한 반제반미투쟁에 코리아민중과 전세계민중들이 총궐기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대변인실보도(논평) 522 – 히로시마해상빌딩앞]
3차세계대전을 획책하는 제국주의침략세력 끝장내자!
1. G7정상회의의 침략본색이 노골화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렌스키가 G7회의에 대면으로 참석한다. 우크라이나신나치모리배 젤렌스키는 미제침략세력의 전쟁대리인으로서 러시아침략을 책동하고 우크라이나내 러시아계주민을 학살해온 전대미문의 전쟁범죄자다. 이런 자가 G7회의에 참석한다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명백한 선전포고며 러시아를 극도로 자극하는 망동이다. 제국주의침략세력과 친미전쟁광무리들의 결집소인 G7회의로 인해 코리아반도·동아시아핵전쟁만이 아니라 3차세계대전이 촉발되고 있다.
2. G7정상회의에서 대러경제제재를 또 예고하며 제국주의국가들이 자기무덤을 파고 있다. 미정부고위당국자는 <모든 G7국가가 새로운 제재와 수출통제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떠들었다. 구체적으로 러시아와 다른국가 내 70개기업이 미상무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며 제재 300건이 추가로 부과된다. 앞서 4월 일본과 유럽연합이 미국의 대러시아수출전면금지에 반발한 이유는 제재로 인해 경제위기·민생파탄이 심화된 쪽은 러시아가 아니기에 그렇다. 헝가리총리 오르반은 작년 여름 대러경제제재에 대해 <유럽경제는 자기 허파에 총을 쏜 것>이라고 비유했다. 제국주의침략국가들은 또다시 자기허파에 총을 난사하고 있다.
3. G7정상회의결과대로라면 3차세계대전은 불가피하다. 미제침략세력을 위시로 한 침략세력들은 우크라이나를 살상무기전시장으로 전락시키며 전쟁장기화를 획책하는 한편, 전장을 확대하기 위해 G7공동성명에 <대러시아제재회피에 대항>,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명시하려 한다. 더해 미·일·남정상회담의 주의제는 대북선제핵타격을 위한 북미사일정보의 실시간공유와 3국합동군사연습강화다. 북·중·러를 겨냥한 <신냉전>구도조작은 코리아반도·동아시아핵전쟁을 불러오며 나아가 전세계민중을 핵전쟁참화에 몰아넣는다. 미제국주의와 침략세력들을 끝장내고 3차세계대전을 막기 위한 반제반미투쟁에 코리아민중과 전세계민중들이 총궐기해야 할 때다.
2023년 5월20일 히로시마해상빌딩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