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문헌 전당에 배포, 각급 당조직들에서 집중학습 진행>,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 본격적으로 추진>, <위대한 애국정신을 줄기차게 이어 원군대오가 날로 늘어난다>, <이른새벽에 걸어오신 전화>,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한 길에서>, <청춘대학과정으로 되게 하라>, <자그마한 산간역이 전하는 이야기>, <필수적인 사업태도-완벽성>, <농촌당사업>, <후손만대가 물려받아야 할 정신적재부>, <들을수록, 부를수록 힘이 솟는다>, <우리 나라에서 인공지구위성개발사업 적극 추진>, <마음을 합쳐야 발걸음도 하나가 된다>, <어디에서 오는 차이인가>, <토지는 피어린 계급투쟁의 전취물이다>, <대규모반항공연습 진행>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문헌 전당에 배포, 각급 당조직들에서 집중학습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적으로 다시한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노작들과 당문헌들을 환히 꿰들도록 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일으키는것으로부터 사상공세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문헌이 중앙과 지방의 각급 당조직들에 배포되였다.
역사적인 문헌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거창한 공정을 추진함에 있어서 획기적인 도약의 디딤돌을 마련한 변혁의 무기이며 우리의 이상과 자기 힘에 대한 자신심으로 충만된 전당과 전체 인민의 역사적진군을 위대한 승리에로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결론문헌을 크나큰 격동속에 받아안은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해나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다.
전당의 각급 당조직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으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학습을 집중적으로 조직하고있다.
위원회,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과 도, 시,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은 이번 집중학습의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자각하고 학습조직과 지도를 공세적으로,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위원회,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이 강령적인 결론문헌에 대한 학습에 특별한 힘을 넣고있다.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을 완벽하게 실행하는데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맡고있는 사명과 임무를 다시금 자각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학습조직과 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농업위원회 당조직에서는 문헌학습을 통하여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농촌을 혁명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다해갈 철석의 의지를 백배로 가다듬게 하고있다.
기계공업성 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경제작전과 지휘를 능숙하게 해나감으로써 나라의 농업생산을 늘이는데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데로 학습을 지향시키고있다.
이밖에도 건설건재공업성, 전력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새기고 농촌을 혁명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대진군에서 기수들로 준비하도록 학습조직과 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각 도당위원회와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해당 지역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집중학습을 심도있게 조직진행하고있다.
평안남도당위원회, 남포시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문헌학습을 통하여 올해 알곡고지점령과 농촌발전의 방대한 전망목표를 달성하는데서 사업방법과 작풍을 개선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도록 하고있다.특히 문헌의 사상과 정신에 립각하여 지난해 사업에서의 성과와 경험, 결함과 교훈을 분석하고 적극적인 실행대책을 세워나가도록 하고있다.
평안북도당위원회, 황해북도당위원회를 비롯한 도당위원회들에서는 일군들 누구나 전원회의문헌에 대한 학습을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사업과 결부하여 심도있게 진행하여 그 과정이 농업생산력을 장성시키고 선진기술과 현대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을 건설하기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탐구확정하는 과정으로 되도록 문헌학습을 심화시키고있다.
전당적인 집중학습은 당중앙의 영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사회주의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일군들과 당원들의 충성의 열의와 결사관철의 혁명정신을 비상히 앙양시키고있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 본격적으로 추진
우리 당의 원대한 수도건설구상에 따라 진행되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부터 힘있게 다그쳐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건설정책을 완벽하게 철저히 집행하는데서와 앙양된 기세드높이 백열전을 벌리는데서 응당 화성지구에 전개된 건설부대들이 기치를 들고 모든 건설전구들의 본보기가 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지에 나오시여 몸소 울려주신 역사적인 착공의 발파소리를 완공의 축포성으로 이어갈 충성의 맹세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산악같이 떨쳐나선 군민건설자들은 지금 기초굴착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건설지휘부의 일군들은 공사를 정해진 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한 일별, 주별, 월별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그것을 어김없이 수행하기 위한 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진행하고있다.특히 중기계와 륜전기재가동률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기초콩크리트치기와 골조공사를 위한 자재보장대책을 예견성있게 따라세우고있다.
현장의 곳곳에 힘있는 구호들과 속보들이 나붙고 경제선동의 북소리가 건설장을 진감하는 속에 올해에도 인민의 행복이 넘쳐나는 이상거리를 다시금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 군민건설자들의 투쟁열의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우리의 영용한 군인건설자들이 지난 기간 수도의 살림집건설에서 발휘한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를 계속 남김없이 과시하며 기초굴착에서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조선인민군 전용범소속부대와 조선인민군 오영수소속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당중앙이 지펴준 건설혁명의 불길높이 수도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창조자, 개척자들답게 공사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부대지휘관들은 들끓는 현장에서 이신작칙하면서 공사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으며 군인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기초공사를 본때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조선인민군 김강천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인민군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도 착공후 공사구간에 륜전기재들을 기동성있게 배치하고 그 가동률을 끌어올려 기초굴착에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조선인민군 김봉철소속부대와 사회안전성여단의 군인들도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따라 막아서는 시련과 도전을 과감히 딛고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 새 문명, 새 생활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가항력적기상을 자랑찬 변혁적실체로 뚜렷이 실증할 의지를 안고 맡은 대상에 대한 기초굴착작업을 다그치고있다.이곳에서는 중기계들을 집중배치하고 기초굴착속도를 높이는 한편 모래 및 혼석확보, 철근가공 등 기초콩크리트치기와 골조공사를 위한 준비도 다같이 내밀고있다.
전진하는 사회주의, 승리하는 우리 위업의 상징인 건설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 열의드높이 총궐기해나선 평양건설위원회여단을 비롯한 사회의 여러 시공단위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하루하루의 공사실적이자 곧 당에 대한 자신들의 충성심의 높이임을 자각하고 기초굴착공사를 다그쳐 결속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굴착기운전공들과 자동차운전사들은 공사기일을 보장하는데서 건설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자검자수를 실정에 맞게 진행하면서 토량처리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당의 부름에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완벽한 실천으로 화답해온 애국충성의 긍지높은 전통을 이어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하려는 군민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속에 기초굴착작업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위대한 애국정신을 줄기차게 이어 원군대오가 날로 늘어난다
우리 당의 정력적이고도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군력강화에서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오늘 주체조선특유의 국풍인 원군기풍이 나날이 승화되고있다.특히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기세찬 위엄과 무진한 군사적강세가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된 조선인민군창건 75돐 경축행사를 계기로 우리 인민의 애국열의가 더욱 고조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대는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인민들은 군대를 친혈육처럼 사랑하고 성심성의로 원호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보위초소에 혈연의 정을 잇고 평범한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변심없이 혁명무력강화의 길에 순결한 양심과 애국지성을 다 바쳐가는 원군미풍열성자들을 우리 조국역사에 특기할 건군절경축행사에 특별히 초청해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이 소식에 접한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늘 우리 시대의 제일가는 애국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면서 당과 혁명, 시대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혁명무력강화를 위한 애국사업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다.
이 나라의 공민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들에게 한생토록 잊지 못할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고 전승 70돐 경축행사에 또다시 특별대표로 초청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원군미풍열성자들이 보답의 마음 안고 원군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다.
평성천명식료공장 김황옥, 최광식, 신의주시 동상동의 독고형애, 금야군 읍에 살고있는 한덕순여성을 비롯한 수많은 원군미풍열성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겠다고 하면서 또다시 많은 원호물자를 마련하여 초소의 병사들에게 보내주었다.
평양시와 각 도들에서 뜻깊은 건군절을 맞으며 인민대표단들이 해당 지역의 조선인민군 부대들과 수도의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대건설장들을 찾아 성의껏 준비한 원호품들도 넘겨주면서 군민의 뜨거운 정을 나누었다.
평양화력발전소, 청진중앙동물원사료보장수산사업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값높이 내세워주신 원군미풍열성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면서 인민군대원호사업을 통이 크게 진행해나가고있다.
우리 혁명무력의 승승장구의 보무마다에는 당의 강군건설노선과 군사중시정책을 절대의 진리로, 삶의 제일가는 요구로 받아들이고 부국강병의 대업실현에 밑거름이 되여준 진정한 애국자들의 값높은 공헌과 수고가 진하게 슴배여있다고 하시면서 원군미풍열성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각지의 녀맹원들도 병사들을 친혈육처럼 여기고 군대를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고있다.
원군미풍열성자들의 정신이야말로 가열처절한 포화속의 전선원호길을 헤치던 1950년대 남강마을여성들의 백절불굴하는 강인성의 산 숨결이며 전후의 페허우에서도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나라의 울바자를 금성철벽으로 억척같이 쌓아올린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위대한 애국정신의 줄기찬 계승이라고 하시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이런 정신은 마땅히 전열에 내세워야 하며 모두가 본받아야 할 모범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중구역녀맹위원회 심은희동무를 비롯한 많은 녀맹원들이 원군사업에 아낌없는 애국지성을 바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강동온실농장건설착공식소식에 접한 강동군 흑령노동자구와 봉화리의 녀맹원들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우리 군인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면서 서로의 마음과 지성을 합쳐 마련한 많은 원호물자들을 군인건설자들에게 보내주었다.
원군미풍열성자들이 뜻깊은 평양체류의 나날을 보낸데 이어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즐겁게 휴식하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각별한 사랑과 은정에 온 나라 인민이 감격을 금치 못해하면서 원군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다.
김책시청년동맹위원회 지도원 허광남동무와 김책기초식품공장 노동자 허은희동무는 수십년세월 원군길을 꿋꿋이 걸어온 어머니처럼 살것을 결심하고 뜻깊은 2월에만도 여러 차례에 걸쳐 병사들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성을 바치였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진행된 소식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어느한 기관의 노동자 최현아동무도 살림집건설장에 달려나가 군인건설자들의 일손도 도와주고 지성어린 원호물자도 안겨줌으로써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이밖에도 평양대흥모피가공공장 과장 박혜영,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사동분소 연구사 송혁동무를 비롯한 각지의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원군미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원군의 길에 최대의 애국이 있다는 혁명의 진리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이고 상징인 혁명무력강화에 심신을 깡그리 바쳐가는 애국자들의 대오는 날을 따라 계속 늘어나고있다.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이른새벽에 걸어오신 전화
나라의 알곡생산문제,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시며 그 해결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노고를 바쳐가고계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의 끝없는 헌신의 세계속에 얼마나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무수히 꽃펴나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의 갈피갈피에 새겨진 하많은 사실들가운데는 비료문제로 밤잠도 제대로 주무시지 못하시며 사업하신 잊지 못할 이야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에서 중요한것은 농업생산에 필요한 비료를 제때에 보장하는것입니다.》
주체105(2016)년 6월 15일, 산천도 사람들도 모두 깊이 잠들고 하늘의 뭇별들마저 깜박깜박 졸고있던 3시경이였다.
평안남도당의 책임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걸어주시는 전화를 받게 되였다.
(아니, 이 새벽에?!…)
북받치는 격정속에 옷깃을 여민 일군은 정중히 송수화기를 받쳐들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수화기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깊은 음성이 울려나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에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비료생산문제를 화제에 올리시며 이삭비료시비시기가 한주일이나 열흘정도 앞당겨졌기때문에 비료생산일정이 좀 긴장하게 되였다고 걱정어린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은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나라의 농업생산을 위하여 수시로 남흥의 비료생산실적을 몸소 알아보시며 관심하여오신 경애하는 그이이시였다.그런데 오늘 비료문제때문에 편히 쉬지 못하시고 사업하고계시는것이였다.
앞당겨진 일기조건과 영농공정변화에 맞추어 비료생산문제를 대책해야 한다는데 대해서 생각 못한 일군의 자책은 컸다.
몇해전 경애하는 그이께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는 농업전선에 탄약을 보내주는 병기창,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병기창이라는 값높은 믿음을 안겨주시였는데 예견성있게 조직사업을 잘하지 못하여 나라의 농업생산을 담보해야 할 기업소에서 시비년도 비료생산을 앞당겨 보장하지 못하고있다고 생각하니 죄스럽기 그지없었다.
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비료생산실태에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그의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비년도 비료생산을 결속하자면 하루생산량을 지금보다 많이 늘여야 하겠는데 현재 생산능력으로써는 그만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가 힘들것이라는데 대하여 의연 걱정어린 어조로 뇌이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일군은 비료생산부하를 최대로 걸고 생산을 보장하면서 예비를 찾기 위한 대책도 세우고있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물으시였다.
《지금 생산한 비료를 농장들에 보내주기 위한 수송조직에서 다른것은 없습니까?》
자동차, 기차를 총동원하면 수송에서는 크게 제기될것이 없을것같다고 일군이 대답을 올리였으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듯 이삭비료시비시기가 앞당겨진데 맞게 생산된 비료를 농장들에 제때에 보내주기 위한 수송조직을 빈틈없이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고나서 다시금 진중한 어조로 물으시였다.
《7월 10일까지 비료생산을 끝내지 못하겠습니까?》
그이의 물으심에 일군은 안타까운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지적된 날자까지 시비년도 비료생산을 끝내자면 공칭능력으로 보아도 어림이 없었다.그래서 남흥의 일군들은 생산정상화몫까지 모두 농업전선에 보내기로 하였다.
일군에게서 이런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을 때 만나시였던 미더운 일군들을 그려보시는듯 한동안 아무 말씀이 없으시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떻게 하나 시비년도 비료생산을 제기일에 결속하도록 할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일군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료생산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계속 주시였다.그리고 자신께서 바쳐가시는 노고는 전혀 생각지 않으시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오히려 비료생산을 위해 분투하고있는 남흥노동계급의 수고를 깊이 헤아려주시였다.
일군은 종시 솟구치는 격정을 참을수 없었다.
《정말 고맙습니다.》
끝없는 흥분에 휩싸여 경애하는 그이께 삼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 일군은 젖어든 목소리로 너무 무리하시는것같다고, 건강에 주의를 돌려주시기 바란다고 진정을 담아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히려 웃으시며 자신께서는 일없다고, 잘 있으라고 하시며 말씀을 마치시였다.
전화는 끝났으나 일군은 송수화기를 받쳐든채 크나큰 격정이 북받쳐올라 오래도록 움직일줄 몰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비료생산이 얼마나 걱정되시였으면 야밤삼경도 퍽 지나 새날에 접어든 새벽이 되도록 쉬지 못하시고 이렇듯 심혈과 노고를 바쳐가시랴 하는 생각이 불쑥불쑥 떠올라서였다.
언제인가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지금같이 고온현상이 지속되고 가물 때 오는 비는 황금비라고, 우리모두 농사에 좋은 황금비를 그냥 맞자고 기쁨속에 말씀하시며 하늘에서 억수로 쏟아지는 비도 고스란히 맞으신 그이이시였다.몇해전 9월에는 큰물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의 험한 진창길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논에 들어가시여 벼 이삭당알수도 세여보시며 비록 피해는 입었지만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농작물들을 쉽사리 포기할 생각을 하지 말고 과학기술적대책을 세워 어떻게 하나 생육상태를 개선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나라의 농업생산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신 날과 달속에 비료문제로 이른새벽에 전화를 걸어오신 감동깊은 이야기도 꽃펴난것이다.
절세위인의 불같은 헌신의 세계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휘황한 내일을 앞당겨오고있다.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한 길에서
오랜 시간 걸으신 험한 농촌길
지금으로부터 3년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태풍피해정형을 요해하시기 위해 황해남도의 한 군을 찾으시였다.
이미 군의 농작물피해상태를 보고받으시고 그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까지 세워주시였건만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피해상황을 직접 보시기 위해 떠나신 길이였다.
군안의 한 농장에 이르시여 농사문제를 두고 몹시 걱정하시던 그이께서는 피해가 더 심한 곳들이 있는가에 대하여 알아보시고나서 그곳으로 가자고 하시며 앞장에서 걸음을 옮기시였다.
군의 책임일군은 황황히 그이의 앞을 막아나섰다.이제 그이께서 가시려 하는 포전들은 차가 한번 빠지면 나오지 못하는 수렁논들이였던것이다.
하지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피해상황이 심각하지 않은 논들이나 돌아보자고 현지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아무리 길이 험하다고 하더라도 가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윽고 피해가 더 심한 농장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흙탕길을 걸으시며 태풍피해를 받은 농작물들의 천알질량을 올리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토의해주시였다.
이렇게 오랜 시간 험한 진창길을 걷고걸으시며 태풍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시던 그이께서는 날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되여서야 걸음을 멈추시였다.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농사문제를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며 인적없는 피해현장에 몸소 첫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전날에도 인민의 생명재산을 지켜주시려 한밤을 꼬박 지새우시고도 순간의 휴식도 잊으신채 식사마저 건늬시며 이 나라 험한 농촌길우에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마음속진정을 터치였다.
(나라의 농사문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시며 험한 농촌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세계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12월에 진행된 협의회
주체104(2015)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업부문을 하루빨리 추켜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어떻게 하나 농업부문을 추켜세워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날까지도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깊이 마음쓰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이 격정에 휩싸여있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적인 농기계와 농기구들을 많이 만들어 가까운 연간에 농업생산에서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농업부문을 추켜세우자면 농산작업을 결정적으로 기계화하여야 한다고, 농산작업을 기계화하여야 농민들을 어렵고 힘든 농사일에서 해방하고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다고 하신 그이께서는 어느한 군의 실례를 드시였다.
한개 군의 농업생산실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다 헤아리시고 나라의 농업생산을 추켜세울수 있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한 일군이 기계화비중을 높일 때 나오게 되는 알곡예비에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무척 반가운 기색을 지으신 그이께서는 현대적이고 능률적인 농기계들을 더 많이 창안제작하여 농촌에 보내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되새겨보며 일군들은 그이께서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얼마나 크나큰 사색과 심혈을 바쳐가시는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청춘대학과정으로 되게 하라
지난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격동적인 연설을 하시고 지휘관들에게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기발을 수여해주신 사실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청년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으시고 우리 청년들을 키우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의 손길아래 얼마나 많은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꽃펴났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을 어떻게 교양하고 준비시키는가 하는데 당과 혁명의 운명,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달려있습니다.》
주체104(2015)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어느한 도의 책임일군에게 농업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문득 청년사업정형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나라의 한개 도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는 자리에서까지 청년들을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은 수천명의 청년들이 청년돌격대에 탄원하여 석탄생산에서 정말 큰 몫을 맡아 수행하고있다는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보고드리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며 청년돌격대활동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많은 청년들로 청년돌격대를 조직하고 탄광들에 파견하여 어렵고 힘든 일을 맡아 해제끼게 하고있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일군의 가슴은 절로 뜨거워졌다.
이미전에 도당위원회가 특히 청년사업에 힘을 넣고 청년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청년사업에 품을 들일데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뜻깊은 친필서한까지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뒤떨어졌던 청년들이 돌격대를 무어 석탄생산에 이바지하겠다고 결의해나선데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벅찬 투쟁에서 청춘의 열정과 용맹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도록 크나큰 믿음도 안겨주시였고 새로 조직되는 청년돌격대들의 명칭에 이르기까지 깊이 마음쓰시지 않았던가.
청년들이 몰라보게 성장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려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일군들이였건만 이렇듯 분에 넘치는 평가를 안겨주시니 일군은 차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을뿐이였다.
일군은 도당위원회에서 도안의 청년돌격대원들과의 사업을 빈틈없이 조직하고있는데 대하여서도 상세히 보고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매우 기뻐하시며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청년돌격대활동에 대한 지도를 잘하여 청년돌격대활동이 청년들을 우리 당의 믿음직한 계승자, 청년전위로 키우는 청춘대학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이 받아안은 충격은 컸다.청년돌격대를 뭇고 활동을 하나 조직해도 그 과정이 우리 청년들로 하여금 애국청년이라는 당당한 졸업증을 수여받을수 있는 청춘대학과정으로 되게 할 때 우리 조국은 청년들의 힘으로 부흥하고 힘있게 전진하는 청년강국으로 더 높이 솟구치게 될것 아니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확신하였다.
우리 청년들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으시고 그들모두를 영웅청년으로, 혁명의 미더운 계승자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청년강국의 위용은 만방에 높이 떨쳐질것이라고.
자그마한 산간역이 전하는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주체107(2018)년 8월 15일 이른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간밤의 열차강행군으로 산골군의 자그마한 역인 양덕역에 도착하시였다.
열차집무실안에서 양덕군의 책임일군들을 반갑게 만나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자신께서 언제부터 생각하던 온천휴양기지를 전국의 본보기가 되게 하나 꾸리려고 여기 온천실태를 요해하러 왔다고 하시면서 오늘은 먼저 열차에서 양덕군에 있는 석탕온천지구를 잘 꾸리는 문제를 협의하려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고요한 산간역에 멎어선 열차에서는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일신하기 위한 협의회가 진행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군이 유리한 교통조건을 가지고있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온천료양지, 온천관광문화휴양지를 꾸리는데 아주 좋은 명당자리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이 뜨겁게 젖어드는 가운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은 계속되였다.
석탕온천지구 골짜기에 큰 규모의 종합온천려관을 하나 앉히자고 한다.그리고 이것만 가지고는 숙박능력이 모자랄수 있다.자숙시설도 건설하여야 한다.실내욕탕과 함께 야외욕탕도 꾸려주어야 한다.용출온도가 60℃이상 되기때문에 일정하게 저장탕크에 넣어 식히든가 물을 섞어서 써야지 그대로 이용하면 사람들이 델수 있다.온천을 이용하자면 35~40℃가 제일 좋은 온도인데 물을 섞지 않고 온도를 식히는 방법을 알아보아야 한다.…
이렇게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세히 가르쳐주신 그이께서는 희열에 넘치시여 오늘 정말 기분이 좋다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것, 이것이면 다라고, 오늘 한겻동안 다 돌아보고 가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열차집무실이 환하도록 태양의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마음속에 격정의 파도가 일렁이였다.
열차집무실, 너무나도 수수한 그 집무실에서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한 또 하나의 거창하고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오늘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신비함과 황홀경을 안겨주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이 문명의 별천지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수수한 열차집무실에서 시작된것임을 온 나라 인민이여, 가슴깊이 새기시라.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필수적인 사업태도-완벽성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앞에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특히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과 국가사업의 주인된 자각을 안고 당정책관철에서 완벽성을 기하는것은 더없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리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일군들의 사업태도와 일본새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일군들은 완벽성을 기하는 헌신과 투신을 발휘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이 가르치심에는 우리 일군들이 당이 맡겨준 과업을 한가지도 놓침이 없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전무결하게 관철해내는 사업태도를 체질화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오늘 우리는 후대들을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이루어내야 할 가장 중요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살며 투쟁하고있다.일군이라면 순간의 안일과 해이, 자만과 방심도 없이 한걸음한걸음을 책임적으로 내짚으며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하나하나의 발판을 완벽하게 튼튼히 닦아나가야 한다.완벽성이 결여된 일군에게서는 무엇이나 대충 해서 넘기려는 건달식일본새와 형식주의, 요령주의적인 사업태도밖에 나올것이 없으며 그런 사람들에게서는 아무러한 성과도 기대할수 없는것이다.
무슨 일에서나 완벽한 결실을 이루어낼줄 아는 일군이라야 당과 국가사업의 주인이라고 할수 있으며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지휘성원, 진실로 혁명에 필요한 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
오늘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시대의 앞장에서 힘있게 내달리는 단위들을 보면 당정책을 꾸준히 속살있게, 그 생활력이 실천에서 남김없이 발휘될 때까지 완벽하게 집행해나가는 단위들이다.현실은 당정책을 실속있고 완벽하게 집행한다면 얼마든지 조성된 난국을 타개할수 있다는것을 실증하고있다.
일반소비품의 질제고나 종업원들의 생활에서 제기되는 눈에 뜨이지 않는 사소한 문제점이라 해도 깊은 관심을 돌리여 손색없이 해결하려는 입장, 창의고안을 하나 하고 기술혁신을 하나 해도 단위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첨단에로 비약할수 있는 디딤돌로 되게 하겠다는 진취적인 자세가 일군들이 갖추어야 할 일본새이다.
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을 완벽하게 해나가는데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바로 자기의 실력과 자질을 높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당이 맡겨준 위치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기 위한 첫째가는 전제가 실력제고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며 사색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당정책을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깊이 파악하자고 해도 그렇고 과학적인 작전을 수립하여 사업을 치밀하게 조직전개하자고 해도 높은 실력이 안받침되여야 한다.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완벽한 사업결과, 훌륭한 창조물에는 일군의 실력과 자질, 지혜와 노력이 압축되게 되는것이다.일군들이 당정책적안목을 높이고 새 지식을 끊임없이 섭취하며 지휘성원다운 자질과 능력을 원만히 갖추어나가야 당이 맡겨준 그 어떤 과업도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으며 당과 인민이 바라는대로 자기 사명과 역할을 다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당과 국가사업의 주인답게 분발함으로써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완벽한 사업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참된 충신이 되여야 할것이다.
정치용어해설
농촌당사업
농촌당사업은 당조직들이 농업근로자들을 교양개조하여 수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고 그들을 당의 농업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이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농촌당사업을 개선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농촌당사업을 강화하는것은 혁명적당이 언제나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기본사업의 하나이다.농촌당사업을 강화하여야 농촌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적극 다그쳐 농업근로자들을 혁명화, 노동계급화하고 농업생산을 공업화, 현대화하며 농촌마을들을 문명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킬수 있다.
농촌당사업의 기본핵은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의 기치높이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직접적인 담당자, 주인들로 내세우고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는것이다.이것은 곧 농촌진지를 튼튼히 꾸린다는것을 의미한다.농촌진지를 튼튼히 꾸려야 농업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개조하여 당중앙의 두리에 하나의 정치적역량으로 굳게 묶어세울수 있으며 어떤 환경속에서도 동요함이 없이 당의 농업정책을 끝까지 옹호관철할수 있다.농촌당조직들은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을 개조하고 정치의식을 높여주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그들모두를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충직하게 받드는 농촌혁명가들로 철저히 준비시켜나가야 한다.
농촌당사업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의욕을 높여 농업생산을 끊임없이 늘이도록 장악지도하는것이다.농촌당사업은 그자체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농업근로자들속에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그들의 생산의욕을 높임으로써 농업생산을 끊임없이 증대시키자는데 있다.아무리 당조직들이 당사업을 잘하였다 하더라도 농업생산을 늘이지 못한다면 그것은 무의미하다.리당위원회들에서는 당세포와 당원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힘을 넣으며 작업반들사이, 분조들사이의 영농공정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조직하고 우수한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진행하여 작업반, 분조들이 맹렬한 경쟁과 경험교환운동속에서 다같이 일떠서도록 하여야 한다.
농촌당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농업근로자들의 물질문화생활조건을 충분히 보장하는것이 중요하다.농촌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하는것은 우리식 농촌발전에서 반드시 점령하여야 할 목표의 하나이다.농촌당조직들은 농업근로자들이 높은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살림집과 주변환경을 깨끗이 거두고 정성껏 관리하면서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생활습성을 개변해나가도록 교양하여야 한다.
농촌당사업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사업에서 형식주의를 없애고 실속있게 벌려나가며 당사업을 맡아하는 일군들의 수준을 높이는것이다.
필승의 힘을 주는 혁명가요를 더 높이 부르며 용기백배 전진하자
후손만대가 물려받아야 할 정신적재부
노래는 심장의 선율이다.한 인간이 즐겨부르는 노래를 들어보면 그의 감정과 열정을 알수 있고 사상정신적높이를 가늠할수 있다.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큰걸음을 내짚고있는 우리 인민이 오늘 가장 즐겨부르는 노래들중에는 항일전구에서 태여난 혁명가요들도 있다.
만고의 항쟁사가 창조되던 나날에 울리던 혁명의 노래들은 오늘도 선열들의 넋을 담아싣고 영원한 생명력으로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며 투쟁과 위훈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정세가 긴장하고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온 나라에 혁명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조선혁명은 노래로 개척되고 노래와 더불어 승리의 역사를 수놓아온 영웅서사시이다.이 불변의 진리를 증명하는데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이 항일빨찌산의 혁명가요들이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밀림의 우등불가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지으신 《사향가》의 노래를 부르며 조국과 고향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가슴적시던 선열들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온다.《유격대행진곡》의 힘있는 선율을 새길수록 억천만번 죽더라도 다시 일어나 원쑤를 쳐부시던 항일유격대원들의 백절불굴의 투지와 혁명적기백이 그대로 가슴에 안겨오고 《반일전가》의 구절구절을 따라부를 때면 천교령의 눈보라가 지금도 휘몰아치는것만 같아 그 어떤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혁명의 기치를 억척같이 지켜갈 결의로 온몸에 새힘이 용솟음친다.
설한풍이 휩쓰는 험한 산중에서 사선과 혈로를 헤치며 무수한 난관을 이겨내야 했던 피어린 투쟁의 나날이였다.그러나 항일유격대원들은 어려울수록 혁명가요를 높이 부르며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조국해방의 대업을 이룩하였다.
세월이 흘러도 변색을 모르고 혁명이 전진하고 우리의 승리가 커갈수록 그 생명력이 더해만지는 혁명가요!
정녕 항일전의 나날 창조된 혁명가요들을 집대성하면 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의 사상과 정신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귀중한 교과서가 될것이다.그 하나하나의 가요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조선혁명에 관한 주체적인 노선과 사상이 구현되여있고 투사들의 불같은 충성심과 열렬한 조국애, 견결한 혁명정신과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일관되여있는 혁명적명곡들이다.
명곡은 들을수록 좋고 인상깊은 음악이다.음악이 들을수록 좋다는것은 사람의 사상감정에 맞는다는것을 말한다.때문에 명곡의 가치는 무엇보다도 사상의 가치로 평가되며 사상성은 명곡의 첫째가는 징표로 된다.
《나는 〈적기가〉를 사랑합니다.》
오늘도 위대한 장군님의 이 교시를 우러를 때면 우리 심장은 무한한 격동으로 세차게 고동친다.
언제인가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는 붉은기를 끝까지 지킬것이다,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간고한 혁명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피로써 새기신 《적기가》의 정신,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정신이다라고 강조하시면서 자신은 《적기가》를 끝까지 주장한다고, 김일성적기가는 김정일신념이고 조선혁명의 테제라고 선언하시였다.
투철한 신념과 의지의 정신인 《적기가》의 정신, 이것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의 붉은기철학, 신념의 철학이였다.
혁명적명곡의 가치는 위대한 시대를 견인하는 사상의 높이에 있다.항일빨찌산의 혁명가요가 세월의 흐름에도 변색을 모르고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것은 바로 불멸할 사상적가치때문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항일선열들이 피바다만리, 혈전만리를 헤치며 염원했던 사회주의강국을 이 땅우에 일떠세워야 할 무겁고도 중요한 과업이 나서고있다.무수한 애로와 난관이 앞길을 가로막을수록 전진도상에는 항일혁명선열들이 부르던 혁명가요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의 숙원을 꽃피우는 길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의 심장속에서도, 혁명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불가능에도 도전하여 역사에 없는 기적을 이루어내는 군수노동계급이 줄기차게 이어가는 화선길에서도 항일의 빨찌산가요들은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담보하는 정신력의 진함없는 원천으로 되고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우리 인민의 신념이고 량심이며 영원히 뗄수 없는 생활의 길동무, 억만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재부인 항일빨찌산의 혁명가요,
이 노래를 부르며 전진하는 앞길에 점령 못할 요새, 극복 못할 난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혁명의 노래 높이 부르며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기어이 영예로운 승리자로 될것이다.
필승의 힘을 주는 혁명가요를 더 높이 부르며 용기백배 전진하자
들을수록, 부를수록 힘이 솟는다
세찬 눈보라도 막지 못하리
지난 2월 전국3대혁명소조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제1세대들이 추켜들었던 붉은기를 대오앞에 휘날리며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오를 때였다.
새세대 지식인집단의 의지를 시험이나 하듯 백두산은 세찬 눈보라를 일구며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허리를 치는 장설, 얼굴을 통채로 도려내는것만 같은 칼바람, 한번만 발을 잘못 디뎌도 몸이 통채로 눈속에 빠져드는 행군길…
온몸이 땀에 젖어들고 점점 힘이 진해가는 속에 누군가가 선창을 뗀 《혁명군의 노래》의 노래소리가 들려왔다.
이렇게 시작된 혁명가요는 《혁명가》, 《총동원가》 등에 이어 오늘의 빨찌산가요와도 같은 노래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합창으로 백두산정에 메아리쳤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깊이 새기고 전진하는 그들앞에서는 그 어떤 추위도 눈보라도 맥을 추지 못했다.마침내 한걸음한걸음 가파로운 경사면을 극복하여 백두산정에 올랐을 때 그들은 소리높이 웨쳤다.
항일선열들의 투쟁정신이 깃든 혁명가요가 안겨주는 무한한 힘이 있어 오늘 우리가 백두산정에 올랐다고.
기어이 다수확을!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당의 사랑과 은정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할 열의에 넘쳐 농사차비를 다그치고있는 염주군 내중농장 제2작업반 포전에서였다.
농장원들과 함께 일손을 다그치던 리당일군은 작업의 쉴참에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중에서 《불사조》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였다.
항일혁명투사는 혁명가요를 높이 부르며 인간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고난을 이겨냈다.혁명선열들의 투쟁정신을 이어받아 그들처럼 싸워나간다면 오늘의 어려움이 무엇이겠는가.우리모두 혁명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이룩하자.
그의 이야기는 작업반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작업반원들은 약속이나 한듯 혁명가요 《유격대행진곡》을 힘차게 불렀다.
그들이 부른 혁명가요, 그것은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자기의 본분을 다해갈 의지의 분출이였다.
오늘도 빨찌산의 노래 울린다
피끓는 청춘시절을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아낌없이 바칠 불같은 지향을 안고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들어가고있는 천성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원들.
며칠전 아침출근길에서였다.
돌격대원들의 귀전에 혁명가요의 우렁찬 노래소리가 들려왔다.가시덤불 험한 길 앞을 막아도 목적하는 혁명위업 이룩해가자는 혁명가요의 구절구절은 그대로 투사들의 절절한 당부와도 같다고 하면서 돌격대대장동무가 특별히 요청한 노래였다.청년돌격대원들은 그날 이 혁명가요를 심장에 새겨안고 막장에 들어가 하루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그렇다.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높이 울리는 혁명가요야말로 전진하는 대오속에 우리와 함께 있는 투사들의 숨결이고 그 무엇에도 비할수 없는 억대의 힘이다.
오늘도 빨찌산의 노래 울리여간다.세대는 바뀌여도 주체의 붉은기가 휘날리는한 혁명가요는 투쟁과 전진의 행진곡으로 높이 울리며 새세대들을 힘있게 고무할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인공지구위성개발사업 적극 추진
국가우주개발국 부국장 기자와 회견
우리 나라가 국제우주조약에 가입한지 14돐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박경수 국가우주개발국 부국장이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체98(2009)년 3월 5일과 10일 우리 나라는 국제우주조약 《달과 기타 천체들을 포함한 우주탐사와 이용에서 국가들의 활동원칙에 관한 조약》(우주조약)과 《우주공간으로 쏴올린 물체들의 등록과 관련한 협약》(등록협약)에 각각 가입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 나라는 우주조약당사국, 등록협약당사국으로서 우주의 탐사와 이용분야에서 주권국가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할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의 우주활동은 국제법적으로 담보되게 되였다.
우주조약은 모든 국가가 달과 기타 천체들을 포함한 우주를 차별없이 평등하게 이용할데 대한 원칙, 우주를 평화적목적에서 연구 및 이용할데 대한 원칙, 우주의 개발과 이용에서 국제적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원칙을 비롯하여 국제우주법의 기본원칙들을 규범화하였으며 우주활동과 관련한 전문분야의 국제조약인 등록협약은 우주에 발사한 물체들의 등록과 관련한 문제들을 규제하고있다.
우주의 개발과 그 이용의 필요성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고있으며 따라서 그를 통하여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려는 국제적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고있다.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인 우리 나라에서도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밑에 우주개발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여왔으며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계속 확대되고있다.
인공지구위성의 다기능화, 고성능화를 실현하고 그 믿음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서 부단한 진전이 이룩되고 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개발에 성공하여 각종 위성들을 해당한 궤도에 쏘아올릴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우주과학기술성과들을 농업과 수산, 기상관측, 통신, 자원탐사, 국토관리와 재해방지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 도입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이 모든 성과들은 우리 우주개발사업의 밝은 앞날을 예고해주고있다.
마음을 합쳐야 발걸음도 하나가 된다
고건원탄광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떠나서는 경제사업에서 성과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고건원탄광 일군들과 탄부들이 석탄생산계획을 일별, 월별로 넘쳐 수행하면서 신심있게 내달리고있다.
비결은 초급당위원회가 행정경제사업이 활력있게 진행되도록 방향타역할을 잘하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주목되는것은 우선 행정일군들이 서로 한마음이 되여 일해나가도록 적극 도와주고있는것이다.
언제인가 일생산총화에서 지배인이 그날계획을 수행하지 못한 한 갱장을 엄하게 추궁한적이 있었다.갱장이 노력관리를 잘하지 못하고 자재보장을 예견성있게 하도록 하지 못한데 원인이 있었던것이다.
그러나 갱장은 자기 결함은 인정하면서도 지배인의 비판에 대해서는 좋지 않게 여기였다.워낙 자존심이 센 갱장이였던것이다.
총화에 참가한 초급당비서 손광수동무는 갱장의 기색을 보고 그것을 짐작하였다.
그날 저녁 지배인을 만난 초급당비서는 갱장에게 요구성을 높이는것은 좋지만 너무 아프게 비판한것같다고 하면서 초급일군들과의 사업을 넓은 아량을 가지고 진행할데 대한 충고를 주었다.
밤은 깊었지만 초급당비서는 갱장과도 무릎을 마주하였다.노력관리와 자재보장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요해하고 해당한 대책들을 세워준 초급당비서는 갱장에게 차근차근 이야기하였다.동무야 지배인의 심정을 누구보다 깊이 리해하고 그의 사업을 앞장에서 받들어야 할 초급일군이 아닌가, 지배인의 비판을 보약으로 여기고 분발해야 한다는 초급당비서의 말은 갱장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리하여 다음날부터 지배인과 갱장은 서로의 마음을 합쳐가며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게 되였다.
만약 초급당비서가 행정일군들사이의 관계에서 생긴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강건너 불보듯하였다면 어떻게 되였겠는가.행정일군들사이에 틈이 생기고 생산에서도 지장을 받게 되였을것이다.
현실은 당일군들이 행정일군들사이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하고 그들이 합심하여 일해나가도록 이끌어줄 때 경제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당일군들이 행정일군들의 마음속고충을 남먼저 깊이 헤아리고 그들이 신심있게 일판을 벌려나가도록 떠밀어주는것도 주목되는 문제이다.
몇달전 지배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초급당부비서 방천국동무는 한가지 문제점을 포착하였다.그것은 막장들에 있는 설비들이 고장나면 모두 공무직장에 가져다 수리하다나니 노력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는것이였다.
그는 이 문제를 당, 행정일군들의 협의회에 상정시켰다.협의회에서는 큰 설비들은 공무직장에서 질적으로 수리하도록 하고 작은 설비들은 막장에서 수리하도록 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특히 막장들에 수리초소들을 전개하고 기능공, 수리공들을 교대별로 배치하며 그들의 생활조건과 예비부속품을 보장하는 사업을 당일군들이 책임지는 입장에서 적극 도와줄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고장난 설비때문에 늘 속을 썩이던 지배인을 비롯한 행정일군들의 마음은 개운해졌다.
갱목생산과 수송문제로 지배인, 갱장들이 안타까와할 때에도 초급당일군들은 자리를 차고 일어났다.탄광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벌목장에 간 당일군들은 노동자들속에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갱목생산과 수송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하였다.
앞을 가로막는 애로와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닌 지금 경제사업을 직접 조직하고 지휘하는 행정일군들의 고충은 적지 않다.그럴수록 당일군들은 행정일군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누구보다 깊이 헤아리고 진정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당, 행정일군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당결정관철을 힘있게 견인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는 이곳 초급당위원회사업은 시사적이다.
어디에서 오는 차이인가
우리는 자주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목표들이 달성되는 기적들을 목격하군 한다.반면에 얼마든지 가능한 목표인데도 처음부터 지지부진하다가 끝내는 미달되는 현상들도 볼수 있다.
왜 이런 판이한 결과가 산생되는것인가.
어느한 군에 있는 두 지방공업공장의 지난해 사업을 놓고 그 대답을 찾아보자.
연초에 두 단위는 다같이 대담하고 통이 큰 목표들을 내세웠다.하지만 그 집행과정과 결과는 서로 달랐다.
한 공장에서는 목표수행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대중속에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한편 명백한 분담안과 실행노정을 제시하고 그 집행을 드세게 내미는 사업도 면밀히 따라세웠다.그리하여 누구나 자기앞에 부과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꿰들고 적극적으로 뛰게 되였다.
그러나 다른 공장에서는 무엇을 언제까지 해야 한다는 식의 표상적인 목표만 제시한데다가 이와 관련한 정치사업도 일관하게 내밀지 못했다.그러다나니 점차 목표수행을 실무적으로 대하는 분위기가 싹트는 가운데 이러저러한 난관이 조성되자 일부 사람들속에서 신심이 없어하거나 지어 무관심한 현상까지 나타났다.
결과 연말에 가서 두 공장의 목표수행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생기였다.
현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그것은 내세운 목표에 대중이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를 자기 일로 접수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동원사업을 참신하게 벌려나가야 한다는것이다.
사람은 방대한 목표라고 해도 그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방도를 똑똑히 인식할 때 자신심에 넘쳐 높은 열의를 발휘하면서 그 수행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반면에 이에 대한 표상이 부족하면 아무리 가능성이 있는 목표도 자기와는 무관한 과업으로 간주하면서 피동적으로 대하게 된다.
설정된 목표가 가능한것으로 되는가, 허황한것으로 되는가, 이것은 단순히 목표 그자체의 과학성과 현실성에 관한 문제이기 전에 대중이 어떻게 공감하고 얼마만큼 확신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인것이다.
그러니 실적의 차이는 바로 여기서부터 오는것이다.
토지는 피어린 계급투쟁의 전취물이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단계의 요구에 맞게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원대한 구상이 천명된 관건적인 시기에 토지개혁법령발포 77돐을 뜻깊게 기념한 우리의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사랑하는 조국의 대지우에 깊이 새겨진 위대한 전변의 역사를 감회깊이 되새겨보고있다.
토지개혁은 우리 나라에서 세세년년 땅의 지배자로 군림해온 착취계급을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준 역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토지개혁은 농촌에서 착취자인 지주계급을 청산하고 토지소유권을 밭갈이하는 농민들에게 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토지의 주인으로 되게 하였다.》
땅과 인간은 불가분리의 관계로 이어져있다.땅을 요람으로 삼고 땅을 가꾸며 살아온것이 장구한 인류역사발전의 노정이라고 할수 있다.
인간의 삶도, 사회의 발전도 땅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하기에 사람들은 대지를 어머니에 비겨 노래하군 하였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이 나라의 농민들은 한치의 땅, 한줌의 흙에 얼마나 많은 수난의 피눈물을 쏟았던가.
한평생 땅을 뚜지며 굽은 허리를 펴지 못하였건만 살아서 제땅 한뙈기 가져보지 못하고 죽어서도 묻힐 땅조차 차례지지 않았던 천덕꾸러기들, 손바닥만한 땅이 없어 정든 고향에서 쫓겨나 유랑걸식하지 않으면 안되였고 지주놈에게 얽매여 대를 이어가며 종살이의 멍에를 쓰고 숨져가야만 했던 비참한 노예가 바로 우리의 조상들이였다.
나라를 빼앗긴탓에 땅도 빼앗기고 목숨조차 부지할수 없었던 지난날의 우리 농민들이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지금으로부터 77년전 토지개혁법령의 발포는 운명전환의 일대 분수령이였다.그것은 단순한 법령의 선포이기에 앞서 지지리 천대받고 짓밟혀온 이 나라 농민들이 땅의 주인이 되였음을 온 세상에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다.
그러나 토지개혁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착취계급과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대결전이였다.
지주를 비롯한 반동분자들은 자기들이 거머쥐였던 땅과 지배계급의 지위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피를 물고 덤벼들었다.계급적원쑤들은 도처에서 토지개혁투쟁에 나선 농촌일군들과 농민들에게 총과 칼을 빼들고 달려들었다.어떤 지역에서는 계급적원쑤들이 《땅을 지주에게 돌려주라.》, 《토지개혁을 다시 하자.》는 망발을 줴쳐대며 토지개혁을 반대하여 날뛰였다.
하지만 우리 농민들은 계급적원쑤들의 책동을 결코 용납하지 않았다.
당시 강서군 성태면 성2리농촌위원회 위원장이였던 김혜선은 해방전 일제와 지주놈의 학정밑에서 온갖 고생과 불행을 다 겪으며 살아온 빈농이였다.
피눈물나는 과거를 되풀이할수 없기에 그는 토지개혁의 앞장에서 농민들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궐기시켜 착취자들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갔다.
토지개혁이 성과적으로 결속된 이 땅에는 계급적원쑤들과의 사생결단의 싸움에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용감히 싸운 김혜선열사와 같은 애국농민들의 붉은 피가 뜨겁게 슴배여있다.
투쟁은 준엄했고 시련은 험난했지만 자각된 농민대중의 억센 힘은 이 땅에 토지개혁의 승리라는 역사적사변을 안아왔다.
해방된 이듬해부터 농민들은 봄기운이 태동하는 자기의 땅에 제손으로 희망의 씨앗과 함께 주인된 기쁨을 심고 봄내여름내 진함없는 열정을 바쳐 행복의 가을을 안아오며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 있었다.
땅이 얼마나 귀중하고 나라의 은덕이 얼마나 고마운가를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였기에 김제원을 비롯한 애국농민들은 항일의 피바다, 불바다만리를 헤치시며 나라를 찾아주시고 자기들에게 땅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받들어 애국미헌납운동에 남먼저 떨쳐나섰고 《장군님 주신 땅 에루화 데루화 모두다 떨쳐나 밭갈이가세》라는 노래를 부르며 풍년작황으로 새 조선건설을 받들어올수 있었다.
정녕 우리 농민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땅은 그것없이 한시도 못살 살점과도 같은 자기의 한 부분이였을뿐 아니라 보답의 열매를 가꾸어가는 애국의 토양이였고 고난속에서도 백절불굴하는 억센 신념을 키워주는 혁명의 토양이였다.
여기에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땅과 함께 애국의 신념을 굳건히 지킨 방락구와 그의 딸 방순희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1950년 10월중순 식량을 깊이 보관하고 후퇴의 길에 뒤늦게 오른 그들은 인민유격대를 찾아가던 도중 《치안대》놈들에게 붙들리게 되였다.노동당원들의 행처와 식량보관장소를 알아내려고 그들부녀에게 갖은 고문을 다 들이대던 원쑤놈들은 방순희에게 《이년아, 공화국노래를 그렇게 잘 불렀다면 오늘은 우리 노래를 불러라.》고 씨벌여댔다.
해방후 방순희는 지지리도 가난하던 자기들에게 땅을 주고 새삶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에 천만년 보답할 일념을 담아 《밭갈이노래》를 즐겨부르군 하였다.그 아름다운 마음이 노래에 비껴서인지 사람들은 누구나 순희를 마을의 《꾀꼴새》라 부르며 사랑하였다.
그때를 돌이켜볼수록 순희의 가슴속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주신 땅의 귀중함이 새삼스럽게 사무쳐왔다.하기에 그는 원쑤들에게 《노래를 부르라면 못부를줄 아느냐.》고 추상같이 웨치며 《백두산말기에 백학이 너울너울》 하고 《밭갈이노래》의 첫 구절을 힘차게 뗐다.아버지 방락구도 딸이 부르는 신념의 노래에 목소리를 합치였다.
최후의 순간에 그들이 부른 《밭갈이노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자주적인 삶을 죽어도 빼앗기지 않으려는 신념의 메아리였다.
어찌 이들뿐이겠는가.
원쑤의 총구앞에서도 우리 땅을 목숨걸고 지키라는 당부를 남긴 여성농민의 가슴에도, 생의 마지막순간에 《이 땅에서 원쑤들을 씨도 없이 쳐부시고 인민의 낙원, 사회주의꽃동산 꾸려놓는 날 우리 다시 여기서 살아 일어나리라.다시 일어나 부르고부르리라.우리의 진리이며 우리의 행복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노동당 만세!》라고 소리높이 웨친 애국시인의 심장에도 이러한 신념이 억척의 기둥으로 서있었다.
전화의 나날 유명무명의 수많은 애국농민들이 포연속에서도 식량증산투쟁을 굴함없이 벌려 싸우는 고지에 더 많은 쌀을 보내주었고 머슴군, 소작농의 아들들이 한치의 땅을 지켜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였다.지난날의 불우했던 망국노들이 영웅적위훈의 창조자로 될수 있은것은 가슴속에 다시는 땅과 존엄을 원쑤들에게 빼앗길수 없다는 신념이 굳건히 자리잡았기때문이였다.그 신념이 있었기에 우리 농민들은 전후의 재더미속에서 남들같으면 엄두조차 낼수 없었던 협동화의 기적을 이룩할수 있었고 자기들의 피가 스민 땅을 사회주의낙원으로 꽃피울수 있었다.농촌의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더욱 철통같이 다져졌고 사회주의대지에 전변의 역사가 수놓아졌다.
땅, 정녕 그것은 피어린 계급투쟁의 역사를 안고있는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이다.
피로써 찾은 혁명의 전취물을 성실한 애국의 피와 땀을 다 바쳐 풍요하게 가꾸고 더욱 빛내여나가는것, 이것은 전세대 애국농민들앞에 지닌 새세대 농업근로자들의 숭고한 의무이고 본분이다.
오늘 우리의 농촌은 새로운 진흥의 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내닫고있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혁명화, 주체사상화된 공산주의적인간, 지식형의 근로자, 현대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만들기 위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이 힘있게 전개되고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하고 농촌을 흥하는 이상촌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웅대한 사업들이 추진되고있다.아직은 부족한것도 많고 난관도 적지 않지만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눈부신 변혁적실체로 전환시킬 농업근로자들의 의지는 확고하다.
우리 농촌이 변천의 걸음을 크게 내디딜수록,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풍년열매가 무르익어갈수록 계급투쟁의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옛 제도를 꿈꾸는 계급적원쑤들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어느해인가 강원도 안변군에서는 밤나무밑에 파묻혀있던 단지가 발견되였다.그속에는 해방전 이 일대에서 살던 지주놈의 토지문서가 숨겨져있었다.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것은 그 토지문서가 해방전에 만들어진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마을에 기여든 지주놈은 《내 땅에서 5년동안 부쳐먹은 소작료를 몽땅 받아내겠다.》고 악을 쓰면서 마을사람들의 이름을 토지문서에 적어넣었던것이다.인민군대의 재진격과 함께 지주놈이 뒈지자 그 아들놈은 언젠가는 땅을 되찾을 날이 있으리라는 개꿈을 품고 토지문서를 단지속에 감추어 밤나무밑에 깊숙이 묻어놓은 다음 달아났던것이다.
세월이 흘러도 계급적원쑤들의 야망이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는것은 결코 교과서의 글줄이 아니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을 위한 우리의 진군이 계급적원쑤들과의 총포성없는 치열한 대결, 가열한 계급투쟁의 걸음걸음이라는것을 현실은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는 우리 당이 농촌문제를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위업실현에서 반드시 풀어야 할 전략적문제로 중시하고있는데 대해 다시금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오늘의 현실에서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부응하여 농촌을 개변시키고 농업을 발전시키자면 해결하여야 할것이 적지 않다.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농촌의 새세대 일군들, 근로자들이 선열들의 피가 스민 우리 땅, 우리 제도를 튼튼히 지켜나가려는 투철한 자각과 사회주의대지를 기어이 우리의 손으로 빛내여나가려는 의지를 더욱 억척같이 벼려나가는것이다.
그렇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조선노동당의 혁명사상과 노선, 높은 반제계급의식으로 철저히 무장할 때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넋이 깃든 이 땅,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인 사랑하는 조국의 대지에는 영원히 변혁과 승리의 역사만이 기록될것이다.
대규모반항공연습 진행
이란무장력이 최근 대규모반항공연습을 진행하였다.
이 나라의 대중보도수단들이 전한데 의하면 연습에서 이란군 공군과 이슬람교혁명근위대 우주군소속 국산제반항공체계들이 나라의 통합반항공망을 통해 순항미싸일과 공격용무인기들을 비롯한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추적 및 소멸하였다.
연습과정에 지하갱도에 보관되여있는 반항공체계들의 훈련이 공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