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 C
Seoul
2024년4월28일 일요일 16:55:57
Home1000년에 1번

1000년에 1번

역대급 기념촬영이다. 화성포17형배경에 후대와 함께한 사진이니. 과연 이런 발상을 이지구상에서 누가 할수 있겠는지. 이런 창의성이 발휘되니 북의 메시지가 제국주의언론들을 타고 온세계에 퍼진다. 전세계 언론을 다 쥐고있는 제국주의의 힘까지 이용한다. 하여 그만한 계기와 동력이 필요하다. 안전·평화·미래의 메시지를 압축하면 승리가 된다. 승리의 메시지를 제국주의언론들이 대서특필하고있다. 

세상만사 사필귀정이다. 이건 객관이다. 화는 화고 복은 복이다. 화를 복이라고 하고 복을 화라고 하면 새옹지마가 된다. 이건 변증법이 아니다. 헌데 사람은 화를 복으로 전환시킬수 있다. 총화를 잘하면 된다. 조건을 변수를 바꾸면 된다. 바로 주체적관점이다. 객관적으로 불리한 조건도 노력해 유리한 조건으로 바꿔낸다. 화가 복으로 전환된다. 전화위복이다. 주체적관점은 전화위복이다. 

소련·동구 무너진지 30년이 지났다. 엄청난 화다. 이화를 복으로 전환하려고 고난의행군·강행군을 오랫동안 했다. 200만아사도 있었다. 말이 쉽지, 코리아전쟁때수준의 희생자다. 오늘 장쩌민이 죽었다. 만약 장쩌민시절에 중국이 북과의 의리를 조금이라도 제대로 지켰다면 상황은 전혀 달라졌을것이다. 북의 아량이 놀랍다. 다 전략에서 나온다. 북은 지금 중국과 완전히 하나처럼 움직인다. 세계반제전선에서 혁명적무장투쟁역량으로 조직했다. 정말로 경이로운 전화위복이다. 

그뿐 아니다. 북은 스스로와 중국을 통해서 러시아를 견인했다. 단순히 참여하는 정도가 아니라 러시아가 세계반제혁명의 선두에 섰다. 상전벽해가 이럴때 쓰는 말이다. 북·중국·러시아가 한전선에서 반제기치를 들고 싸운다는것은 100년에 1번 있을까한 일이다. 북·중국·러시아가 강한 추운 겨울이다. 상대측은 에너지난에 신음하며 단전까지 있다. 고물가·고금리·고달러의 <3고공황>시대다. 윤석열같은 천치바보가 <용와대>에 들어가 제무덤을 깊게 파고있다. 콜롬비아에 <김대중정권>이 서고 브라질에 룰라가 집권하며 사우디가 친러·친중으로 돌아섰다. 미국하원을 트럼프당이 장악했다. 이쯤되면 1000년에 1번 있을까한 기회가 된다.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