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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8월16일 화요일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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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나토

나토로 풀어보려고한다. 시온딥스가 유엔안보리를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게 되자 꼼수로 나토로 뭘 해보려한다. 우크라이나전을 촉발시킨 그나토가입건처럼 핀란드·스웨덴의 나토가입부터 추진하고 나아가 남코리아·일본·호주·뉴질랜드까지도 끌어당기려한다. 이4곳의 수반이 마드리드나토정상회의에 참가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않다. 아시아판나토인 쿼드를 강화확대하는 동시에 아예 나토를 아시아까지 확장시키려하는것이다. 허나 잘 되겠는가. 우크라아나사태 이전에는 나토무용론이 팽배하지않았던가. 마크홍의 발언들을 보라. 

나토확장기도는 한마디로 그만큼 몰리고있다는, 위기의 반증이다. 유엔안보리에서 이전과 같은 결의를 내올수 없게 되자 당황한 나머지 무리수를 쓰고있는것이다. 유엔안보리라는 중앙적위치를 장악하고 나토를 비롯한 각지역군사동맹을 강화하는것이 순리고 기존책략이었는데 그게 안되니 잔꾀를 부려보는것이다. 그러니 잘되겠는가. 이미 미국과 서유럽이라는 제국주의나라들의 쇠락은 대세다. 중국의 부상과 러시아의 부활, 특히 북의 도약은 서방제국주의의 존재자체를 위협하고있다. 

반제반딥스전선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있다. 중동은 이스라엘의 학살과 만행으로 반시온주의가 오래전부터 강하다. 미국은 트럼프임기와 지난대선을 계기로 반딥스와 딥스간의 화해할수 없는 모순이 널리 공개됐다. 역시 기본은 반제반딥스전선의 주력인 북·중사회주의세력과 러시아의 행보다. 이중에서도 러시아가 중요하다. 헌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으로 국제반제반딥스전선의 선봉을 맡아 제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있는것이다. 그러니 북·중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결정적인 투쟁, 남코리아전과 대만전을 준비할수 있게 됐다. 가령 미·나토가 우크라이나전에 직접 개입할수 없다는, 그럴 의지와 능력이 안된다는 한계가 확인된것은 크다. 미국·나토가 남코리아전·대만전에 개입하겠다고 하지만 빈말일수밖에 없다는것이 입증된것이다. 

경제제재를 당하는 러시아는 루블화상승・무역흑자급증과 함께 자립성이 전반적으로 더욱 좋아지고있고 경제제재를 가하는 미국·유럽은 고인플레이션과 민중의 생활고로 아우성이다. 왜 푸틴의 지지율은 올라가고 바이든과 마크홍의 지지율은 떨어지겠는가. 경제가 안되니 군사로 해보겠다는 발상도 지금 같은 경우에는 전혀 통하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치명적인 후과를 낳을수 있다. 북이 <4.16로켓>등 극소형전술핵무기를 실전에 배치하겠다며 당중앙군사위보도와 영상을 내보내는것을 보라. 미군·나토는 무력하고 미국·유럽경제는 위태롭다. 침몰하는 난파선에 올라타며 신난다고 주먹질을 해대는 윤석열의 모습이 가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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