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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투본 〈핵전쟁행각에 나선 바이든은 모든 전쟁책동을 중단하고 핵전쟁화근 미군부터 철거하라!〉 논평발표

20일 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은 미대사관앞에서 논평 <핵전쟁행각에 나선 바이든은 모든 전쟁책동을 중단하고 핵전쟁화근 미군부터 철거하라!>를 발표했다.

논평은 <바이든의 핵전쟁행각이 시작됐다. 바이든<정부>는 20~24일 <한국>·일본순방에 대해 그간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기 위해 자유세계를 규합>했으며 <또다른 중요한 지역인 인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라고 패권적 행태를 보였다>며 <<동맹>이란 이름하에 감행되는 전방위적인 침략과 약탈은 <한반도>에서 가장 악랄하게 발현되며 전쟁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어 <윤석열취임·바이든방<한>기간과 맞물려 실시된 <한>미연합공중훈련에는 이례적으로 미특수전의 핵심전력인 <참수작전>수송기 MC-130이 전개됐고 주일미군기지의 F-15전투기·공중급유기가 출격해 노골적으로 북침핵공격연습을 벌였다. <한>·미·일3각동맹강화는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의 핵심내용으로 미국이 연일 <한>미·미일연합훈련을 감행하며 대북선제공격연습에 광분하는 이유다.>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호전광 바이든·윤석열패당의 결탁은 3차대전·핵전을 도발하는 침략망동이다. 미국은 세계곳곳에서 대결과 분쟁의 조종자로서 온갖 만행을 자행한 최악의 전쟁국가이다>라며 <우리민족·민중에게 침략군이자 점령군인 미군은 반도남단에 친미호전파쇼무리를 양성하고 동족간 분열과 대립을 획책해온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이다. 민심의 신뢰·지지를 받지 못하는 윤석열호전파쇼무리가 미제침략세력의 전쟁책동을 추종하는 것은 필연이며 민중의 준엄한 심판 아래 종국적 파멸을 맞는 것도 필연이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반미투쟁본부논평 28]
핵전쟁행각에 나선 바이든은 모든 전쟁책동을 중단하고 핵전쟁화근 미군부터 철거하라!

1. 바이든의 핵전쟁행각이 시작됐다. 바이든<정부>는 20~24일 <한국>·일본순방에 대해 그간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기 위해 자유세계를 규합>했으며 <또다른 중요한 지역인 인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라고 패권적 행태를 보였다. <한국>·일본을 <2개의 중요한 안보동맹>으로 거론하는 한편 <이번 순방이 바이든대통령의 인도·태평양전략을 전면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전쟁행각의 목적을 드러냈다. 바이든은 반북·반중군사협의체 쿼드와 반중경제협의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를 양대축으로 삼아 군사·경제적으로 대북·대중적대정책을 강화하려 획책하고 있다. <동맹>이란 이름하에 감행되는 전방위적인 침략과 약탈은 <한반도>에서 가장 악랄하게 발현되며 전쟁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다.

2. 윤석열패·국민의힘무리는 핵전쟁행각을 절대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호전파쇼우두머리 윤석열은 2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간 확실하고도 실효적인 확장억제력 강화>를 위해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미군전략자산전개, 연합훈련정례화및확대> 등을 논의한다. 윤석열취임·바이든방<한>기간과 맞물려 실시된 <한>미연합공중훈련에는 이례적으로 미특수전의 핵심전력인 <참수작전>수송기 MC-130이 전개됐고 주일미군기지의 F-15전투기·공중급유기가 출격해 노골적으로 북침핵공격연습을 벌였다. <한>·미·일3각동맹강화는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의 핵심내용으로 미국이 연일 <한>미·미일연합훈련을 감행하며 대북선제공격연습에 광분하는 이유다. 윤석열패당은 미국의 전쟁책동에 철저히 가담해 친미호전·반북대결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3. 호전광 바이든·윤석열패당의 결탁은 3차대전·핵전을 도발하는 침략망동이다. 미국은 세계곳곳에서 대결과 분쟁의 조종자로서 온갖 만행을 자행한 최악의 전쟁국가이다. 우리민족·민중에게 침략군이자 점령군인 미군은 반도남단에 친미호전파쇼무리를 양성하고 동족간 분열과 대립을 획책해온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이다. 민심의 신뢰·지지를 받지 못하는 윤석열호전파쇼무리가 미제침략세력의 전쟁책동을 추종하는 것은 필연이며 민중의 준엄한 심판 아래 종국적 파멸을 맞는 것도 필연이다. 정의로운 우리민중은 반미항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미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과 친미호전광 윤석열·국민의힘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자주와 평화, 민주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2년 5월20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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