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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위 〈바이든의 핵전쟁행각을 추종하는 친미호전파쇼무리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논평발표

20일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민대위)는 국방부집무실앞에서 논평 <바이든의 핵전쟁행각을 추종하는 친미호전파쇼무리 윤석열무리 청산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미제침략세력의 수장, 미<대통령> 바이든이 오늘 이땅에 기어들어온다>며 <대북·대중군사<동맹>인 쿼드의 강화와 반중경제협의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을 위해 <한국>과 일본을 연이어 방문하는 바이든의 행보는 북·중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전쟁행각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친미호전무리 윤석열패가 바이든과 한패로 움직이며 핵전쟁행각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이번 만남에서 <확장억제력>의 실행계획으로서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재가동, 미군전략자산전개, <한>미합동군사연습정례화 등이 주요하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패는 4월 <한미정책협의단>을 파견해 이미 EDSCG의 재가동과 미핵전략자산의 <한반도>전개를 구걸한 바 있다.>고 힐난했다.

이어 <지난 대선막바지에 윤석열이 희대의 반북호전광, 전미부통령 펜스와 회담후 안철수와 야합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미제침략세력이 <한국>정계에 깊이 개입해 파쇼권력을 조작하고 이를 입맛에 맞게 조종한 사실은 역사가 입증하고 있다.>며 <밖으로는 전쟁광증에 날뛰고 안으로는 파쇼광증에 미쳐있는 무리들의 비참한 최후는 역사가 보여주는 진리다>라고 단언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논평 37]
바이든의 핵전쟁행각을 추종하는 친미호전파쇼무리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1. 미제침략세력의 수장, 미<대통령> 바이든이 오늘 이땅에 기어들어온다. 대북·대중군사<동맹>인 쿼드의 강화와 반중경제협의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을 위해 <한국>과 일본을 연이어 방문하는 바이든의 행보는 북·중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전쟁행각이다. 방문에 앞서 미국은 <한>미연합훈련과 미일합동군사연습을 감행했고 핵항공모함 링컨함, 핵추진잠수함 알렉산드리아호, 이지스구축함 샘슨함을 동해상에 들이밀며 북침핵전쟁책동에 광분했다. 뿐만아니라 9일부터 2주간 전개되는 <한>·미연합항공훈련에는 <참수작전>에 쓰이는 MC-130특수전용수송기까지 동원했다. 한편 IPEF는 미국이 2017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후 <대중국포위망>을 의도로 조작되는 경제기구로, <한국>·일본·호주 등이 가입을 확정한 상황이다.

2. 친미호전무리 윤석열패가 바이든과 한패로 움직이며 핵전쟁행각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이번 만남에서 <확장억제력>의 실행계획으로서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재가동, 미군전략자산전개, <한>미합동군사연습정례화 등이 주요하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패는 4월 <한미정책협의단>을 파견해 이미 EDSCG의 재가동과 미핵전략자산의 <한반도>전개를 구걸한 바 있다. 한편 19일 윤석열패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상임위원회 회의를 용산지하벙커에서 개최해 <북<도발>에 대한 단계적인 대응계획들>을 논의했다며 선제타격호전광의 자기본색을 또다시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바이든<방한>기간동안 북의 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 가능성을 망발하며 주<한>미군, 태평양사령부, 주일미군사령부를 연결해 공동 지휘·대응을 하겠다고 광분했다.

3. 바이든의 핵전쟁행각은 미제국주의침략세력의 악랄성과 위험성을 보여준다. 이는 이미 윤석열당선으로 이미 드러나기도 했다. 지난 대선막바지에 윤석열이 희대의 반북호전광, 전미부통령 펜스와 회담후 안철수와 야합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미제침략세력이 <한국>정계에 깊이 개입해 파쇼권력을 조작하고 이를 입맛에 맞게 조종한 사실은 역사가 입증하고 있다. 윤석열의 파쇼적 속성은 법무부장관에 자신의 심복인 검언유착·검경유착의 대명사 한동훈을 결국 임명하고 권한을 몰아주며 파쇼정국을 획책하는 것으로도 잘 드러난다. 정치검찰이자 공안검찰이고 파쇼검찰이다. 윤석열이 망상하는 <검찰공화국>이 곧 <파쇼공화국>인 이유다. 밖으로는 전쟁광증에 날뛰고 안으로는 파쇼광증에 미쳐있는 무리들의 비참한 최후는 역사가 보여주는 진리다. 침략세력과 파쇼세력을 증오하고 자주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제국주의침략자들과 윤석열친미호전무리를 쓸어버리고 민족자주와 참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2년 5월20일 서울국방부 집무실앞
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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