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 지영철전공동대표 <박근혜퇴진! 보안법철폐!> 옥중단식 돌입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 지영철전공동대표가 옥중단식에 돌입했다.
지영철전공동대표는 △박근혜폭압<정권> 퇴진 △국가보안법 철폐, 정보원·보수대·공안검찰 해체 △최강주살인적인권유린소장 해임 등 3대요구안을 내걸고 2일부터 무기한 옥중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지전공동대표는 박근혜폭압<정권>의 야수적이고 파쇼적인 공안탄압에 맞서 3개월넘게 수배생활하며 투쟁을 벌이다 지난 10월20일, 서울시경보안수사대에 의해 강제폭력연행됐다.
그는 파쇼적 공안탄압에 맞서 보안법철폐, 보수대·정보원공안검찰해체·박근혜폭압<정권>퇴진을 요구하며 인정심문 등 부당한 수사를 일체 거부하고 철저하고 완강하게 묵비단식을 10일간 전개했다.
지전공동대표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중이다.
지난 지난해 10월10일부터 코리아연대 이상훈공동대표가, 10월20일부터 이미숙회원이 △박근혜폭압<정권> 퇴진 △보안법 철폐, 정보원·보수대·공안검찰 해체 △최강주살인적인권유린소장 해임 등 3가지를 요구하며 각각 10일간 옥중단식투쟁을 벌인 바 있다.
임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