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자영업자와 서민들의 금융부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경기악화로 폐업하는 점포는 66만개로 연간으로 80만개가 넘어설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는 31%가 휴‧폐업상태인것으로 알려졌다.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의존도가 높은 대부업계연체율은 2012년이후 최고치인 10.7%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3개월이상 회수하지 못한 부실채궈은 매각하기때문에 연체율집계에서 제외된다.>며 <실제 부실은 이보다 훨씬 높다고 봐야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