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8일 2016년국내경제동향을 공표했다.
주요산업에서 도소매·음식숙박업의 성장세는 지속됐으며 석유·석탄·전기·전자기기는 증가세를 보였다. 건설업은 주거용건물중심으로 증가했다. △민간소비 +2.5% △건설투자 +10.7% △설비투자 -2.3% △제조업 +2.3% △건설업 +10.5% △서비스업 +2.3% 성장세를 보였다.
물가는 △농축수산물비는 폭설·폭염 등 기상악화로 +3.8% △공업제품가격은 석유가하락으로 -0.5% △전기·수도·가스요금은 도시가스요금·전기료인하로 -9.2% △서비스요금은 개인서비스요금 오름폭확대로 +2.3%했다.
환율은 △원/달러 1207.7원 △원/엔 1035.3원이었으며 상품수지는 △수출 -5.7% △수입 -7% △디스플레이패널 -15.3% △선박 -13.7% △원자재 -12.8% △자동차 -8.8% △철강금속 -3.5%를 나타냈다.
국내장기금리·예금은행금리는 하락후 반등하였으며 △수신금리 1.72%→1.56% △대출금리 3.46%→3.44%이었다.
금융권 예대규모는 △증가세둔화를 나타낸 예금은행총예금 1241조원 △가계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된 예금은행대출금 1424조원·비은행여신 724조원 △견조한 증가세를 보인 비은행수신 2100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