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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7일 토요일 1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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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운드=1유로〉시대 오나?

브렉시트(Brexit)로 파운드화가치가 하락하면서 파운드화와 유로화 가치가 같아지는 <패리티(parity)>가 현실화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런던 일부지역에서 파운드와 유로가 등가로 거래되는 현상이 발견된다고 보도했다. 

스탠스테드공항에서는 수수료를 감안한 1유로 매입가가 97펜스(0.97파운드)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환시장에서 파운드화가치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HSBC는 올해안에 파운드·유로기준환율이 <패리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1파운드당 1.3달러(USD) 안팎인 달러·파운드환율도 연말에는 1.1달러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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