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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8일 일요일 8: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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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 〈호전광윤석열무리청산! 국민의힘해체!〉 정당연설회·선전전

1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과 광화문, 종각일대에서 <호전광윤석열무리청산! 국민의힘해체!> 구호를 들고 정당연설회·선전전을 힘차게 전개했다.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앞과 광화문광장에서 <선제타격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친미호전무리 국민의힘해체!>,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핵전쟁화근 미군철거!>를 외치며 연설했다. 

이어 종각역일대에서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선제타격주장 윤석열무리청산! 북침전쟁책동 미군철거!>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하고 당신문 民91호 <선제타격윤석열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당원들은 늦은 오후까지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전쟁미치광이소굴 국민의힘해체!> 가로막을 펼치고 구호를 외치며 연설을 이어나갔다.

민중민주당의 선전전에 대해 시민들은 주먹쥔 손을 들어 지지를 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이날 정당연설회에서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안철수와의 너절한 야합으로 겨우 당선이 된 윤석열은 민중이 주인된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고싶다는 우리민중의 민심도, 민중의 안전과 이땅의 평화도 모두 무시한 채 선제핵타격을 망발하며 코리아반도에서 핵전쟁의 위기를 불러오는 행보를 보이고있다>고 힐난했다.

또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결코 전쟁을 막을수가 없다>며 <전면전 불사>를 운운한 이명박, <핵무장론>, <전쟁불사론>을 부르짖으며 우리민중들을 전쟁직전으로 몰고간 박근혜, 그리고 그들과 같은 전쟁미치광이임을 드러내며 선제타격·쿼드가입을 부르짖는 윤석열이 청산되지 않는다면 평화는 찾아올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우리민중은 윤석열에게 일말의 기대도 없다. 민중의 목숨을 손에쥐고 코리아반도에서 불장난을 하려드는 윤석열을 우리민중의 손으로 반드시 청산할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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