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C
Seoul
2024년4월28일 일요일 1:42:43
Home일반・기획・특집정치〈참수작전〉 포함한 북침전쟁연습 재개·강화 ... 연일 긴장상태 최고조

〈참수작전〉 포함한 북침전쟁연습 재개·강화 … 연일 긴장상태 최고조

미남군당국이 북의 ICBM발사징후를 명분으로 <참수작전>을 포함한 북침전쟁연습 재개·강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코리아반도내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미전략폭격기를 동원한 블루라이트닝훈련을 재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은 지난 2018년 5월 훈련을 계획했으나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취소한 바 있다.

훈련이 시작되면 미국은 태평양 괌앤더슨기지에 배치된 B-52H 장거리폭격기 또는 B-1B 전략폭격기를 코리아반도로 출격시키고, 남공군의 전투기들은 폭격기를 엄호비행한다.

주남미군특수전사령부(SOCKOR)와 남코리아군은 <북수뇌부참수작전>으로 알려진 티크나이프훈련을 강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SOCKOR은 미군의 주요 특수전부대대원들로 2011년 5월 오사마빈라덴을 사살하는 등 악명높다.

한편 현재 군은 육군미사일사령부를 강원도 강릉일대에 이동시키고 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도태평양함대는 북의 ICBM발사임박징후가 나오자 최근 에이브러햄링컨항모에서 스텔스기 F-35C가 이륙하는 사진을 공개했고, 주남미군 35방공여단도 패트리엇지대공미사일 훈련내용을 밝혔다.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