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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8일 일요일 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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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투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즉각철거!〉 선전전 진행

8일 반미투쟁본부는 안국역일대에서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포스터부착과 거리연설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국가들은 자기네들이 무슨 정의의 사도인 것처럼 비난을 퍼붓고 있지만 그들의 역사를 본다면 절대로 그말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원은 <미국은 러시아에게 그 어떤 것을 요구할 권리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끔찍한 전범국이다. 미국의 전쟁범죄는 과거형이 아닌 현재 끊임없이 자행되는 현재진행형이다. 미국은 자신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자행한 전쟁범죄를 은폐하면서 반제자주세력을 향한 거짓선전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세계최대의 미군기지를 주둔시키고 있는 미국의 지배아래 있는 한 민중을 위한 나라를 만들어가기란 불가능하다. 45년 일제가 나가고 점령군으로 우리민중을 학살하며 들어온 미제국주의는 아직도 곳곳에서 세균무기실험을 벌이고 코리아반도에서 군사연습을 벌이며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민중을 착취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미군의 철거만이 우리가 행복하게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군을 이땅에서 몰아내는 투쟁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투쟁이다. 모두 미군철거투쟁에 한사람처럼 떨쳐일어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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