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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투본 〈우리민중은 범죄자 윤석열을 단죄하고 부패악폐무리, 매국야합무리를 철저히 청산할 것이다〉 논평발표

7일 반미투쟁본부는 미대사관앞에서 논평 <우리민중은 범죄자 윤석열을 단죄하고 부패악폐무리, 매국야합무리를 철저히 청산할 것이다>를 발표했다.

논평은 <부패한 정치모리배 윤석열의 죄행이 낱낱이 폭로됐다. <대장동사건>의 핵심인물이자 대장동사업시행사 화천대유대주주인 김만배가 부산저축은행 1100억원대부정대출사건 무마에 윤석열이 직접 나섰다는 사실을 사실상 자백했다.>며 <윤석열부패무리가 <대장동사건>의 주범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럼에도 국민당(국민의힘)은 파렴치하게도 김만배의 증언공개후 <명백한 허위>, <검찰수사를 앞둔 김만배가 지인에게 늘어놓은 변명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떠들었다.>고 비난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비리사건 주임검사였던 2011년, 대출브로커 조우형은 대장동개발종잣돈으로 1805억원을 끌어온 대가로 10억원이상을 착복했고 90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했음에도 처벌받지 않았다. 2016년 특검당시에도 대장동관련수사를 무마한 정황이 이미 밝혀졌다. 재벌관련수사를 총괄했던 파견검사 윤석열이 화천대유 실소유자인 SK회장 최태원의 미르·K스포츠재단 111억원출연을 <강요>로 봐준 것이다. 곽상도아들·박영수특검딸이 화천대유에 들어간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외에도 윤석열이 박영수특검의 수사팀장으로 추천된 점, 김만배누나가 윤석열애비의 집을 매입한 후 윤석열부친이 SK건설아파트로 이사한 점 등 드러난 부정부패혐의가 차고 넘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윤석열은 부정부패한 범죄자이며 반민중악폐무리중 하나일뿐이다. 윤석열처 김건희와 윤석열장모 최은순의 범죄행위만 해도 윤석열은 대선후보가 아니라 범죄집단의 우두머리와 다름없다. 범죄자 윤석열은 대선후보놀음을 중단하고 당장 사퇴해야 한다. 윤석열이 여태껏 드러난 모든 범죄사실을 부정한다고 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부정부패행각은 감춰지지 않는다.>며 <윤석열부패악폐무리는 미국의 북침핵전쟁책동에 동조해 민족분열에 앞장서온 사대매국무리이자 정권탈취에 광분하며 정치야합으로 민중과 유권자를 기만하는 정치모리배들이다. 이들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것은 선거철만 되면 더욱 미국에 머리를 조아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반미투쟁본부논평 24]

우리민중은 범죄자 윤석열을 단죄하고 부패악폐무리, 매국야합무리를 철저히 청산할 것이다

1. 부패한 정치모리배 윤석열의 죄행이 낱낱이 폭로됐다. <대장동사건>의 핵심인물이자 대장동사업시행사 화천대유대주주인 김만배가 부산저축은행 1100억원대부정대출사건 무마에 윤석열이 직접 나섰다는 사실을 사실상 자백했다. 김만배는 6일 공개된 육성파일에서 조우형에게 <그 당시에 윤석열이 과장, 박00이 주임검사야. 내가 박영수를 소개해줬다>면서 검찰소환조사에 갔더니 <윤석열이 니가 조우형이야? 이러면서 몇가지를 하더니 보내주더래. 그래서 사건이 없어졌어>라고 말했다. 김만배는 박영수와 윤석열의 관계에 대해 <윤석열은 데리고 있던 애지>, <통했지. 그냥 봐줬지. 그러고서 부산저축은행회장만 골인시키고 김양부회장도 골인시키고 이랬지>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장동사건>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지난달 대선후보토론회에서조차 조우형을 <본 적이 없다>던 윤석열의 기만적이고 교활한 본색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2. 윤석열부패무리가 <대장동사건>의 주범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럼에도 국민당(국민의힘)은 파렴치하게도 김만배의 증언공개후 <명백한 허위>, <검찰수사를 앞둔 김만배가 지인에게 늘어놓은 변명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떠들었다.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비리사건 주임검사였던 2011년, 대출브로커 조우형은 대장동개발종잣돈으로 1805억원을 끌어온 대가로 10억원이상을 착복했고 90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했음에도 처벌받지 않았다. 2016년 특검당시에도 대장동관련수사를 무마한 정황이 이미 밝혀졌다. 재벌관련수사를 총괄했던 파견검사 윤석열이 화천대유 실소유자인 SK회장 최태원의 미르·K스포츠재단 111억원출연을 <강요>로 봐준 것이다. 곽상도아들·박영수특검딸이 화천대유에 들어간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외에도 윤석열이 박영수특검의 수사팀장으로 추천된 점, 김만배누나가 윤석열부친의 집을 매입한 후 윤석열부친이 SK건설아파트로 이사한 점 등 드러난 부정부패혐의가 차고 넘친다. 

3. 윤석열은 부정부패한 범죄자이며 반민중악폐무리중 하나일뿐이다. 윤석열처 김건희와 윤석열장모 최은순의 범죄행위만 해도 윤석열은 대선후보가 아니라 범죄집단의 우두머리와 다름없다. 범죄자 윤석열은 대선후보놀음을 중단하고 당장 사퇴해야 한다. 윤석열이 여태껏 드러난 모든 범죄사실을 부정한다고 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부정부패행각은 감춰지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친미사대와 굴종이 몸에 밴 부패악폐무리는 반민족·반통일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윤석열부패악폐무리는 미국의 북침핵전쟁책동에 동조해 민족분열에 앞장서온 사대매국무리이자 정권탈취에 광분하며 정치야합으로 민중과 유권자를 기만하는 정치모리배들이다. 이들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것은 선거철만 되면 더욱 미국에 머리를 조아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민중은 반미항쟁으로 미군을 철거시키고 윤석열·국민당을 비롯한 부패악폐무리와 매국야합무리를 철저히 청산할 것이다. 

2022년 3월7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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