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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6일 금요일 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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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영업가구 평균부채 1억원 넘어

자영업가구 평균부채 1억원 넘어 
자영업가구의 평균부채가 1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KBS가 보도했다. 
실제 서울에서 식당 등 자영업을 시작하면 3년안에 절반이상이 폐업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빚에 의존해 창업에 나선 경우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자영업가구부채는 1억원을 넘어서 임금근로자의 2배에 달했고, 사업자금과 생활비 같은 생계형부채가 많은 만큼 빚내서 빚을 갚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서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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