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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24일 화요일 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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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 3.7% 올라 … 10년만에 최대상승폭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3.7% 올라 2011년 12월(4.2%)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10월 물가가 3.2%가 상승한데 이어 2개월째 3%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유류세인하조치에도 불구하고 휘발유·경유 등 석유류가격이 전월대비 5.1% 올랐다.

집세도 전년동월대비 1.9% 올라 소비자물가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전·월세가격은 각각 2.7%, 1.0% 올라 오름폭을 더욱 확대했다. 전세는 2017년 10월(2.7%), 월세는 14년 6월(1.0%)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지난 10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끌어올린 통신비지원기저효과가 사라졌음에도 석유류 등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가격 모두 오르며 물가오름폭이 더욱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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