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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7일 토요일 18: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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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도록

13일 노동신문은 <전국적으로 수많은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계속 진출, 탄원열기 고조>,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도록>, <조국과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시대의 참된 청년애국자가 되자>,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 <사랑의 당부>, <미래를 꽃피우는 길에 새겨진 못잊을 이야기>, <당정책결사관철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혁명가적기질이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당보학습>, <당적원칙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 <시대가 요구하고 인민이 기다리는 명작을 내놓자>, <옳은 방법론이 있어야 교원재교육이 실지 은을 낼수 있다>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청년들의 혁명적진출로 총진군대오의 사기는 더욱 충천해진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계속 진출, 탄원열기 고조


지금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역사적진군길에 과감히 떨쳐나선 온 나라 청년들의 충성의 열도와 혁명적기세는 대단히 높다.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억센 신념을 지니고 난관도 희생도 두려움없이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는 청년들의 대오가 계속 늘어나고있는 사실은 오늘 우리 시대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가 얼마나 훌륭한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당과 혁명의 요구, 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여온것처럼 오늘의 역사적진군에서 청춘의 힘과 지혜, 열정을 다 바쳐 당의 청년전위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야 합니다.》

당 제8차대회이후 전국적으로 수많은 청년들이 금속, 석탄, 채취공업부문과 사회주의농촌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적극 탄원진출하였다.

청년들이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 위훈창조, 긍정창조, 문명창조의 기수가 되여 온 나라에 생기와 활력이 차넘치게 하며 어렵고 힘든 전투장들에 용약 달려나가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낄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평안남도와 함경남도, 함경북도를 비롯한 각 도의 수많은 청년들이 전세대 청년들처럼 당과 조국이 바라는 곳에서 청춘의 이상과 희망을 꽃피울 남다른 각오와 결심을 안고 탄광과 광산, 사회주의농촌으로 탄원하였다.

특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들에 탄원진출한 미더운 청년들에게 축하문도 보내주시고 사랑의 한품에 안아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 소식에 접한 이후 온 나라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속에서 탄원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황해남도안의 200여명의 청년들은 당의 숭고한 청년중시사상을 드팀없는 실천으로 받들어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영웅청년으로 살며 투쟁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안고 사회주의농촌으로 적극 탄원하였다.

철도성적으로도 100여명의 청년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억센 신념을 지니고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용약 탄원진출하였다.

당과 조국이 바라는 곳에서 청춘의 이상과 희망을 꽃피울 남다른 각오와 결심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달려나간 청년들속에는 우리 당의 남다른 사랑과 보살핌속에서 청년동맹일군으로 사업하다가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한 청년들도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의 축하문을 뜨거운 격정속에 받아안고 정평군청년동맹위원회에서 사업하던 최금철동무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드는 길에 우리 청년동맹일군들이 앞장에 서야 한다고 하면서 정평군염소목장으로 탄원하였다.

안악군의 여러 고급중학교에서 소년단지도원으로 사업하던 리경심, 리현정, 신향심동무들도 청년들이 지금의 앙양된 애국열의와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전진하는 대오의 맨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수가 되고 선봉투사가 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오국협동농장 청년작업반 농장원으로 탄원하였다.

청춘시절의 긍지와 보람은 시대와 혁명이 요구하는 가장 어렵고 힘든 일터에서 충성과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는데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수도의 청년들을 비롯한 많은 청년들이 누구나 선뜻 가기 저어하는 일터와 생소한 고장들에 삶의 닻을 내리였다.

락랑봉화피복공장의 리행심, 최의성, 장류미동무들은 우리 당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결심을 안고 수도를 멀리 떠나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탄원진출하였다.

신의주화학섬유공장 3대혁명소조원 리향진동무가 염주군 룡북협동농장 청년분조에, 평성가방공장 노동자 조현정동무가 개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 조양탄광 김광철청년돌격대에 탄원한것을 비롯하여 당의 뜻을 받들어 들끓는 전구들로 달려나간 청년들은 수없이 많다.그가운데는 잘못 살아온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인생의 새 출발을 결심한 청년들도 있다.

청춘의 피더운 심장과 용솟는 열정으로 조선청년의 억센 기상을 힘있게 떨치며 인민경제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적극 탄원진출하고있는 청년들에 의해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고있다.

 

 

 


청년들의 혁명적진출로 총진군대오의 사기는 더욱 충천해진다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도록

각지 당조직들에서


각지 당조직들에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탄원진출한 청년들이 조국의 부흥과 진보를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언제나 기운차게 내달리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각별한 힘을 넣어 모든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강동지구탄광연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지난 8월말 당위원회 집행위원들의 모임을 통하여 흑령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대원 리주혁동무를 비롯하여 탄광에 진출한 청년들을 적극 도와주어 그들이 석탄증산투쟁의 앞장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도록 잘 이끌어줄데 대한 분공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당책임일군들은 막장에 들어가 리주혁동무와 함께 일하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순간도 잊지 말고 석탄산을 높이 쌓는것으로 보답하자고 적극 고무해주었다.뿐만아니라 당조직에서는 차광수청년돌격대 대원들의 침실을 시대적요구에 맞게 훌륭히 건설하기 위하여 건설역량을 파견하고 필요한 자재들도 우선적으로 해결해준것을 비롯하여 청년돌격대원들의 사업과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었다.

개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온 최충성동무를 비롯한 탄원진출자들로 새로 조직된 김광철청년돌격대 대원들이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탄원진출할 때 다진 결심을 굽히지 말고 사회주의애국청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갈데 대한 정치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또한 청년돌격대가 자체의 힘으로 후방토대를 갖추고 생활조직을 짜고들수 있게 빈틈없는 조직사업을 따라세웠다.청년돌격대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기 위하여 탄광작업에 익숙된 리수복청년돌격대 대원들과 함께 조를 무어주고 청년돌격대들의 굴진경기에도 참가시킨것을 비롯하여 돌격대원들이 맡은 일에 정통하도록 조건보장사업도 잘해주어 그들이 제기된 과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하였다.

구장지구탄광연합기업소 룡등탄광 당조직에서도 지난 9월초 리정혁동무를 비롯한 청년절경축행사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축하공연과 연혁소개실참관을 조직하고 그들이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 위훈창조, 긍정창조의 기수가 되여 굴진과 석탄생산에서 핵심적역할을 하도록 고무격려해주었다.리정혁동무가 이신작칙으로 탄원진출자들과 돌격대원들을 불러일으켜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는 축하모임도 조직해주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더욱 분발할수 있게 하였다.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탄원진출한 청년들이 당의 믿음을 한생의 재부로 간직하고 변함없이 충성의 한길만을 가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들었다.지난 10월초에는 그들을 기동예술선동대에 망라시켜 인생의 새 출발을 하던 때의 결심과 청년절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어버이사랑을 받아안던 나날들을 반영한 예술소품을 준비하게 하고 생산현장들을 순회하면서 경제선동을 활발히 벌리도록 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당조직에서는 지난 9월 화학섬유방적종합직장에 탄원한 청년동맹원들이 하루작업과제를 남먼저 끝내고 뒤떨어진 성원들을 도와준 소행 등 탄원진출자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소행들을 널리 소개선전한것을 비롯하여 그들이 자기 일터에 대한 애착과 긍지를 가지고 순간순간을 빛나게 살도록 고무해주었다.

이밖에도 남포시당위원회와 신의주시, 개천철도국,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무산광산연합기업소, 천내지구탄광연합기업소, 평안북도임업관리국 대관임산사업소, 라진구역 라진상하수도사업소, 전천탄광, 태탄군 부양협동농장 등 많은 단위 당조직들에서 탄원진출한 청년들이 청춘의 슬기와 용맹으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청년들의 혁명적진출로 총진군대오의 사기는 더욱 충천해진다

조국과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시대의 참된 청년애국자가 되자

강원도, 함경남도, 량강도, 남포시, 개성시청년미풍열성자회의 진행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위훈창조, 긍정창조, 문명창조의 기수가 될 온 나라 청년들의 혁명적열정과 투쟁기세가 고조되는 속에 청년미풍열성자회의가 각 도들에서 진행되고있다.

강원도, 함경남도, 양강도, 남포시, 개성시청년미풍열성자회의가 각각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 제8차대회 결정과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총진군의 앞장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갈 청년전위들의 신념과 의지가 회의장들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지방당, 정권기관, 청년동맹 일군들, 미풍열성자들,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필승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 시기에 청년미풍열성자회의가 열린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각지 청년들속에서 당중앙결사옹위정신이 높이 발휘되고 당과 혁명, 조국을 보위하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청년전위의 위용이 힘있게 과시되였으며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숙사범대학, 원산사범대학, 남포사범대학, 리수덕원산교원대학, 남포교원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 졸업생들이 분계연선과 섬마을, 산골학교들에 진출하고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조국보위초소에 탄원한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세포지구 축산기지, 고성군민발전소건설장 등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한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다고 말하였다.

보람찬 시대의 전위에서 청춘을 빛내일 비상한 각오와 열정을 안고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의 소행은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려는 투철한 신념, 우리 국가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당과 혁명을 위한 길에서 삶의 영예와 보람을 찾는 아름다운 인생관의 발현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과학탐구활동을 활발히 벌려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로 부강조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려는 청년대학생들의 드높은 지향과 열의가 뜨겁게 분출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천리마시대 청춘들처럼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가 된 청년들의 미풍이 계속 꽃펴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자기의 피와 살을 바쳐 사경에 처한 인민군군인들을 소생시키고 전쟁노병들의 친자식이 되며 병사들을 찾아 원군길을 줄기차게 이어가는 소행들은 우리 청년들만이 지니고있는 숭고한 정신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청년학생들속에서 높이 발양되고있는 고상한 미덕과 미풍은 청년중시를 당의 전략적노선으로 틀어쥐고 이 땅우에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현명한 영도의 결실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무대로 우리 청년들을 부르고있다고 하면서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는 일이라면 불바다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열혈충신이 될 결의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경제건설의 제일 어렵고 힘든 전구들에서 청춘의 뚜렷한 자욱을 새기며 온 나라를 청년판으로 들끓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서 다진 결의를 언제나 심장에 새기고 자기 부문, 자기 초소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조국의 부흥과 진보를 위하여 분투하는 노력혁신자, 청년영웅이 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인민경제계획을 일별, 월별로 무조건 수행하고 청년돌격대운동, 청년분조, 청년작업반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조국보위를 가장 신성한 의무로, 최대의 애국으로 간직하고 혁명선열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스민 사회주의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지켜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오늘의 시대는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하고 지칠줄 모르는 탐구정신을 지닌 청년들의 활무대이라는것을 자각하고 끊임없는 사색과 탐구로 과학기술발전의 지름길을 앞장에서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청년들이 사회주의도덕과 문화의 참다운 주인이 되여 청년미풍선구자대열을 끊임없이 확대해나가며 위훈창조, 긍정창조의 기수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전위들이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새세대답게 조선청년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남김없이 바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총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무한한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는 위대하고도 숭고한 세계가 있다.

이 땅의 후대들을 따뜻한 사랑의 한품에 안아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그들을 위해 겪는 온갖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모습을 숭엄히 우러르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보다 휘황찬란할 조국의 미래를 내다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의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어버이사랑,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자루의 품을 들이는 불같은 진정으로 혁명의 미래를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께서 계시여 이 땅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영원한 사회주의찬가로 끝없이 울려퍼지리라는 확신이 천만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차넘치고있다.

 

무한한 정과 열의 세계-자식복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주체106(2017)년 1월, 그해의 첫 현지지도로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예로부터 자식을 하나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다.그러나 우리에게는 수백만명의 아이들이 있다.이것은 우리 당의 자식복이라고 말할수 있다.나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한다.

우리 당의 자식복, 바로 여기에 우리 후대들을 대하시는, 그들을 위해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어려있다.

조용히 귀기울이느라면 지난 6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자식복을 제일 큰 행복으로 여기시기에 그이께서는 뜻밖의 재난을 당한 북변땅 학생소년들의 얼굴에 그늘이 질세라 행복의 야영길을 펼쳐주시였으며 비오는 궂은날에도 건설장을 찾으시여 아이들을 위한 현대적인 병원을 일떠세워주시려고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아이들의 책가방과 학용품을 생산하는 현장에까지 찾아가시여 하나하나의 제품에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 같으신 위인이 또 어데 있으랴.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시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고 말하고싶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런 위대한분을 친어버이로 모시여 우리 혁명의 새세대가 앞날의 사회주의조선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고있다.우리 아이들의 꿈이 보다 커지고있으며 우리 조국의 노도와 같은 힘이 더욱 강해지고있다.

우리 당의 자식복!

흔히 사람들은 자식복이라고 하면 자식을 잘 둔 복을 생각한다.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자식복은 이 나라 천만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헌신하는데서 낙을 찾고 보람을 느끼시는 바로 그 행복이 아니랴.

 

후대들을 위하여!


지금도 잊을수 없다.

6년전 11월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노동당시대의 멋쟁이건축물로 웅장화려하게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시며 그토록 만족해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래를 사랑하고 미래를 키우는것은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후대관, 혁명관이라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얼마나 고결하고 숭고한 위인의 세계인가.

후대들을 위하여!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미래를 안고 사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열과 정의 세계가 이 한마디의 말속에 응축되여있다.

아이들은 조국의 오늘을 추동하고 내일을 앞당기는 힘이다.이것이 우리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간직되여있는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숭고한 세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찾으신 평양육아원, 애육원과 저 멀리 백두산기슭 삼지연학생소년궁전에도 감동없이 들을수 없는 격정의 이야기가 새겨졌다.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와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에 찾아가보아도 후대들을 위하시는 그이의 정깊은 세계가 얼마나 뜨거운가를 잘 알수 있다.

진정 그이의 후대관은 강국건설의 목적이 무엇이고 우리가 시련속에서도 주저앉지 않는 힘이 어디에 있으며 혁명의 승리를 어떻게 앞당겨야 하는가를 천만의 가슴에 새겨주는 교과서와도 같다.

조국땅 방방곡곡에 깃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모든 사랑과 헌신, 불멸할 자욱은 정녕 그이께서 사회주의대지에 새겨주시는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의 글발과도 같은것이며 그런 순간들이 천으로, 만으로 이어져 우리 조국의 자랑찬 10년세월을 이루었다.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을 마련해주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는것은 결코 그들을 행복의 향유자로만 되게 하자는것이 아니라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믿음직한 기둥감들로 억세게 키우시기 위해서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끝없이 울리고있다.

동무들이 주인이 될 앞날의 강성조선은 집집마다에 행복의 웃음이 넘쳐나고 모두가 화목하며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나라일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렇듯 숭고한 뜻을 안으시였기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에 그 무엇보다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것이다.

애육원, 육아원원아들의 교육교양사업을 위해 어린이지능교육도서들을 거듭 보아주시고 평양중등학원의 모든 요소요소를 원아들의 정신도덕적, 육체적발전에 도움을 주는 공간, 그들을 교육교양하는데 이바지하는 장소로 만들어놓은것을 보시고 높이 평가해주신데도 우리 혁명의 계승자, 미래의 역군으로 훌륭히 키우시려는 그이의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아이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끝없는 사랑과 헌신에 대하여 깊이 추억하시며 하신 말씀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아이들에 대한 자신의 사랑은 결국 어버이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후대관을 그대로 이어받은것이라고, 우리가 대를 이어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여나가자면 후대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혁명의 교대자,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워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절세위인의 그 절절한 말씀을 다시금 되새겨보며 우리는 확신한다.

자신의 온넋을 바치시여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시는 위대한 어버이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리라는것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 나라 아이들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축복이 강산에 끝없이 메아리쳐울리고있다.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

 

 

 


사랑의 당부


사랑과 정,

이제는 우리 인민들의 생활속에서 너무도 많이 울리고 그것을 떼여놓고는 생활자체를 논할수 없는 정깊은 부름이다.

그 부름속에 얼마나 뜨거운 이야기들이 무수히 슴배여있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육아원과 애육원원아들을 잘 돌봐주고 남부럽지 않게 내세워 그들모두를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워야 합니다.》

주체103(2014)년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완공된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였다.

원아들에게 훌륭한 보금자리를 안겨줄수 있게 된것이 너무도 만족하시여 쉬이 걸음을 떼지 못하시고 건물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저도모르게 후더워올랐다.

부모없는 아이들도 우리 혁명의 계승자, 미래의 역군들이라고 하시며 육아원과 애육원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 무한한 헌신과 노고를 떠나 어찌 원아들을 위한 이렇듯 훌륭한 보금자리를 생각할수 있으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듯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하시며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육아원의 식당 식사실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육아원의 한 일군이 원아들이 이용하는 집기류들을 종류별로 가지고나와 상우에 놓아드리였다.

멜라민수지접시를 손에 드시고 유심히 살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그릇에 밥을 담아먹는것도 하나의 교양이라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손수 원주필을 드시고 동작까지 해보이시며 지금 어떤 영화를 보면 사람들이 밥을 먹을 때 숟가락과 저가락을 한손에 같이 쥐고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원아들이 그런것은 본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그러자면 원아들에게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할 때 어떻게 쥐고 먹어야 하는가 하는것을 배워주어야 한다고 정담아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밥먹을 때 도덕을 정확히 지키도록 하는것도 가정교양영역이라고, 어려서부터 어린이들에게 음식문화를 통한 교양을 바로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일깨워주시였다.

우리 원아들을 훌륭하게 키워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우고싶은 마음이 얼마나 불같으시였으면 이렇듯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도덕적문제에 대해서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랴.

경애하는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원아들을 훌륭히 키우는데서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그날에 하신 당부, 정녕 그것은 원아들에게 베풀어주신 또 하나의 뜨거운 사랑이고 정의 분출이였다.

이렇듯 자애로운 어버이의 다심한 손길이 있어 우리 인민 누구나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그 어떤 두려움을 모르고 찬란한 내일을 확신하며 힘차게 전진해나아가고있는것 아니랴.

 

 

 

미래를 꽃피우는 길에 새겨진 못잊을 이야기


새로 생긴 놀이터


평양아동백화점에는 매 층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꾸려져있다.

바로 여기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주체101(2012)년 5월 어느날 완공을 앞둔 평양아동백화점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평양아동백화점의 매 층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꾸리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놀이터를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백화점을 다녀가신지 얼마후 수천점에 달하는 실내놀이터용기재들을 보내주시였다.

그때로부터 한달후 또다시 평양아동백화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꾸린 놀이터를 보아주시였다.

이윽토록 놀이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놀이터를 잘 꾸렸다고, 어린이들이 평양아동백화점에 와서 놀이터에 있는 특색있는 각종 놀이기재를 보면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다니려 하지 않고 여기서 놀려고 할것이라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린이들은 놀이터에 재미를 붙이면 집에 갈 생각도 하지 않기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들이 어린이들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어지게 된다고, 그래서 자신께서 평양아동백화점에 놀이터를 꾸려놓으라고 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새로 생긴 놀이터,

정녕 그것은 이 나라 천만부모들의 사랑을 다 합쳐도 따르지 못할 자애로운 어버이의 지극한 정이 넘쳐나는 또 하나의 행복의 요람이였다.

 

대번에 헤아려보신 부족점


여러해전 10월 어느날 완공된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찾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성초급중학교에도 사랑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학교의 어느 한 교실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만족한 시선으로 교실을 둘러보시며 교실을 잘 꾸렸다고 기뻐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잠시후 가운데줄 첫번째 책상의 학생의자에 앉으시여 한 일군에게 책상우에 원주필을 놓아보라고 이르시는것이였다.

(무엇때문에 그러실가?)

영문을 알수 없는 일군은 의문을 풀지 못한채 원주필을 책상우에 놓았다.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책상웃판을 들어올리시니 원주필이 책상우에서 굴러내려 교실바닥에 떨어졌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이것 보라고 하시면서 책상웃판 앞쪽을 손으로 그으시며 다심한 어조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책상웃판의 앞부분에 턱을 지어주지 않았는데 턱을 지어주든가 아니면 홈을 파주어야 한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책상우에 놓은 연필이나 원주필같은것이 조금만 다쳐도 바닥에 떨어질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헤아리심에 일군들은 가슴이 후더워올랐다.

그러한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표준이 되게 책상을 잘 만들어보라고 다정히 이르시면서 학교들의 책상설계를 잘 할데 대하여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새겨안는 일군들 누구나 깊은 감동을 금치 못하며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에 심신을 다 바쳐갈 결의를 더욱 굳게 다지였다.

 

 

 


당정책결사관철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혁명가적기질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지니고 견인불발의 노력투쟁을 벌리고있는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계속 고조시켜나가는데서 일군들의 위치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당정책관철에 대한 일군들의 태도와 관점, 높은 책임성과 완강한 실천력에 의하여 우리 당의 영도적권위가 보장되고 우리 국가의 비약적발전이 이룩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몸이 열쪼각, 백쪼각 나도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고야말겠다는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충만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의 조직자, 집행자, 결속자이다.하기에 당중앙은 중요회의들에서 일군들이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하여 당결정과 주요국가정책들을 완전무결하게 집행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것은 모든 일군들이 체질화, 습벽화하여야 할 혁명가적기질이고 기풍이다.

일군들이 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가적기질을 체질화, 습벽화하는것은 당의 유일적영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는데서 나서는 근본요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노동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현시기 당중앙의 유일적영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의 이상적인 목표에 대하여 명확히 밝혀주시였다.그것은 전당과 온 사회가 하나의 머리, 하나의 몸으로 되게 하는것, 다시말하여 온 나라가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하는것이다.여기서 중요한것은 당정책관철에서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것이다.

당의 유일적영도체계확립을 위한 사업에서 주타격대상은 당문헌과 방침, 지시를 말로만 외우는 일군들의 그릇된 사상관점과 사업태도이다.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가적기질을 체질화, 습벽화한 일군에게는 가능만이 존재하며 오직 《알았습니다.》, 《집행하였습니다.》라는 대답과 보고외에 다른것이란 없다.당정책관철에서 조건과 가능성을 론하지 않고 형식주의와 보신주의, 오분열도식이나 중도반단을 모르는 결사관철의 투사들에 의하여 당의 사상과 영도가 확고히 실현되게 된다.

당결정을 집행하지 못하면 몸살을 앓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일군,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나가는 길에서 한치의 드팀도 없는 일군이 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가적기질을 체질화, 습벽화한 일군이다.이런 일군들은 당의 노선과 방침, 지시집행에서 언제나 실천을 앞세우고 앞채를 메고 힘차게 내달리며 총화와 재포치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이루어낸다.일군들이 당의 사상과 영도에 무한히 충실하고 당중앙의 지시를 무조건 접수,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우며 이와 어긋나는 사소한 현상과도 강한 투쟁을 벌려나갈 때 온 나라에 당의 유일적영도체계가 더욱 철저히 확립되게 될것이다.

일군들이 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가적기질을 체질화, 습벽화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일군들은 사회주의건설의 한개 부문, 한개 단위 사업을 조직집행해나가는 지휘성원들이다.해당 부문, 해당 단위가 당결정의 철저한 집행으로 국가발전의 주추로서의 역할을 다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가적기질을 소유한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창조와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지만 눈치놀음을 하면서 소극적으로, 요령주의적으로 일하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침체와 부진을 면할수 없다.

사회주의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여있으며 전반부문이 균형적으로 동시에 발전하여야 전면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일군들이 무책임하고 무능력하여 어느 한 부문, 단위라도 뒤떨어지게 되면 그만큼 사회주의강국건설속도는 더디여지게 된다.지금 어느 부문, 어느 단위나 조건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이런 때일수록 더욱 뚜렷이 부각되는것이 당정책을 대하는 일군들의 자세와 입장이다.당정책관철을 삶의 제1차적요구로 내세우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시대의 전열에 당당히 내세우기 위해 고심하고 노력하는 일군들의 완강한 투쟁력과 실천력에 의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힘이 더욱 강해지고 조국의 미래를 담보하는 굳건한 토대가 마련되게 된다.

대중의 정신력은 기적과 혁신을 낳는 어머니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다.인민대중의 정신력이 총폭발될 때 우리에게는 점령 못할 요새, 극복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일군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고 당결정관철을 위해 피타게 사색하고 노력하는 열혈투사가 되여야 대중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해나가게 된다.일군들이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만장약하고 대오를 이끌어나간다면 전진의 보폭은 더욱 커지고 승리는 더 큰 승리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일군들이 당정책결사관철의 혁명가적기질을 체질화, 습벽화하는것은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실천으로 보답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 일군들은 누구나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의하여 중요한 책무를 받아안은 사람들이다.우리 당이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비상한 목표를 내세우고 굴함없는 투쟁을 조직전개하고있는것은 우리 일군들의 깨끗한 충의심과 실천적집행력을 굳게 믿기때문이다.일군들은 이것을 명심하고 당정책관철을 위해 혼심을 다 바쳐야 한다.

당의 노선과 정책집행에서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며 항상 고민하는 일군이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으로 간직한 일군이다.자기 사업에 대하여 만족해하는 일군에게서는 새로운 창조, 대담한 혁신, 부단한 전진을 기대할수 없다.매일 하루사업을 심각히 분석총화하며 부단히 자신을 채찍질하는 일군만이 사소한 헛갈림이나 변색이 없이 충성의 한길을 곧바로 끝까지 걸어갈수 있다.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에서 뚜렷이 나타나게 된다.우리 당정책은 어느것이나 다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사람들의 눈빛과 언행에서 그들의 속마음을 헤아리는 일군, 인민들이 아파하고 해결을 요하는 문제들을 풀기 위해 밤잠을 잊고 뛰는 일군이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심장에 새기고 일해나가는 진정한 인민의 복무자, 심부름군이다.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게을리하면 보신주의, 패배주의의 늪에 빠져 당정책을 철저히 집행할수 없다.일군들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스스로 더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학습과 당성단련을 부단히 강화하여 당정책결사관철을 체질화, 습벽화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을 위해 자신들이 있다는 투철한 자각과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분투해나가야 할것이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당보학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의 내용과 형식, 수단과 방법을 철저히 혁명과업수행에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야 합니다.》

평양가금생산국 당조직에서 당원들과 종업원들의 가슴마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특히 당조직에서는 당보를 통한 위대성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당조직에서는 당세포와 근로단체조직들에서 매일 아침 당보에 대한 독보를 정상화하도록 하고있으며 그를 통한 위대성교양의 실효를 높여나가고있다.

책임일군들부터가 당보에 실리는 위대성기사들을 깊이 학습한데 기초하여 생산현장들에 나가 힘있는 화선선동으로 대중을 교양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얼마전에 당조직의 한 일군은 서포닭공장에 나가 당보에 실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기사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여 노동자들의 가슴마다에 위민헌신의 대장정을 이어가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과 불멸의 업적을 깊이 새겨주었다.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를 충성다해 받들어가자고 열렬히 호소하는 일군들의 힘있는 선동활동은 종업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 그것은 그대로 생산적앙양에로 이어지고있다.

당보를 통한 위대성교양이 더욱 강화되고있는 속에 국안의 많은 단위들에서는 뿔물등에에 의한 동물성단백먹이를 자체로 생산하여 알낳이률을 높임으로써 닭고기, 닭알생산을 위한 투쟁에서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이곳 당조직의 사업은 단위의 특성에 맞게 일군들부터가 학습에서 모범이 되고 군중속에 들어가 함께 일하면서 참신한 선동활동을 벌려나갈 때 대중의 열의를 더욱 북돋아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도 이곳 당조직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위인상을 대중의 심장마다에 깊이 새겨주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려나가고있다.

 

 

 

 

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체질화하자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청렴하고 결백하여야 합니다. 김정은

당적원칙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역사적인 결론에서 우리 당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기본품성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그 12번째 기본품성이 청렴결백성이다.

조선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이후 전당의 당세포비서들의 사업기풍과 활동방식, 사업작풍에서는 여러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그 한 측면이 청렴결백성이다.

이것은 단위의 전투력과 집단의 화목과 단합을 담보하는 또 하나의 위력한 정치사업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업과 생활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청렴결백하며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여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말단혁명초소를 지켜선 당초급일군이다.

당세포비서의 역할이자 세포의 전투력이며 당세포비서의 풍모이자 단위의 화목과 단합이다.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드는데서 당세포비서의 청렴하고 결백한 품성은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당세포비서들의 청렴결백성은 당의 권위와 직결된 정치적인 문제이며 당적원칙과 사업권위를 지키기 위한 사활적인 문제이다.

당세포비서의 모습이자 당세포의 모습이며 당세포의 모습이자 우리 당의 모습이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세포비서를 통해 우리 당의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을 느끼게 된다.

당세포비서들이 청렴결백한 품성을 지녀야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제일옹호자, 제일관철자가 되여 대중의 거울이 될수 있다.

당세포비서의 청렴결백성은 당적원칙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당적원칙은 당세포의 생명과 같다.

당세포가 당적원칙이 강한 전투력있는 세포로 되자면 당세포비서가 사업과 생활에서 청렴하고 결백하여야 한다.

청렴결백하지 못한 당세포비서는 당적원칙을 지킬수 없으며 나아가서 단위를 무풍지대로 만들게 된다는것은 자명하다.

더우기 부정적인 행위는 단순한 경제도덕상의 문제로만 끝나는것이 아니라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는 매우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당세포비서의 청렴결백성은 사업권위를 담보하는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당세포비서의 사업권위는 곧 당세포의 전투력이다.

사업권위는 간판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인민적인 고상한 풍모로 대중의 인정을 받을 때 형성되는것이다.

청렴결백한 당세포비서의 말은 누구나 듣지만 그렇지 못한 당세포비서는 아무리 격동적인 언사를 늘어놓아도 군중은 듣지 않는다.

이것은 당세포비서의 청렴결백성이자 사업권위라는것을 보여준다.

모든 당세포비서들은 청렴하고 결백한 품성이 당세포사업에서 얼마나 중요한 작용을 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명심하고 그것을 체질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사리사욕을 추구하지 말고 사업과 생활을 검박하게 하라는것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는 문제이다.

당세포비서들이 청렴결백한 품성을 지니자면 우선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며 당적수양을 쌓아나가야 한다.

당세포비서라고 사업과 생활에서 어려운것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 어떤 리기적인것을 추구할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일을 더 많이, 더 잘하겠는가 하는데 머리를 쓰며 언제나 대중앞에 가장 깨끗한 마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서야 할 사람이 바로 당세포비서인것이다.

사람의 변질은 탐욕에서 시작되며 탐욕이 자라면 량심이 없어지고 국가와 인민의 이익을 침해하는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언제나 특전특혜를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순간순간, 매일매일 사업과 생활을 돌이켜보며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는 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또한 어머니다운 품성을 갖추기 위해 애써 노력하여야 한다.

자식앞에 청렴하고 결백하지 않은 어머니란 없다.어머니는 자식을 위한 일에서 그 어떤 대가도 모르며 오직 헌신뿐이다.

당세포비서들은 집단안의 모든 성원들을 친혈육처럼 여기고 그들을 위해 고생하는데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을줄 아는 집단의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

그 어떤 어려운 일이 제기될 때면 맨 앞자리, 그 어떤 혜택이 차례질 때에는 맨 뒤자리, 이것이 당세포비서들의 고정자리로 되여야 한다.

또한 당조직들에서 당세포비서들에 대한 지도를 심화시켜 그들이 언제나 청렴결백하게 생활하도록 따뜻이 이끌어주어야 한다.

당일군들은 당세포들에 깊이 들어가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당세포비서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

모든 당세포비서들은 당의 뜻대로 고상한 품성의 소유자가 되여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한식솔로 만들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서 자기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시대가 요구하고 인민이 기다리는 명작을 내놓자


지금 온 나라 인민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해 과감한 분발력을 발휘하면서 신심드높이 나아가고있다.올해를 떳떳이 총화하기 위한 마지막돌격전이 드세차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천만인민의 애국열의는 비상히 고조되고있다.

당의 영도따라 새로운 전진의 시대, 역동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야 할 성스러운 임무가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 예술인들과 창작지도일군들앞에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역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인민들과 후대들의 운명, 정신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옳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사명을 지닌 공화국정부가 마땅히 시대와 현실, 인민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문학예술을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주체문학예술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쳐나가는것은 우리 혁명발전의 절박한 요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 전체 인민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문학예술작품들을 많이 창작창조하여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어야 합니다.》

문학예술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관심과 요구는 날을 따라 높아지고있다.인민들은 사상예술성이 높고 감화력이 큰 문학예술작품, 우리식의 새로운 형상수단과 수법으로 독특하고 참신한 예술세계를 펼쳐놓는 훌륭한 명작들이 더 많이 창작되여나올것을 바라고있다.문학예술부문에서 우리 인민의 미학정서적요구와 지향이 반영된 명작들을 창작하는것은 한시도 미룰수 없는 초미의 과제로 나서고있다.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 예술인들과 창작지도일군들은 인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기어이 창작적앙양을 일으켜야 한다.

무엇보다도 영화부문에서 시대와 혁명의 엄숙한 부름에 화답하여 명작영화포성을 울려야 한다.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키는데서 영화의 사상정서적견인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다.영화는 사람들에게 참된 인생관을 가르쳐주고 영웅적인 투쟁과 위훈에로 떠미는데서 비할바없는 거대한 위력을 발휘한다.

우리의 현실을 반영하고 인민들이 좋아하고 인민들에게 필요한 영화를 만드는것, 이것은 영화부문앞에 나선 중핵적인 과업이다.

인민의 사상감정과 정서에 맞는 우리식의 영화, 인민들이 좋아하고 인민들에게 필요한 영화를 만들자면 영화창작에서 도식과 경직을 단호히 뿌리뽑아야 한다.

우리 당은 명작영화를 만드는데서 나서는 이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고있다.

영화창작가들이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정책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당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을 가지고 창작적열정을 높이 발휘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

영화창작가들은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용감하게 일떠서야 하며 문학예술전반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당사상전선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

새로운 전진의 시대, 역동의 시대는 문학예술의 전반에서 창작적앙양을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지난 시기 우리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변들이 일어나고 새로운 당정책들이 제시되면 문학예술전반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영화와 노래, 시, 무대공연작품들이 많이 창작되여나왔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만 놓고보아도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노동계급편)을 비롯한 명작영화들이 창작되여 인민들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인민들에게 낭만과 희열을 안겨주는 경희극작품들도 많이 창작되였다.그런가하면 한해에만도 수십편에 달하는 노래들이 창작되여 시대를 들끓게 하였다.

1990년대를 진감한 노래들은 또 얼마나 격동적이였던가.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 《높이 들자 붉은기》, 《오늘도 7연대는 우리앞에 있어라》…

당시 문학예술부문 창작가, 예술인들이 발휘한 혁명적인 창작창조기풍과 일본새는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의 본보기로 되였으며 당정책관철에서 실천력이 제일 강한 집단으로 떠받들리였다.이들은 명작창작성과로 우리 당을 옹위하고 혁명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당의 영도따라 주체문학예술의 전성기를 열어놓은 전세대 문예전사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이 문학예술부문에 차넘칠 때 기적의 시대를 다시금 불러올수 있다.

지난 7월 국가표창을 수여받은 중요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들을 만나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노래 《우리의 국기》를 비롯하여 인민이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시대의 명곡들을 창작형상함으로써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고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낭만을 안겨준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의 의도를 구현한 명작, 명공연들로 인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감흥을 불러일으킨 국무위원회연주단의 예술창조활동은 그 어떤 성과보다도 기다리던 반가운 일이라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그러시면서 새로운 전진의 시대, 역동의 시대는 혁명과 건설에서 중대한 사명과 변혁적역할을 하는 문학예술부문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감화력과 호소성이 강한 명작들을 많이 창작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혁명적인 창작창조기풍으로 주체음악발전에 특출한 공헌을 한 중요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들처럼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감화력과 호소성이 강한 명작들을 많이 창작하여 당과 인민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줄기찬 전진을 고무하는 귀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중대한 시기에 문학예술부문에서도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창작성과들을 내놓아야 한다.

오늘의 시대에는 인민들이 열독하는 훌륭한 문학작품들이 그 어느때보다 많아야 하며 주체성과 민족성, 현대성이 구현된 우수한 가극과 연극, 무용, 교예, 요술작품들이 쏟아져나와야 한다.특색있는 공연활동들도 활발히 벌리고 미술분야에서도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여야 한다.

명작을 많이 내놓는 창작가, 예술인이 진짜배기 당에 충실한 사람이다.

창작가, 예술인들은 우리 당의 정책적요구와 시대정신을 작품에 민감하게 반영하는데 명작창작의 비결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정책에 정통하기 위한 학습전투를 맹렬히 벌려야 한다.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정책을 모르고 창작한 작품은 혁명과 건설에 아무런 도움도 줄수 없다.

명작은 저절로 태여나지 않는다.

문학예술부문 일군들부터가 창작창조사업에 대한 정책적지도, 창작지도에서 혁명적인 개선을 가져올 때 창작의 돌파구가 열리게 된다.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은 자기 단위에서 창작하고있는 작품과 공연 하나하나가 다 정책적대가 뚜렷하고 예술적으로도 시대적높이에 부합되는 명작, 명공연으로 될수 있게 뼈심을 들여 지도방조를 잘하여야 한다.

창작가, 예술인들은 명작창작성과로 자신들의 당성, 혁명성을 검증받아야 하며 당과 인민의 크나큰 기대에 기어이 보답하여야 한다.

문학예술부문의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과 일군들이여,

명작창작의 포성을 우렁차게 울리며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

 

 

 

옳은 방법론이 있어야 교원재교육이 실지 은을 낼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요대학 교육학부의 역할을 강화하여 교원들이 높은 교육학적자질을 지니도록 하며 교원재교육사업에 힘을 넣어 교원들의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합니다.》

주요대학 교육학부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자기 단위만이 아니라 각지 대학들의 교원진영을 강화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는 교육학부들의 역할을 중시하고 교원재교육사업이 활력있게 진행되도록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이 대학들의 사업은 옳은 방법론이 있어야 교원재교육이 실지 은을 낼수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첫번째 고리-과정안혁신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학부들의 사업을 놓고보면 공통된 점들이 있다.

우선 재교육과목들의 과정안들을 높은 수준에서 부단히 갱신하고있는것이다.과정안혁신이 발전하는 현실과 시대적요구에 교원, 연구사들의 자질을 따라세우고 그들속에서 학습열의를 고조시키는데로 확고히 지향되게 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학부에서는 재교육수준을 높일수 있는 방도를 과정안을 끊임없이 개선하는데서 찾고 여기에 큰 힘을 넣고있다.

정치사상과목들의 과정안개선을 실례로 들수 있다.

학부에서는 사회과학부문 학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정치사상과목과정안들을 새롭게 작성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였다.이 과정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노작들과 현시기 제시되는 당정책적문제들을 과정안에 민감하게 반영하면서 정치사상과목교수의 당정책화, 원리화, 통속화수준을 계속 높여나가고있다.이로 하여 재교육에 참가한 교원, 연구사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신임교원, 연구사들을 위한 사범교육과정안도 학부의 교육과학력량을 발동하여 계속 갱신해나가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학부에서도 과정안을 끊임없이 혁신하여 재교육의 효과성을 높여나가고있다.특히 교원, 연구사들의 과학기술적자질을 높여주는 재교육에서는 과목선정에서부터 품을 들이고있다.

대표적인 과목들이 다매체 및 가상현실기술, 인공지능 등이다.전공강의는 물론 린접분야의 지식, 상식을 많이 습득하도록 특강도 조직하면서 자질향상사업의 폭을 넓혀가고있다.

이 과목들의 내용들도 세계적인 과학기술발전추세에 맞게 부단히 새것으로 갱신되고있는것으로 하여 많은 교원, 연구사들이 이 대학 교육학부에서 운영하는 재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있다.

이로부터 얻어지는 결론은 교육학부를 가지고있는 여러 대학에서 재교육사업이 자기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게 하자면 과정안부터 혁신하여야 하며 그 내용들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해나갈 때 교원, 연구사들의 지향에 맞는 참신한 교육으로 되게 할수 있다는것이다.

 

두번째 고리-강사선정


유능한 강사들을 선정하는것은 재교육의 질적수준을 담보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고리라고 할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육학부들에서는 재교육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 강사선발에 특별히 품을 들이고있다.재교육은 각이한 수준의 교원, 연구사들, 때로는 각이한 분야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것만큼 이것을 맡아 수행하는 강사의 능력이 담보되여야 한다.

이 대학들에서는 해당 분야에서 제일 유능한 교원, 연구사를 강사로 선정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다.하여 재교육이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학부에서는 같은 과목이라고 하여도 교재의 장별로 강사들을 달리 선정하고 필요에 따라 김일성종합대학과 교육연구원의 유능한 교원, 연구사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재교육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하고있다.

이렇게 이 대학들의 교육학부들에서는 항상 능력있는 강사들을 선정하여 강의를 보장함으로써 교원, 연구사들의 자질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재교육에 참가한 교원, 연구사들의 경쟁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교원재교육과정이 그들속에서 자질향상의 된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고있다.이밖에도 교원재교육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오늘날 일류급대학, 연구형대학을 지향하는 대학들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절박한 과제는 과학교육역량의 질적수준을 높이는것이다.일류급대학, 연구형대학의 첫째가는 징표는 학술수준이며 그것은 교원, 연구사들에 대한 재교육과 직결되여있다.

교원, 연구사들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자신을 따라세우자면 재교육을 통하여 부단히 새 지식과 접촉해야 한다.이것을 실현하는데서 교육학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주요대학의 일군들은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일군들처럼 옳은 방법론을 틀어쥐고 교원재교육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감으로써 우리 당이 마련해준 교원재교육체계의 우월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양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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