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새로운 위훈을 창조할 기세드높이

15일 노동신문은 기사 <김덕훈 내각총리 동부지구의 피해복구정형을 현지요해>, <피해복구전투는 중요한 정치사업>,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의 힘은 무한대하다>, <질풍쳐가자 승리의 대축전장에로>, <충성의 열정으로 흐르는 시간>, <입체전, 속도전의 불바람속에 살림집골조가 경쟁적으로 솟구친다>, <불리한 조건을 완강히 극복하며>, <새로운 위훈을 창조할 기세드높이>, <수도당원사단의 진군보폭에 발걸음을 맞추어>, <인민생활을 안정시키는데 힘을 집중하여>, <살림집건설에서 연일 혁신>, <하나하나 따져가며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 <수도의 거리에 바쳐가는 뜨거운 마음>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김덕훈 내각총리 동부지구의 피해복구정형을 현지요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동부지구의 피해복구정형을 현지에서 요해하였다.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피해복구현장들에서 김덕훈동지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두고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계신다는것을 모든 일군들이 항상 명심하고 당중앙의 의도를 실천으로 받드는데서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세멘트와 강재를 제때에 보장하고 검덕지구를 비롯한 피해복구전투장들에 물동을 긴급수송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며 철길과 도로복구에 역량을 집중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원도 통천군과 문천시, 창도군, 금강군을 돌아보면서 김덕훈동지는 방파제와 호안시설들을 역학적으로 잘 타산하여 그 어떤 해일과 태풍에도 끄떡없게 표준공법대로 복구하며 수리공학부문의 과학연구기관들에서 자연지리적조건과 지구생태환경변화에 맞게 설계를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고 증산돌격전을 벌려 피해복구용자재, 설비, 물자들을 제기일에 무조건 생산보장하며 철도운수부문에서 전시수송을 보장한다는 관점밑에 수송조직과 지휘를 완강하게 내밀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논설

피해복구전투는 중요한 정치사업

지금 피해복구전역에서는 입체전, 섬멸전, 속도전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모든 국가적잠재력을 인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사업에 총동원시켜 전례없는 대복구전투를 전개하고 인민군대를 전국각지의 자연재해복구건설의 주력군으로 내세운 우리 당의 조치는 지금과 같이 중대한 시기에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자각하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떠나서 자기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다.인민을 위할수록, 인민의 행복이 커갈수록 혁명대오가 튼튼해지고 혁명이 전진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혁명관이다.

 

우리 당은 피해복구전투가 벌어지는 전구를 전력을 투하해야 할 최전선으로 정하고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을 조직하여 급파하는 전례없는 조치까지 취하였다.이것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유일한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사랑의 화폭이다.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여 피해지역 인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고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의의있게 맞이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다.

 

피해복구전투는 우리 당과 국가존립의 초석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정치적사업이다.

 

우리 당은 인민을 품에 안고 사랑과 정으로 보살피는 위대한 어머니이며 우리 인민모두는 당의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자식들이다.피해복구전역에서 승전포성이 울려야 어머니당에 기쁨을 드리고 온 나라에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차넘치게 된다.

 

지금 피해지역 인민들은 자연의 광란으로 집과 가산을 잃고도 필승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피해복구사업에 용약 떨쳐나서고있다.그들의 가슴마다에는 어머니당이 자기들을 지켜준다는 절대적인 믿음, 당이 있기에 반드시 더 잘살게 된다는 신심과 낙관이 간직되여있다.이것은 인민이 당하는 고통과 불행을 언제나 함께 하고 그것을 가셔주기 위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를 실생활속에서 절감하였기때문이다.오늘의 피해복구전투는 이 값진 믿음을 지키고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한 투쟁이다.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피해복구전투를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결속하여야 우리 당의 영도력과 전투력을 과시하고 절대적권위를 옹위할수 있다.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는 다름아닌 우리 노동당원들이 서야 한다.목표는 높고 수행해야 할 과업은 방대하며 애로와 난관도 한두가지가 아니다.그러나 우리에게는 백전백승 조선노동당의 현명한 영도가 있고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충직한 인민이 있으며 자력자강의 귀중한 토대가 있다.수백만 노동당원들이 분발하여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성을 발휘해나갈 때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은 비상히 강화될것이다.

 

피해복구전투는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욱 용감히 맞받아 뚫고나가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주체조선의 기상과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기 위한 중요한 혁명사업이다.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도약대로 삼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더 높이, 더 빨리 전진비약하는것은 조선혁명가들의 고유한 혁명방식, 투쟁기질이다.우리 혁명이 온갖 도전과 격난속에서도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전진, 전진, 투쟁 또 전진하며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올수 있은 중요한 비결의 하나가 여기에 있다.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자기 힘에 대한 믿음, 담대한 배짱과 불굴의 의지를 지닌 정신력의 강자들은 반드시 승리하는 법이다.

 

오늘의 피해복구전투는 단순히 자연의 광란으로 하여 파괴된 건물이나 시설물, 생활조건과 환경의 원상복구가 아니다.이번에 손을 대는바에는 인민들의 요구와 지향, 시대적수준에 맞게, 먼 후날에도 실용적으로나 미학적으로 손색이 없게 훌륭하게 일떠세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우리가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피해복구전투를 결속하기만 하면 오늘의 시련과 난관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걸음을 내짚는 좋은 기회로 전환시킬수 있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 직접적인 담당자는 인민대중이다.때문에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면 무엇보다 주인들이 사상정신적으로, 기술적으로 준비되여야 한다.인간은 실천투쟁속에서 빨리 성장하게 되고 엄혹한 난관을 이겨내며 더욱 강의해진다.이런 견지에서 볼 때 피해복구전투장은 우리 인민이 강국건설의 담당자로서의 풍모와 자질을 갖추는데서도 훌륭한 교정으로 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피해복구전투는 단순히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건설사업이나 생활복원이 아니라 이 땅우에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기 위한 정치적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오늘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의 힘은 무한대하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누구도 가질수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에 우리 식 사회주의가 영원히 승리만을 떨쳐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습니다.》

 

온 나라가 불도가니마냥 격정과 흥분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어디 가나 우리 원수님이야기이고 피해지역의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감격의 눈물부터 쏟는다.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감탕길을 헤치시여 은파군 대청리의 큰물피해지역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얼마전에는 태풍9호에 의해 피해를 입은 함경남도의 피해지역들을 현지에서 요해하신데 이어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주시였다.

 

지난 8일에는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6차확대회의를 소집하시고 검덕지구의 태풍피해복구를 위한 국가적인 비상대책을 세워주시였으니 그처럼 인민을 위하시고 인민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는분을 영도자로, 어버이로 모신 긍지와 행복감으로 천만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인다.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정녕 우리 어찌 심장이 높뛰지 않을수 있으랴.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가 없다는 투철한 입장,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는 철석의 의지로 험한 길을 앞장에서 헤치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한 역사에 유례없는 조치를 연이어 취해주신 우리 원수님,

 

그이와 마음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며 그이의 불같은 호소에 수도 평양의 당원들과 전체 조선노동당원들,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여나섰다.

 

영도자는 인민을 믿고 조성된 난국을 타개해나가고 인민은 영도자의 사상과 뜻을 결사의 의지로 받들어나가는 바로 이것이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일심단결!

 

그 무엇으로도 당할수 없는 주체조선의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

 

고난속에서도 더욱 굳세여지는 우리의 신심과 낙관이 어디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가에 대한 대답이 이 한마디 말속에 다 비껴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함경남도의 태풍피해현장에서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한자한자 쓰신 공개서한의 구절구절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75성상 승리의 고지마다에 날려온 우리의 당기는 결코 세월의 바람에 나붓겨온것이 아니라 당중앙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산악처럼 떨쳐일어나 특출한 공헌으로 화답해온 우리 당원들의 거세찬 충성과 애국의 숨결로 휘날려온것입니다.》

 

얼마나 위대한 우리 당의 일심단결의 역사, 혼연일체의 서사시가 우리 원수님 쓰신 이 글발에 함축되여있는것인가.

 

돌이켜보면 시련과 난관은 언제나 혁명의 전진을 가로막아나섰지만 당의 영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선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어 우리는 승리만을 떨쳐올수 있었다.

 

그처럼 가열처절하였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쳐물리치고 전승의 축포를 자랑스럽게 쏘아올릴수 있은것도 그리고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어설수 없다고 떠벌이던 적들의 궤변을 짓부셔버리고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던 빈터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수 있은것도 어버이수령님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을 안고 수령님의 사상과 영도를 충직하게 받든 노동당원들과 인민의 결사의 투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사회주의의 종말》을 떠드는 원쑤들의 도전을 쳐갈기고 이룩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역사적인 승리도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를 일편단심으로 받들어온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이긴다는 신념의 목소리, 장군님 따르는 길엔 기쁨도 영광, 시련도 영광이라는 고결한 인생관,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는 필승의 낙관…

 

이 땅의 평범한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억척같이 자리잡은 이 열렬한 사상감정, 불같은 심장의 토로들은 위대한 장군님과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일심단결의 강국, 우리 조국에서만 찾아볼수 있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일심단결의 전통은 자랑스럽게 계승되고있다.

 

지금도 뜨겁게 어리여온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뜻깊은 자리에서 우리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철저히 옹호보위하여야 한다고 간곡하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근엄하신 영상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귀중한 혁명유산이며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 그 위대한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전진시켜나가실 불타는 맹세로 가슴끓이시던 그 시각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에 더더욱 소중히 간직된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인민의 모습이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노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한다.

 

우리 인민과 함께라면 천리길, 만리길을 간다고 하여도, 천만대적이 앞을 가로막는다고 하여도 두려울것이 없다.

 

이렇듯 확고한 의지를 지니신 우리 원수님이시여서 조선노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에서도 《불패의 당, 조선노동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위대한 조선인민 만세!》라고 격조높이 부르신것이였다.

 

오늘 이 땅에 솟아나는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전변들의 밑바탕에는 바로 우리의 일심단결의 거대한 힘이 놓여있다.

 

사나운 자연재해가 휩쓸었던 지역들에 펼쳐주신 노동당시대의 선경들도 우리 원수님께서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안아오시였다.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기적적승리를 쟁취할데 대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호소문의 구절이 거대한 진폭으로 메아리쳐온다.

 

 

인민을 위할수록, 인민의 행복이 커갈수록 혁명대오가 튼튼해지고 혁명이 전진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혁명관이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는 북부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하여 중대결단을 내린 당의 결심과 작전을 천만군민이 한마음한뜻으로 지지하고 열렬히 호응해나서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에게 이 호소문을 보낸다.…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뜨거운 진정이 맥박치는 호소문을 받아안고 용약 피해복구전구에로 달려나간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군인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위대한 당의 열렬한 호소와 당의 위업을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영웅적투쟁은 기적을 낳았다.6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북부전역에서 장쾌한 승전포성을 터쳐올렸던것이다.

 

영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 혈연의 정과 의리로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 당은 인민복을 누리고 인민은 당복을 노래하는 위대한 혼연일체를 과연 그 무엇으로 깨뜨릴수 있으랴.

 

언제인가 외국의 한 신문에 이런 글이 실린적이 있다.

 

《조선의 첫째가는 위력은 일심단결이다.

 

일심단결의 위력의 밑바탕에는 김정은최고영도자의 인민에 대한 무한하고도 헌신적인 사랑이 있다.그 뜨거운 사랑과 정은 전체 인민이 영도자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게 하고있으며 단결의 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발휘되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 헌신적인 복무의 세계,

 

정녕 그것은 강위력한 우리의 일심단결이 과연 무엇으로 하여 그토록 진할줄 모르는 위력을 발휘하고있는가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할수 있게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인민을 위한 사랑의 역사를 펼쳐가시는 우리 원수님,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그이께서 불철주야 새겨가신 헌신의 자욱들이 눈물겹게 어려온다.

 

완공을 앞둔 창조물들을 돌아보실 때마다 이제 여기에 인민의 웃음소리가 넘쳐날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하시며 순간의 휴식도 없이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우리 가슴 얼마나 뜨거운 격정으로 설레였던가.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사랑과 정으로 굳건한 일심단결의 만년성새를 다져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시여 오늘 이 땅에는 영도자의 두리에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친 자랑찬 화폭이 펼쳐지고 원수님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승리를 향하여 도도하게 나아가는 천만의 대오가 장엄히 굽이치고있다.

 

당의 구상과 의도라면 지구도 통채로 들어올릴 불굴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지닌 인민의 힘에 의거할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고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하늘같은 믿음어린 공개서한을 보내주신데 이어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6차확대회의를 소집하시고 자연의 광란이 아무리 사납고 우리에게 도전과 시련이 중중첩첩 막아나선다 해도 일심단결, 군민일치의 위대한 전통의 기치를 틀어쥐고 반드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고 피해복구전구로 달려간 전투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벌써부터 세인을 놀래우며 이 땅우에 솟아날 또 하나의 위대한 기적의 탑을 보고있다.자연의 광란이 휩쓴 피해지역들에 눈부시게 펼쳐진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들에서 끝없이 터져오를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일심단결만세소리를 듣고있다.

 

그렇다.

 

일심단결, 이 위대한 필승의 보검,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는 한 세상에 해내지 못할 일이란 없다.당의 두리에 하나로 뭉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피해복구전역에서 장엄한 승리의 개가를!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리라!

 

천만의 심장에서 분출하는 신념의 뇌성 하늘땅을 진감한다.

 

세계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이 이제 또 어떤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는가를 경탄속에 보게 될 것이다.

 

질풍쳐가자 승리의 대축전장에로

우리 당의 뜨거운 호소에 접하고 심장의 피 끓이며, 기발을 펄럭이며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떠난 최정예수도당원사단,

 

렬차행군으로 함경남도피해복구현장에 도착한 제1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이 첫 전투에서부터 기세를 올린다는 소식에 이어 제2수도당원사단이 열차와 배로, 육로로 함경북도피해복구전구에 다달은 차제로 격렬한 철야전을 벌리고있다는 소식이 왔다.

 

태풍으로 함경남북도를 련결하는 철길과 도로, 다리들이 파괴되였지만 당에 대한 불같은 충성으로 이어간 제2수도당원사단의 행군길에서는 이런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고 한다.

 

당중앙의 믿음을 안고 가는 길에는 순간의 답보도 있을수 없다.

 

우리 원수님의 발걸음을 따르는 길에 우리가 무엇을 서슴으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은 우리 인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기 위한 피해복구전투가 벌어지는 전구가 바로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해야 할 최전선입니다.》

 

위대한 어머니 조선노동당창건 75돐이 바야흐로 가까와오고있는 이 시각에 수도당원들이 불길이 되여 이어간 그 길은 어떤 길이던가.

 

태풍피해로 인하여 언제 무너져내릴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철길로 함경남도의 태풍피해지역을 찾아주시고 마디마디 불덩이같은 공개서한의 글줄로 이 나라 당원들의 심장에 애국의 불, 투쟁의 불을 활활 지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당과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중대한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에 수도의 당원들이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함경남북도의 피해전역에로 수도당원들을 불러주신 우리 원수님.

 

온 나라가 당이 부르는 곳으로, 인민의 불행을 가시고 더 좋은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피해복구전역으로 몸과 마음 끝없이 달려가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그 길이 바로 우리가 전력을 투하해야 할, 우리의 행복을 지키고 꽃피우기 위한 길이며 우리의 위대한 10월명절에로 향한 길, 경축의 꽃보라 날릴 승리의 길이라는것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는 당, 인민의 믿음을 가장 큰 재부로 간주하는 당의 승리란 무엇이랴.

 

인민의 웃음이고 인민의 행복이며 인민이 부르는 사회주의만세소리이다.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을,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을 훌륭한 보금자리를 안겨주자.

 

이런 불같은 마음으로 피해복구전구들에서 치열한 철야전을 벌리고있는 전투원들의 심장마다에는 승리의 10월이 있다.

 

전투장마다에서 이룩해가는 복구성과로써, 하루가 다르게 피해를 가시고 일떠서는 건물들과 꽃펴나는 새 선경으로써 어머니당을 위한 노력적선물을 마련해가야 한다.

 

누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신 공개서한의 구절구절을 어머니당의 피더운 숨결로, 뜨거운 손길로, 애국의 호소로 받아안고 피해복구전역, 오늘의 최전선에서 값높은 위훈을 세워나가자.

 

10월에로, 승리에로 부르는 우리 당의 목소리가 메아리쳐온다.

 

위대한 우리의 10월명절을 위하여 성스러운 투쟁에로 용감히 나아가자.

 

충성의 열정으로 흐르는 시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중대한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에 수도의 당원들이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의 수도당원동지들이 들고일어나 재해를 당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갈것을 부탁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역사적인 공개서한을 크나큰 감격속에 받아안은 때로부터 수도 평양의 그 어디에서나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굽이쳤다.

 

우리 원수님께서 수도의 당원들을 부르신다!

 

심장을 쾅쾅 울리는 위대한 호소에 접하고 누구라 할것없이 너도나도 피해복구전구로 탄원한 수도 평양의 당원들이다.

 

이들이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을 뭇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에 정렬할 때까지는 58시간.

 

불같이 흐른 그 한초한초, 열혈의 심장과 심장들이 하나의 열망으로 고동친 그 58시간에 누구나가 페부로 절감한것은 무엇이던가.

 

당중앙위원회를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하고있는 친위대오,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역량, 이것이 우리 원수님의 심중에 간직되여있는 수도당원들의 모습이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영예와 긍지란 바로 이런것이 아니랴.

 

하기에 평시에는 말수가 적던 당원들도 이때에는 자기의 건설경험과 기능급수 등을 알리며 저저마다 최정예수도당원사단에 받아줄것을 열렬히 청원하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부르시는 곳으로 한시바삐 달려가자!

 

충성으로 불타는 마음과 마음들이 피해복구전구로 달리던 그 시각 수도당원들의 가슴속에 사무치게 안겨든것은 우리 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였다.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하루빨리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행복의 별천지를 안겨주고싶으시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수도당원들의 심장마다에는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

 

자신께서는 당중앙이 직접 조직하여 함경남북도에 파견하는 수도의 최정예당원사단들이 조선노동당창건 75돐명절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는 별동대로서 부여된 영예로운 사명과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커다란 승리를 쟁취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하신 우리 원수님의 공개서한의 구절구절이.

 

그이의 하늘같은 기대와 믿음은 수도당원들의 가슴마다에 지구도 단숨에 들어올릴 무한대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이 한몸이 열쪼각, 백쪼각나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일념으로 피를 끓이며 금수산태양궁전에서 피해복구전구에로 보무당당히 행군해간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대원들이다.

 

그렇다.

 

불같이 흐른 평양의 58시간은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당의 당원들이 과연 어떤 사람들이며 그들의 심장속에 억년 드놀지 않는 신념으로 굳건히 자리잡은것이 무엇인가를 세계앞에 보여주었다.

 

어찌 58시간뿐이랴.580시간, 5 800시간 아니 이 땅의 세월, 매일, 매 순간이 영도자와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는 수백만 당원들과 전체 인민의 열화같은 충성과 보답의 대하를 안고 격동하며 굽이치는것이다.

 

피해복구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입체전, 속도전의 불바람속에 살림집골조가 경쟁적으로 솟구친다

제1수도당원사단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중대한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에 수도의 당원들이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야 합니다.》

 

제1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함경남도의 여러 피해복구전투장에서 입체전, 속도전을 맹렬히 벌리며 살림집건설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홍원군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제1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연속공격전을 들이대며 기세를 올리고있다.

 

살림집기초공사를 단숨에 해제끼고 지난 13일 아침 벽체축조공사에 일제히 진입한 여러 대대 전투원들은 치열한 철야전을 벌려 단 하루동안에 높이 세운 전투목표를 점령하였다.

 

사단현장지휘부에서는 공사기일이 긴박한 조건에 맞게 살림집벽체축조를 단 하루동안에 끝낼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전투조직을 빈틈없이 하였다.대대별공사과제를 명백히 제시하고 물동수송을 위한 배차조직과 야간조명보장, 노동안전대책 등을 철저히 세우도록 하였다.

 

지난 13일 아침부터 여러 대대 전투원들은 벽체축조를 위한 총돌격전에 진입하였다.

 

운포노동자구 살림집건설을 맡은 여러 대대의 전투원들이 피해복구전투에서 새로운 건설속도를 창조하고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영예를 높이 떨칠 굳은 각오밑에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켰다.

 

만경대구역대대에서는 입체전, 속도전의 방법으로 연속공격전을 벌려 제일먼저 벽체축조공사를 끝내는 위훈을 창조하였다.

 

력포구역과 형제산구역대대에서도 중심고리를 정확히 틀어쥐고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최대의 작업능률을 냄으로써 벽체축조에서 앞선 단위의 영예를 떨치였다.

 

경포노동자구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강동군대대 전투원들도 맡겨진 과제를 제기일에 반드시 수행할 열의 안고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갔다.

 

이들은 공사조건이 불리하지만 집단적혁신의 불길드높이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격전을 벌려 뚜렷한 공사실적을 기록하였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산도 통채로 떠옮길 기세로 떨쳐나선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헌신적투쟁으로 하여 살림집벽체축조공사는 단 하루동안에 성과적으로 결속되게 되였다.

 

* *

 

리원군 학사대리 살림집건설에 떨쳐나선 제1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도 벽체축조공사에 진입하여 연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사단의 지휘관들은 건설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앞세우는 한편 한개 단위씩 맡고내려가 일정별, 공정별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시공일군들은 시공지도, 기술지도를 짜고들어 살림집건설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되도록 하고있다.

 

은정구역대대와 강남군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자기 부모형제가 생활할 살림집을 짓는 심정으로 건설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해나가고있다.

 

사동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중요한것이 공사의 질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면서 벽체축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락랑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도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이들은 작업조건이 매우 불리하지만 앞선 건설공법들을 널리 받아들이고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평천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기초굴착과정에 암반이 나오고 많은 토양을 처리해야 하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다그쳐 끝낸 기세를 늦추지 않고 연속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룡성구역대대와 삼석구역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도 피해복구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당창건 75돐명절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기 위해 완강한 공격전, 치열한 철야전을 들이대고 있다.

피해복구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불리한 조건을 완강히 극복하며

제2수도당원사단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도당원들이 당의 호소를 받들고 피해현장에 나가 투쟁하면 자연이 몰아온 파괴적인 재앙으로 입은 경제적손실에 비할바 없는 거대한 힘을 얻게 됩니다.》

 

제2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함경북도 김책시의 여러 피해지역에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완강히 극복하며 돌진하고있다.

 

함경북도 김책시의 은호리와 춘동리, 석호리피해복구현장으로 진출한 사단전투원들은 불리한 도로상태로 하여 공사자재가 미처 도착하지 못한 조건에 맞게 즉시 살림집건설의 선행작업인 모래와 혼석채취에 달라붙었다.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작업을 중단없이 내밀어 하루동안에만도 많은 양의 혼석을 확보하였다.

 

사단에서는 파괴된 도로를 시급히 복구하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전개하였다.현지주민들도 제2수도당원사단의 수송로를 열기 위한 도로복구전투에 합세해나섰다.

 

14일현재 10여리구간의 도로복구가 진행되여 사단의 물동수송을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보내주신 공개서한을 자자구구 가슴깊이 새긴 제2수도당원사단안의 전체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수도의 핵심당원들답게 모든 면에서 훌륭한 모범을 보이기 위해 날과 날을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

 

사단지휘부에서는 앙양된 대중의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기 위하여 각 공사현장에 기동예술선동대와 방송선전차를 전개하고 힘있는 화선선동을 벌리는 한편 당의 사상이 맥박치는 구호와 표어들을 게시하였다.

 

또한 사단, 연대지휘부들을 작업현장에 최대로 접근시키고 사단지휘관들이 피해지역을 한개씩 맡고나가 현장에서 전투지휘를 화선식으로 해나가도록 하고있다.설계가 나오는 차제로 연대, 대대들이 공사에 진입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도 갖추도록 하고있다.

 

하여 지난 13일 춘동리와 석호리에서는 전투원들이 치열한 철야전을 들이대여 하루동안에 지대정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으며 은호리에서는 14일현재 지대정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피해지역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직접 파견하신 수도당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서 힘과 용기를 백배하며 피해복구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지금 제2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조선노동당창건 75돐명절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는 별동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격전의 분분초초를 이어가고 있다.

피해복구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새로운 위훈을 창조할 기세드높이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렴철수소속부대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되여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하루빨리 마련해줄 일념 안고 공사속도를 더욱 높이고있다.

 

일당백공격정신으로 맡겨진 공사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는 미더운 대오속에는 조선인민군 렴철수소속부대 군인들도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하루동안에만도 공공건물건설에 필요한 많은 양의 블로크를 생산하였는데 그것은 지난 시기의 하루 블로크생산량보다 훨씬 높은 실적이다.그날 부대는 블로크찍기와 함께 살림집기와씌우기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1일 부대군인들은 피해복구건설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몸가까이에서 뵈옵는 영광을 지니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현지지도하시면서 제시하신 과업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군인들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공사실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지휘관들은 더욱 분발해나섰다.

 

지휘관들은 공공건물건설을 위한 블로크생산을 다그치며 다음날까지 맡은 살림집의 기와씌우기를 결속하기 위한 작전을 빈틈없이 세웠다.

 

12일 5시, 부대의 군인들은 블로크찍기에 진입하였다.

 

콩크리트혼합물생산과 운반, 성형 등 임무분담이 명백히 진행되고 구분대별경쟁이 벌어졌다.

 

지휘관들은 사상전의 집중포화, 연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며 군인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지휘관, 병사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연속공격전을 들이댄 결과 이날 23시 30분까지 많은 양의 블로크가 생산되여 공공건물건설을 다그칠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

 

입체전의 위력이 높이 떨쳐지는 속에 공사장 한쪽에서는 살림집기와씌우기가 동시에 벌어졌다.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기 위해 부대에서는 지휘관들과 기능공들이 참가하는 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였다.

 

부대군인들은 기와씌우기작업을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맡은 살림집지붕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지금 부대군인들은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피해복구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총돌격하고 있다.

피해복구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수도당원사단의 진군보폭에 발걸음을 맞추어

함경남도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에서 천리행군해간 수도당원들이 현지에 도착하기만 해도 그곳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가 될것이며 시련과 난관을 함께 이겨내고 타개해나가는 속에서 전당의 단결이 뜻과 정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져지게 될것입니다.》

 

지금 함경남도안의 피해복구전역 어디에서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파견해주신 최정예수도당원사단과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승리를 이룩해갈 불같은 열의밑에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과감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처럼 불같이 살며 투쟁하려는 이들의 앙양된 열의로 하여 피해복구지역들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제1수도당원사단이 홍원군 운포노동자구에 도착한지는 며칠 안되지만 그곳 바다가마을의 주민들에게 준 영향은 참으로 크다.

 

전투원들은 배낭을 벗어놓기 바쁘게 수백t의 세멘트를 집중수송하고 다음날에는 수천t의 골재를 운반하였으며 현재 살림집벽체쌓기공사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이들이 일하는 현장 그 어디 가나 붉은기들이 펄펄 휘날리고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속보판, 경쟁도표판들이 전개되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대대별사회주의경쟁이 벌어지는 속에 날마다 전해지는 혁신적인 소식은 도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비상한 각오를 안고 분발하게 하고있다.

 

수도당원사단의 투쟁소식에 접한 홍원군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 수도당원사단이 차지한 운포노동자구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살림집들이 솟아오르고있습니다.그들처럼 일정계획을 2배, 3배로 높이 세우고 돌격전을 벌려나갑시다.》

 

지금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기세에 호응하여 피해복구현장마다에서 철야격전을 벌리고있다.

 

단천시와 허천군, 리원군 등 도돌격대가 차지한 지역은 산세가 험한것으로 하여 기동조건이 매우 불리하지만 이들은 파괴된 도로를 복구하면서 피해복구현장에 신속히 전개하였다.

 

그리고 당앞에 다진 맹세를 무조건 지키기 위해 하루를 열흘맞잡이로 불같이 살며 투쟁하고있다.

 

리원군과 단천시피해복구현장에 달려간 돌격대원들은 한마음한뜻이 되여 힘찬 투쟁을 벌린 결과 13일현재 살림집건설을 위한 기초파기공사를 끝냈다.

 

북청군과 덕성군피해복구를 맡은 돌격대원들도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높은 공사성과에 자신들의 하루하루의 실적을 비추어보며 박차를 가하고있다.골재와 모래원천을 찾아내여 매일 맡겨진 블로크찍기과제를 넘쳐 수행하는 등 공사준비를 치밀하게 갖춘 이들은 기초콩크리트치기에 진입하였다.

 

허천군피해복구에 동원된 돌격대원들은 가파로운 산길을 하루에도 수십차례나 오르내리면서 필요한 물동을 운반하여 공사를 일정대로 진척시키고있다.

 

부래산세멘트공장과 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어려운 조건을 이겨내며 세멘트와 목재보장을 위해 아글타글하고 있다.

 

피해복구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인민생활을 안정시키는데 힘을 집중하여

황해북도에서 700여세대의 살림집보수공사 결속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에서 기본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입니다.》

 

모든 힘을 집중하여 큰물피해를 빨리 가시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황해북도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도에서는 큰물로 파괴된 살림집들을 새로 건설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것과 함께 피해입은 살림집보수공사도 힘있게 내밀었다.

 

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도적으로 700여세대의 살림집보수를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은파군 대청리의 피해지역을 찾으시여 인민사랑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모든 일군들이 오늘의 피해복구사업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으로 일관시켜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갔다.

 

도당과 도급단위 일군들이 한개 지역씩 맡고나가 비가 새는 세대들이 없는가 등을 구체적으로 요해장악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상애로를 풀어주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나갔다.

 

도안의 시, 군당조직들에서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이에 따라 피해지역들에서 살림집을 새로 건설하는것과 동시에 보수공사도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들이 당한 불행을 하루빨리 가셔주는 일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이 없다는것을 심장에 새겨안고 도안의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보수공사에 적극 떨쳐나섰다.

 

은파군에서는 당, 행정일군들로 돌격대를 조직하고 일정계획을 면밀하게 세운데 기초하여 철야전을 들이대면서 공사를 전격적으로 밀고나갔다.

 

하여 지난 4일까지 폭우와 강풍에 의해 일부 손상된 190여세대의 살림집보수공사를 끝내고 주민들을 입사시켰다.

 

봉산군당위원회와 군인민위원회일군들은 건재생산기지에 나가 화선식정치사업으로 노동자들을 세멘트증산에로 불러일으켰다.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100여t의 세멘트를 생산하여 보수공사를 다그칠수 있게 하였다.

 

신계, 린산, 장풍군을 비롯한 여러 군에서도 보수공사를 빠른 기간에 다그쳐 끝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공사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하면서 해당 단위들에서 설비, 자재, 물자들을 제때에 보장해주도록 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군민협동작전으로 피해지역 살림집건설을 당창건 75돐까지 무조건 끝내기 위한 투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피해복구전구마다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살림집건설에서 연일 혁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이천군큰물피해복구에 떨쳐나선 수도건설위원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맡은 살림집골조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한데 이어 내외부미장과 주변정리에 힘을 넣고있다.

 

수도건설위원회의 일군들은 이천군안의 여러 지역에 백수십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워야 하는 조건에 맞게 작업분담을 구체적으로 하고 공사계획을 대상별, 공정별, 날자별로 면밀히 작성하는 등 작전을 빈틈없이 하였다.

 

많은 양의 비닐박막과 방수포를 준비하여 불리한 날씨속에서도 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칠수 있게 하는것과 함께 기중기차와 삽차들을 비롯한 중기계들을 총동원하여 공사속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뿐만아니라 일군들은 현장을 타고앉아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기 위한 조직사업을 기동적으로 전개하였다.

 

하안리와 무릉리지구의 살림집건설을 맡은 건설자들이 골조공사를 제일먼저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들은 폭우와 태풍으로 하여 도로들이 끊어지는 등 여러가지 불리한 정황이 조성되였지만 주저없이 난관을 맞받아나갔다.

 

하여 짧은 기간에 도로들을 복구하고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원만히 수송하였다.

 

이들은 맡은 살림집들의 골조공사를 결속한데 이어 내외부미장공사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읍지구의 살림집건설을 맡은 일군들과 건설자들도 많은 양의 자재를 예견성있게 확보해놓음으로써 공사를 일정계획대로 밀고나가고있다.일군들은 건설자들이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 질을 원만히 보장하도록 시공지도를 짜고들고 있다.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책임감을 더욱 깊이 자각하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하나하나 따져가며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

평안북도의 시, 군들에서

 

 

평안북도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농사를 잘 지어 기어이 다수확을 안아올 열의밑에 농작물비배관리를 마지막까지 책임적으로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특히 불리한 기상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추켜세우고 소출을 높일수 있는 전망을 열어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대적특성과 자연기후조건에 맞게 작물과 품종배치를 바로하고 농작물비배관리에서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선진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여야 합니다.》

 

농작물의 생육후반기는 소출을 높이는데서 매우 관건적인 시기라고 말할수 있다.

 

특히 비가 자주 내리고 센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흐리는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비배관리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다면 소출을 높일수 없게 된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농업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농작물의 생육을 추켜세우는 사업에서 맡은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해나가고있다.

 

우선 농작물의 빛합성능력을 높일수 있는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생육후반기에 일조률은 정보당 소출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다.일조률이 낮으면 빛합성이 잘되지 못하여 천알질량을 늘이는데 부정적영향을 준다.

 

이로부터 도농촌경리위원회일군들은 빛합성이 잘되도록 벼잎의 활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대책을 취하고있다.여러가지 영양액을 잎덧비료로 줄 계획을 세우고 기술적지도를 따라세우고있다.각종 영양액을 생산하여 시, 군들에 공급하는 사업을 선행시키면서 잎덧비료주기를 강하게 밀고나가고있다.

 

도안의 시, 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일조률이 낮은 불리한 조건을 극복할수 있게 잎덧비료주기를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여 논벼의 생육상태를 적극 개선하고있다.

 

다음으로 병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센바람이 부는 경우 벼잎에 상처가 생기면 균이 쉽게 침습하여 병이 생기고 소출이 떨어지게 된다.

 

이로부터 선천군과 구성시를 비롯한 여러 시, 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농작물들을 소독해주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이들은 예찰사업을 앞세워 병피해를 받을수 있는 포전들을 확정하고 며칠간격으로 다원소광물질비료를 분무해주어 논벼의 영양상태를 추켜세우는것과 함께 병견딜성을 높이고있다.

 

태천군일군들은 병피해를 막아야 정보당 소출을 높이고 다수확을 낼수 있다는 확고한 관점밑에 살균제와 빛합성강화제생산기지를 꾸려놓고 생산을 정상화하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군에서는 많은 양의 살균제와 빛합성강화제를 확보하여 협동농장들에 공급해주었다.비가 자주 내리고 일조률이 떨어지자 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는 농약과 빛합성강화제를 며칠간격으로 여러차례 농작물에 분무해주고있다.특히 여러가지 원인으로 하여 벼열병이 생길수 있는 포전들에 살균제를 집중적으로 분무해주어 논벼의 병견딜성을 높여주고 생육을 개선하고있다.

 

도안의 시, 군들에서는 물빼기대책을 세워 농경지침수를 막고 농작물의 생육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는데도 큰 힘을 넣고있다.

 

무더기비가 많이 오는 경우 물빼기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 농경지가 침수되거나 농작물이 습해를 받아 생육에 지장을 받고 소출이 떨어지게 된다.

 

지난 시기의 농사과정에 찾은 교훈에 기초하여 시, 군들에서는 물빼기대책을 세우는것을 다수확을 내기 위한 중요한 문제로 제기하고 조직사업을 앞세워나가고있다.

 

배수양수설비들을 만가동시키기 위한 빈틈없는 대책을 세우고 물빼기를 진행하여 농경지의 침수를 막을수 있게 하고있다.배수로치기를 질적으로 하여 물이 쭉쭉 빠질수 있도록 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습해를 막아야 옹근소출을 낼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포전둘레에 물도랑을 파주어 물이 잘 빠질수 있게 하면서 농작물비배관리를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할 신념 안고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농작물에 대한 비배관리를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책임적으로 하여 정보당 소출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분발하고 또 분발하고있다.

 

수도의 거리에 바쳐가는 뜨거운 마음

수도의 거리마다에 넘쳐나는 꽃향기와 무성한 가로수들, 푸른 주단을 펼쳐놓은것만 같은 잔디밭, 여기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없이 자기가 맡은 일에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쏟아붓는 성실한 근로자들의 남모르는 수고와 노력이 깃들어있다.

 

그들속에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중구역원림사업소 역전작업반 반장 김영순동무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석이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것처럼 애국의 마음은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귀중한것이며 언제나 아름다운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중구역원림사업소로 한 처녀가 들어섰다.김영순동무였다.

 

평양역주변관리를 맡게 해달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그를 대견하게 바라보던 사업소의 초급당일군이 이렇게 말하였다.

 

《꽃과 나무를 가꾼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을거요.》

 

김영순동무에게는 그때 그가 한 말이 잡도리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뜻으로만 여겨졌다.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그 말의 의미에 대하여 다소나마 알게 되였다.

 

남들이 단잠에 든 이른새벽이나 자정이 넘은 깊은 밤에도, 눈보라가 기승을 부리고 비바람이 휘몰아칠 때에도, 명절날, 휴식일 가림없이 담당한 구간을 관리해야 하는것이 그가 맡은 일이였다.

 

어느해 여름 작업반에서 새로 피운 꽃들을 역주변에 옮겨심는 작업을 진행할 때였다.

 

무더위를 이겨내며 수백포기의 꽃을 심느라 작업반원들은 어지간히 지쳐있었다.피곤에 몰려있던 김영순동무도 작업이 끝나자바람으로 작업반휴계실에서 잠에 곯아떨어졌다.그런데 얼마 안있어 소낙비가 억수로 쏟아져내리였다.애써 심은 꽃포기들이 비에 상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황황히 꽃밭으로 달려가던 그는 문득 걸음을 멈추었다.

 

사업소의 초급당일군이 억수로 퍼붓는 비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꽃밭에 비닐박막을 씌우고있는것이 아닌가.

 

그날 꽃잎에 묻은 흙을 하나하나 닦아주며 초급당일군이 하던 말은 김영순동무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돌아오시는 어버이장군님께서 우리가 피운 꽃들을 보시면서 순간이나마 쌓이신 피로를 푸신다면 그이상 행복한 일이 어디 있겠소.그것이 바로 우리의 도리이고 락이 아니겠소.》

 

자기가 하는 일이 그토록 중요하다고 여직껏 생각해보지 못했던 그의 가슴속에 일군의 이야기는 세찬 파도를 일으켰다.

 

그때부터 그의 마음속에는 평양역시계탑에서 울려나오는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의 노래가 인생의 주제가로 소중히 자리잡게 되였다.

 

김영순동무는 작업반장으로 성장하였다.

 

몇해전에 있은 일이였다.

 

먼동이 희붐히 밝아오는 이른새벽 일터로 향하던 작업반원들은 꽃밭에 무엇인가 심고있는 김영순동무를 띄여보게 되였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가 이마에 흐르는 땀도 훔칠새 없이 장미를 심고있는것이였다.

 

그제서야 그들은 며칠전 텔레비죤화면으로 나오는 장미에 대한 상식자료를 그가 왜 또박또박 수첩에 적었는가에 대하여, 간밤에 그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었는가에 대하여 비로소 알게 되였다.

 

인민을 위하여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향기그윽한 장미꽃바다속에 모시고싶어하는 그의 절절한 마음을 읽으며 작업반원들은 가슴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그러나 장미꽃을 피우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힘들게 구해온 장미를 품들여 심었지만 봄철에 가서 보면 대부분이 시들어버리였다.일부 사람들이 아무래도 장미를 풍토순화시키기 힘들것 같다고 나약한 소리를 할 때에도 그는 이악스레 일어섰다.

 

《아직도 우리의 정성이 모자라는것 같애요.》

 

퇴근시간이면 그의 발걸음은 집으로가 아니라 과학기술전당과 중앙식물원으로 향하군 하였다.마침내 장미에 망울이 졌을 때의 기쁨을 무슨 말로 표현할수 있었으랴.

 

김영순동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작업반원들과 함께 소나무와 목란도 심어가꿈으로써 평양역주변의 풍치를 한껏 돋구었다.

 

수도의 거리에 그가 바친 사랑과 헌신이 얼마나 뜨거운가에 대하여 말해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지난해 여름 어느날 폭열로 점점 말라버리는 잔디를 안타까운 눈길로 바라보는 김영순동무의 가슴은 타드는듯 하였다.

 

그러던 그의 뇌리에 어느 한 구역에서 리용하는 물주는기계가 떠올랐다.

 

하여 그곳에 가서 직접 기계를 보았으나 자기 구역의 실정에는 맞지 않았다.

 

그날 그는 자체의 힘으로 실정에 맞는 물주는기계를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하지만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작업반원들중 그 누구도 기계를 만들어본 경험도, 기술자도 없었던것이다.그러나 잔디를 많이 심어 거리와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길이기에 그는 물러서지 않았다.

 

그 나날 도면을 다시 그리기를 몇번, 시운전에서 실패하기는 또 얼마인지 모른다.이런 고심어린 노력끝에 작업반에서는 한명의 노력으로도 단위시간동안에 많은 면적의 잔디밭물주기를 진행할수 있는 효률높은 기계를 만들게 되였다.

 

어찌 그뿐이랴.

 

작업반에서 키운 나무와 꽃관목들을 당의 영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어느 한 학교에 심고가꾸던 일이며 살충제를 연구도입하여 식물들이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 이야기.

 

정녕 김영순동무가 담당구간의 원림화를 위해 바쳐가는 진정은 그가 피워가는 꽃처럼 순결하고 아름다운것이였다.

 

김영순동무가 자기의 살붙이처럼 여기며 애지중지 가꾸어가는 한송이의 꽃, 한그루의 나무, 그것은 당과 수령께 기쁨을 드리고 수도 평양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려는 순결한 양심과 불타는 헌신이 안아온 충성과 애국의 결정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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