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스턴이니셔티브와 세계반제청년플랫포옴의 만남 및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자는 <중요한 역사적인 전환점에 와 있다>면서 <세계는 자본주의, 제국주의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사회주의중국조차도 시장경제를 들여왔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에 대해 진보가 아닌 후퇴하고 있다면서 규탄하기도 한다. 우리는 제국주의에 대한 레닌의 개념을 잘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대의 독점의 하나는 기술이다. 경제에서의 독점은 상품의 독점, 착취다. 오랜기간 있어왔다. 독점의 개념에 대해서 유연하게 적용할수도 있겠지만 시장이 있다고 해서 독점은 아니다. 오늘날의 대량생산은 규모에 기반한다. 초과생산이 상대적으로 대부분이고 개별적인 생산은 아주 적다. 많이 생산하는 것이 조금만 생산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생산할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레닌은 제국주의가 당대의 자본주의의 상황이라고 했는데, 중요한 것은 수많은 제국주의중에서 점차 적은 수의 제국주의만 살아남고 다른 나라를 모두 착취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독점은 보다 커지고 강력해지고 있다. 맑스는 이를 미리 내다보고 유토피아적인 시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기도 했다.>, <제국주의가 독점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그저 강대국만이 제국주의다라고 보는 경우가 있지만 독점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분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러시아가 가스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독점적으로 그것을 시장에 전달하는가? 러시아는 다른 근접한 국가에 대해서 수출을 하지만 이건 독점이 아니다. 그냥 운반비용이 적어서 그런 것이다.>, <자본주의는 모두 같고 제국주의국가가 되는 길에 있다는 생각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프로파간다앞에 노출돼 있고, 이는 우리를 빠르게 조작하는 힘을 갖고 있다. 돈과 경제는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법이다. 우리는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이다.>라며 <사회를 장악하고 더 낫게 만들수 있는 계급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질의응답을 이어간 뒤 참가자들은 강연자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