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설제국주의미국의 총알받이가 되기를 거부해야한다

제국주의미국의 총알받이가 되기를 거부해야한다

특등전쟁범죄자 트럼프가 급기야 <한국>군을 이란전에 대포밥으로 내세우려 한다. 14일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이란의 호르무즈해협봉쇄시도로 영향을 받는 국가들은 미국과 함께 해협을 개방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군함을 보낼 것>이라 지껄이면서 중국·프랑스·일본·<한국>·영국 등을 거론했다. 이같은 망발에 청와대는 <<한>미간 긴밀히 소통하면서 사안을 신중하게 검토해 판단해나가겠다>고 무맥한 소리를 늘어놨다. 앞서 트럼프행정부1기 2020년 당시 미국이 솔레이마니사령관폭사사건으로 이지역의 긴장도가 올라가 <한국>의 청해부대는 작전임무구역확장방식으로 <한국>상선호위임무를 수행한바 있다. 지금 청해부대파병이 거론되고 있다. 

파병은 전쟁범죄자가 되는 길이다. 또 <한국>군인을 사지로 몰아넣는다. 솔레이마니는 혁명수비대사령관이었지만 이번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이란최고지도자다. 그때는 이란이 보복성미군기지타격으로 그쳤지만 지금은 제국주의미국과 시오니즘이스라엘을 단죄하고 서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모든 것을 다 걸고 항전하고 있다. 머피민주당상원의원의 <(트럼프정부)는 이란이 다시 (무기)생산을 재개하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고 추가폭격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끝없는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한 답은 오히려 이란이 줬다. 바로 서아시아에서의 미군철거로 전쟁의 근원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파병강요는 안팎으로 조성된 벗어날 수 없는 위기의 반영이다. 11일 캔터키주연설집회에서는 이란전<성과>를 떠들며 돌연 <우리가 이겼다. 승리했다. 시작한지 1시간만에 이겼고 전쟁은 끝났다.>고 내뱉었지만 과연 그러한가. 현재 이란의 주요 군사거점들을 표적으로 공습을 계속하는 미국·이스라엘을 향해 이란은 맹렬하게 반격을 가하고 여기에 <저항의축>도 합세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 방공망은 분쇄되고, 서아시아내미군기지·자산들이 파괴되고 있다. 미국은 이란으로부터 1000km밖에 함대를 배치해놓곤 입으로만 <유조선호위>를 망발하고 있다. 그사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까지 뛰어올라 미국민만이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지탄이 쏟아지고 있다. <승리>를 확신하던 트럼프는 지금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궁색한 처지에 몰렸다. 반면 이란은 지금 전쟁의 끝은 우리가 정한다며 자신만만하다. 

제국주의미국의 총알받이가 되기를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작년 6월 <12일전쟁>만으로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은 무력화됐다. 이란이 기뢰를 설치중인 호르무즈해협에 파병을 한다는 것은 기름통을 들고 불속에 뛰어드는 무모하고 어리석은 만행이다. 앞서 파병한 프랑스군에서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탈리아군은 철수수순을 밟고 있다. 무엇보다 이란전은 지금 전면적 서아(아시아)전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전쟁불길이 대만전·<한국>전의 동아전과 동구(유럽)전으로 확대되면 바로 3차세계대전본격화며 세계최대규모미군기지가 있는 <한국>은 제1타격대상으로 전락하게 된다. 제국주의의 파멸은 초읽기에 들어섰다. 제국주의미군의 철거는 유일한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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