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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핵은 선택이 아니다

결국 전술핵이다. <한국>의 군사력도 만만치않다. 우리민족의 일원답게 나름 강한 정신력과 <제조강국>답게 무장력도 상당하다. 자본주의공업화도 공업화다. <K9>이니 <KF21>이니 <현무5>니 자랑하는데, 어떻게 이를 무시하겠는가. 경적필패라는 말도 있지않은가. 물론 조선은 항일무장투쟁과 코리아전의 경험을 수천수만번 분석하면서 필생의 전법을 연구해왔다. 그래도 이런 <한국>군을 상대로 싸운다면 많은 희생이 불가피하다. 원래 전쟁은 인명·재산피해가 따라온다. 

조선이 명분을 중시하는 한편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후과로 승리할것인가에 집중하는것은 너무 당연하다. 전술핵은 바로 그런 문제의식에서 나온 최고정답인것이다. 외과수술식으로 상대의 지휘부, 지하벙커를 1분내외로 타격한후 항복을 받는 식이다. 그반응이 늦어질수록 조선의 타격범위는 넓어질것이고 <한국>최고지휘부의 책임도 커질것이다. 조선은 이작전을 <72시간>안에 끝내겠다며, 아예 <72시간>영화까지 만들어 전국적으로 계속상영중이다. 영화속에서는 서울해방작전시간이지만 현실은 <한국>해방작전시간이다. 

조선의 전술핵의 타격목표에 일단 미군은 비껴있다. 용산·남태령·계룡대가 최우선대상이고 개혁정권이 들어섰으니 이후 청와대는 1차에서 제외될것이다. 그래도 평화지향·통일지향의 개혁정치세력이고 실제로 <항복>답변을 받아야하기때문이다. 그러니 성남·평택등의 미군지휘부도 우선타격대상에서는 열외가 된다. 물론 미군이 개입한다면 달라진다. 반파쇼반제전이 반제반파쇼전으로 바뀌는것이다. 특히 미군이 조선에 전술핵공격을 한다면 많이 달라진다. 조선본토가 공격당했으니 미국본토가 보복공격을 당할수밖에 없다. 

트럼프가 <조선핵보유국>이라고 발언하는것은 미국이 조선과 상호본토를 핵타격하는 상호확증파괴(MAD)를 안하겠다는 공언과 같다. 미군감축은 유사시 인질로 전락할 미군과 그가족을 미리 도피시키겠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조선에게 미군은 점령군·침략군이면서도 쓸모가 큰 인질이다. 조선은 전술핵이 있고 쓸의지도 있지만, <한국>은 없고 미국은 쓸의지가 없다. 완벽한 비대칭전력차이니, 이평정전·<한국>전의 결과는 불문가지다. 재래전·소모전으로 질질 끈 우크라이나전이 어떤지는 실컷 보고있다. 전술핵은 그렇게 해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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