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무나는 베네수엘라민중정권을 지탱하는 민주적인 기초정권단위다. 베네수엘라는 중앙정부와 꼬무나가 결정사항과 집행현황을 빠르게 공유하며 하나의 목소리를 낼수 있는 정연한 체계를 만들어가고있다. 1개의 시에는 5개에서 20개이상의 꼬무나들이 있고 이들이 모여 꼬무나스를 형성한다. 1개꼬무나에는 200~400가구가 소속된다. 베네수엘라는 24개주가 있고 1개주안에는 여러개의 시들로 나눠져있다. 24개주가 대통령의 직접 지시를 받는다면 꼬무나는 민중들의 민주적인 의사결정으로 운영된다. 시안에는 선거단위로 우베체(UBC)가 있다. UBC는 정치국에 의해 안받침되고있다. 꼬무나는 거리를 중심으로 구분되며 각거리에는 정치대표들이 있다. 정치국원들은 꼬무나를 파악하는 한편 중앙정부의 결정사항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꼬무나를 통해 올라오는 구체적인 요구들이 종합·일반화돼 나온 중앙정부의 정책은 현재 <조국계획>으로 정리돼있다. <조국계획>은 민족자주권수호·사회주의정치제도강화·베네수엘라부강·국제주의강화·생태사회주의구현이라는 5개원칙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고있다. 꼬무나스안에는 선거·조직·재정·의료보건·식량·주택·체육·서비스·방위등 정치·경제·문화·국방을 담당하는 위원회들이 조직돼있다. 15세이상이면 모든 선거에 참여할수 있으며 꼬무나의 대표자와 대변인의 임기는 2년이다. 꼬무나로 조직된 민중들이야말로 마두로정권의 강력한 지반, 베네수엘라의 진정한 주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