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정치최저임금 10년만에 가장낮은 인상률에도 자유한국당 〈시장얼어붙게 만드는 충격파〉 맹비난

최저임금 10년만에 가장낮은 인상률에도 자유한국당 〈시장얼어붙게 만드는 충격파〉 맹비난

12일 자유한국당이 2.87%오른 2020년 최저임금결정에 격렬히 반발하며 최저임금재심의를 요구했다.

나경원자유한국당원내대표는 <작은 폭탄도 폭탄>이라며 <동결이 최소한의 조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나원내대표는 당원내정책회의에서 <아무리 낮은 인상률일지라도 인상자체가 경제에 엄청난 독>이라며 <시장을 또다시 얼어붙게 만드는 충격파>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고용노동부장관은 재심의를 요청해야 한다>면서 <노조눈치 보기식 최저임금결정을 그만두고 국민과 민생을 생각하는 최저임금을 결정하라>고 주장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위원27명이 전원참석한 가운데 표결을 거쳐 올해보다 2.87% 오른 8590원을 최저임금시급으로 결정했다.

이는 역대 3번째로 낮은 최저임금인상률이며 사용자위원쪽에서 제출한 입장이 채택된 것이여서 자유한국당의 비난에 대해 <도를 넘은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학용국회환경노동위원장은 <2011년이후 10년만에 가장 낮은 인상률>이라면서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요구사항인 <동결>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채이배바른미래당정책위의장은 <최저임금의 인상속도조절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최저임금위원회가 어느 한쪽의 파행없이 표결로 의결한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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