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노동신문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어머니 우리당은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모른다>, <섬분교의 한 학생을 위해 사랑의 선물을 실은 비행기가 날았다>, <당성>, <지방변혁의 결정적인 자원>, <뜻깊은 준공의 날에 영광의 단상에 오른 사람들>, <전국대학들의 2025년 교육총화회의가 남긴 여운>, <서방의 <포함외교>를 규탄>, <그 어떤 침략시도에도 단호히 대응할 의지를 피력>, <카나다인들속에서 미국에 대한 비난 고조>, <주권침해행위 단죄>, <우크라이나지원놀음으로 곤경에 빠져들고있는 유럽>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앞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와 김정은총비서동지 그리고 전체 대회참가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는 조선로동당이 형제적조선인민을 령도하여 사회주의건설과 국가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축하합니다.
우리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조선이 제시한 목표들을 승리적으로 달성하여 사회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을 확정하는 중요한 리정표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윁남당과 국가, 인민은 윁남과 조선 두 나라 인민의 리익,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진보를 위하여 형제적인 두 당,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친선과 훌륭한 협조관계를 강화해나가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습니다.
우리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훌륭한 성과를 거두기를 다시한번 축원합니다.
윁남과 조선 두 당,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날로 공고발전되기를 축원합니다.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2026년 1월 하노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앞
존경하는 동지들,
우리들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뜻깊게 진행되는것과 관련하여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와 전체 당원들, 라오스인민의 이름으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전체 당원들, 대회참가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축원의 인사를 보냅니다.
복잡다단한 현 지역 및 국제정세속에서 진행되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전체 조선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으로서 조선로동당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됩니다.
우리들은 동지들이 이번 당대회에서 당의 로선과 정책, 전략을 성과적으로 수립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계속 굳건히 령도해나감으로써 인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국내 및 국제정치무대들에서 조선로동당의 역할과 령도력을 비상히 높여나가게 될것이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우리들은 이 기회에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훌륭한 성과를 거둘것과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라오스와 조선 두 당, 두 국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영원불멸하기를 축원합니다.
형제적경의를 표합니다.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2026년 2월 비엔티안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앞
로씨야련방공산당은 당과 국가활동에서 중요한 정치적사변으로 되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즈음하여 당대회 대표들과 조선로동당원들, 전체 영웅적조선인민에게 뜨거운 축하와 동지적인사를 보냅니다.
조선로동당은 적대적인 제국주의세력의 경제봉쇄와 항시적인 압력의 극악한 조건에서 조선인민이 모든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길을 따라 나아갈수 있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였으며 근로자들에 대한 헌신적복무의 모범을 창조하였습니다.
조선인민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념원을 받들어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의 지도적이며 향도적인 력량으로서의 지위를 고수하였으며 전세계에 당의 전투적위력과 사회주의사상의 승리를 과시하고있습니다.
우리 두 당은 수십년동안 형제적친선과 우리모두의 목표인 사회주의의 미래를 위한 공동의 투쟁으로 련결되여있습니다.
친애하는 동지들,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에서 성과와 훌륭한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2026년 2월 10일 모스크바
어머니 우리당은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모른다
새시대 평양번영기의 줄기찬 고조, 우리식 문명발전의 신심충천한 앙양을 시위하며 우렁찬 착공의 발파폭음이 지심을 뒤흔들었다.
화성지구 5단계건설의 개시,
어머니 우리당이 력사적인 당대회를 앞두고 또다시 넓힌 이 창조의 령역에서 우리는 비단 일떠설 건축물의 웅건한 자태만을 그려보는것이 아니다.
인민이 바라는것, 인민을 위한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기어이 해야 한다는 조선로동당고유의 절대적인 인민관, 그 실현을 위함에 순간의 정체나 한치의 탈선, 만족을 모르는 우리당 특유의 계속혁명정신이 반드시 앞당겨올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도시, 평양의 놀라운 변천을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제는 준공, 오늘은 또다시 새로운 착공 이렇게 다망하고 5년간의 사업을 총화하는 당대회를 앞두고도 잠시나마 쉴새없이 또다시 새로운 창조와 변혁에로 출발하여야 하는것이 우리의 투쟁본때이고 열망이며 조선혁명의 요구이기도 합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된 그날로부터 불과 이틀만이였다.
그날의 준공식은 단순히 1만세대의 새 살림집이 또다시 일떠섰음을 의미하는것만이 아니였다. 우리 당이 존엄높은 당대회의 이름으로 인민과 한 언약인 수도건설 5개년계획이 드팀없이 리행되였음을 알리는 일대 사변이였으며 앞으로의 건설사업을 더욱 힘있게 선도해나갈수 있는 교과서적인 경험, 주체건축의 새로운 기준이 마련되였음을 알린 힘있는 선언과도 같은것이였다.
무한한 격동속에 흘러온 5년세월과 더불어 윤택해지고 행복해지고 문명해지는 새 생활을 뿌듯이 안아보며 인민들 누구나 보다 가슴벅찰 래일의 전변을 그려보고있던 그 시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대회에 앞서 새년도 수도건설의 착공, 위대한 우리의 새 승리를 향한 장엄한 출발을 선포하시였다.
착공이자 준공으로 어김없이 이어지는 기적의 속도를 우리의 표준속도, 조선의 배짱이라고 자부하여온 우리 인민이 어제는 준공, 오늘은 또다시 새로운 착공이라는 이 경이적인 현실앞에서는 헤아릴수 없는 감격과 격정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화성지구의 새 거리를 돌아보시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는 참으로 크고 소중하지만 우리의 꿈과 능력에 비해볼 때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실 때까지만 하여도 다음단계 건설사업의 개시가 이렇게 빨리 올줄은 꿈에도 몰랐던 우리 인민이였다. 미처 그려보기도 전에, 상상도 하기 전에 다가드는 행복을 이 나라의 평범한 근로자들이 마음껏 체감하고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줄기찬 분투, 성과적인 결속과 출발의 련속으로 우리 혁명을 힘차게 이끌어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순간의 자만과 자축을 허용함이 없이 더 높은 목표, 더 높은 리상을 내세우고 빛나게 실천해나가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어머니에 대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한없는 고마움과 격정의 웨침이 하늘땅을 울리고있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한 일에서 단 한순간의 만족이나 정체를 모른다!
어머니 우리당은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는 길에서 쉬임을 모르고 또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나섰다!
불과 다섯해사이에 평양시민들을 위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계획을 훨씬 릉가하여 실천함으로써 수도의 송신, 송화지구, 화성지구를 희한한 새 리상거리로 전변시키고도 꿈같은 행복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인민들보다 평양시에서 아직도 다부살림을 하거나 뒤떨어진 살림집에서 사는 사람들 지어 새로 태여날 가정들까지 헤아려보며 또다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였으니 세상에 이런 위대한 어머니당, 진정한 인민의 당이 또 어데 있으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값비싼 재부들을 무상으로 근로하는 인민들에게 안겨주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당과 정부의 리상에 있어서 시작으로, 첫걸음으로, 하나의 작은 모래알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그이의 혁명실록에는 만족이라는 페지가 없었고 그이의 려정은 언제나 혁명에서 더 거창한 혁명에로, 한단계의 발전에서 더 높은 경지의 변천에로 쉬임없이 줄기차게 이어져왔다.
우리 다시 돌이켜보자. 경성군의 군용비행장자리에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의 새 력사가 펼쳐지던 그때로부터 불과 몇년동안에 련포와 강동에 대규모온실농장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조국의 서북변에서 력대초유의 대농장도시가 솟아오를줄 누가 생각이나 해보았던가.
준공의 시각을 맞이한 최상의 해양공원에서 누구나 만세를 부르는 그 시각에조차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문화관광발전에 관한 당과 정부의 방침을 실현하는 로정에서 자랑스러운 첫걸음이며 갈마반도개발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여러 지역에 각이한 류형의 유망한 대규모관광문화지구들을 최단기간내에 건설하는 중대계획을 당 제9차대회에서 확정하게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현대적인 지방병원의 첫 실체를 착공 당해에 인민들에게 실체로 안겨주시는 준공식장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한 위대한 혁명의 개척자들답게 끓어넘치는 열정과 용솟는 기백으로 또다시 출발하자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렬한 호소는 오늘도 이 나라의 민심을 들끓게 하고있다.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기 위해 내세우신 리상, 이루시고자 하는 숙원이 하늘처럼 높고 원대하시여 개척과 변천의 령역을 끊임없이 넓혀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또다시 시작합시다.>
지난 2월 18일 화성지구 5단계 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말씀은 오늘도 하늘땅을 흔드는 뢰성마냥 인민의 가슴가슴을 세차게 두드리고있다.
우리 행복의 절정이 원수님께 있어서는 새로운 투쟁의 시작으로 된다니 그이께서 또다시 걸머지실 무거운 짐, 겪으실 천만고생이 어려와 일을 하고 또 해도 성차지 않고 깊은 밤에도 잠들수 없다며 누구나 오열을 터친다.
전국에 선진문명으로 개화하는 발전환경을 전면적으로 착실히 구축하기 위한 우리 당의 투쟁은 단순히 가지수나 건설의 회수를 늘이는것이 아니라 한계단한계단이 명실공히 도약이고 전진이며 발전으로 되고있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긍지높이 자부하신것처럼 1년을 기한으로 나라가 한번씩 달라지고 인민의 재부들이 늘어나며 그와 더불어서 혁신과 도약의 층계를 한단한단 밟아올라가는것이 오늘 거스를수 없는 우리 혁명의 흐름으로, 전진방식으로 되고있다.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거창한 혁명인 지방발전정책실행만 놓고보더라도 전국적인 판도에서 인민들의 초보적인 생활상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작했던 이 사업이 단 몇해사이에 보다 근본적이고 전면적인 령역에서 확실한 개변을 일으키는 단계에로 끊임없이 확대발전되고있다.
사실 책정당시 전국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는것을 목표로 내세웠던 <지방발전 20×10 정책>은 하나의 일대 혁명이라 할만큼 아름차고 방대하며 력사상 그 누구도 해본적 없는 초행이라고 할수 있었다.
더우기 수십년을 정체해온 지방경제를 단 10년안에 일떠세워야 하는 거창한 대업이고 이미 추진중인 농촌의 대변혁을 위한 건설사업과 병행하여 전개해야 할 투쟁인것으로 해서 그 드팀없는 실행자체가 기적이였다.
허나 그때로부터 세해째가 되는 오늘 우리는 나라의 근 3분의 1의 개벽을 환히 내다보고있으며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뿐 아니라 지방건설에서 개념조차 없었던 종합봉사소들과 리상적인 지방병원들의 실체도 직접 체감하고있다.
우리식 수산업의 구조를 쇄신하게 될 바다가양식업이 눈부신 발전의 새로운 닻을 올리였으며 태고적부터 내려오던 산천경개나 자연의 절경밖에 볼수 없었던 곳들에 년년이 일떠서는 문화휴양지들의 황홀한 자태도 인민들에게 신심과 랑만을 더해준다.
실로 력사에 전무한 10년려정에로의 출발을 선언하던 첫 기슭에서는 그려보지조차 못했던 꿈이고 리상이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단 한순간의 정체나 답보도 허용하지 않으시고 한단계의 발전에서 더 혁신적인 경지에로, 방대한 창조투쟁에서 보다 확대증가된 목표제시에로, 이렇게 지방발전로정을 부단한 상승고조에로 이끌어올리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헤아릴수 없는 숙고와 심혈이 없었다면 어떻게 오늘을 생각할수 있으며 래일의 천지지변을 내다볼수 있겠는가.
인민들의 살림집문제해결을 목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한 화성지구건설사업도 이렇듯 하나의 도시형성이라는 변혁적인 결실로 이어지고 5단계건설의 개시로 수도건설이 살림집수요해결을 기본으로 하던 단계에서부터 수도의 전반적면모를 거폭적으로 개변하기 위한 보다 높은 단계에로 이행하게 되였다.
진정 소기의 구상과 목표도 언제나 웅대한것이지만 그 실천과 결과는 더 눈부신 기적으로 이어지는 위대한 로동당세월속에 우리가 살고있다.
이제는 나날이 늘어나는 재부들을 보며 더 아름다울 미래를 내다보는데 습관된 우리 인민이다. 바로 인민의 커가는 그 리상, 마지막소원까지 다 풀어주는것을 본도로 하는 우리 당이여서 개척의 보무를 내짚을 때의 목표는 언제나 그 거창한 실천과정에 보다 확대심화되고 고조되는것이며 값비싼 성과와 경험이 루적될수록 더더욱 진함을 모르고 계속혁명, 련속도약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가는것 아닌가.
계속혁신, 계속전진에는 그것을 억세게 추동하는 거대한 동력이 있다.
얼마전 준공을 맞이한 화성지구의 새 거리를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선 화성지구가 이처럼 아름다운것은 선진문명을 체현한 대건축군의 웅자도 그러하지만 그속에 다름아닌 인민의 진정한 행복과 밝은 모습이 비껴있기때문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무엇을 원동력으로 하여 남들이 엄두도 못내는 개척투쟁을 그토록 줄기차게 전개하고 빛나는 실천에로 이끌고있는가. 우리 당의 정책은 왜서 언제나 과학이고 승리이며 진리로 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이 말씀에 다 담겨져있다.
인민의 무궁한 복리를 위함에 만족을 모르는 어머니당!
이는 우리 인민이 자신들의 실체험으로써, 생활로써 새겨안은 조선로동당의 모습이며 민심의 다함없는 칭송이다.
이 불후할 명성은 당 제9차대회가 펼칠 웅대한 리정과 창조의 목표, 앞으로의 가슴벅찰 5년간과 더불어 더욱 찬연히 빛나게 될것이다.
슬하의 천만자식들을 위해 아직도 해야 할 일, 이루어야 할 리상, 펼쳐야 할 설계도가 그리도 많은 어머니 우리당의 품에서 인민은 대대손손 복락을 누리며 모든 영광 맞이하리라!
섬분교의 한 학생을 위해 사랑의 선물을 실은 비행기가 날았다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어린 선물을 실은 비행기가 서해의 섬들에서 살고있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해 또다시 하늘길을 날았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을 받아안은 주인공들속에는 신의주교원대학부속 신의주시 본부소학교 수운도분교에서 공부하는 1명의 학생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2월의 명절을 며칠 앞둔 어느날이였다.
지도에 하나의 작은 점으로 찍혀진 수운도에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일렁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어린 선물을 실은 비행기가 도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것이다.
이윽고 비행기가 섬마을상공에 이르자 사람들모두가 목청껏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
온 섬마을이 크나큰 감격으로 설레이는 가운데 사랑의 선물을 안은 일군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였다. 잠시후 신의주교원대학부속 신의주시 본부소학교 수운도분교의 나어린 림예진학생은 뜻깊은 선물을 가슴에 받아안고 평양하늘가를 우러러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받아안는 사랑의 크기는 다 몰라도 누리는 행복이 어디서 오는가를 너무도 잘 알며 자란 나어린 소녀의 진정넘친 목소리는 섬마을사람들의 가슴을 더욱 끓게 했다.
소녀의 부모는 단 1명의 학생을 위해 이런 외진 섬마을에까지 비행기가 날아오는 나라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겠는가고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고 너무 기뻐 어쩔줄 몰라하는 소녀의 모습을 보며 섬주민들모두가 어제는 외진 섬마을의 학생을 잊지 않으시고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대표로 불러주시고 오늘은 멀리 있는 자식을 더 위하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비행기까지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였다.
섬분교의 학생 1명을 위해 은정어린 선물을 실은 비행기가 난것과 같은 감동깊은 이야기는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는 어머니 우리당의 품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가슴뜨거운 현실이다.
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공산주의적품성
당성, 원칙성, 정치성, 책임성, 이신작칙, 창발성, 군중성, 인간성, 진실성, 락천성, 도덕성, 청렴결백성
당성
위대한 김정은동지 혁명사상은 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할 공산주의적품성에 대하여 12가지로 밝혀주었다. 이는 모든 일군들이 당에 끝없이 충실하고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참다운 혁명가,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 훌륭한 인격자로 준비해나갈수 있는 지도적지침이다.
당성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품성이며 제일생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높은 당성을 지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데서 핵심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합니다.>
당성이란 한마디로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이다.
다시말하여 당중앙을 절대적으로 옹위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혁명정신이다.
일군들이 높은 당성을 지니는것은 당정책관철의 조직자, 집행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기 위한 사활적인 요구이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자각하고 그를 원만히 수행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이 높은 당성을 지녀야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정확히 투시하고 거기에서 자기의 몫을 찾을수 있으며 용의주도하게 사업을 설계하고 어떤 애로가 막아서도 완강하게 밀고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자신의 충실한 방조자, 친근한 전우였다고 하신 김양건동지,
당중앙이 바라고 관심하는 문제라면 다 자기가 해야 할 일로 간주하고 당중앙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그 어느것이나 자기의 아픔으로 여긴 일군이 바로 김양건동지였다. 하기에 그의 사색과 열정은 담당분야만이 아니라 과학, 교육, 체육 등 그 어느 부문에나 새겨졌다.
당에서 어느한 종목의 체육기재때문에 걱정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즉시 부서성원들의 협의회를 조직한 그는 물론 체육부문은 우리와 거리가 멀다, 하지만 당에 기쁨드리는 일이라면 네일내일 가림없이 기어이 해야 한다고 하면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전개하였다. 과학기술전당이 건설될 때에는 직접 현장에 나가 걸린 문제를 알아보고 대책을 세웠으며 스스로 어느한 소학교의 후원자가 되여 학교개건공사를 떠밀어주기도 하였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기발한 착상력과 대담한 조직전개력도, 무한한 헌신성도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높은 당성으로부터 나오게 된다는것을 그는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었다.
일군들은 우리 당이 기억하는 참된 충신들을 따라배워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감으로써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앞당겨나가야 한다.
당중앙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겠다는 투철한 신념을 간직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누구보다 사상과 신념이 투철해야 하는 사람들이 바로 일군들이다.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고 대중을 이끌어야 할 지휘성원들이 시련과 난관앞에서 동요하고 신념이 흔들리면 대오의 사상의지적단합을 유지할수 없고 혁명의 전진발전에 커다란 저해를 주게 된다.
일군들은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승리와 미래는 우리의것이라는 절대적인 믿음, 당중앙을 따르는 길에서는 시련도 영광이라는 혁명적인생관을 지녀야 한다.
높은 당조직관념을 가지고 당조직사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며 혁명적실천과정을 통하여 부단히 수양하고 단련하여 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순결한 도덕의리로 간직하여야 한다.
당중앙의 권위를 옹위하는것을 사고와 활동의 출발점으로 삼으며 이 사업에서 빈틈이 없는가, 당의 뜻대로 말하고 행동하고있는가를 늘 따져보면서 부족점을 제때에 고치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하여야 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접수하고 철저히 관철하며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에 어긋나는 자그마한 요소도 묵과하지 말고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리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일군들의 당성은 당의 로선과 정책,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당정책집행의 정확성과 완벽성의 높이이자 당에 대한 충실성의 높이이다.
일군들은 당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의 선두에서 남먼저 기발을 들고 나아가며 짐을 져도 남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달리면서 당의 구상을 기어이 현실로 펼쳐놓아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당중앙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데 립각하여 사업을 설계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방법론을 일관하게 견지하며 당결정을 자그마한 에누리나 편차도 없이 완벽하게 집행하는데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당중앙의 령도적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는데 혁명가의 첫째가는 사명이 있으며 일군들의 당성은 당의 정치사상적통일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적극 발현되여야 한다.
참다운 충신의 귀감인 현철해동지의 고결한 삶을 보여주는 장편전기소설 <현철해원수>(상)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동무도 당원이겠지? 이게 그냥 전화선인줄 알아? 당의 령도선이야.>
비밀보장을 구실로 당의 령도선까지 차단하려는 군벌관료주의자들의 책동에 맹종맹동하던 통신군관들을 되게 꾸짖으며 현철해동지가 한 말이다.
군부의 요직에 틀고앉은 반당군벌관료주의자들이 수령의 권위를 훼손시키고 당정책을 비방하며 군대내 정치조직들을 무력화하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할 때 그와 비타협적으로 투쟁함으로써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한것이 현철해동지의 가장 큰 공적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일군들은 현철해동지처럼 철두철미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선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며 당의 사상과 의도에 어긋나는 부정적인 경향과 요소에 대해서는 그것이 비록 사소한것이라 할지라도 즉시에 투쟁의 불을 걸어 철저히 짓뭉개버려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존엄과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는데 언제나 앞장서고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당정책관철에서 한치의 드팀도 없으며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는데 한몸 내대는 높은 당성을 지닌 견결한 투사로 자신을 튼튼히 준비하여야 할것이다.
지방변혁의 결정적인 자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인재에 대한 요구성과 기준은 날로 높아지고있습니다.>
지금 새시대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시, 군들의 어제와 오늘이 뚜렷이 대비되는 지방변혁의 력사가 흐르고있다.
지금의 기세를 고조시켜 지방이 변하는 국면을 더욱 힘있게 열어나가자면 시, 군들에서 인재를 지방변혁의 결정적인 자원으로 틀어쥐고 인재를 대대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에 커다란 품을 들여야 한다.
그러면 인재가 왜 시, 군의 결정적인 자원으로 되는가.
그것은 우선 인재가 노는 중추적역할과 관련된다.
시, 군의 경제문화적발전을 가속화하는데서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이 다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것은 인적자원이다. 아무리 자체의 물적자원이 충분하다고 하여도 사람들의 정신문화적준비가 시대발전에 부응하지 못하면 시, 군들을 공화국특유의 발전면모와 자기 고장의 특색에 맞게 변모시키려는 당의 구상실현이 드티여지게 된다.
오늘 우리 당은 지방이 자체로 일떠설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와 조건을 충분히 마련하는데서 시, 군들이 지역적특성에 맞게 발전잠재력을 최대한 동원리용할데 대한 웅략을 펼치였다. 시, 군들이 자체의 원료기지를 어떻게 조성하는가, 지방공업공장운영을 활성화하는가 못하는가, 지역의 자연부원과 경제지리적특성에서 유리한 점을 옳게 찾아쥐고 그것을 최대로 활용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결정적으로 자체의 인재력량을 어떻게 육성하고 그들의 힘과 지혜를 어떻게 발동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인재가 모든것을 결정한다. 인재육성, 인재발동, 인재관리에 품을 넣으면 토대와 잠재력이 빈약한 시, 군들도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을 꽝꽝 돌릴수 있으며 지방의 경제적자원과 잠재력총체를 실정에 맞게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활성화되여 모든 시, 군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게 된다.
인재는 해당 단위 발전을 떠미는 기둥이다. 오늘 시, 군의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로력자원이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들의 머리수로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하던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 현시대는 인재중시의 시대이다. 로력자원에 의거하여 현행생산, 당면한 과제수행에만 집착하면서 자체의 인재력량을 육성, 배양하는 사업을 소홀히 하면 당의 의도대로 지방의 세기적인 변혁을 당겨올수 없다. 인재를 중시하고 인재육성, 인재발동, 인재관리에 첫째가는 힘을 넣을 때 보다 방대한 과제가 나선다고 하여도 부족되는 로력문제는 물론 자금, 자재, 설비문제들도 원만히 해결되고 지방변혁은 무진한 동력을 확충하며 더욱 다그쳐지게 된다.
그것은 또한 인재가 지방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을 담보하기때문이다.
지금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방의 실질적이며 동시다발적인 변혁이 일어나고있다. 도처에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 지방공업공장들을 비롯한 문명과 부흥의 실체들이 련이어 솟아오르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지방의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이것은 지방의 더 밝은 래일을 내다보게 하는 진일보의 성과로 된다.
지방의 더 밝은 래일을 당겨오는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무엇보다도 자체의 인재력량강화이다. 오늘 우리 당이 시, 군들에서 자체의 인재력량을 육성할데 대하여 그토록 강조하고있는것은 지방의 백년대계를 담보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본격적으로 일떠서고있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잘 운영하자고 하여도 준비된 경제기술력량이 있어야 하고 시, 군마다 지역의 특성들을 최대로 활용하여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로정을 열어나가자고 하여도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키워내야 한다. 전국적규모에서 지방발전이 가속될수록 그에 대한 요구는 비상히 높아지게 된다. 당의 구상대로 자체의 인재력량이 튼튼히 준비되여야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끄떡없이 지방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의 튼튼한 밑천을 마련할수 있으며 그에 의거하여 지방변혁을 마음먹은대로 완강히 내밀수 있다. 인재중시이자 지방의 백년미래이다.
오늘 우리 당은 지방변혁을 다그치는데서 자체의 인재력량육성이 노는 역할과 그 의의를 깊이 통찰한데 기초하여 이 사업을 강력히 떠밀고나갈수 있는 획기적인 조치로서 모든 시, 군들에 종합봉사소를 일떠세울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 강동군과 정평군, 개풍구역에 일떠선 종합봉사소들은 인재를 육성하는 터전이고 요람이다. 우리 당이 지방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투쟁령역에 종합봉사소건설을 포함시키고 올해부터 20개 시, 군에 종합봉사소를 건설하는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고있는것은 인재를 대대적으로 육성하여 지방의 세기적변혁을 기어이 성취하려는 굳은 결심과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시, 군당조직들은 지방변혁을 위한 투쟁에서 인재를 중시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고 자체의 인재력량을 배양, 육성하는 사업에 최대의 힘을 넣음으로써 지방의 륭성기를 과감히 펼쳐나가야 할것이다.
뜻깊은 준공의 날에 영광의 단상에 오른 사람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서 만나주신
로력혁신자들에 대한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공화국의 무한대한 힘의 근본원천이며 공화국정권은 이 위대한 일심단결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가고있습니다.>
얼마전 뜻깊은 2월의 명절에 수도 평양에서는 기념비적인 수도건설 5개년계획을 결속짓는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건설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로력혁신자들을 만나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뵙고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은 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정말 뵙고싶었습니다>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는 속에 울렁이는 가슴을 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올 영광의 시각을 기다리는 사람들속에는 다섯명의 군인건설자들도 있었다.
간고한 건설의 나날 얼마나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이신가.
얼마나 꿈결에도 안기고싶던 자애로운 품인가.
창조의 한밤을 지새우고 당중앙위원회청사를 우러르며 경례를 드리던 나날들, 새 거리가 완공될 때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찾아오실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그 순간들이 저도 모르게 돌이켜져 누구나 뜨거운 눈물을 쏟고쏟았다.
그가운데서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제일먼저 만나뵈옵는 영광을 지니게 된 조선인민군 군관 김남철동무의 격정과 흥분은 남달랐다.
사실 그에게는 가슴깊이 품고 사는 소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단 한번만이라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몸가까이에서 뵈옵는것이였다. 그 간절한 소원을 안고 그는 송화거리건설때부터 남보다 두몫, 세몫의 일감을 안고 부대의 진격로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선봉적역할을 해왔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때에도 구분대군인들을 앞선 공법에 숙련시켜 종전보다 골조시공시간을 훨씬 앞당기는 기적을 창조하였고 지난해에는 구분대가 맡은 살림집들에 대한 외벽타일붙이기를 남보다 먼저 질적으로 끝내는 성과도 이룩하였다.
그런데 그렇듯 손꼽아 기다리던 영광의 시각이 꿈같이 다가올줄이야.
김남철동무의 앞으로 다가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고했다고 말씀하시며 그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였다. 그가 너무도 격정에 넘쳐 온몸을 떨며 눈물을 쏟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손수 닦아주시며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순간 김남철동무는 마음속에 끓어번지는 용암을 터치듯 이렇게 절절히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정말 뵙고싶었습니다!>
진정 그것은 수많은 군인건설자들이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지난 5년세월 가슴속에 안고 산 그리움의 고백이였다.
조선인민군 군관 김철수동무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그날부터 급배수공사를 맡아 손색없이 해제끼였다. 그 나날 그는 여러건의 창의고안을 하고 10여명의 기능공들도 키워 부대가 성과를 거두도록 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건설과는 인연이 없는 부대에서 중대장으로 복무하고있는 그가 어떤 어려운 급배수공사도 척척 해제끼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와할 때면 그는 이렇게 말하군 하였다.
이제라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우리 건설장을 찾아오시면 단 한점의 흠도 없는 훌륭한 살림집을 보여드리고싶다고.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초기복무사관 리강명동무에게서도 들을수 있다. 그는 건설장적으로 소문난 시공일군이다. 전문건설부대의 군인도 아니고 군사칭호도 높지 않지만 그가 시공한 건설물이라면 건설감독일군들도 마음을 놓는다. 그가 권양기를 개조하여 혼합물운반속도를 높인것이라든가 공사과정에 제기되는 건설기공구들을 자체로 창안제작하여 부대가 공사를 앞당겨 수행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한 이야기를 듣고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혹시 건설대학졸업생이 아닌가고.
그러나 리강명동무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하기 전까지만 하여도 훈련장꾸리기밖에 해본적이 없는 건설의 초학도였다. 이런 그가 어떻게 되여 높은 건축지식과 기술기능을 소유하게 되였는가.
리강명동무가 현장에서 군인들에게 건설물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할 때마다 늘 강조하는 말이 있다. 건설경험이나 기술기능수준에서는 차이가 있을수 있어도 최고사령관동지를 받드는 군인의 충성심에서는 차이가 있을수 없다.
이것은 그가 매일, 매 순간 자기자신에게 하는 말이였다. 그에게는 능력에 맞는 일, 맞지 않는 일이 따로 없었고 그 어떤 일이든 타고난듯이 잘해내야 한다는 각오밖에 없었다.
뜻깊은 준공식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뜨겁게 잡아주신 손으로 더 많은 일을 하여 새로운 평양번영기의 력사를 아로새기겠다는것이 그의 결심이다.
초기복무사관 신동명동무의 심정도 이와 다를바 없다. 유압식적재기운전공인 그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몸가까이에서 만나뵙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을 때 그의 부대만이 아닌 다른 부대의 군인건설자들도 그를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송화거리건설때부터 건설장에서 제기되는 박토처리와 지대정리 등 맡겨진 작업과제들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군 하는 그의 위훈에 대하여 누구나 알고있었던것이다.
육중한 유압식적재기를 몰고 그 어떤 임무도 막힘없이 해제끼는 그는 언제한번 발편잠을 자본적이 없다. 따뜻한 병실을 곁에 두고도 새벽이슬에 옷자락을 적시며 쪽잠에 들군 하던 그가 꿈결에도 그려본것은 무엇이였던가.
자기의 성실한 땀방울이 깃든 도로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는 환희와 격동의 순간이였다. 그 순간을 위해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달려온 군인건설자가 어찌 신동명동무뿐이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하루빨리 완공의 보고를 드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사회안전성려단의 소대장 김광국동무도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왔다. 모두가 다기능공으로 자라나 소대가 그 어떤 작업과제도 막힘없이 수행하는 보배소대로 자랑떨칠수 있은것은 자신부터가 높은 기술기능을 소유하고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진격로를 열어제끼는 김광국동무의 숨은 노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이렇게 자신부터가 대오의 기수가 되여 위훈창조의 앞장에서 힘차게 달려왔기에 그는 그처럼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앞에 승리의 보고를 안고 떳떳이 나설수 있었던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정말 뵙고싶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몸가까이에서 뵙는 순간 군인건설자들이 목이 꽉 메여오르는 속에서도 혁명군대의 군인답게 씩씩하게 말씀드린 이 절절한 아뢰임에 만사람이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는 인생의 최절정에 오르게 된 만단사연이 담겨져있다.
수정같이 깨끗한 량심으로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평양건설위원회려단 청류건설관리국련대 소대장 황룡환동무는 자기처럼 평범한 건설자가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사실 그는 몇년전에 년로보장을 받았어야 할 사람이다. 한생토록 많은 일을 했지만 그때 소대를 당이 바라는 당당한 건설자집단, 공산주의소대로 만들지 못한것만은 마음속 한구석에 맺혀 내려가지 않았다.
내 한생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우리 소대를 강선의 진응원작업반처럼, 룡양의 7호굴착기소대처럼 만들자. 나 혼자만 애국을 할것이 아니라 소대원모두를 애국자로 키우는것, 이것이 진정한 애국이 아니겠는가.
이런 일념을 안고 그는 안해와 자식들의 권고도 마다하고 년로보장수속을 뒤로 미루었다.
어렵고 힘든 건설의 나날 성격도 일솜씨도 각각인 소대원들을 하나로 묶어세우자니 그는 남들보다 더 많이 속을 태워야 했고 더 많은 땀과 시간을 바쳐야 했다. 경험이 부족한 소대원들의 작업과제까지 도맡아안고 밤을 새워야 할 때도 많았고 남모르는 고충을 안고있는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때없이 밤길도 걸어야 했다.
년로한 몸으로 그 모든것을 감당해내자니 종종 힘에 부칠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된것은 수도건설자들을 우리 당의 자랑이고 긍지라고 하시며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이였다. 그 믿음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겠다는 백옥같은 량심이 그가 내디디는 걸음걸음에 거대한 힘을 북돋아주었다.
이런 그의 헌신적노력이 있어 소대는 어떤 어려운 공사과제도 단합된 힘으로 척척 해제낄수 있는 능력있는 집단으로, 소대원들모두가 자기 소대 하나만의 협소한 성과보다도 대대, 련대의 리익과 전진을 먼저 생각할줄 아는 집단으로 될수 있었다.
성, 중앙기관 제1려단 국토환경보호성대대 중대장 윤학동무도 바로 그런 아름다운 인간들중의 한사람이다.
그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되던 첫 시기부터 건설에 참가하여 많은 공로를 세운 혁신자이다. 언제 보나 맡은 공사과제를 넘쳐 수행하는것으로 하여 건설장에 소문이 자자했다.
그 나날 그는 같은 대대의 리영명동무와 한가정을 이루게 되였다.
두 청춘남녀의 리상과 목표는 단 하나, 수도건설전구에서 일을 더 잘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어이 기쁨을 드리는것이였다.
벅찬 수도건설전구에서 맺은 사랑이 한가정의 울타리에 머무른다면, 그로 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바쳐지는 마음이 식어지게 된다면 과연 그런 사랑, 그런 행복이 어디에 필요하겠는가. 사랑을 꽃피워도, 행복을 가꾸어도 이 수도건설전구에서!
바로 이런 고결한 인생관을 지녔기에 그들부부는 어린 자식을 부모에게 맡겨놓고 언제한번 집에 다녀올새도 없이 건설장에 깨끗한 애국의 땀방울을 바쳐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윤학동무의 갈라터지고 얼어든 손을 꼭 잡아주시였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접한 그날 그의 안해 리영명동무는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고있던 한생의 소원을 성취한 기쁨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그날 그들은 첫사랑을 약속할 때처럼 다시금 약속했다.
앞으로 우리 송현이에게 더 자랑스럽고 떳떳한 부모가 되기 위해 이 건설전역에서 량심적으로 맡은 일을 더 잘하자고.
이것이 어찌 그들 혁신자부부만의 심정이겠는가.
당의 수도건설구상을 받드는 길에 고귀한 생을 바친 남편의 뒤를 이어 건설장에 선 성, 중앙기관 제3려단 류성무역국대대 대원 민선옥동무의 심정도 다를바 없다.
사실 몇해전 제대군관인 남편이 건설장으로 갈 결심을 터놓았을 때 민선옥동무는 그의 몸상태를 걱정하며 몇번이나 만류했다고 한다. 하지만 남편은 지금껏 군복을 입고있으면서 배운것이란 조국보위에서도 최전구에,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제일 앞장에 서야 한다는 정신밖에 없다고, 그러니 더 다른 말은 하지 말라고 하면서 굳이 건설자가 되였다.
그렇게 모진 아픔을 참아가면서도 건설장에서 살다싶이 하던 남편이 끝끝내 세상을 떠났을 때 민선옥동무는 억장이 무너져내리는것같았다.
하지만 그를 일으켜세운것은 자기가 못다한 일을 대신해달라던 남편의 마지막당부였다.
이날이때껏 같이 살면서 자기자신이나 가정에 대한 생각보다 나라일을 항상 앞에 놓군 하던 남편의 그 결곡한 성정에, 당을 따르는 길에서는 사소한 가식이나 변심을 모른 그 맑고 깨끗한 량심에 먹칠을 한다면 안해로서, 인간으로서 도리가 아니기에 그는 남편이 섰던 건설장으로 달려나왔다.
그러나 건설이라고는 난생처음인 그의 눈에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이란 별로 띄지 않았다. 그렇다고 물러설수는 없었다.
설사 남자들처럼 일을 제끼지 못한다고 해도 건설장주변에 나무나 꽃관목을 심고 가꾸는 일은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는 그 일감을 스스로 맡아안았다.
하지만 원림작업도 쉬운것이 아니였다. 한포기의 잔디, 한그루의 나무를 살리기 위해 그는 정성을 쏟아부었다. 힘들고 지쳐서 쓰러졌다가도 그는 남편의 당부를 되새기며 일어서군 했고 작업공구가 모자랄 때에도 이런 때 가만히 앉아있지 않았을 남편의 모습을 그려보며 이악하게 자체로 만들었다.
그렇게 어려운 고비들을 헤쳐나가며 새로 일떠서는 거리와 마을들에 남모르는 지성을 바쳐온 민선옥동무가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였을 때 사람들은 애국의 진가는 로동년한이나 하는 일의 크고작음에 있는것이 아님을 다시금 깊이 깨달았다고 한다.
룡산려단 5대대 대원 장금명동무도 중학교를 졸업한 때부터 지금껏 20년간 건설부문에서 일해오고있는 성실한 근로자이다.
이번에 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뵈왔을 때 누구보다 기뻐한것은 강동군에 살고있는 그의 고향마을사람들이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거듭 베풀어지는 당의 사랑과 은덕에 보답할 마음뿐이였는데 우리 강동군에 집을 둔 건설자가 일을 잘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렸다니 한 가정만이 아닌 온 군의 경사라고 하면서 그의 가족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
사실 장금명동무는 자기에게 별로 자랑할것이 없다고 생각해왔다. 어린시절부터 그에게 남다른 소원이 있었다면 앞으로 크면 건설을 배워 제손으로 고향을 본때있게 꾸리는것이였다. 그후 소원대로 건설자가 된 그는 고향땅을 번듯하게 일떠세우는 심정으로 당이 부르는 건설장마다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순결한 땀을 바치였다. 수도건설에 참가한 그날부터는 아름다운 조국의 수도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여야 한다는 당의 뜻을 받들고 맡은 과제수행에 더욱 혼심을 쏟아부었다.
그런데 응당 해야 할 일을 한것뿐인 자기의 평범한 소행을 그토록 값높이 내세워주시니 그는 영광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한생토록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 수도 평양을 더 아름답게 꾸리는 사업에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뜻깊은 준공의 날에 영광의 단상에 오른 사람들속에는 전력련대 운수분대 분대장 한남일동무도 있다.
운전사출신의 제대군인인 그가 건설장과 인연을 맺게 된것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때였다.
그후 단천발전소건설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비롯한 온 나라 방방곡곡에도 그의 충성과 애국의 운행길이 새겨졌다.
그러던 그는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되면서부터 더 무거운 임무를 자진하여 걸머졌다. 건설장의 외아들설비인 대형기중기모차의 운전을 맡아안았던것이다.
사실 전력계통공사에서 절실히 필요한 그 설비를 운전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 높은 기능과 경험이 필요했다. 더우기 외진 곳에서 대형변압기를 비롯한 귀중한 전력설비들과 대형부재들을 싣고 부리는 일을 하자니 그 어느 운전사들보다 더 높은 책임성이 필요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 그는 분대장으로서, 당세포비서로서 그 임무를 스스로 맡아나섰다.
결코 기술기능이 높거나 경험이 있어서가 아니였다. 바로 그것은 당적량심이 가리키는 길이였다.
하기에 그는 수송임무가 제기되면 궂은 길, 마른 길 가리지 않았다. 여름이면 뙤약볕아래서 진땀을 흘리면서도 그리고 겨울이면 찬바람이 불어치는 속에서도 자기가 맡은 중요한 일터를 떠나지 않은 사람이 바로 한남일동무였다.
사람들이 운전사를 해도 이젠 좀 쉬운 곳에서 해보지 않겠는가고 할 때면 그는 건설장에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일을 하는것이 더 긍지스럽다고,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국가에 리익이 되는것이 기본이 아닌가고 말하군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만나주신 로력혁신자들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당결정앞에, 나라일앞에 무한히 성실하고 헌신적이며 고지식한 사람들, 수정같이 깨끗한 량심으로 삶을 빛내여가는 참인간들이다.
그렇다. 당을 따르는 길에 언제나 깨끗한 충성과 량심의 자욱을 새겨가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만사람이 부러워하는 영광의 단상에 떳떳이 오르게 된다.
이런 미더운 건설자들이 있기에 우리 수도 평양은 더욱 아름답게 변모될것이며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하게 될 투쟁목표도 빛나게 실천될것이다.
전국대학들의 2025년 교육총화회의가 남긴 여운
우리의 교육을 미래를 마음놓고 떠맡길수 있는 가장 우월한 교육, 리상적인 교육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교육자들의 창조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얼마전 전국대학들의 2025년 교육총화회의가 진행되였다.
해마다 열리는 총화모임이지만 이번 회의가 교육일군들에게 준 여운은 참으로 컸다.
더 큰 변화와 실제적인 결과로써 교육사업을 하루빨리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는데로 지향된 회의를 통하여 참가자들은 자책과 반성의 립장에서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랭정히 돌이켜보았으며 새로운 각오와 결심도 가다듬었다. 보다 중요하게는 성과와 경험에도, 편향과 교훈에도 대학사업의 주인인 일군들 바로 자신들의 책임과 역할문제가 놓여있다는것을 누구나 깊이 새겨안은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 대학들의 사업을 분석해보는것이 필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키려는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일대 전환을 가져와야 하겠습니다.>
학생들을 뛰여난 지식과 재능, 창조적능력으로 조국을 받드는 참된 인재들로 키우는것은 대학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다. 그를 위하여 지금 대학들에서는 교육구조와 내용, 방법을 개선하는것을 비롯하여 많은 혁신적인 사업들이 전개되고있다. 문제는 일군들이 어떤 관점과 립장에서 이 사업들을 대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단위의 교육발전을 위한 중심고리를 정확히 틀어쥐고 완강하게 내민것, 이것이 지난해 교육사업순위에서 앞자리를 차지한 대학일군들의 사업에서 공통적이라고 찾아보게 되는 점이다.
김철주사범대학에서는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이 집행되게 되는데 맞게 해당 교종의 교수내용과 방법에 정통한 훌륭한 교육인재들을 키우는데 중심을 두고 년초부터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였다.
먼저 학부, 강좌들에서 보다 의의있고 실질적인 교육사업성과를 낼수 있는 계획을 작성하도록 한데 기초하여 일군들은 수차에 걸치는 협의와 심의를 진행하면서 년간사업목표를 정확히 세우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뿐만아니라 교무행정일군들이 학부들을 고정적으로 담당하고 주별, 월별로 집행정형을 알아보면서 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이 어느 하나도 드팀없이 추진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대학이 전국적으로 진행된 교원양성부문 대학졸업학년 학생들의 전공교수실천능력판정과 전공실력판정, 대학생다국어청취 및 회화경연에서 1등, 대학생프로그람작성경연-2025에서 특등의 영예를 지니고 졸업생들이 창조한 10여건의 우수한 중학교과목별교수방법들이 전국에 일반화된것을 비롯하여 인재육성사업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은 일군들의 이런 고심어린 사색과 높은 책임감이 낳은 결과이다.
청진의학대학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새 교사와 의학과학기술원건설 등 통이 큰 일판을 벌리고있는 속에서도 협의회와 토론을 거듭하면서 교육발전의 중심을 명백히 정하고 해당 부서들이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임무분담을 구체적으로 한것, 집행정형에 대한 총화사업을 실속있게 한것 등 대학일군들의 진취적인 사업기풍은 교육과 과학연구사업에서 많은 성과가 이룩되게 한 원동력이였다.
결과 교원들이 기술대학부문에서 진행된 교육편집물전시회와 교육경험토론회, 제7차 전국교육과학토론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인체모형을 비롯한 30여종의 실험실습기구와 모형들을 제작하여 학생들의 실천실기능력제고에 이바지하였으며 대학에서 첫 청년과학기술상수상자도 배출되였다.
평양공업대학의 일군들도 교육사업의 직접적담당자인 교원력량을 강화하는데 모를 박고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대학에서는 교원들의 교육자적자질과 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학위학직소유, 연구형교수방법창조, 실험기구와 교편물제작 등과 결부하여 실속있게 내미는것과 함께 다국어실력판정도 정상적으로 조직하면서 누구나 자질향상에 사활을 걸고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하여 대학의 교원들속에서 10월8일모범교수자, 교육과학성과등록증, 새 교수방법등록증, 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증소유자들이 늘어나고 많은 교과서와 참고서, 소론문들이 집필되여 인재육성사업과 단위의 생산정상화, 제품의 질제고를 위한 사업에서 뚜렷한 전진을 안아올수 있었다.
이 사실들을 놓고 반드시 언급할 문제가 있다.
지금 일부 일군들속에는 대학의 관리운영에만 힘을 넣으면서 교육실무적문제들은 해당 부서 성원들에게 방임하고 총화나 모임에서 강조하는 식으로 대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일군들앞에는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나선다. 그러나 아무리 복잡한 사업들이 제기된다고 하여도 교육사업의 매 공정, 매 고리를 놓치지 말아야 하며 그럴 때만이 당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을 다할수 있다.
이번 총화회의를 통하여 주목하게 되는 문제는 또한 대학사업의 발전을 위한 방도를 탐구하고 실천으로 옮겨야 할 사람들도 다름아닌 일군들이라는것이다.
평양기계대학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보자.
지난해 대학에서는 기계설계부문의 40여개 학과목을 새로 개척하고 60여개 학과목의 학과설계참고서들을 개작한것을 비롯하여 200여개 학과목에 3 500여건의 교수안을 구체화, 다양화, 실용화하였다. 이와 함께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을 비롯하여 현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반영한 연구형교수방법창조를 방법론있게 내밀어 30여건의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하고 그중 여러건을 전국에 일반화하였다.
이러한 성과의 밑바탕에는 해당 단위들에 직접 나가 인재육성과 관련한 대책적문제들을 현장일군들과 토의하면서 교육내용과 방법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민 대학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깔려있다.
신의주공업기술대학의 교육사업성과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실천형의 기술인재들을 질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목표를 내세운 대학의 일군들은 연구과제설정으로부터 그 실현과정을 교수에 반영하기까지의 전 공정을 앞장에서 이끌었다.
그에 따라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의 과학적인 관리운영과 새로 건설된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는 연구목표가 세워지고 연구조들이 조직되여 뚜렷한 성과들이 이룩되였으며 학생들의 실천능력도 일층 제고되였다.
하여 직업기술대학부류에서 맨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이것은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점을 시사해준다.
매 단위의 조건은 비록 달라도 일군들이 우리당 교육정책집행의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의 립장에서 단위사업을 이끌어나갈 때 교육사업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이다.
오늘 당에서는 교육이 믿음직하고 건전하며 발전되여야 유능한 인재대군을 키워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강력하게 진흥시킬수 있으며 우리의 100년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다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당의 의도대로 나라의 교육사업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그 무엇보다 관건적인것은 주인인 일군들의 책임과 역할이며 일군들이 분투하고 노력하는것만큼 교육사업에서는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게 된다.
전국의 모든 대학일군들은 이번 교육총화회의를 계기로 이를 다시금 심각히 새기고 나라의 교육발전을 떠밀어나가는데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신들의 사명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서방의 <포함외교>를 규탄
로씨야대통령보좌관 니꼴라이 빠뜨루쉐브가 17일 신문 <아르구멘띠 이 팍띠>와의 회견에서 서방이 <포함외교>에로 복귀하였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일련의 국제적인 사건들은 서방이 구시대적인 <포함외교>를 실시하고있으며 바다를 침략의 교두보로 전환시키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로씨야에 대한 서방의 임의의 해상봉쇄시도들은 국제법적견지에서 볼 때 완전히 비법적인것이며 유럽동맹이 떠들어대고있는 <그림자선단>에 대한 개념도 법률적견지에서 볼 때 완전한 허구이라고 강조하였다.
유럽인들은 해상봉쇄계획을 실현하면서 군사적긴장확대각본을 의도적으로 추진하고있으며 로씨야의 인내심의 한계를 떠보면서 도발을 꾀하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만일 이 상황을 평화적방법으로 조정할수 없다면 로씨야는 함대를 동원하여 봉쇄를 돌파하고 상황을 바로잡을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
그 어떤 침략시도에도 단호히 대응할 의지를 피력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17일 한 연설에서 미국의 군사적위협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이 군함들을 들이밀며 이란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이란의 무장력과 안전기관들이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어 미국의 군사적도발과 여론전은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의 그 어떤 침략시도에도 단호히 대응할 의지를 피력하면서 온 나라가 경계태세와 단합을 유지할것을 호소하였다.
카나다인들속에서 미국에 대한 비난 고조
카나다인들속에서 미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16일 발표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64%가 미국이 카나다의 주권을 위협하고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미국은 지난해 카나다에 대한 병합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냈으며 관세를 올리겠다고 계속 위협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이 나라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주권침해행위 단죄
니제르대통령이 최근 자기 나라에 대한 프랑스의 주권침해행위를 단죄하였다.
그는 지난 1월말 수도의 한 국제비행장부근에서 감행된 무장악당들의 공격의 배후에 프랑스가 있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프랑스 정보기관과 특수무력은 지난해 4월부터 무장한 고용병들을 니제르의 국경지역들에 들이밀고 그들의 파괴암해책동에 막대한 자금을 퍼부었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프랑스정부가 니제르의 안정을 파괴하기 위한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니제르는 그 어떤 침략에도 단호히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크라이나지원놀음으로 곤경에 빠져들고있는 유럽
우크라이나사태가 발발한지 4년이 되여온다. 그동안 서방의 돌격대로 로씨야와 대결해온 우크라이나는 완전한 수세에 빠져들었다. 숱한 병력을 잃고 경제는 파국상태에 처하였다. 우크라이나군부가 극히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탈영자는 약 20만명, 병역의무기피자는 200만명에 달한다. 전장에 내몰 청장년들이 턱없이 모자라 60살이 넘은 사람들도 초모대상으로 한다는 법까지 내왔다.
서방나라들은 로씨야와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계속하여야 한다고 하고있다.
얼마전 유럽동맹은 우크라이나지원을 위해 승인된 900억€의 자금을 일반예산에 3분의 1, 군수품공급에 3분의 2로 나누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은 이러한 결정은 순수 정치적성격을 띠는것으로서 우크라이나의 사기를 돋구어주고 로씨야의 맥을 뽑기 위한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제공할 처지에 있지 못하다. 유럽나라들자체가 헤여나올수 없는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해있다. 로씨야의 <전략적패배>를 운운하며 우크라이나에 준 값비싼 지원이 유럽의 재정을 파괴하였기때문이다. 유럽나라들은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천문학적액수의 무기와 자금을 대주었건만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 되고말았다. 대부분의 유럽나라들이 자금과 군수물자가 고갈되여 허우적거리고있다.
도이췰란드, 프랑스, 이딸리아 등 여러 유럽나라의 국가채무액은 기록적인 수준에 있는데 신통히도 우크라이나의 적극적인 후원자노릇을 하던 나라들이다. 이 나라들에서는 사회경제적혼란이 일어나고 국민들의 항의시위가 끊기지 않고있으며 이는 그대로 정치적불안정으로 이어져 언제 정권이 교체될지 모를 정도로 집권세력의 지지률이 매우 낮다. 도이췰란드수상 메르츠는 16%, 프랑스대통령 마크롱은 11%, 에스빠냐수상 싼체스는 34%, 뽈스까수상 뚜스크는 29%, 오스트리아수상 슈토케르는 26%이다. 유럽의 현 집권자들은 다음번 선거를 겪기가 헐치 않게 되였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한 대로씨야제재정책이 여기에 적지 않은 작용을 하였다. 그것이 부메랑이 되여 유럽주민들이 생활상 및 재정상의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하였던것이다. 에네르기가격상승은 상품의 원가상승을 초래하였다. 그런데도 당국은 이를 애써 외면하고 그 책임을 다른데로 돌리면서 주민들의 주머니만 털어냈다. 결국 당국자들에 대한 불만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있다.
대로씨야제재를 둘러싸고 유럽나라들사이의 모순과 갈등도 심화되였다.
유럽은 진퇴량난에 빠져들었다. 로씨야를 고립시키려는 허무한 망상에 사로잡혀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다.
문제는 아직도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의도가 유럽나라 정객들의 뇌리에 배겨있고 그 실현을 위한 계획들이 남아있다는것이다.
유럽은 우크라이나를 재무장시켜 저들의 꼭두각시로 마지막까지 리용하려 하고있다. 그러자면 더 큰 빚더미우에 올라앉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그러나 원천이 없다. 이미 무기고는 고갈이 나고 재정적자는 위험계선을 넘어섰다. 그렇다고 하여 물러설수도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미국은 저들이 생산한 무기를 유럽나라들이 맞돈을 내고 사다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안해냈다. 하는수없이 유럽나라들은 빚돈을 내여 미국산무기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미국의 강요로 값눅은 로씨야산에네르기가 아니라 엄청나게 비싼 미국산에네르기를 들여오다보니 빚돈은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였다.
2022년에 미국의 랜드연구소가 작성한 비밀문건이 있다. 여기에는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도와준다고 하면서 대로씨야제재를 실시하면 여러 유럽나라에 대한 가스공급이 제한을 받게 된다, 유럽나라들은 경제적난문제들에 직면하게 될것이며 유럽동맹의 필연적인 붕괴와 실업률장성이 초래될것이다, 결과 미국경제는 전망적으로 7조~8조US$의 리익을 볼수 있을것이다고 지적되여있다.
유럽이 로씨야의 <전략적패배>를 노린 우크라이나지원에 끈질기게 매달릴수록 자체의 쇠퇴는 가속화되게 된다. 결국 남잡이가 제잡이로 되는 격이라고 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