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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제3차 2.16경축 인민예술축전 페막

19일 노동신문은 <제3차 2.16경축 인민예술축전 페막>, <2.16경축 산업미술전시회 각 도(직할시)들에서 진행>, <성스러운 우리 혁명사에 분수령으로 빛나는 당대회들>, <올해에 들어와 각지의 수백명 청년들 어렵고 힘든 부문들로 용약 탄원>, <조국번영에 이바지할 불같은 열정의 분출>, <자본의 억압이 필연적으로 초래하는것>, <공동의 발전을 위한 단결과 협력의 움직임>, <레바논애국력량조직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규탄>, <엄청난 빚부담에 시달리는 미국의 가정들>, <당국의 이주민정책을 반대하여 시위와 집회>, <팔레스티나 이스라엘의 령토병합책동을 단죄>, <군사훈련 진행>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32.16경축 인민예술축전 페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4돐을 맞으며 수도 평양과 각지의 극장, 회관들에서 련일 성황리에 진행된 제3차 2.16경축 인민예술축전이 페막되였다.

축전페막식이 18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서경남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축전참가자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먼저 축전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이번 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9개 작품에 안삼블상이, 3명에게 창작상이, 11명에게 연기상이, 30개 단위에 단체상이 수여되였다.

축전상들에 따르는 상장과 컵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페막식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문화성 부상 박경철동지가 페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이번 인민예술축전이 날로 더해만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2026년의 장엄한 진군을 가속화하여 국가부흥의 새로운 륭성기를 줄기차게 열어나갈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예술적화폭으로 감명깊게 보여준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축전의 나날을 통하여 천만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였기에 어버이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은 대를 이어 길이 빛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창작가, 예술인들이 당의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위대한 김정은시대,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격찬하는 명작들을 창작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전체 축전참가자들이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뜻깊게 경축한 높은 정치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날로 개화하는 군중문화예술발전에 적극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제3차 2.16경축 인민예술축전 페막을 선언하였다.

<빛나라 정일봉>의 노래주악이 울리는 가운데 축전기발이 내리워졌다.

이어 페막공연이 진행되였다.



2.16경축 산업미술전시회 각 도(직할시)들에서 진행

2.16경축 산업미술전시회가 <지방변혁의 새시대와 산업미술>이라는 주제로 각 도(직할시)들에서 련일 진행되고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날이 발전하는 주체적산업미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수많은 일군들과 전문가들, 애호가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전시회장들을 찾고있다.

전시회장들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보아주시고 지도하여주신 산업미술도안들이 전시되여있다.

각지의 산업미술부문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은 지방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안겨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더 높은 창작성과로 받들어나갈 일념 안고 각종 산업미술도안들과 모형, 실현제품들을 내놓았다.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자랑찬 실체로 각지에 훌륭히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다양한 제품도안, 종업원복장도안들과 지역의 특성을 집약적으로, 상징적으로 반영한 상표, 광고, 간판, 서체도안들은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새로운 착상과 독특한 창작기법으로 현실주제의 작품들을 내놓기 위한 창작가, 애호가들의 노력은 각종 건설기계도안들과 새형의 뜨락또르, 무인기 등의 모형들에도 깃들어있다.

고상하면서도 아름다운 조선옷, 계절옷도안들과 실용적인 측면과 미적측면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학용품, 가방, 신발 등의 도안, 제품들도 있다.

참관자들은 전시회장들을 돌아보면서 당의 은정속에 나날이 개화만발하는 우리 식의 새 문화, 새 문명에 대한 자긍심을 간직하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충성과 애국의 힘과 열정을 다 바쳐 지방변혁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성스러운 우리 혁명사에 분수령으로 빛나는 당대회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과학적인 로선과 방략으로 중중첩첩의 도전을 타개하면서 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걸어왔으며 이길에서 자주적이며 강력한 국가건설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수행하여왔습니다.>

우리 당은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당대회들을 소집하고 명확한 투쟁방략과 목표들을 책정하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향도하여왔다.

80여성상에 이르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로정에 새겨진 뜻깊은 당대회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혁명의 새로운 발전과 눈부신 도약을 안아온 력사의 분수령들이였다.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로정에 불멸의 리정표가 또다시 세워지게 될 당 제9차대회를 눈앞에 둔 이 시각 우리 인민은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력사적인 당대회들을 뜨거운 격정속에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당창립대회

1945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보고 <우리 나라에서의 맑스-레닌주의당건설과 당의 당면과업에 대하여>에서 국내외에 조성된 정치정세를 상세히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당중앙지도기관으로서 당중앙조직위원회를 내올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우리 당의 조직로선과 정치로선을 밝히시였다.

당의 조직로선에서는 장기간의 항일혁명투쟁에서 검열되고 세련된 우수한 공산주의자들을 핵심으로 하여 당의 조직적골간을 꾸리며 당을 무산계급의 토대우에 튼튼히 선 대중적당으로 만들고 유일한 지도사상에 기초한 전당의 사상의지 및 행동의 통일을 확고히 보장하며 민주주의중앙집권제적규률을 튼튼히 세워야 한다는것을 규정하였다.

당의 정치로선에서는 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을 기본정치과업으로 규정하고 그 실현을 위한 4대당면과업을 밝히였다.

대회는 당중앙조직위원회를 결성하고 우리 당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다.

당 제2차대회

조선로동당 제2차대회는 1948년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제2차 세계대전후 조성된 국제국내정세를 분석평가하시고 창립이후 우리 당이 진행하여온 전반사업을 총화하시였으며 우리의 민주기지를 튼튼히 다지며 당을 질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과업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경제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당조직들이 생산에 깊이 침투하며 공장, 기업소들에서 엄격한 질서와 규률을 세우고 새로운 인민적기업관리체계를 확립할데 대한 문제, 당세포사업의 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 모든 세포를 생기발랄한 산 조직으로 만들데 대한 문제, 당원들과 인민들속에서 당정책교양과 혁명의 원리교양,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귀중한 가르치심들은 우리 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운 불멸의 지침들이였다.

조선로동당 제2차대회는 우리 나라에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사회주의에로의 과도기 첫 시기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는 길을 뚜렷이 밝히였으며 당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고 당을 질적으로 공고화하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보장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인 대회로 되였다.

당 제3차대회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는 1956년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에서 하신 당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 당이 걸어온 간고하고도 자랑찬 투쟁로정을 전면적으로 총화하시고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기초건설을 짧은 기간에 끝내며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대회는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를 끝내고 사회주의적공업화의 기초를 튼튼히 닦으며 인민들의 의식주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하는것을 제1차 5개년(1957-1961)계획의 기본과업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당사상사업분야에서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퇴치하고 주체를 세우는것을 주되는 과업으로 내세우며 당원들에게 우리 혁명의 성격과 임무, 장래전망을 똑똑히 인식시키고 우리 나라의 혁명투쟁력사, 우리 당의 정책으로 교양할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는 주체의 기치, 통일단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 력사적인 대회였으며 대회를 계기로 우리 당건설과 당사업은 새로운 발전의 길에 들어서고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은 더욱 힘있게 전진하게 되였다.

당 제4차대회

1961년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당 제3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5년기간 우리 당과 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에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휘황한 설계도인 인민경제발전 제1차 7개년(1961-1967)계획의 웅대한 강령을 제시하시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며 그 령도적역할을 높이기 위한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제1차 7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중공업의 우선적장성을 보장하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며 과학과 문화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는 문제, 광범한 대중을 교양개조하며 단결시키는것을 당이 해결하여야 할 중심적문제로 내세우고 사람들을 교양개조하는 사업에 전당을 발동시키며 이 사업을 군중적사업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우리 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과업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는 사회주의기초건설의 완성을 총화한 승리자의 대회, 력사적으로 내려오던 온갖 종파오물을 청산하고 전당이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불패의 위력을 시위한 단결의 대회, 사회주의공업화를 완성하며 사회주의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웅대한 강령을 제시한 력사적인 대회였다.

당 제5차대회

조선로동당 제5차대회는 1970년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강력한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시킨 력사적승리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 문화,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들을 총화하시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다그쳐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에서 인민경제발전 6개년(1971-1976)계획의 웅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6개년계획의 기본과업은 공업화의 성과를 공고발전시키며 기술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전진시켜 사회주의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하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근로자들을 힘든 로동에서 해방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에서 공업과 농촌경리를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술혁신운동을 널리 벌려 중로동과 경로동의 차이, 농업로동과 공업로동의 차이를 훨씬 줄이며 녀성들을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한 3대기술혁명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문제,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워 온 사회를 혁명화, 로동계급화하는 사업을 계속 심화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당 제6차대회

1980년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당 제6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함께 모시고 진행한 영광의 대회였으며 우리 당에서 수령의 혁명위업계승문제가 빛나게 해결되고 주체혁명위업완성의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음을 내외에 시위한 뜻깊은 대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에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우리 혁명의 총적임무로 규정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에서 우리 식대로 풀어나가는것을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을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근본방도로 제시하시였다.

또한 대회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우리 당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명백히 규정하였으며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을 뚜렷이 밝히였다.

대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당중앙위원회 비서로 높이 모시였다.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전면적승리와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을 널리 시위한 승리자의 대회였으며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휘황한 앞길을 밝힌 력사적인 대회였다.

당 제7차대회

당 제6차대회로부터 당 제7차대회가 진행되기까지의 30여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은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준엄한 투쟁의 나날인 동시에 영광스러운 승리의 년대들이였다.

세계사회주의체계가 붕괴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적공세가 우리 공화국에 집중된 전대미문의 시련의 시기 우리 당과 인민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싸우지 않으면 안되였다.

탁월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과 인민과 군대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었기에 우리 조국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사회주의붉은기, 혁명의 전취물을 끝까지 지키며 자랑찬 승리의 년륜을 아로새겨올수 있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열린 뜻깊은 대회로서 2016년 5월 6일부터 9일까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 당이 준엄한 력사의 풍파속에서 주체사상, 선군혁명로선의 기치밑에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와 경험들을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시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며 당의 강화발전과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대회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2016-2020)이 토의결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천만년 드놀지 않을 기틀을 마련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였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주적인 혁명로선과 혁명방식을 확고히 계승해나가는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와 투쟁강령을 제시한 력사적인 대회였다.

당 제8차대회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행로에서 매우 관건적인 시기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2021년 1월 5일부터 12일까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회에서 하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제7기 당중앙위원회의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총화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였으며 대외관계를 진전시키고 당사업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대회에서는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이 천명되였다.

대회에서는 경제발전의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여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는것을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총적방향으로 책정하였으며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투자를 집중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을 정상화하며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경공업부문에 원료,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여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는것을 중심과업으로 내세웠으며 국가경제의 현황과 잠재력에 기초하여 지속적인 경제상승과 인민생활의 뚜렷한 개선향상에로 나아가는것을 목표로 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승리에 대한 자신심과 용기를 가지고 기어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부강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 혁명가들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시위한 투쟁과 전진의 대회로 되였다.



총진군길에서 더욱 고조되는 청년들의 탄원열기

올해에 들어와 각지의 수백명 청년들 어렵고 힘든 부문들로 용약 탄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꿈과 포부가 많은 청춘시절에 우리 청년들은 시대와 조국의 부름에 귀중한 젊음을 바치는것으로써 조선청년의 본태를 지키고 계승자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있습니다.>

희망찬 새해의 첫 기슭에서 청년들에게 안겨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우리의 미더운 새세대들의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를 활화로 분출시키는 무한대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어머니조국에 젊음을 더해주고 당을 받드는 충성의 한길에서 귀중한 청춘시절을 빛내여갈 열의가 승화되는 속에 올해에 들어와 각지의 청년들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투쟁의 전구들로 용약 달려나갔다.

당의 구상에 청춘의 리상과 포부를 일치시키며 사회주의조국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려는 우리 청년들의 강렬한 애국의 정신은 당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총진군길에서 비상히 고조되고있다.

구성시를 비롯한 평안북도안의 청년들은 인민을 끝없이 위하는 우리 당의 사랑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되고있는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더욱 높이 발양되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할 일념을 안고 지역안의 원료기지사업소들에 탄원하였다.

위대한 변혁의 새 전기와 더불어 선경을 펼쳐가는 정든 고향을 자기 손으로 더욱 아름답게 꾸려갈 청년들의 지향이 뜨겁게 분출되는 속에 개성시의 청년들이 해당 지역의 건설려단들로 달려나가 보람찬 투쟁속에서 창조의 기수들로 성장하고있다.

우리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투쟁에서 충성과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워가려는 청년전위들의 드높은 열의가 사회주의전야에로 진출의 보무를 내짚은 청년들속에서도 발양되고있다.

덕천시, 안주시, 성천군, 북창군의 청년들은 석탄산을 더 높이 쌓아올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결의드높이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탄전들에 삶의 주소를 정하였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을 최중대정책으로 내세운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자강도안의 청년들이 염소목장들로 진출하였다.

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하며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인생의 좌표를 정한 새세대들속에는 길주군, 해주철도분국, 신성천철도분국, 고원철도분국의 청년동맹원들도 있다.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충성다해 받드는 길에 청춘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꽃피워가려는 새세대 청년전위들의 미덥고 자랑스러운 모습은 전면적국가부흥을 앞당겨나가는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조국번영에 이바지할 불같은 열정의 분출

각급 녀맹조직들과 녀맹원들

녀맹원들이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각급 녀맹조직들이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려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맹원들이 공민적자각과 애국적량심을 안고 좋은일하기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녀맹중앙위원회에서는 각급 녀맹조직들과 녀맹원들이 조국번영의 길에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기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지난해 140여t의 피마주씨를 마련하는 성과를 안아왔다.

평안북도녀맹위원회에서는 도안의 큰물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리상적인 선경마을을 안겨주시고 위화도지구를 황금의 섬으로 전변시켜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에 보답할데 대한 내용의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빈땅들에 피마주를 많이 심고 비배관리에 품을 들이도록 요구성을 높여 20여t의 피마주씨를 생산하였다.

천리마구역녀맹위원회에서는 초급조직들사이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면서 공공건물들과 야산주변의 빈땅들에 7만여포기의 피마주를 심고 김매기와 비료주기 등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진행하여 3t 900여㎏의 피마주씨를 마련하였으며 력포구역녀맹위원회에서는 녀맹돌격대활동으로 찾은 새땅에 우량품종의 종자를 심고 알심있게 가꾸어 1.5t이상의 피마주씨를 거두어들이였다.

회령시 수북동초급녀맹위원회에서는 북부산간지대의 특성에 맞는 영양단지모옮겨심기방법으로 불리한 조건에서도 480여㎏의 피마주씨를 생산하였으며 선천군사회급양관리소 녀맹초급단체에서는 부업지주변의 적지들에서 포기당소출을 높임으로써 1t의 피마주씨를 수확하였다.

형제산구역, 룡성구역, 덕천시, 구성시, 옹진군, 상원군, 송원군, 원산시, 북청군, 라진구역,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녀맹위원회와 강계시 읍성동, 개성시 운학1동 초급녀맹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녀맹조직도 피마주씨생산에서 모범을 보이였다.

제9차 전국녀맹누에치기운동열성자회의가 진행된 지난해에 누에고치생산에서도 성과가 이룩되였다.

개성시녀맹위원회에서는 녀맹원들속에 애국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면서 뽕밭 정보당 7t이상의 생물활성퇴비를 반출하고 선진적인 기자재들을 적극 리용하여 누에고치생산계획을 108%로 넘쳐 수행하였을뿐 아니라 고치합격률도 84%로 보장하였다.

김책시녀맹위원회에서는 녀맹원들을 발동하여 뽕밭 정보당 5t이상의 생물활성퇴비를 반출하여 뽕잎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임으로써 누에고치생산계획을 137%로 넘쳐 수행하였다.

안변군녀맹위원회에서는 품질이 높은 누에고치를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목표를 내세우고 선진적인 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누에고치생산계획을 120%로 넘쳐 수행하면서 고치합격률을 97%로 보장하였다.

누에치기에서 모범적인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보내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보답할 일념을 안고 곽산군 읍초급녀맹위원회 6부문위원장 최춘경, 동신군 금갑리 녀맹원 주향미, 옹진군 읍 녀맹원 홍정금은 앞선 누에치기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500㎏이상의 누에고치를 생산하는 혁신을 이룩하였다.

이밖에도 평양시, 함경남도, 함경북도, 형제산구역, 평성시, 성천군, 향산군, 자성군, 단천시, 정평군, 덕성군, 갑산군,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녀맹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녀맹조직들에서 지난해 누에고치생산계획을 완수하였으며 470여명의 녀맹원들이 100㎏이상의 누에고치를 생산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조국의 부흥번영을 위해 진함없는 사랑과 헌신을 다해가는 우리 시대 녀맹원들의 드높은 애국열의의 분출이다.



자본의 억압이 필연적으로 초래하는것

21세기에 들어와 자본주의세계에서 각종 항의시위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있다.

항의자들이 시위투쟁에 들고나오는 구호들은 20세기후반기와 대조해볼 때 많이 달라지고있다. 과거에는 로동조건개선, 임금인상, 일자리보장, 긴축정책반대, 소년로동반대, 실업문제해결 등이였다. 지금에 와서 많이 들고나오는것은 부패한 선거제도반대, 금융재벌해체, 대통령 또는 수상사임 등 상당히 예민한 문제들이다.

2011년 80여개국 1 500여개 도시에서 일어난 반월가시위, 최근년간 정부교체를 실현한 여러 서방나라에서의 광범한 시위, 지난해 미국의 각 지역에서 1%의 부유층을 반대하여 들고일어난 항의시위 등은 광범한 근로대중이 단순히 생존이나 경제적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정치적문제, 제도적문제들을 겨냥하여 투쟁하고있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력사적으로 자본주의가 해결할수 없는 내부모순을 수많이 안고있고 그로 하여 분렬과 혼란이 그칠새 없었지만 그것이 지금처럼 첨예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빈부의 차이가 유사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극한점에 이르렀으며 인종차별, 남녀불평등을 비롯하여 자본주의사회에 내재하고있는 모순이 격화되고있다.

몇해전 어느한 언론은 미국 월가의 중심에 극소수 독점금융재벌들을 <미치광이>로 규탄하는 상징물들이 전시된 사실을 전하면서 반월가시위가 있은 때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빈부격차는 더욱 심화되였으며 미국에서는 1%의 초대형부자들이 중산층의 재산을 모두 합친것과 맞먹는 재부를 차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그 원인은 자본주의의 구조적모순에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권력을 장악한 극소수의 지배층이 <자본의 주인>으로 되고있기때문이라고 분석하였다.

원래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가 자본을 매개로 하여 진행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생산력이 발전하고 생산의 규모가 확대될수록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는 더욱 가혹해진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생산력의 발전>이란 다름아닌 절대다수 근로대중에 대한 자본가들의 착취수법의 교묘한 변천이다. 자본가들은 약육강식의 치렬한 생존경쟁속에서 과학기술의 성과를 도용하여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를 효률화, 고도기술화하고있다.

지금은 세계가 몰라보게 달라져 새로운 과학기술혁명의 시대, 수자혁명의 시대에 들어서고있다고 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그 성과들도 극소수의 특정한 계층에게 점유되고있으며 사회의 량극화를 해소하는것이 아니라 빈부차이를 더욱 극대화하는 결과만을 가져오고있다.

근로대중의 피땀으로 생산된 막대한 재부가 한줌도 안되는 자본가들에게 집중되고 생산자대중은 만성적인 실업과 빈궁, 기아에 시달리고있다.

서방의 한 사회경제분석가는 <초일극집중사회 미국의 폭주>라는 도서에서 현시기 미국사회에 만연되고있는 불평등을 <0.1% 대 99.9%>구도가 빚어낸것으로 락인하면서 <씰리콘 밸리의 기술도, 월가의 금융도 일반사람들은 미처 알아차릴새 없을 정도로 변화가 빠르고 파급효과는 크다. 그로 하여 거액의 자금이 집중되고 그 자금이 또다시 파급효과를 확대하여 사회의 변화를 가속화시킨다. 그 중심에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은 급격한 상승기류를 타게 되지만 거기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사람들에게 차례지는것은 돌풍이나 하강기류와 그 피해뿐이다.>라고 지적하였다.

극소수의 자본가계급과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모순과 대립을 낳는것은 자본주의사회의 구조적인 악페이지만 그것을 더욱 촉진하고 극대화하는것은 통치당국의 반인민적인 악정이다.

권력과 자본이 결탁된 지배층은 경제위기가 들이닥칠 때마다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고혈을 더욱 짜내면서 그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들씌운다.

자본주의사회에서의 경제위기는 철두철미 자본가들의 무제한한 탐욕에 의해 산생된다.

최근시기 국가채무위기가 전반적인 자본주의나라들에 만연되고있는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국가채무는 국가가 진 빚으로서 그 대다수는 중앙 및 지방정부들이 예산수입이야 줄어들건말건 예산지출액을 마구 늘이면서 루적시킨 결과이다.

미국의 련방채무액은 2020년에 23조 4 000억US$, 지난해 8월에는 37조US$를 기록하였으며 두달만인 10월에는 38조US$를 넘어섰다. 유럽경제의 <기관차>라고 하는 도이췰란드의 국가채무액이 이미 2024년말에 전해보다 2.6% 증가하여 2조 5 100억€에 이르고 이딸리아의 국가채무도 그해 11월 3조€를 넘어섰다. 그리스와 프랑스, 벨지끄, 영국 등 여러 나라의 국가채무액도 각기 국내총생산액규모를 릉가하고있다.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려는 모험적인 군비증강과 재벌들을 위한 경제정책에 원인이 있다.

서방나라들이 군사적패권야망을 어느 한시도 버리지 않고있는데다가 만성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할수 없게 되여있는한 국가채무의 증대는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

서방세계에 만연하고있는 국가채무위기는 반동정치가 빚어낸 경제위기의 집중적인 발로로서 사회적폭발의 위험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범람하는 국채와 그에 련결된 각종 금융자산의 신용도가 저락되여 전반적인 금융불안이 조성되고있을뿐 아니라 급격한 통화팽창으로 물가상승속도가 빨라지고있다. 그 피해를 절대다수 근로대중이 입고있다. 채무위기를 수습한다고 하면서 당국이 실시하는 긴축정책도 근로대중의 보잘것없는 사회보장금이나 년금 등을 갉아먹는 원흉으로 되고있다.

독점자본층이 강요하는 저임금과 일자리축감으로 가뜩이나 고통받는 근로대중에게 각종 세금이 들씌워지고있어 국민생활은 나날이 령락되여가고있다.

국민들로부터의 세금징수를 재정수입의 기본원천으로 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국채의 무제한한 발행은 장래세대를 앞당겨 수탈하는것이나 같다.

결국 독점자본의 탐욕이 초래하는 경제위기, 그를 수습하기 위해 통치당국이 가증시키는 채무위기 등 각종 위기로 인한 피해를 무고한 근로대중이 고스란히 들쓰게 되는것이다. 중산층의 많은 사람들도 그 피해자로 되고있다.

현세기에 들어와 광범히 벌어지고있는 항의시위들은 근로대중이 리윤획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소수의 독점재벌들, 그들을 전적으로 비호하고 그들의 리윤획득을 위한 정책을 작성, 집행하는 정부들을 반대하지 않고서는 자기들의 비참한 운명을 건질수 없다는것을 깨닫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항거는 극소수의 악정이 불러오는 필연적결과로서 심각한 정치적불안정의 파도를 몰아오고있다.

서방세계에서 정치적혼란이 류행병처럼 파급되고있는 현실은 극소수의 리익을 위해 절대다수의 리익을 희생시키는 자본주의제도의 불평등성과 불합리성 그리고 그 파멸의 불가피성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사회의 량극분화, 빈부의 격차가 한계점에 이른 자본주의사회에서 극소수 특권계층과 절대다수 근로대중사이의 모순과 대립은 반드시 대대적인 사회적폭발을 가져오게 되여있다.



공동의 발전을 위한 단결과 협력의 움직임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얼마전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가 라오스를 방문하여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상봉하고 회담하였다. 두 나라 지도자들은 자기 나라의 정치경제형편들을 호상 통보하고 라오스인민혁명당 제12차대회와 윁남공산당 제14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축하하였다.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위대한 친선, 특수한 단결, 전면적인 협조,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보다 강화발전시켜나갈 립장을 재확언하였다.

두 나라는 정치, 국방, 외교, 경제, 과학기술, 교육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쌍무협조가 효과적으로 확대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고 앞으로 보다 긴밀히 해나가기로 하였다. 항구와 철도, 도로, 친선대학건설 등 협력계획을 토의하고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5돐과 친선협조조약체결 50돐을 맞으며 <라오스-윁남친선의 해>를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준비사업들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회담후 친선대학창립, 교재기증과 관련한 량해문, 라오스사법성과 윁남사법성사이의 협조계획 등 6건의 문건들이 체결되였다.

라오스수상이 캄보쟈를 방문하여 라오스, 캄보쟈, 윁남 3개국 정부수상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세 나라사이의 친선과 단결, 협조를 가일층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 기간 정치, 국방 및 안보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가 강화되여온데 대하여 분석하고 제4차 라오스인민혁명당, 윁남공산당, 캄보쟈인민당 수뇌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들을 성과적으로 리행해나가기 위하여 에네르기분야협조, 교통 및 수송망련결, 국경지역들에서의 3자무역과 투자를 확대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새세대들이 3당사이의 친선과 전통에 대하여 잘 알고 이를 고수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육교양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 공동의 리익을 수호하고 3개국의 역할을 높여나갈데 대한 문제들도 토의되였다.

파키스탄과 까자흐스딴이 전략적동반자관계수립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하였다. 까자흐스딴대통령이 파키스탄수상의 초청으로 3일부터 4일까지 이 나라를 방문하는 과정에 이 공동선언이 발표되였다.

상봉과 회담에서 그들은 력사적, 문화적, 종교적공통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이고 우호적인 형제관계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파키스탄이 까자흐스딴의 독립을 최초로 인정한 국가들중의 하나라는 점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량국수반들은 1992년 <까자흐스딴공화국과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사이의 관계원칙선언>발표이후 두 나라 관계가 다방면적으로 전진하여왔다고 특별히 강조하였다.

파키스탄과 까자흐스딴은 정치, 안보, 국방, 무역, 경제, 농업, 교통,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해와 협력을 증진시켜왔다.

이번에 두 나라는 쌍무관계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에 만족감을 표명하고 협력을 더욱 다양화하고 강화하려는 강렬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두 나라와 인민의 호상리익을 위한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하고 정치, 국방, 경제, 교육, 과학 및 정보기술, 문화, 체육, 관광,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지역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강화를 심화시키기로 합의하였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국가들사이의 협조가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최근 탄자니아대통령과 이 나라를 방문한 우간다대통령이 회담을 가지고 쌍무관계와 지역적협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들은 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빅토리아호와 탄자니아의 항구들을 리용하는 운수하부구조를 발전시킬데 대해 동의하였다.

잠비아와 가나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포괄적인 경제동반자관계로 발전시키고 무역, 투자 등 분야에서의 협조를 깊이하기로 하였다.

캄보쟈와 파키스탄이 정치, 외교,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적도기네와 까메룬은 두 나라 국경지역에서 가스매장지들에 대한 공동탐사를 진행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란외무상과 스리랑카외무상이 전화대화를 통해 외세의 간섭을 물리치고 두 나라사이의 협조를 강화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들은 국제무대에서 긴밀한 협의를 유지하면서 쌍무관계를 증진시키며 경제, 무역과 같은 분야들에서 협조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르완다와 케니아가 두 나라사이의 협조관계를 강화할데 대한 량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내륙국가인 르완다가 케니아의 몸바사항을 통해 대외무역을 확대할수 있게 되였다고 한다. 르완다정부는 이번 각서체결이 두 나라사이의 협조는 물론 지역적인 무역발전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인류의 자주적지향이 날로 강렬해짐에 따라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력은 폭넓고 심도있게 더욱 활발해질것이다.



레바논애국력량조직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규탄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총비서가 16일 중동지역정세를 긴장시키는 이스라엘과 이를 조종하는 미국을 규탄하였다.

이스라엘을 팔레스티나와 지역에서 령토팽창을 추구하는 <팽창주의적실체>로 묘사하면서 그는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점차적이고 로골적인 병합책동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의 상당한 부분을 강점한데 대해서도 단죄하였다.

그는 또한 미국이 이스라엘의 행동을 무턱대고 두둔하며 작전을 조종하고 정치적 및 외교적지원을 제공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엄청난 빚부담에 시달리는 미국의 가정들

미국의 가정들이 엄청난 빚부담에 시달리고있다.

10일 뉴욕련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4.4분기에 미국가정들의 총채무액은 18조 7 800억US$로서 그 전분기에 비해 1 910억US$ 더 늘어났다.

보고서는 주민세대들의 채무불리행상황이 계속 악화되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당국의 이주민정책을 반대하여 시위와 집회

미국의 로스 안젤스에서 13일 당국의 이주민정책을 반대하는 시위와 집회가 벌어졌다.

이날 수천명의 군중이 <이민세관국은 물러가라!>고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진행하였으며 시청건물앞에 모여 항의집회를 열었다.

그들은 이민세관국의 인종차별적인 탄압행위를 비난하면서 당국이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불공평하고 불법적인 구금과 추방정책을 실시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팔레스티나 이스라엘의 령토병합책동을 단죄

팔레스티나대통령부가 15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령토병합책동을 단죄하였다.

이날 이스라엘당국이 요르단강서안지역을 저들의 령토로 등록하기 위한 계획을 승인한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이를 국제법위반으로, 위험한 긴장격화책동으로 락인,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의 이러한 책동이 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강점을 합법화하거나 그 력사적지위를 변경시키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군사훈련 진행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해군이 16일 호르무즈해협에서 실전을 가상한 종합군사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의 목적은 해군부대들의 전투준비태세를 검열하고 호르무즈해협에서 발생할수 있는 안보 및 군사적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행동방안을 련마하는데 있었다.

훈련은 해상안보위협에 대한 신속하고 결정적이며 포괄적인 대응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노동신문] 새시대 5대당건설노선의 정당성

20일 노동신문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즈음하여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위원장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축기를 보내여왔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의 정당성>, <희천시의 녀맹원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진출>, <즐거운 려행길에서>, <백살장수의 복을 누리는 화성구역의 전시공로자>, <우크라이나당국을 국제테로단체로 락인>, <미국 동태평양과 까리브해수역에서 야만적인 살륙행위를 계속 감행>,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인기공격만행>,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사상자수 24만 3 000여명>, <미국의 정부전복음모를 단죄>, <범죄 성행>, <령토확장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이스라엘>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앞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승리적으로 열리는 시기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열렬히 축하하며 대회를 통하여 조선로동당의 전체 당원들과 조선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인사와 아름다운 축원을 보냅니다.

조선로동당은 조선혁명과 건설의 굳건한 령도적핵심입니다.

조선로동당은 오랜 기간 조선인민을 묶어세우고 이끌며 줄기차게 분투하여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추동하는 려정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김정은총비서의 굳건한 령도밑에 최근년간 조선로동당은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구현하고 사회주의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어왔으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넣어 일련의 기뻐할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조선당과 인민의 정치생활에서 커다란 사변으로 되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앞으로 일정한 기간 조선의 당건설 및 국가경제발전과 관련한 전략적계획을 세우고 포치사업을 진행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김정은총비서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굳건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이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합니다.

중조 두 나라는 다같이 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국가입니다.

최근년간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전략적인 인도에 의하여 중조관계는 새로운 력사적시기에 들어섰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시종일관 조선로동당과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있으며 조선로동당과 함께 의사소통과 래왕을 강화하고 당 및 국가관리경험에 대한 교류를 심화시켜 중조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공동으로 인도하고 두 나라 사회주의위업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추동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촉진할 용의가 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훌륭한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합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2026년 2월 19일 베이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즈음하여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위원장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나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즈음하여 당신에게 가장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나는 당대회에서 채택되는 결정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속적이고 다방면적인 발전에 커다란 활력을 더해주고 모든 분야와 부문에서 나라의 잠재력을 더욱 강화해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전략적동반자관계는 오랜 기간의 친선과 협력의 전통에 의거하고있습니다.

이에 토대하여 우리 국가들은 외부의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안정과 안전을 보장하고있습니다.

최근년간 통일로씨야당과 조선로동당의 관계는 로조사이의 협동을 발전시키는데서 보다 의의있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포함하여 가장 포괄적인 범위에서 두 당들사이의 신뢰적인 대화가 계속 심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당신과 당대회의 전체 대표들이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새로운 목표들을 달성할것을 축원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위원장

데. 메드베제브

2026년 2월 18일 모스크바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축기를 보내여왔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가 축기를 보내여왔다.

우당들은 축기들을 통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삼가 드리였다.

또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축기를 보내여왔다.

축기들에는 <위대한 김정은원수님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 즈음하여 최대의 영광과 축하를 드립니다> 등의 글발들이 수놓아져있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의 정당성

오늘 우리 당은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틀어쥐고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고있다.

우리 당을 주체혁명의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 백전백승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의 정당성을 더욱 깊이 새기고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은 우리 당이 인민의 향도자,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정치적참모부로서의 높은 권위를 지니고 그 전투력과 령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항구적인 당건설헌장으로 됩니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의 정당성은 우선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감으로써 우리 당을 영원히 로쇠를 모르는 전도양양한 사회주의집권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진로를 명시한 영구불멸의 당건설대강이라는데 있다.

당은 혁명의 향도적력량이고 조직자인것만큼 혁명의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자면 당을 강화하는 사업이 항상 시대를 앞장서나가며 시대변화와 당건설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부단히 심화되여야 한다. 당의 전망적발전과 변천된 환경에 맞게 당자체건설을 부단히 심화시켜나가야 당이 혁명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수 있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에는 그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전당이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인 당중앙의 령도적권위를 절대화하고 견결히 사수하며 전당을 당중앙의 두리에 일치단결시키고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는 길을 밝힌 정치건설리론이 새롭게 명시되여있다. 뿐만아니라 당규약의 내용과 조항들을 현행당사업뿐 아니라 당건설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면서 원리적으로, 실천적으로 완비해나갈데 대한 당의 조직건설리론, 시대와 대중의 의식변화에 맞게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할데 대한 사상건설리론, 집권당으로서의 안정적이며 건전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강력한 규률제도로 당을 관리하고 강화할데 대한 규률건설리론도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특히 현실적조건에 맞게 당과 대중의 혈연적뉴대를 반석같이 다지는것을 기본으로 당의 작풍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명철하게 밝혀줌으로써 당의 존립과 발전, 그 전도의 중핵과 근본담보가 어디에 있으며 실천방도가 무엇인가 하는것을 철의 론리로 립증하고있다.

당의 강화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하여 백년, 천년을 담보하는 당의 면모와 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사상리론적무기가 바로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이다. 기둥만 굳건하면 집이 허물어지지 않는것처럼 정치건설과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을 당건설의 항구적인 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우리 당은 어떤 풍파속에서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혁명적당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의 정당성은 또한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끊임없이 높여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확신성있게 추진시켜나갈수 있는 진로를 명시한 불멸의 전투적기치라는데 있다.

당의 정치건설을 힘있게 추진하여야 각급 당위원회들이 해당 단위의 최고지도기관, 정치적참모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정확히 수행하도록 할수 있으며 당원들의 정치의식과 정치활동성을 제고할수 있다. 당과 대중사이에 이루어지는 믿음과 존중, 헌신과 의리의 숭고한 관계를 통하여 전당적인 훌륭한 당풍, 전사회적인 훌륭한 풍조와 분위기를 주도하는 참신한 령도방법도 정치건설과정에 구현되게 된다.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데서 언제나 중시되고 동반되여야 할 사업은 당자체를 조직적으로 다지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는것이다.

조직건설을 부단히 개선강화하여야 각급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을 끊임없이 제고할수 있으며 당의 대중적지반을 다지는 사업,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사업도 실속있게 해나갈수 있다. 혁명의 교대자, 후비대를 잘 키우고 준비시키는 사업도 조직건설을 통하여 실현되게 된다.

당의 정치적령도력의 원천은 사상과 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에 있으며 그것을 대중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에 있다.

전당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하자면 혁명발전과 시대변화, 대중의 의식수준에 맞게 사상교양의 내용과 방법을 부단히 혁신하며 우리당 사상진지를 철통같이 다지기 위한 사상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진하여야 한다.

작풍건설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적역할을 강화하는데서 필수적이며 독자적인 당건설분야이다.

당의 전투력은 곧 일군들의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이다.

작풍건설을 실속있게 하여야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제기일에 완벽하게 집행하는 기풍,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며 항상 고민과 고심속에 분투하는 기풍, 앞날을 내다보면서 일을 예견성있게, 전망성있게 전개하는 기풍을 비롯하여 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이 전당에 차넘치게 할수 있다. 이와 함께 전당에 인민을 신성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당풍을 확립함으로써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된 힘으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존재방식, 혁명방식으로 되게 할수 있다.

새시대 당건설리론은 사회의 유일무이한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우리 당의 최장의 집권사를 장구함에로 무궁하게 이어놓을수 있게 하는 대백과전서이며 위대한 실천강령이다.

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을 당건설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우리 당은 자기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고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진 혁명적당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



희천시의 녀맹원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진출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려는 우리 녀성들의 고결한 정신세계가 뜻깊은 올해의 진군길에서 높이 발휘되는 속에 희천시안의 백수십명의 녀맹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진출하였다.

자강도와 희천시녀맹위원회에서는 맡은 일터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녀성들을 널리 소개하는 한편 모든 녀맹원들이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인생의 걸음걸음을 참된 삶의 자욱으로 빛내이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였다.

한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를 위한 애국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칠 일념밑에 전신동, 희천동 등의 녀맹원들이 사회진출의 앞장에 섰다.

갈현동, 솔모루동, 금은동, 청천동의 녀맹원들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공민적본분을 다해갈 의지를 가다듬으며 전력공업부문과 철도운수부문, 림업부문의 초소들에 자원하였다.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행복의 래일을 가꾸어가려는 지향이 원료기지사업소와 약초관리소, 건재생산기지와 경공업공장들로 진출한 청안동, 청하동, 전평동, 대흥1동, 추평1동, 역평동, 서강동녀성들의 가슴속에 간직되여있다.

진서동, 평원동, 대흥2동 등의 가두녀성들도 자기를 키워준 당과 조국의 은덕에 보답하는 길에서 녀성근로자의 영예를 빛내여갈 열의에 넘쳐 농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일터들로 달려나갔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에서는 축하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는 모든 탄원자들이 녀성들을 시대앞에 값높이 내세워주는 당의 믿음을 언제나 새겨안고 일터마다에서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순결하고 열렬한 애국충심으로 당을 받든 전세대들의 모범을 본받아 조선녀성의 강의한 정신력과 굴함없는 투쟁으로 자랑찬 로력적성과를 이룩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축하공연에 이어 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새로운 신심과 각오를 안고 혁명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열렬히 환송하였다.



즐거운 려행길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시대에는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게 하고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입니다.>

얼마전 우리가 함경남도에 대한 취재를 마치고 수도로 향하는 려객렬차에 올랐을 때였다. 서로 초면이지만 구면친구처럼 쉽게 어울리는것이 렬차려행이여서 차칸마다에서는 손님들이 마치 한가정인듯 모여앉아 갖가지 음식과 과일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있었다.

려객들중에 지방사람들이 많은것으로 하여 손님들사이의 화제는 주로 날로 변모되는 자기 고향에 대한것이였는데 그중에서도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고장사람들이 저저마다 고향자랑을 터놓아 렬차안의 분위기는 시간이 갈수록 흥그러워졌다.

한 젊은이가 자기 고장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질도 높고 그 가지수도 계속 늘어나고있는 사실을 이야기하고난 뒤였다.

문득 한 녀인이 렬차칸의 당반을 가리키며 말했다.

<고향자랑은 말로 하는것보다 나처럼 이렇게 현물로 해야 더 실감있지요.>

승객들모두가 호기심어린 눈길로 바라보자 녀인은 성수가 난 어조로 이야기하였다. 경성군에서 살고있는 그는 이번에 평양의 사돈집으로 나들이를 가는 길이였다. 그런데 지난 시기에는 나들이를 떠날적마다 가지고갈만한것이 별로 없어 빈몸으로 가다싶이 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사정이 달라졌다.

<이번에 평양사돈집에서는 우리 군지방공업공장들의 제품을 꼭 가져와달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구기자로 만든 경성군의 식료품들을 다문 얼마라도 가져오면 고맙겠다, 지금 지방에서 만든 밀된장과 빨래비누에 대한 소문이 자자한데 그것도 함께 가져올수는 없겠는가고 하면서 어찌나 절절하게 부탁하는지 이렇게 우리 군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한짐 들고가는 길이지요.>

그러자 렬차에 탄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 호응하며 자기들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우리의 귀전에 문득 지난해 수도에서 열렸던 경공업제품전시회 <경공업발전-2025>에서 수도시민들이 터친 한결같은 목소리가 다시금 울려왔다.

<지방의 새 공장들에서 만든 제품들이 매우 훌륭하다.>, <이 옷제품들이 정말 지방옷공장들에서 만든것이 옳은가.>, <새로 일떠선 지방의 식료공장들에서 만든 밀된장의 맛이 메주장에 못지 않다.>, <지방발전의 숨결을 온몸으로 체감하게 되는 뜻깊은 전시회이다.>…

어찌 이것이 전시회참관자들의 심정이라고만 하랴.

지금 이 땅 그 어디를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날로 더욱 꽃펴나는 새 생활, 새 문명에 대한 자랑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려행길에서 손님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비록 평범하고 소박했지만 우리는 그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당이 펼쳐가는 지방발전의 가슴벅찬 현실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안아볼수 있었다.



백살장수의 복을 누리는 화성구역의 전시공로자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사회주의번화가로 희한하게 솟아오른 평양시 화성구역의 전시공로자가정에 경사가 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화성구역 청계3동 14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박승인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의 열렬한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로인은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해방전 가난한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을 사무치게 절감하며 살아온 할머니는 절세위인들의 각별한 믿음과 보살피심속에 녀성혁명가로 성장하였으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혁명가유자녀들의 교육교양사업에 성심을 바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가의 변함없는 자세로 당에 무한히 충실하였으며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앞에 내세운 그를 전국로병대회들에 거듭 불러주시며 전승세대의 삶을 값높이 빛내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과 높은 급의 국가수훈들을 수여받은 할머니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인민군대를 원호하는 사업에 지성을 다하여 전국원군미풍열성자대회에도 참가하였다.

할머니는 자손들에게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하면서 이 땅의 소중한 모든것을 지키고 빛내이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늘 당부하고있다.

로인의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이 영광, 이 은덕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조국의 부흥과 번영을 위한 길에 깨끗한 량심과 열정을 다 바쳐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



우크라이나당국을 국제테로단체로 락인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6일 끼예브정권은 이미 오래전에 나토의 우산밑에 있는 나라들의 지원을 받는 국제적인 테로단체로 굴러떨어졌다고 폭로하였다.

끼예브정권은 민간인들과 사회보장기관 성원들을 대상으로 잔인한 테로행위를 감행하고있으며 바로 이런 테로단체에 나토성원국들이 무기와 자금을 대주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미국 동태평양과 까리브해수역에서 야만적인 살륙행위를 계속 감행

미국이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동태평양과 까리브해수역에서 야만적인 살륙행위를 계속 감행하고있다. 16일 미군은 이 수역들에서 3척의 민간선박을 공격하여 11명을 살해하였다.

파렴치한 미군은 이 선박들이 마약밀수활동에 관여하고있었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저들의 비인간적인 만행을 정당화하려 하였다.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인기공격만행

이스라엘군이 15일 레바논의 동부지역에서 무인기공격을 감행하여 4명을 살해하였다.

유태복고주의자들은 저들의 살인만행에 대해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로부터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것>이라고 변명해나서고있다. 끊임없이 감행되는 이스라엘의 살륙행위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사상자수 243 000여명

이스라엘군의 무차별적인 살륙만행으로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사상자수가 24만 3 000여명에 달하였다.

이곳에서는 2023년 10월이래 7만 2 063명이 목숨을 잃고 17만 1 726명이 부상당하였다. 17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이에 대해 밝혔다.



미국의 정부전복음모를 단죄

그루지야외무상이 17일 미국의 정부전복음모를 폭로단죄하였다. 그는 미국제개발처 등이 나라의 안정을 파괴하려고 꾀하는 그루지야의 반정부단체들에 자금을 대주고있는데 대해 까밝히고 그러한 지원놀음에는 <혁명>이라는 간판밑에 주권국가의 정부를 전복하려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고 규탄하였다. 그 실현을 위해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루지야정부는 이러한 행위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앞으로도 그것을 반대하여 계속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범죄 성행

미국의 로드 아일랜드주에서 16일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였다. 이날 퍼타키트에 있는 빙상호케이경기장에서 한 범죄자가 관람자들을 향해 총탄을 란사하여 2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한편 일본에서 지난해 경찰에 통보된 범죄건수가 77만 4 100여건으로서 그 전해보다 4.9% 증가하였다. 그중 60%이상이 절도범죄였다.

이 나라에서 지난해 10월에 진행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약 80%가 최근 10년동안 사회적으로 범죄행위가 우심해진데 대해 불안을 표시하였다고 한다.



령토확장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이스라엘

얼마전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이 지역에서 유태인정착촌을 확장하기 위한 결정들을 승인하였다. 이 횡포무도한 조치는 국제사회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여러 아랍 및 이슬람교나라 외무상들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유태인정착촌을 확장하려는 이스라엘을 신랄히 규탄하였다. 에짚트와 아랍추장국련방,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뛰르끼예, 사우디 아라비아, 까타르외무상들은 공동성명에서 이스라엘은 강점된 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주권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단언하였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조치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두개국가해결책을 위태롭게 하는것으로 단죄하면서 국제공동체가 자기의 법적 및 도덕적책임을 다하여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의 이스라엘의 위험한 정착촌확장행위를 중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유럽동맹위원회 대변인도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기로 한 이스라엘내각의 최근결정을 잘못된 조치로 락인하였다.

지난해말 이스라엘이 이 지역에 19개의 정착촌을 새로 건설하는것을 승인하였을 때에도 유럽나라들은 결정을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안보위협해소>에 목적을 둔것이라고 하면서 다른 나라 정부들은 제땅에서 살려는 유태인들의 권리를 제한하지 못할것이다, 이와 관련한 그 어떤 요구도 도덕적으로 잘못된것으로서 유태인들에 대한 차별로 된다고 강변하였다.

극우익분자로 소문난 이스라엘재정상은 저들의 조치가 팔레스티나가 미래의 독립국가의 핵심으로 삼으려고 하는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유태인정착촌을 확장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내놓고 떠들기까지 하였다.

요르단강서안지역뿐이 아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가자지대나 수리아의 강점지역에서 절대로 철수하지 않을것이며 새로운 정착촌들을 건설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지난해말 요르단강서안지역의 한 유태인정착촌에서 진행된 모임에서 이스라엘국방상은 가자지대 북부에 보다 큰 규모의 정착촌을 건설할 계획을 밝히였다. 또한 그는 수리아에서 단 1mm도 철수하지 않을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건설놀음은 중동지역에 <대이스라엘제국>을 세우려는 집요한 령토팽창야망의 산물이다.

이스라엘은 1967년 6월에 일으킨 제3차 중동전쟁을 통해 요르단강서안지역과 동부꾸드스 등을 강점한 후 인차 유태인정착촌건설을 시작하였다. 그에 항거하는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체포, 추방, 학살하였으며 불도젤과 땅크를 내몰아 그들의 생활터전을 깔아뭉개였다. 현재 이스라엘인구의 10%에 해당한 70만명이상의 유태인들이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과 동부꾸드스에 있는 유태인정착촌들에서 살고있다. 그것도 모자라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의 땅을 깡그리 빼앗으려고 횡포하게 날뛰고있는것이다.

가자지대에서의 정화가 빈말로 되고있는 때에 이스라엘이 끈질기게 강행하는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현실은 이스라엘이야말로 국제법도, 국제사회의 규탄도 아랑곳하지 않고 령토확장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극악한 침략세력, 평화파괴세력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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