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노동신문은 <김영남동지의 략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결정>, <고 김영남동지의 국가장의위원회 공보>,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는 우리 인민특유의 단결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발양시키는 근본원천>, <박태성 내각총리 삼지연관광지구건설과 함흥시의 중요기업소들을 현지료해>, <위민헌신의 길에 꽃펴난 이야기>, <당의 성격>, <평양종합병원 개원>, <청진시 농포남새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일군과 책임의식>, <우리 나라의 로혜성, 류일천선수들 제14차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 쟁취>, <청년돌격대의 일력>, <로씨야에 갔던 김책공업종합대학대표단 귀국>, <강동이 몰라보게 변모된다>, <놀라운 경제적효과성>, <일본의 도발적인 군사적움직임에 경고>, <미국정객들이 테로지원에 완전히 중독되였다고 비난>, <서방나라들에서 날로 우심해지는 총기류범죄>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김영남동지의 략력
김영남동지는 1928년 2월 4일 일찍부터 반일독립운동에 참가한 애국자의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김영남동지는 해방후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유능한 외교일군, 견실한 국가활동가로 자라나 당과 국가의 중요직책에서 오래동안 사업하면서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온갖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김영남동지는 평양로농정치학교와 외국에서의 학업과정을 거쳐 1952년부터 중앙당학교 교원으로 사업하면서 민족간부를 육성하는 영예로운 임무수행에 전력하였으며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기 위하여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였다.
동지는 높은 혁명성과 폭넓은 지식, 고상하고 원숙한 품성을 소유하고 20대의 젊은 시절부터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였으며 1959년부터 당중앙위원회 국제부 부부장, 외무성 부상, 당중앙위원회 국제부 제1부부장, 부장, 비서를 력임하면서 당과 혁명의 리익을 견결히 수호하고 사회주의진영의 통일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1983년부터 정무원 부총리 겸 외교부장의 중임을 지닌 동지는 나라의 국제적권위를 높이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였으며 세계적인 대정치동란속에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공화국의 존엄과 권익을 옹호하는데 공헌하였다.
동지는 1998년부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수행하면서 저명한 국가정치활동가, 혁명의 원로다운 풍격을 보여주었으며 당의 사상과 령도를 순결한 량심과 무한한 헌신으로 받들어왔다.
김영남동지는 1970년 11월부터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1974년 2월부터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후보위원으로, 1978년 8월부터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으로, 2010년부터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사업하였으며 최고인민회의 제5기부터 제14기까지 대의원으로 활동하였다.
동지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공로로 하여 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과 김정일훈장, 로력영웅칭호를 비롯한 높은 급의 당 및 국가표창들을 수여받았다.
김영남동지는 지난해 6월부터 대장암으로 병상에서 치료를 받던중 2025년 11월 3일 12시 암성중독에 의한 다장기부전으로 서거하였다.
동지는 민주건국의 터전을 다지던 나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간직하고 사회주의위업수행에 한생의 열과 정을 깡그리 바치였다.
언제나 당의 사상과 정책을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높은 정치의식과 해박한 지식, 고지식하고 성실한 품성과 인격으로 책무수행에 전심하여온 김영남동지의 생애는 당과 수령을 지극하고 열렬하게 받드는 참다운 충신의 귀감으로 된다.
김영남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동지의 숭고한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우리 인민의 진군을 고무하며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결정
1. 고 김영남동지의 장의식을 국장으로 한다.
2. 고 김영남동지의 국가장의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구성한다.
김정은
박태성
최룡해
조용원
박정천
조춘룡
김덕훈
최동명
최선희
노광철
리병철
오수용
리영길
정경택
김재룡
박정근
김정관
주창일
김형식
한광상
김성남
김용수
양승호
리철만
리창대
방두섭
김철원
김수길
강윤석
전승국
김명훈
정명수
김여정
맹경일
박금희
김호철
고길선
태형철
문철
한종혁
전향순
리혁철
강명철
강지영
리명철
리철
김금철
김유일
전학철
안금철
김선명
국명호
강종관
리상도
권성환
한룡국
안경근
주용일
서종진
양기성
김창석
조영철
송춘섭
리명국
진금송
윤정호
강경일
김성빈
김승진
김경준
임경재
김광진
김영식
정무림
승정규
백민광
리철산
김광일
황병서
강순남
권태영
김강일
김영군
김광혁
김상갑
리철
리영철
김태근
리경철
김철삼
박태덕
박창호
박성철
백성국
리정남
김영환
리태일
리재남
신영철
김영규
고 김영남동지의 국가장의위원회 공보
고 김영남동지의 령구는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회관에 안치되여있다.
고인과 영결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조객들은 11월 4일 9시부터 19시까지 맞이한다.
11월 5일 9시에 고인의 령구를 발인한다.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는 우리 인민특유의
단결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발양시키는 근본원천
전체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활기차고 력동적인 국가발전의 새 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로 남김없이 조직동원하는 조선로동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는 지금 우리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고있으며 더 큰 기적과 변혁창조에로 힘있게 떠밀고있다.
향도의 당,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비상한 애국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배가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당겨오려는 전체 인민의 의지는 확고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이며 조선혁명의 참모부입니다.>
인민대중의 단결력과 창조력은 국가부흥의 원동력이다. 개인의 힘은 제한되여있지만 하나의 사상의지로 뭉친 인민의 힘은 불가항력이다. 인민대중의 창조력은 무에서 유를 낳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무한대한 힘이다. 인민을 하나의 사상, 애국의 뜻으로 묶어세우고 대중의 단결된 힘, 창조력을 부강조국건설에 능숙하게 조직동원하는 혁명적당만이 전진도상에 가로놓이는 그 어떤 난관도 뚫고 그 어떤 대업도 실현할수 있다.
우리 인민이 지닌 단결력과 창조력은 그 불패의 위력으로 하여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강력히 떠밀고있다. 세인이 경탄하여마지않는 우리 인민특유의 단결력은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뭉친 불가항력적힘이고 애국으로 단결하여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다같이 전진하는 집단주의의 위력이며 우리 인민특유의 창조력은 당의 구상에 자신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지혜와 지혜를 합쳐 기적을 낳는 활력소이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국가부흥의 새 국면을 끊임없이 펼치는 약동하는 힘이다. 이 힘을 최대로 분출시켜 국가건설전반에서 거창한 변천과 활기찬 약진을 펼치는 여기에 우리당 령도의 위대성이 있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특유의 단결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국가부흥의 새 국면을 여는 위대한 향도자이다. 지난 10여년간 사상최악의 시련기가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로 반전되며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이 련이어 이룩되게 된것은 전체 인민의 힘을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로 총궐기, 총발동시킨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비상한 창조본때로 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순간순간들로 이어진 그렇듯 험난한 시기에 국가의 부흥발전에 이바지하여온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과학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굳게 다지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보란듯이 펼쳐나갈 열의를 백배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강력한 사상공세로 전체 인민의 무진한 힘을 전면적국가부흥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지향시키는 위대한 당이다.
국가부흥의 새 국면을 열기 위한 동력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다. 매 공민들의 심혼이 깃든 하나하나의 사업성과와 창조물, 뚜렷한 사업실적에 있다. 부강조국건설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지향된 힘은 년대를 비약하는 기적들을 창조하며 국가건설을 강력히 추진시킨다.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의 힘을 국가건설에 총동원하는데서 사상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통찰하고 혁명령도의 전 기간 사상중시, 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왔으며 사상을 발동하는 방법으로 만사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여왔다. 김정일애국주의를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부강조국건설에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기치로 내세우고 애국주의교양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다각적으로 벌리도록 하기 위한 사상공세의 도수를 높여온 우리 당이다. 주체의 사상론, 사상제일주의기치높이 전체 인민의 힘을 하나로 응집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강력히 들이대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힘있게 벌려온 우리 당의 령도가 있어 천만의 단결력과 창조력이 전면적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분출되게 되였다.
지금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혁신과 변화의 새 국면, 비상한 장성속도를 요구하는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이룩한 승리와 성과들을 더 큰 승리와 성과로 증폭시켜 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거폭적으로 확대시키고 비약적으로 상승시키자면 사상의 힘, 정치사업의 위력을 최대로 증폭시켜야 한다. 우리 당은 국가건설의 합법칙적요구로부터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우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 인민대중의 단결력과 창조력을 부강조국건설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집초시키는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실질적이며 동시다발적인 진흥을 비상히 가속화할것이다.
조선로동당은 대중운동의 위력을 증폭시켜 전체 인민의 단결력과 창조력을 부강조국건설에 남김없이 조직동원하는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이다.
당이 부강조국건설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자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국가부흥의 새 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서 전인민적인 고도의 자각성과 창의창발성, 자각적인 분발력을 보장하여야 한다. 대중운동은 근로자들자신의 대중적사상개조운동일뿐 아니라 혁명과 건설에서의 집단적혁신운동이라는데 그 거대한 생명력이 있다. 대중운동의 불길이 기세차게 지펴져야 대중의 앙양된 힘, 집단주의위력을 최대한 발동할수 있으며 그 불가항력으로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의 새 전기를 펼칠수 있다.
대중운동은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부강조국건설에 총동원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대중적기술혁신운동,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운동에 참가하는 과정에 사람들은 자기의 열성과 노력이 집단의 큰 힘으로 되는 영예와 보람을 간직하게 되고 서로의 긍정과 우점에 더욱 격려되며 분발심과 경쟁심을 높이게 되고 지혜와 지혜를 합치며 더 큰 창조적성과들을 이룩하게 된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이 가지는 위력이 이처럼 크기에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나날 국가부흥의 방대한 과제들을 대중운동의 위력으로 풀어나가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였다. 앞선 사람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분발하고 뒤떨어진 사람은 앞선 사람을 따라앞서기 위해 맹렬한 추적전을 벌리며 단합된 힘으로 다같이 번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한마음한뜻으로 분투하는 우리 인민의 참모습은 우리 당이 틀어쥔 대중운동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부문, 모든 지역, 모든 분야의 동시적, 균형적, 비약적발전을 강력히 인도하고있다. 이 투쟁에서 우리 당은 그 어떤 우연적인 기회에 기대를 걸지 않는다. 우리 당이 믿는것은 대중운동의 위력으로 온 나라에 지펴지는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의 거세찬 불길이다. 누구나 우리 당의 령도를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지향점을 일치시키며 하나로 뭉친 힘, 집단주의위력으로 전진하게 하는 대중운동에 적극 뛰여들어 자신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때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은 반드시 개척될것이다.
조선로동당은 공격적인 투쟁방식으로 전체 인민의 애국열, 창조열을 비상히 고조시키는 혁명적당이다.
인민의 애국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은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굴함없이 투쟁할 때 힘있게 과시되게 된다. 전체 인민이 애국의 뜻으로 뭉치고 우리 식의 창조방식을 견지하며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때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변혁과 개변이 련이어 이룩되게 된다.
공격전은 우리 당이 혁명령도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위력한 투쟁방식이다. 우리 당은 당중앙전원회의,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에서 사회주의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계속혁신, 련속도약의 지침들과 인민의 숙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더 높은 목표들을 밝혀주고 엄혹한 난국이 겹쌓이고 방대한 과제가 부과될수록 온 나라에 계속전진, 련속공격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 이룩한 성과와 승리들을 발전과 비약의 도약대로 삼고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 전체 인민을 과감히 이끈 우리 당의 령도는 건설부문에서 선진적인것, 발전적인것을 계속 지향하며 새로운 기준과 본보기적실체들이 련이어 창조되게 하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소극성과 보수주의를 짓부시며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열기가 고조되게 하였으며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를 앞서나갈 탐구전, 두뇌전이 힘있게 벌어지게 하고 우리식 문명의 교과서적인 성과들이 부단히 창조되게 하였다. 전체 인민이 도식과 경직을 타파하며 부단히 새것을 창조하도록 현명하게 이끈 우리 당의 령도가 있어 이 땅에서는 날에날마다 기적적승리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게 되였다.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국면을 펼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전체 인민이 비혁명적인 락후한 모든것을 쓸어버리며 원대한 목표와 리상실현에로 단결력과 창조력을 집초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지금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보수주의, 보신주의, 패배주의, 형식주의, 무책임성, 무경각,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와 같은 온갖 낡은 사상관점과 일본새의 자그마한 싹도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으며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우리 조국의 약동하는 기백, 용용한 기류로 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공격전에 관한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공격기세를 배가할 때 전체 인민의 단결력과 창조력은 백배해지고 이 땅우에는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의 기상이 나래치게 되며 국가건설의 일대 변혁기만이 펼쳐지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특유의 단결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국가부흥의 새 국면을 여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의 탁월한 령도를 받는 한없는 자긍심을 간직하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애국의 땀과 열정, 노력을 아낌없이 다 바쳐나가야 할것이다.
박태성 내각총리 삼지연관광지구건설과 함흥시의 중요기업소들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삼지연관광지구건설과 함경남도 함흥시의 중요기업소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관광도로와 이깔호텔, 봇나무호텔 등 삼지연관광지구를 돌아보면서 기온이 낮아지는데 맞게 건설대상들에 대한 온도보장대책을 세우고 공사를 일정대로 드팀없이 내밀며 시공, 감독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로력과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워 올해 계획된 공사과제들을 무조건 수행하는것과 함께 다음해 공사준비도 예견성있게 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찾은 총리동지는 기업소를 기계공업의 본보기로 일신시키려는 당의 의도에 맞게 1단계 개건현대화목표를 기어이 달성하며 현행생산에 박차를 가하여 중요대상설비들을 제때에 질적으로 생산보장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현존생산능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생산성을 부단히 높이며 지효성과립뇨소비료생산공정건설을 다그쳐 끝냄으로써 나라의 전반적농업생산을 증대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련관단위들에서 삼지연관광지구건설용자재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문제, 룡성기계련합기업소 1단계 개건현대화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준공준비를 잘할데 대한 문제, 비료생산을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늘이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이에 앞서 총리동지는 장산전기공장의 생산실태를 료해하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전동기와 변압기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민헌신의 길에 꽃펴난 이야기
새로 설치된 책꽂이
2013년 9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완공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에 나오시였다.
어느한 살림집에 들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살림방과 부엌을 비롯하여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우리 교육자들에게 보다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려 깊이 마음쓰시였다.
이윽하여 서재로 들어서시여 책상앞에 놓여있는 의자에도 앉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에는 책상앞벽면에 시선을 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서재에는 교원, 연구사들이 학습과 교수준비를 하는데 사소한 불편이 없도록 책상을 놓은 벽면에 당반식책꽂이를 설치해주는것이 좋을것같다고 말씀하시였다.
교육자살림집에 들게 될 세대들이 부러운것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다 갖추어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친부모의 심정으로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사랑에 일군들은 목이 꽉 메여올랐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교원, 연구사들이 늘 보는 책들은 책상앞벽면에 설치한 당반식책꽂이에 꽂아놓고 필요할 때마다 거기에서 뽑아보게 하는것이 더 편리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리하여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의 서재마다에는 당반식책꽂이가 설치되게 되였다.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과학인재들을 키우는데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미더운 교원, 연구사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정녕 끝이 없으시였다.
깊이 관심하신 편의보장문제
2018년 8월의 어느 깊은 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들이 타고다닐 새형의 무궤도전차시운전을 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무궤도전차가 고요한 수도의 밤거리를 달리기 시작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차내부를 둘러보시다가 의자의 배치에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궤도전차는 시내의 정해진 구간에서만 운행하므로 의자를 가로놓아도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렇게 하면 좌석수를 늘일수 있는것은 물론 사람들이 타고다니는데 편리할것이라는데 대하여 세심히 가르치시였다. 그러시고는 무궤도전차를 손님들이 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의자를 잘 만들어 설치하면 된다고 여기면서 그를 배치함에 있어서 어떻게 하여야 인민들이 더 편리해하겠는가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일군들이 받아안은 충격은 컸다.
잠시후 운전사에게 마이크를 동작시켜보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운전사의 말소리도 가늠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모든 기술적특성지표가 정상이라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날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인민들의 편의부터 생각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새겨안는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런 웨침이 뜨겁게 울리였다.
인민의 행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끊임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우리 인민은 얼마나 행복한가.
정치용어해설
당의 성격
당의 성격은 당의 본질적특성을 의미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전진시켜나가야 합니다.>
혁명이 전진하는 과정에 당의 임무와 전략전술, 투쟁방법에는 일정한 변화가 있을수 있으나 로동계급의 당의 혁명적성격에서는 변화가 있어서는 안된다. 당의 성격에서 변화가 일어나면 당은 자기의 본태를 잃게 되고 이색적인 당으로 변질되게 되며 혁명에 대한 령도적기능을 수행할수 없게 된다.
당의 성격을 규정하는 기본요인은 당의 지도사상과 사회계급적기초이다. 당의 지도사상에 의하여 당이 어떤 사상과 리념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지며 어떤 사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가 하는것이 규정된다. 또한 사회계급적기초에 의하여 당이 어떤 계급과 계층을 구성성분으로 하며 당이 어느 계급과 사회적집단의 요구를 대표하는가 하는것이 규제된다.
우리 당의 성격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당,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며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그들가운데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선진투사들로 조직한 로동계급의 혁명적당, 근로인민대중의 대중적당이라는데 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당건설과 당활동의 출발점으로, 당의 조직사상적공고화의 기초로,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데서 지도적지침으로 하고있으며 계급로선과 군중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고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고있다.
평양종합병원 개원
평양종합병원이 3일 개원하였다.
병원의 의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의 크나큰 은정이 그대로 인민들의 생명보호와 건강증진에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해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
평양종합병원에서는 3일부터 중앙급병원들에서 의뢰해온 환자들에 대한 치료사업에 착수하였다.
세계일류급의 병원을 찾은 인민들은 최상의 의료봉사를 받으며 인민의 생명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어머니 우리 당의 대해같은 사랑에 한없는 고마움을 금치 못하였다.
뜻깊은 개원과 더불어 평양종합병원은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 웃음을 지켜주는 전당, 사랑의 집으로 인민들의 생활속에 소중히 자리잡게 될것이다.
사회주의문화농촌에서 련일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
청진시 농포남새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진흥하는 변혁의 시대를 펼쳐가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복받은 대지에 인민의 기쁨이 끝없이 넘쳐흐르고있다.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는 청진시 농포남새농장에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즐비하게 일떠선 새 마을들은 인민을 위한 천만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떠맡아안고 인민들모두가 잘사는 리상사회를 기어이 안아오려는 당중앙의 구상이 현실로 펼쳐지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하고있다.
송평구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농촌건설의 계획성과 집중성, 전망성을 확고히 보장하면서 시공력량을 강화하고 건설장비들을 보강하여 소층살림집들을 일떠세웠으며 원림경관을 이채롭게 조성하였다.
농촌고유의 특색이 살아나고 농장원들의 생활상편의를 충분히 도모할수 있게 설계된 새집들에 보금자리를 펴게 된 근로자들의 감격과 환희가 차넘치는 가운데 현지에서 살림집입사모임이 진행되였다.
함경북도와 청진시안의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는 연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정치리념, 확고부동한 정치방식으로 내세우시고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오늘의 새집들이경사가 마련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오늘의 영광과 행복을 소중히 간직하고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다.
토론자들은 그처럼 소원하던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받아안은 꿈같은 현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라고 격정을 토로하면서 로동당만세, 사회주의만세를 목청껏 불렀다.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처럼 행복한 사람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농사일을 알심있게 하여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나라의 은덕에 보답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축하공연과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져 새집들이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속에 일군들이 새 살림집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해주었다.
농장마을들에서는 당의 령도밑에 나날이 진흥하고 문명해지는 행복의 터전에서 더 좋은 래일을 그려보는 인민들의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일군과 책임의식
자격문제이다
어느한 수산사업소에서 있은 일이다.
사업을 새로 시작하여 실태를 료해한 초급당비서는 여러 일군에게 단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할수 있는 해결책들을 깊이 연구해보고 제기할데 대한 과업을 주었다.
며칠후 의견들을 종합하던 그는 한 일군의 구태의연하고 비과학적인 대책안을 보면서 생각이 많았다.
하다면 그 일군은 안목이 좁고 능력이 부족하여 그런 안을 내놓았는가.
그렇지 않았다.
후날 초급당비서에게 솔직히 터놓은바이지만 당시 그에게는 책임일군들에게 다 생각이 있겠는데 나까지 나서겠는가, 시키는 일이나 착실히 하면 그만이라는 관조자적립장이 있었다.
당조직의 관심과 방조속에 그의 그릇된 관점과 일본새는 극복되였다.
이 사실을 놓고 문제를 이렇게 세워본다.
직급의 차이, 임무의 차이가 있다고 하여 책임의식에서도 차이가 있으면 되겠는가.
현실에는 책임을 우에 밀고 아래에 밀며 몸사리기를 하는 현상도 있고 받은 과업을 기계적으로 되받아넘기며 사색하지 않는 현상도 있으며 시급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는것을 알면서도 자기 소관이 아니면 등을 돌려대는 현상들도 있다.
당적, 국가적립장에 서려는 자각이 없는 일군들, 보신주의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일군들에게서 나오는 일본새이다.
이런 관점과 태도를 들어내지 않고서는 부문과 단위에 제시된 당정책을 정확히 관철할수도, 목표한대로 발전해나갈수도 없다.
단위에 책임을 느껴야 할 일군, 그렇지 않아도 될 일군이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
시대와 혁명은 우리 일군들이 당을 창건하고 새 나라를 세우던 그때의 그 정신, 그 용기와 자신심을 안고 분투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가 일군이라면 어떤 직위에 있든, 어떤 임무를 수행하든 당정책관철과 단위발전을 자기자신의 일로 여기고 사활을 걸고 나서며 적극성, 헌신성, 투신력을 최대로 발휘해야 한다.
이것을 떠나 혁명의 지휘성원의 자격을 생각할수 없다.
자기 몫으로 받아들이고있는가
어느한 공장초급당일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그는 종업원들에게 학습조건을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해 과학기술보급실개건과 자료기지구축에 발벗고나섰으며 자신부터가 기술학습에 앞장섰다.
누구보다 바쁜데다가 사회과학을 전공한것으로 하여 난관은 컸지만 단위발전을 선도해나가는데서 자신의 책임감을 자각하고 실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갔다.
그 과정에 그는 기술자들과 언어가 통하는 일군, 박식가로, 기술적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반드시 필요한 일군으로 되였다.
생산정상화를 위해 중요설비의 기술개조가 제기되였을 때였다. 이 사업을 자기자신의 몫으로 받아들인 그는 현장에서 기술자, 기능공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토론을 거듭했으며 기발한 착상까지 내놓았다.
초급당일군의 모범은 온 공장에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을 확립하는 밑불이 되였다. 자체의 기술력량이 튼튼히 꾸려진것은 물론 많은 종업원들이 창의고안명수, 기술혁신의 능수로 자라나 생산에서는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단위의 기술발전을 몇몇 기술자들의 몫으로만 생각하면서 자기 책임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일군, 실력이 낮아 기술적문제해결에는 전혀 끼우지 못하는 일군들도 없지 않다.
일군들에게 당앞에 자기 단위를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자각이 있으면 아무리 바쁘고 전공이 다르다 해도 과학기술을 배우게 되고 어떤 과업이 제기되여도 주동적으로 맡아안고 알찬 성과를 거두게 되는것이다.
단위발전의 견인기가 되는가 아니면 관조자가 되는가 하는것은 일군들이 어떤 책임의식을 지니고 과학기술사업을 대하는가 하는데 기인된다.
일군들은 다시금 돌이켜보아야 할것이다.
나는 기술발전, 실력제고를 일군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있는가.
우리 나라의 로혜성, 류일천선수들
제14차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 쟁취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디아에서 진행된 제14차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였다.
혼성2인 균형운동과 속도운동, 배합운동에서 로혜성, 류일천선수들이 각각 1위를 하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박진룡, 김광명선수들은 남자2인 균형운동, 속도운동, 배합운동에서 각각 2위를 하였다.
한편 중국에서 진행된 2025년 베이징국제마라손경기대회 남자마라손경기에서 한일룡선수는 동메달을 받았다.
수필
청년돌격대의 일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열로 충만된 청년들의 기개와 풍모는 자기 세대의 력사적사명을 다하기 위한 실천과정, 단련과정에 승화되고 공고해지게 됩니다.>
얼마전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을 찾은 우리는 남먼저 작업장으로 진출하는 청년돌격대원들을 따라 취재길에 나섰다. 그들과 함께 작업장으로 나가던 우리는 문득 건설장입구에 있는 대형직관판앞에서 대오와 함께 멈춰섰다.
<나의 청춘시절>일기장을 받쳐들고있는 돌격대원의 열정넘친 모습이 그려진 직관판에는 당앞에 결의다진 날까지 며칠 남았는가를 보여주는 충성의 일력이 있었다.
당대회가 우리 청년들을 맞이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을 다시금 안아보며 새날의 결의와 함께 충성의 일력을 번지는 청년돌격대원들의 얼굴에는 뜨거운 격정이 어려있었다.
창조와 혁신으로 들끓는 그 어느곳에 가보아도 영광의 당대회로 향한 충성의 일력들을 보게 되지만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진군로에서 큰 몫을 맡아 해제끼고있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일력은 어쩐지 우리에게 남다르게 안겨왔다.
아버지원수님께서 우리들의 승전보고를 기다리신다. 영광의 당대회를 향하여 앞으로!
이렇듯 불같은 마음들이 밝아오는 평양하늘을 우러르며 충성의 일력을 번지고있었다.
향락의 백날, 천날보다 위훈의 하루가 더 귀중하다는것이 청년들의 한결같은 지향이였고 그래서 하루가 24시간밖에 되지 않는것을 몹시도 안타까와하였다. 그들이 번져가는 한장한장의 일력장은 하루를 의미했지만 그날에 세운 돌격대원들의 위훈은 열흘, 백날에 맞먹는것이였다.
많고많은 혁신의 소식들과 위훈의 자랑을 안고 우리 청년돌격대원들이 번져가는 충성의 일력장들을 어찌 수자가 씌여진 한장한장의 종이로만 볼수 있으랴.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할 청년돌격대원들의 불같은 열의를 담은 충성의 맹세문과도 같은것이였고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진군길에서 우리 청년들이 써나가는 량심의 기록장과도 같은것이였으며 위대한 변혁의 시대에 남기는 뜻깊은 자서전의 한페지와도 같은것이였다.
일력의 수자는 날마다 작아지지만 혁신으로 자랑떨치는 청년들의 수는 날을 따라 늘어났고 영광의 당대회를 향하여 달리는 청년돌격대원들의 충성의 열기도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지고있었다.
혁명의 성지에 만년언제를 쌓고 발전소를 건설하던 그때에도, 수도에 웅장한 새 거리를 세워가던 그 나날에도 우리 청년돌격대원들은 충성의 일력을 번지며 기적과 위훈을 수놓아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시간에 맞추어 하루하루를 위훈의 분분초초로 빛내이고싶은것이 이들의 한결같은 심정이 아니랴.
한장한장의 일력장들은 그대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로 달리는 그리움의 편지, 보답의 맹세문이 되여 청년돌격대원들을 떠밀어준다.
우리는 그려본다.
위훈의 하루가 비껴있는 저 일력과 함께 눈뿌리 아득히 펼쳐지게 될 온실바다의 그림같이 황홀하고 웅장한 자태를.
그리고 확신한다. 우리 청년돌격대원들이 충성의 마음 안고 번져가는 일력과 함께 이 땅에 늘어나게 될 청춘대기념비들과 더더욱 장성할 미더운 청년전위들의 대부대를.
영광의 당대회장에 자랑찬 선물을 안고 떳떳이 들어설 청년들의 름름한 모습과 더욱 밝고 창창해질 청년강국의 위대한 미래가 그 일력속에 비껴있는듯싶다.
또다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맹세하며 충성의 일력을 번져가는 청년돌격대원들의 미더운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는 취재길을 이어갔다.
로씨야에 갔던 김책공업종합대학대표단 귀국
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 박지민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김책공업종합대학대표단이 로씨야에서 진행된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3일 귀국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 부총장 전순정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공사참사 울라지미르 또뻬하동지가 마중하였다.
강동이 몰라보게 변모된다
희한하게 일떠서는 지방중흥의 실체들과 어울리게
자기 모습을 일신하고있는 강동군을 찾아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시대에는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게 하고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입니다.>
얼마전 강동군에로의 기행길에 오른 우리의 마음은 마냥 설레이였다.
강동, 외워볼수록 참으로 류다른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위대한 당의 령도아래 인민이 리상으로 그려보던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세상, 장엄한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조국의 축도와도 같은 력사의 고장이다. 그도그럴것이 최근년간 사변적인 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진 강동군이다.
지난해 중평과 련포에 이어 이 고장에 더욱 희한한 온실도시, 농장도시가 일떠서 수도시민들, 아니 온 나라 인민들에게 크나큰 기쁨을 안겨주었고 끝없이 번영할 래일을 가슴벅차게 그려보게 하였다.
올해에는 또 어떤 꿈같은 전변의 새 화폭이 펼쳐지고있는가.
강동군에로의 기행길을 달리며 격정의 줄기를 끝없이 뻗쳐가는 우리에게 동행한 평양시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정말 복받은 고장입니다.>
옳은 말이였다. 올해는 강동군사람들에게 있어서 복이 쌍으로 겹친 뜻깊은 해이다.
감격도 새로운 지난 2월 이곳 인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을 진행하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다.
그날에 하신 연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오늘의 이 력사적인 착공식으로써 전국인민들에게 자기 지역에서도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받으며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향유하게 된다는 희망과 락관을 심어주고 지방의 실제적이며 새로운 질적인 변화로써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하는 의미깊은 출발을 개시하게 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때 강동사람들 누구나 자기들처럼 복받은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하는 감격으로 고마움의 눈물을 억제하지 못했었다.
머지않아 세상이 보란듯이 우뚝 솟아오를 지방중흥의 실체들과 더불어 자기들의 고향땅에 깃들 새 생활, 새 문명을 눈앞에 그려보는 환희는 또 얼마나 컸던가.
인민의 그 환희를 하루빨리 현실로 펼쳐주시려 며칠전에는 완공단계에 이른 강동군병원을 찾으시여 병원의 전반적인 시공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결속된데 맞게 11월중 의료설비들을 조립 및 전개하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집행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면서 병원운영준비를 위한 제반 과업들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쳐주신 지방중흥의 새시대에 강동이 몰라보게 변모되고있다고 하면서 동행한 일군은 이런 말을 덧붙이였다.
<이제 가보면 알겠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끊임없이 베풀어주시는 꿈만 같은 사랑과 은정이 클수록 평양시일군들과 인민들의 보답의 마음도 하늘에 닿고있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한다면, 복속에서 복을 모른다면 공민의 도리가 아니라고 하면서 위대한 변혁의 시대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세계에 마음과 뜻을 따라세우며 강동군을 더욱 아름답고 훌륭하게 가꾸어가기 위해 온 시가 떨쳐나섰다는 일군의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그 참된 모습들을 한시바삐 안아보고싶은 심정 안고 기행길을 재촉케 했다.
어느덧 강동읍을 가까이하니 당의 은정속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강동종합온실농장이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왔다.
우리는 마중나온 시일군인 박찬룡동무의 안내를 받으며 읍지구에 들어섰다.
첫눈에도 과연 이곳이 지난해 보았던 강동읍이 옳긴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행한 일군은 강동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처럼 놀라움을 금치 못해한다고, 읍지구가 오늘처럼 변모되기까지를 알자면 먼저 수정천호안공사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를 유보도로 안내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으로 감동적이였다.
읍지구를 개변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올해초부터였다고 한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당의 은정속에 강동읍에 현대적인 병원과 종합봉사소, 여러 지방공업공장이 동시에 일떠서는데 맞게 읍지구를 일신시킬 대담한 목표를 내세웠다. 그 수행을 위한 첫 사업이 바로 읍을 가로질러 흐르는 수정천호안을 수도중심의 대동강, 보통강 못지 않게 꾸리기 위한 공사였다.
능력있는 일군들이 현지에 파견되고 시안의 강력한 건설력량과 기계화수단들이 공사에 집중되였다. 장마철이면 물이 범람하여 뚝을 넘어서고 가물철이면 자갈밭이 드러나던 수정천을 사시장철 맑은 물이 출렁이고 큰물이라는 말자체를 모르게 하기 위한 거창한 사업은 이렇게 벌어졌다.
많은 구간의 수정천바닥파기를 진행하고 장석을 쌓으며 호안에 보도블로크를 깔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원림을 조성하는것과 함께 수정천기슭에 란주, 란간을 설치하고 여러 시설물을 일떠세우기 위한 방대한 공사가 동시에 립체적으로 벌어졌다. 여기에 다리들을 새로 건설하거나 보수하는 한편 무넘이언제를 여러곳에 건설하여 언제나 맑은 물이 출렁이는 곳에서 여름철이면 뽀트도 타고 겨울철이면 스케트장으로 리용하도록 하나하나 설계하고 실천해나가는 과정은 그야말로 힘에 부치고 어려운 공사였다고 이야기하는 일군의 목소리를 무심히 들을수 없었다.
눈뿌리 아득하게 뻗어간 정리한 구간의 연장길이만 보아도 입이 딱 벌어지게 하는데 거기서 퍼낸 모래와 자갈, 감탕은 그 얼마이고 호안을 꾸리는데 바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땀방울은 또 그 얼마였겠는가.
수정천공사의 나날에 있은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우리는 새 모습을 펼친 읍지구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동행한 일군의 말에 의하면 시당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읍지구의 모든 소층, 다층, 단층살림집들의 외벽미장과 지붕공사를 전부 다시 하는것과 함께 건물의 특색이 살아나도록 외장재를 바르는 작업은 참으로 힘겨웠다고 한다.
읍지구의 곳곳에 게시된 당의 사상과 숨결이 그대로 맥박치는 구호와 표어들, 수정천기슭에 설치한 대형전광판들, 새 란간들로 교체된 다리들, 수도의 중심거리에 있는 봉사망들 못지 않게 새로 개건된 기단층봉사망들, 밤이면 읍거리를 눈부시게 하는 불장식…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것이 감탄을 자아냈다.
우리를 안내하는 일군은 강동읍에 새로 건설되는 건설대상들에 대한 원림록화와 지대정리로부터 읍지구에 새로 생겨난 여러 시설물과 가로등, 정원 등에 이르기까지 그 하나하나의 세부마다에는 시당책임일군의 높은 요구성과 구체적인 지도가 섬세하게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건설과정에 하나의 대학을 나왔다고 긍지높이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어찌 읍지구만이랴.
군에 새로 건설된 원료기지사업소 또한 우리로 하여금 찬사를 아끼지 않게 하였다.
시당책임일군은 당의 은정속에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자면 무엇보다 원료기지를 잘 꾸려 일년내내 원료걱정을 모르고 생산을 꽝꽝 하여 군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개선해야 한다고 늘 일군들에게 강조하며 이 사업을 자신이 직접 틀어쥐고 내밀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고비작업반에 2층으로 된 사무청사와 숙식조건을 원만히 갖춘 후생건물, 탈곡장과 양어장이 일떠섰고 속추작업반과 남강작업반도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이 훌륭히 꾸려졌다고 한다.
우리를 안내하는 일군은 원료기지자랑은 이뿐이 아니라며 농기계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곳으로 이끌었다. 정말 없는 농기계가 없을 정도로 마당안에 뜨락또르와 수확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농기계들이 꽉 들어차있었는데 그속에는 무인기도 여러대 있었다.
이제 태양빛발전소가 인차 건설되는데 그렇게 되면 수백세대나 되는 고비작업반마을의 모든 가정들에 전기도 자체로 보장하게 된다고 하면서 일군은 진짜자랑거리는 올해 원료기지농사가 대풍이 든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다음해에는 기름원료는 물론 향료원료까지 자체로 생산하여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에 보내줄 계획이라고 흥에 겨워 말하였다.
원료기지를 떠난 우리의 발걸음은 현대적으로 꾸려진 고비기술고급중학교에서 또다시 멈추어졌다. 인공잔디까지 깔아놓은 운동장에서 기쁨에 넘쳐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가 교정이 들썩하게 울려왔다.
정말 돌아볼수록 쉽게 떠날수 없고 보고 보고 또 보고싶은 강동군의 모습이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베풀어주는 우리 당의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에 떠받들려, 보답의 한길만을 줄기차게 이어가는 일군들과 인민들의 순결한 애국충성에 떠받들려 강동군의 래일은 더욱 눈부시리라는 확신을 가다듬으며 우리는 이 고장을 떠났다.
과학농사경험을 적극 일반화하자
로력절약형, 원가절약형의 농법
청단군 마룡농장에서 논벼수직파재배방법을 혁신하여 다수확을 냈다
놀라운 경제적효과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올해 청단군 마룡농장에서는 청년분조의 10정보 포전에서 진행한 수직파재배에 농기계를 받아들여 큰 실리를 얻었다.
-정보당 2t이상의 알곡을 증수하였다.
다른 포전에서보다 정보당수확고를 증수한 비결을 농장일군들은 수직파기계를 창안도입한데서 찾고있다. 기계로 씨뿌리기를 하니 영농작업의 시기성과 질을 철저히 보장하면서도 수직파재배에서 난점으로 나섰던 문제를 해결할수 있었다.
-주요영농공정이 없어졌다.
농장의 청년분조에서 이번에 받아들인 수직파재배방법은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농장들에서 응당한것으로 여기던 벼모판씨뿌리기와 모기르기공정이 완전히 없어졌다.
5월 20일경에 직접 포전에 씨를 뿌리면 된다. 결국 한해 논벼농사에서 어렵고 힘이 들던 영농공정이 없어졌다.
-많은 자재와 로력이 절약된다.
벼모판씨뿌리기와 모기르기공정이 없어져 여기에 들던 비닐박막, 활창대, 모판갈이용연유, 모판재료, 방풍나래를 비롯하여 많은 자재와 벼모를 기르는데 들던 숱한 로력이 전혀 필요없게 되였다.
수직파도 적은 로력으로 적기에 질적으로 진행할수 있다.
지난 시기 한대의 모내는기계로 10정보의 모내기를 하려면 모뜨기, 모운반 등에 10여명이 동원되여도 5일이라는 기일이 필요하였다. 하지만 수직파기계를 리용하면 3명의 로력을 가지고 3일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서만도 170여공수를 절약하고 알곡생산원가를 훨씬 낮출수 있었다.
일본의 도발적인 군사적움직임에 경고
로씨야외무성이 최근 일본의 도발적인 군사적움직임에 대해 경고하였다.
일본이 로씨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혹가이도를 포함한 각지에서 군사연습을 벌린것과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은 그러한 도발적인 군사적움직임이 자국의 원동국경의 안전에 잠재적인 위협을 조성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외무성은 일미실동훈련 <레졸루트 드라곤>의 명목으로 이와꾸니 주일미군기지에 배비되였던 <타이폰>지상발사형중거리미싸일체계가 아직까지 철수하지 않은 사실은 특별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밝혔다.
로씨야련방은 자체의 안전을 응당한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
미국정객들이 테로지원에 완전히 중독되였다고 비난
이란외무성 부대변인이 10월 31일 미국정객들이 테로지원에 완전히 중독되였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무성 부대변인이라는자가 사회교제망에 한 테로조직우두머리의 죽음을 <추모>하는 글을 게재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의 정객들이 이란을 반대하는 테로지원에 중독된 나머지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해한것을 <자랑>으로 여겼던 테로분자의 죽음에 눈물까지 흘리는 추태를 부렸다고 단죄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테로행위에 공모하였다는것을 실증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서방나라들에서 날로 우심해지는 총기류범죄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총기류범죄사건들이 그칠새없이 일어나고있다.
6월 10일 오스트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그라쯔의 한 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였다. 적어도 10명이 죽고 학생들과 교원들을 포함하여 수십명이 중상당하였다.
범죄자는 자총하였다고 한다. 그때의 여운이 오늘까지도 가라앉지 않고있다.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 한때 <복지국가>로 어느 정도 알려져있던 나라이다. 하지만 오늘에 와서 이 나라는 수습하기 힘든 사회정치적혼란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악화되는 경제위기와 심각한 빈부격차, 해결가능성이 희박한 이주민문제 등으로 정치정세가 매우 복잡해지고있다. 이 틈을 타서 극우익단체들이 세력을 확장하며 정계에 등장하고있다.
오스트리아에서 발생한 교내총격사건은 이처럼 복잡한 사회정치적현실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이 나라 정객들은 이 대규모총격사건이 <국가적비극>이라고 개탄하였다.
오스트리아뿐이 아니다.
2월 4일 스웨리예의 한 교육기관에서도 총격사건이 일어났었는데 그때 11명이 사망하였다. 이 나라 수상은 치명적인 총격사건이 발생한 이날을 <가슴아픈 날>로 묘사하였다.
쯔르나고라, 카나다 등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도 총격사건들이 때없이 자주 일어나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중 총기류범죄발생건수에서 가장 앞선 자리를 차지하고있는것은 미국이다.
8월에 중국이 발표한 <2024년 미국의 인권침해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미국에서 4만여명이 총에 맞아죽었는데 대규모총격사건은 503건에 달한다. 교내에서의 총격사건은 45건이며 그중 32건은 소, 중학교에서 발생하였다.
최근년간 미국에서는 해마다 평균 4만명이상의 사람들이 총기류범죄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살인사건발생률은 카나다의 8배, 프랑스의 13배, 오스트랄리아의 23배에 달한다.
총기류폭력은 미국사회의 고칠수 없는 고질병, 악성종양으로 되였다.
미국 뉴욕에서는 올해 첫날도 피비린내나는 총격사건으로 맞이하였다. 범죄자가 어느한 유흥장에서 명절을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총을 란사했던것이다. 11명이 부상당하였다. 얼마전에는 시카고에서 발생한 총격행위로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시카고에서는 이러한 대규모총격사건들이 뻔질나게 일어난다.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는 동기와 원인은 각이하다. 하지만 범죄자들에게는 공통적인 가치관, 사고관점이 존재한다. 서방식자유이다.
극단적인 개인리기주의와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을 고취하는 서방식자유는 사람들을 범죄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주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이런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 서방식자유를 절대화하고 찬미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총기류가 상품으로 뻐젓이 판매되고있다.
사람들은 총을 공공연히 휴대하고다니는가 하면 리기적인 목적달성을 위해 마구 휘두르며 다른 사람의 리익과 생명을 서슴없이 해치군 한다.
한 미국학자는 도서 <미국의 총기류: 미국의 총기류거래와 총기류문화의 형성>에서 <생산흐름선에서 시작하여 피해자의 죽음으로 끝나는 미국의 총기류폭력에 의한 비극은 세속적인 총기류거래에 기원을 두고있다.>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총기류폭력사건이 끊임없이 증가하고있다고 한다. 대다수 사람들이 총을 문제해결의 절대적인 수단으로 간주하고있기때문이다.
자본의 착취와 억압이 날로 우심해지고 빈부격차가 극심해지는 속에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총을 휘두르는것으로 사회에 항거하고있다.
온갖 사회악이 살판치는 서방나라들에서 류혈적인 총기류범죄가 날로 늘어나는것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