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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혁명임무에 대한 책임감이 무조건성을 낳는다

17일 노동신문은 <위대한 조선인민, 그 부름에 떳떳하리라>, <영광의 10월에로 향한 진군기세가 더욱 고조된다>, <우리 어버이의 한없이 숭고한 혁명세계>,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사회주의교양>, <<그날의 영광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혁명임무에 대한 책임감이 무조건성을 낳는다>, <만성병을 철저히 뿌리뽑자>, <마음먹고 해볼만한 일이다>, <명사십리에 인민의 웃음소리 날로 높아간다>, <쇠사슬>,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사회단체들 경축모임 진행>, <유럽동맹의 제재에 대한 대응조치 발표>, <미국의 침략으로부터 국가주권을 수호할 립장 천명>, <이스라엘에 대한 무인기공격 단행>, <령토팽창야망실현에 광분하는 악의 실체>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위대한 조선인민, 그 부름에 떳떳하리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또다시 안겨주신 값높은 믿음을 받아안고

뜨겁게 격앙된 이 나라 민심을 안아보며

조선의 8월이 크나큰 의미와 거세찬 울림으로 행성을 진감시키고있다.

세계가 지켜보고 시대가 조명한 우리 수도 평양의 모란봉기슭, 조국이 걸어온 긍지높은 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시며 새 조선의 탄생이 기록된 력사의 그날로부터 장장 80돌기의 년륜을 되돌아보는 이 시각 다시금 사무쳐오는것은 위대한 우리 인민에 대한 더없는 경의심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연설에 접하여 온 나라는 크나큰 격정의 용암으로 끓어번진다.

언제나 우리 인민을 위대한 우리 인민, 고마운 인민, 훌륭한 인민, 세상에 둘도 없는 하늘같은 우리 인민이라고 그리도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또다시 뜨겁게 터치신 <위대한 조선인민 만세!>의 크나큰 울림은 거대한 진폭으로 행성을 진감하고 수천만 인민의 가슴가슴을 이름할수 없는 감격으로 고동치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은 그 본성으로 하여 정의롭고 힘있는 존재이지만 이 세상에 조선인민처럼 정의롭고 강인하며 자존심이 센 인민은 없습니다.>

실로 얼마나 의미깊은 력사의 화폭이던가.

나라를 되찾은 인민의 환희로 무한히 격동하던 해방년의 잊지 못할 그 자리에서 오늘은 장장 80성상의 행로를 이어 마침내 불패의 강국으로 솟구친 강대하고 존엄높은 국가의 공민들이 조국해방절을 성대히 경축한 뜻깊은 화폭,

우리 인민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수놓아온 80성상의 장구한 행로가 굽이쳐흐른 그날의 광장에는 하나의 불멸할 진리가 력력히 어려있었다.

바로 위대한 수령께서 계시여 위대한 인민이 있다는 불멸의 철리이다.

위대한 조선인민, 과연 언제 어떻게 시작된 부름이던가.

이 시각 우리는 참으로 가슴젖는 진실을 되새기지 않을수 없다.

불과 80여년전까지만 하여도 이 행성의 가장 비참하고 수난많던 인민, 나라를 빼앗겨 국권과 령토를 빼앗기고 자기의 말과 글, 성과 이름마저도 지켜낼수 없었던 우리 인민이 아니였던가.

그 인민을 간악한 침략자의 발굽아래서 구원해주시고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비로소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새 나라 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등장한 우리 인민이였다.

바로 그 인민이 해방후 5년도 못되여 수령님 주신 땅, 목숨보다 귀중한 존엄과 행복을 준 이 나라를 찬탈하려고 달려드는 제국주의괴수와 맞서 전승의 기적을 안아왔고 전후에는 미제가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기 힘들다고 뇌까리던 참혹한 페허우에 기적의 천리마를 불러 창조와 건설의 영웅서사시를 쓰지 않았던가.

그때로부터 세월은 흐르고 세기는 바뀌였어도 조선인민, 어찌하여 그 부름은 꺼질줄 모르는 홰불마냥 위대하고 강의한 인민, 훌륭하고 고결한 인민의 대명사로 변함없이 빛을 뿌리고있는것인가.

위대한 수령께서 계시여 위대한 인민이 있다!

흘러온 80성상의 나날은 바로 이것을 새겨주는 산 화폭이다.

지난 세기 90년대, 세계가 통채로 뒤흔들리고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광풍이 극도에 달하였던 그때 우리는 어떻게 또다시 영웅인민, 강의한 인민의 진모습을 력사에 새길수 있었던가.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엄숙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걸음걸음 헤아릴수 없는 고행으로 이어진 그처럼 험난한 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인민의 운명인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자주와 정의를 지켜내신 위대한 장군님,

그 나날 우리 인민이 부르고부른 <하늘처럼 믿고 삽니다>의 노래는 단순한 가요가 아니라 가장 위대한 믿음, 가장 굳건한 신념이 있어 귀중한 모든것을 지켜내고 빛내인 강의한 인민의 삶과 투쟁의 비결을 오늘도 뜨겁게 새겨주는 우렁찬 대답이 아니던가.

10여년, 한 나라와 인민의 력사에서 이는 결코 길다고 볼수 없다. 하지만 력사의 무게는 장구함으로만 재여지는것이 아니다.

지난 10여년은 우리 조국청사에, 성스러운 주체위업의 행로우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위대한 년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해방 80돐 경축대회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에서 오늘 우리가 조국해방절을 이처럼 성대히 경축할수 있는것은 선렬들의 붉은 피가 스며있는 이 땅우에 후세토록 강대하고 번영하는 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기꺼이 감당해낸 투쟁행정이 참으로 떳떳하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으며 빛나는 오늘이 있을 때 력사도 빛난다는 혁명위업계승의 철리가 얼마나 뜨겁게 빛발치는 금언인가.

항일의 선렬들이 모진 고난을 이기며 안아온 조국해방의 위대한 승리, 조선혁명의 모든 세대와 세대가 험로역경을 헤치며 피로써 쟁취한 그 모든 값비싼 전취물이 영원히 빛나는가 아니면 영영 빛을 잃고마는가 하는 중대사안이 판가름되던 지난 10여년,

우리 조국과 인민을 이끌어 세인이 경탄하는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바로 그이께서 우리 당과 혁명이 필승불패할수 있는 위대한 사상과 전략을 안겨주시고 우리 인민이 온갖 난관을 뚫고헤치며 힘차게 용진할수 있는 신념과 용기를 백배해주시였으며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만난을 쳐갈기시며 이 조선, 이 인민을 온 세상이 경이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천하무적의 힘을 지닌 강대한 나라, 존엄높은 인민으로 떠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의 유산인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천하제일락원으로 빛내이실 원대한 리상을 안으시고 가장 험난한 역경속에서 창조와 건설의 동음을 더 높이 울리도록 하시고 수도와 함께 지방이 동시에 변하고 나라의 모든 분야, 모든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변천이 다련발적으로 터져오르는 희한하고 경이적인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열어주시였다.

불패의 강대국으로 급부상하는 조국의 가슴벅찬 모습과 더불어 더욱 뜻깊게 안겨오는것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슬하에서 사상과 신념의 강자, 창조의 거인, 고상한 도덕품성의 소유자들로 미더웁게 성장하는 우리 인민의 모습이다.

강대한 나라를 떠받드는 힘이 억대의 자원이나 재부가 아니라 위대하고 훌륭한 인민의 사상정신력이라고 할 때 인민을 키우고 인민을 미더웁게 준비시키는것처럼 중차대하고 필수불가결한 강국건설의 담보는 없는것이다.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슬하에서 백두산정신으로 무장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이 자라나고 자기 힘으로 만난을 이기고 행복과 미래를 앞당겨오는 자력갱생의 투사들이 성장하였으며 남의 아픔을 자기 아픔으로 여기고 서로 돕고 이끌며 아름다운 생활을 꽃피워가는 공산주의미덕의 주인공들이 무수히 태여났다.

위대한 조선인민, 이는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더욱 훌륭하게 성장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 그이의 천만아들딸들의 빛나는 모습이고 긍지높은 명함인것이다.

그렇다.

위대한 조선인민! 이 값높은 존엄과 영광의 비결이 무엇이고 그 영원불멸할 생명력의 뿌리가 무엇인가를 수천만의 가슴에 다시금 력력히 새겨준 조선의 8월이다.

위대한 수령의 인민, 이는 바로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존엄높은 인민의 진모습이고 불멸의 명함이다.

바로 그래서 승리와 영광의 80년을 이어 또다시 새겨갈 기적과 위훈의 80년, 800년을 내다보는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하나의 신념으로 고동친다.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며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이고 영상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리라!

위대한 조선인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이 크나큰 믿음, 값높은 평가, 빛나는 부름앞에 떳떳하리라!

진짜 강대하고 불멸할 나라는 강의하고 훌륭한 인민이 건설하고 떠받드는 국가이며 천하제일강국건설의 굳건한 담보는 바로 이 땅에 생을 둔 모든이들이 조국번영의 길에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기려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고 부강조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는데 있다.

위대한 조선인민, 누구나 이 부름에 떳떳한 참된 애국자, 진짜배기혁명가, 훌륭한 애국공민이 되자.

저 멀리 해방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우리 인민을 위대한 조선인민이라는 하나의 부름으로 빛나게 한 근본요인은 바로 위대한 수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에 있다.

위대한 수령의 혁명사상을 피와 살로 새겨 그리도 강의하고 불굴하며 위대한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가려는 신념과 의지가 억세여 그처럼 용감하고 영웅적인 우리 인민이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마음속에 위대한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성의 한마음을 간직하고 수령을 따르는 길에 한생이 모자라면 대를 이어 충성의 한길만을 가고가는 우리 인민이다.

위대한 수령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의 한마음,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조선인민의 피이고 넋이고 생명이며 그 고결함과 강의함, 영웅성과 불굴의 창조력, 혁명적락관주의가 발붙이고있는 굳건한 주추임을 잊지 말자.

참된 삶의 비결은 고결한 인생관에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참된 삶을 지향하고 인생을 값높이 수놓아가는 나라야말로 훌륭하고 아름답고 강대한 나라이다.

저 하나만을 위한 리기적인 삶이 보편적인것으로 되고 타락과 방종이 인간의 자유인듯이 오도되는 자본주의사회는 날이 갈수록 분렬와해되고 미래가 없는 암담한 사회로밖에 될수 없다.

가장 위대한 사상과 신념을 정신적기둥으로 간직하고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 온 나라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찬란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 그처럼 위대한 국가의 당당한 공민으로 삶을 빛내이며 기적과 위훈을 수놓아가는 우리 인민처럼 긍지높고 행복한 인민은 세상에 없다.

위대한 조선인민, 당을 따르는 길에 별처럼 빛나는 그 부름, 존엄높고 강대한 우리 공화국과 더불어 영원할 그 부름을 이 땅의 수천만 인민은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긴다.

가야 할 길의 영원한 좌표를 새겨주고 이 땅의 후손만대의 삶이 무엇으로 빛나야 하는가에 대한 불멸할 대답을 주며 그 부름은 우리의 삶과 투쟁의 자욱마다에 무한한 힘을 실어준다.

위대한 조선인민, 그 부름에 떳떳하리라!

그 부름을 가장 큰 재부로 간직하고 조국과 후대들이 영원히 추억할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가리라!

조국은 이 나라 인민의 그렇듯 고귀한 삶의 행로우에 강대하고 위대한 나라로 영원히 솟아 빛나리라!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값높은 믿음을 받아안고 충성과 애국의 일념으로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는 수천만 인민의 격앙된 심정이며 금후 위대한 우리 국가가 또다시 안아올 무수한 사변과 기적들에 대한 힘있는 선언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의 고귀한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는것은 위대한 조선인민의 기질이고 본때이며 이 일심단결의 위력이야말로 불패의 우리 조국의 제일국력이고 절대병기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위대한 조선인민의 승리자의 명절, 승리자의 대회로 뜻깊게 빛내이기 위하여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자.

세계는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위대한 조선인민이 안아올 승리와 기적들을 계속 목견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8월의 광장에서 확언하시였듯이 조선인민의 존엄과 영광의 위대한 력사는 천년만년 대를 이어 영원히 빛날것이다.



영광의 10월에로 향한 진군기세가 더욱 고조된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나가야 합니다.>

영광의 10월에로 향한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전진기세가 나날이 고조되고있다.

련합기업소당조직에서는 당창건 80돐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려는 김철로동계급의 드높은 열의가 새로운 혁신창조에로 이어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특히 당이 제시한 철강재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배가의 분발력을 발휘해나가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그런 속에 지금 련합기업소에서는 매일 계획보다 더 많은 쇠물이 생산되고있으며 열간압연직장과 강철2직장을 비롯한 일터마다에서 당결정관철을 위한 과감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참모부에서는 8월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면서도 철강재생산을 끌어올릴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해나가고있다.

철강재생산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정상화하는데서 내화물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자각하고 이미전부터 완강한 투쟁을 벌려온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지금 새로 개발한 내화물을 생산에 도입하여 그 경제기술적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여기에서 성공하면 로가동일수를 종전보다 훨씬 더 늘일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을 전진발전의 무기로 확고히 틀어쥐고 전력계통을 보다 원만하게 정비보강하며 질좋은 산소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도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금속공업성과 함경북도당위원회의 일군들도 김철로동계급의 이러한 투쟁에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를 주고있다.

수산부문에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마지막해인 올해를 높은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충성의 한마음을 안고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전진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수산부문에서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수십척의 만능어선들을 무어내는 혁신적인 성과를 이룩하였다.

수산성에서 당결정에 반영된 올해 배무이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결패있게 전개하였다. 여러 수산단위에 달려나간 성의 일군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당앞에 결의한 현대적인 고기배무이를 다그치도록 각방의 조치들을 취하였다.

화진수산사업소에서 당결정결사관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켰다.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이 맡겨준 함선건조과제를 완벽하게 수행한 함선공업부문 로동계급의 불굴의 투쟁본때를 본받아 일정별배무이계획수행에서 주동성, 완강성, 창조성을 적극 발휘하였다. 배무이에 필수적인 철판과 용접봉을 비롯한 자재보장을 선행시키면서 짧은 기간에 여러척의 능력이 큰 만능어선들을 무어냈다.

문덕수산사업소와 한천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배무이에서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들은 비과학적인 사업태도, 경험주의를 단호히 일소하며 일정별작업속도와 질보장에 의의있는 합리화안, 기술혁신안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였다. 선체조립 등을 립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배무이계획을 앞당겨 결속하였다.

운전수산사업소의 로동계급도 청진조선소 현대화직장 제관1작업반장 조금혁동무의 고결한 정신세계에 자신들을 세워보며 선체골조조립 등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

홍원수산사업소, 가마포수산사업소를 비롯하여 여러 수산단위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계획에 반영된 배무이를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시키고있다.

영광의 10월을 향해 굴함없이 전진하고있는 수산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충성의 한마음에 떠받들려 배무이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풍곡청년탄광에서

증산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풍곡청년탄광 당원들의 기세가 대단하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이 높아지는 속에 탄광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이후 3 500여t의 석탄을 증산하였다.

지난 6월말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초급당위원회는 집행위원들의 긴급협의회를 조직하였다.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하여 당 제9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는데서 당원들의 기수적역할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초급당위원회는 당세포들에서 총회를 앞두고 일제히 당원협의회를 가지도록 하였다.

1갱 막장들에서 격식없이 진행된 당원협의회들에서는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하여 당에 충성의 보고를 드리자는 당원들의 열띤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청년갱의 막장에서 진행된 당원협의회들에서도 당원들의 충성의 열기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결과 탄광적으로 대담한 석탄증산목표가 세워지게 되였다. 이것은 당원들만이 아니라 탄광의 전체 종업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며 결심이였다.

증산투쟁의 앞장에서 당원들의 역할이 배가되였다. 그들의 선봉적역할은 대중의 투쟁열의를 고조시켰고 그것은 높은 석탄생산실적으로 이어져 탄광은 매일 수십t의 석탄을 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탄부들의 열의가 높아가는데 맞게 초급당위원회는 보장부문 당원들도 이에 보조를 맞추도록 하였다. 보장부문의 당원들은 당원협의회들에서 지원사업에 앞장설것을 결의해나섰다. 결국 후방부문 당원들과 공무작업반의 당원들은 1갱의 채탄막장들에 들어가 석탄운반작업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초급당위원회는 매일 석탄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는데서 앞장선 채탄2중대, 채탄3중대, 채탄청년중대의 당원들 그리고 지원사업에 적극 참가한 공무작업반 당원들의 긍정적모범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기동성있게 조직하여 탄광안에 집단적경쟁열의를 고조시키였다. 이 과정에 채탄막장들과 굴진막장들에서는 당원들의 뒤를 따라 탄부들속에서 교대가 교대를 돕고 한발파더하기, 한탄차더하기 등 좋은일하기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어디서나 증산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났다. 결국 지난 7월 한달동안에 1 400여t의 석탄을 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8월에 들어와서도 1갱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이 고조되는 속에 매일 많은 석탄을 더 캐내고있다. 청년갱에서도 당원들의 뒤를 따라 청년들이 돌격대활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우리 어버이의 한없이 숭고한 혁명세계

거창한 기적과 변혁으로 활기찬 격동의 세월이 흐르고있다.

수도 평양에 현대적인 건축미와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며 문명의 번화가,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해마다 펼쳐지고 전국도처에서 세기적락후성을 털어버리며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이 수풀처럼 일떠서고있다. 규모나 발전수준에 있어서 보다 훌륭한 모습으로 세계굴지의 대규모온실농장들이 련이어 건설되고 새 년도 시, 군 지방공업공장들의 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당의 구상과 령도따라 급진적이면서도 확실한 진흥을 상징하는 경이적인 창조물들이 세월을 앞당기며 일떠서는 자랑찬 현실은 온 나라를 환희에 젖게 하고 천만인민에게 밝은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고있다.

날마다 찾아오는 새 문명, 새 생활의 희열이 커갈수록 우리 인민 누구나 뜨거운 격정속에 깊어지는 생각이 있다.

륭성시대의 기세찬 약동을 구가하는 그 하나하나의 재부들이 가장 어렵고 힘든 때에 우리 당이 스스로 걸머지고 완강한 실천으로 이루어내는 실체들이라는 사실이다.

현 세계에는 국가건설을 이끄는 수많은 집권당이 있지만 최악의 극난속에서 인민을 위한 고생을 기꺼이 떠맡아안고 인민과 직결된 모든것을 최상의 수준에서 실천해내는 이런 나라, 이런 당은 그 어디에도 없다.

여기에 시련이 겹쌓일수록 인민을 위한 만짐을 억척같이 걸머지고 천만품을 들여 최단기간내에 이루어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혁명세계, 창조세계가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당풍으로 하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데 혁명의 목적을 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이란 부름과 동떨어진 기적과 변혁이란 없다.

수도뿐 아니라 농촌들에 련이어 펼쳐지는 새집들이경사, 인민의 행복의 웃음 넘치는 사회주의문명의 희한한 실체들,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마을건설,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

이 모든것은 가장 어렵고 힘든 때에 우리 당이 스스로 맡아안은 무겁고도 막중한 혁명과제들이다.

새시대에 들어 극도에 달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과 맞선지도 벌써 10여년, 자연의 광란도 이겨내고 건국이래 최악의 보건위기까지 겪어야 하는 속에서 남들이 리상으로나 그려보는 대업들을 몇십년도 아닌 몇년안팎에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낸다는것은 말그대로 기적이다.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만 놓고보자.

과연 누가 지금과 같이 어려운 때에 이처럼 거창한 혁명이 전개되리라고 생각조차 할수 있었는가.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의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십년간 그러해왔듯이 앞으로 공장들을 새로 건설하고 능력을 조성한다고 뜨뜨미지근한 말이나 계속하면서 혁명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과연 언제 가서 전반적인 지방공업의 발전을 이룩하겠는가 하는것을 이제는 우리가 솔직히 고민하고 고심해보아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전국적판도에서 지방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시려 농촌진흥을 위한 로선과 별도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실 결심을 피력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신듯 그이께서는 또다시 시, 군들의 농촌건설로력으로는 살림집들을 모두 개변시키자고만 해도 아름찬 일이므로 여력이 없다고, 그렇다고 하여 필수불가결한 중요한 사업들을 외면한다면 지방진흥이라는 꿈이 한갖 빈구호로 끝날수 있다고 하시며 새롭게 부과된 3대필수대상건설과제들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시였다.

직면한 환경이나 나라의 형편으로 보면 불가능이라는 결론에 도달할수밖에 없는 일, 누구도 엄두를 낼수 없는 거창한 혁명을 결행하실 그이의 대용단에 접하였을 때 온 나라가 커다란 충격속에 다시금 새기였다.

인민을 위한 일은 천만품이 든다 해도,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아야 한대도 주저없이 떠맡아안고 지체없이 실행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혁명의지를.

어찌하여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모진 고생과 희생을 전제로 하는 그길을 락으로 여기시며 순간도 멈춤이 없이 가고가시는것인가.

지난해 8월 함주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항상 어떻게 하면 가까운 앞날에 수도뿐 아니라 지방의 인민들도 문명한 생활을 향유하게 할수 있겠는가 하는 조바심으로 마음이 무겁다고, 어려워도 힘들어도 끝까지 맞받아나가야 한다고 불같은 심중을 터놓으시였다.

인민에게 필요한것이라면 그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일이라 해도, 설사 아직은 꿈으로 자리잡은 인민의 소망일지라도 기꺼이 떠맡고 자신께서 기어이 해내야 한다는 각오로 가슴을 끓이시는 위대한 혁명가이시기에 그이의 마음속엔 언제나 인민을 위해 하고싶으신 일만 그리도 가득차있는것이리라.

우리 인민이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의 평양종합병원을 볼 때마다 세계일류급 의료봉사기지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는 기쁨에 앞서 격정의 눈굽을 적시는것도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처럼 최상급의 현대적인 의료봉사거점을 마련해주시고도 지난 2월 이곳을 찾으시여 인민을 위하여 하고싶은 일을 하나라도 앞당겨 하고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다고 하신 그 절절한 마음속고백이 너무도 가슴에 사무쳐와서가 아니던가.

언제나 인민을 정히 품어안으시고 자신의 결사분투로 그 인민의 행복을 설계하시고 앞날의 리상까지도 아름다운 현실로 꽃피우는데서 혁명하는 긍지와 보람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다. 그 미래를 한치라도 한시라도 앞당기기 위해 번영의 설계도를 끊임없이 펼치시고 놀라운 실천력으로 완벽하게 이루어내시는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혁명세계가 안고있는 비상한 무게가 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있다.

제일 어렵고 힘든 때에 제일 힘든 문제를 결심하고 무조건 관철해나가는것이 혁명가의 자세이라고 하신 귀중한 가르치심,

이는 전대미문의 극난속에서도 초인간적인 헌신과 분투로 인민의 행복을 굳건히 마련해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숭고한 혁명세계이고 거룩한 위인세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결한 혁명세계에 온 세상을 경탄시키고 이 땅의 민심을 격동시키며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이룩하고있는 모든 기적적인 변혁의 바탕에 무엇이 놓여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해답이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공산주의자들,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하며 리상사회를 앞에 두고 우리는 주춤할 권리도 없고 외면할 권리도 없으며 그 무슨 조건이 지어지기를 기다릴 권리도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다.

우리의 총비서동지께 있어서는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보시는것이 혁명하는 보람이고 긍지이며 인민을 위한 더 많은 일감들을 찾아 걸머지시는것이 혁명을 하는 락이고 멋이다. 그 인민을 위해 제일 어렵고 힘든 때에 제일 힘든 문제를 결심하고 무조건 관철해나가는것을 순간도 흐트릴수 없는 혁명가의 자세로, 혁명에 대한 립장과 태도를 검증하는 엄정한 시금석으로 간주하고계신다.

우리 얼마나 뜨겁게 새겨안았던가.

현대적으로 일떠선 재령군 지방공업공장들을 돌아보시면서 오늘같이 지역인민들모두가 환희와 기쁨에 넘쳐있는 모습을 보게 되니 혁명하고 투쟁해나가는 보람과 긍지도 더 커진다고, 인민을 위한 더 많은 일감들을 찾아 떠맡아할 결심이 더욱 굳세여진다고 심중의 고백을 터놓으시던 숭고한 모습,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할데 대하여 언급하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장의 못잊을 화폭,

뜻깊은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서 우리스스로가 결정하고 걸머진 시대적과제들은 반드시 우리 손으로, 지금껏 바쳐온 노력을 초월하는 새로운 분투로 달성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비록 이길이 전인미답의 고행길일지라도 인민을 위한 길에서 진정한 삶의 희열을 느낄줄 알고 혁명하는 보람을 찾을줄 아는 사람이 진짜공산주의자들이라고 하신 귀중한 가르치심…

혁명은 인민의 요구이고 의사이라는 숭고한 신조를 지니시고 눈비가 내리고 해볕이 쏟아져도, 험한 진창길이 앞에 있다 해도 주저없이 걸으신 위대한 혁명가의 거룩하신 모습을 우리 또 얼마나 많이도 뵈왔는가.

하나를 하시면 벌써 또 다른 일을 구상하시고 백을 주시면 앞으로의 천백을 헤아리시는 우리 어버이의 혁명세계에는 만족이라는 말, 불가능이라는 개념이 없다.

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따르는 이 땅의 천만자식들, 오로지 당을 따라 만난을 헤쳐온 우리 인민에게 위대한 강국의 새살림을 하나하나 꾸려주고 세상에 보란듯이 희한한 문명의 세계를 안겨주시기 위해 불철주야의 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만을 따르면 행복이 오고 번영이 오며 승리가 온다는것을 온넋으로 체험하였기에 이 나라 천만인민은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뜻을 한몸바쳐 충성다해 받드는것을 이 세상 더없는 영예로, 마땅한 본분으로 여기는것이다.

우리가 내세운 리상은 위대하고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우리의 전진과 발전을 막아나선 도전과 장애 또한 의연히 간단치 않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그 어떤 고난도 두렵지 않으며 온 세상이 부러워할 부흥번영의 래일을 기어이 맞이하게 될것이라는 확신이 천만인민의 혁명열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혁명세계에 마음과 발걸음을 맞추자.

조국과 인민을 위해 무거운 짐, 아름찬 일감을 남먼저 떠안는 참다운 혁명가들이 많아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깨에 실린 중하가 조금이나마 덜어지게 된다.

고난을 비약적인 발전의 호기로 삼고 혁명의지를 백배하여 당의 구상실현을 위해 결사분투하는 사람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진정으로 충실한 혁명가라고 말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드팀없는 실천으로 받들며 신심드높이 용진해나아가는 장엄한 투쟁려정에서 강국인민의 존엄과 영광은 더욱 눈부시게, 더 자랑차게 떨쳐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나는 로씨야련방공산당의 이름으로 당신께와 전체 조선인민에게 일본의 식민지예속에서 조선이 해방된 80돐을 맞으며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1948년 9월 9일 세계지도에는 외세의 억압이 없는 자유로운 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출현하였습니다.

새로운 사회주의주권국가의 탄생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장구한 기간 벌려온 희생적인 투쟁의 결과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굴의 의지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세계가 인정하는 영향력있는 자주국가로 되였습니다.

당신께서는 위대한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영예롭게 당당히 이어가고계십니다.

번영하는 조선은 국방력강화와 공업, 교육, 인민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근로자들의 생활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있으며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외부적압력에도 불구하고 확신성있게 앞으로 나아가고있습니다.

1945년 8월 일본제국주의자들을 격멸시킴으로써 우리 형제적인민들의 영원한 단결이 이룩되였으며 전투적우의의 굳건한 초석이 마련되였습니다.

그때로부터 우리는 반제투쟁과 정의로운 세계질서, 국제주의를 위한 길을 억세게 걸어가고있습니다.

오늘의 전쟁상황은 우리를 더욱 단결시키였으며 80년전의 그날처럼 우리는 어깨를 겯고 파시즘을 반대하여 투쟁하고있습니다.

로씨야련방공산당과 로씨야의 애국주의적인 좌익세력들은 특수군사작전을 진행하고있는 로씨야를 지지해주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칙적인 립장을 높이 평가합니다.

우리는 당신께서 꾸르스크주해방을 도와준데 대하여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정의로운 세계와 우리의 공동의 자유를 위하여 피를 흘린 영용한 조선군인들의 위훈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로씨야련방공산당과 조선로동당사이의 진정한 친선관계와 유익한 협조가 모든 방면에서 계속 강화될것이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와 형제적인 전체 조선인민에게 성공과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게. 아. 쥬가노브

2025년 8월 15일 모스크바



정치용어해설

사회주의교양

사회주의교양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을 말한다.

사회주의사회는 사회주의사상에 의하여 향도되고 사회주의사상을 원동력으로 하여 발전하는 사회이며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교양을 강화하여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어떤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도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갈수 있다.

사회주의교양에서 중요한것은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교양, 사회주의수호정신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 사회주의적애국주의교양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은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며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끝까지 싸우려는 강의한 의지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교양에서 기본은 수령의 령도밑에 승승장구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사람들에게 깊이 인식시키는것이다.

계급의식과 집단주의정신은 사회주의수호정신의 핵으로, 근본바탕으로 된다. 계급적각성이 높고 집단주의정신이 강해야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참다운 혁명가가 될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사회주의조국에서 사는 무한한 긍지와 영예, 행복감을 깊이 간직하고 내 나라, 내 조국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기 위해서는 사회주의적애국주의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적애국주의는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의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을 이룬다.

사회주의교양을 실속있게 하기 위해서는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당의 사상, 당의 로선과 정책에 기초하여 진행하며 계급적원칙, 혁명적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여러가지 내용과 형식, 방법으로 다양하게 하여야 한다.



<그날의 영광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으로 될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만날 때마다 참으로 복받은 교육자라고 부러워한다.

그때마다 나는 지난해 8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시범수업을 진행하였던 영광의 그 순간이 격정속에 되새겨져 마음이 절로 뜨거워진다.

나에게 영원히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깊이 간직된 그날은 2024년 8월 16일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준비정형을 료해하시기 위하여 몸소 4.25려관을 찾으시였다.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교실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들이 올리는 인사도 정답게 받아주시였다.

자세가 바르지 못한 한 학생의 글쓰는 자세도 바로잡아주시고 그들과 허물없이 귀속말도 나누시며 육친의 따뜻한 정을 가득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나는 감격을 금할수 없었다.

하지만 수해지역 아이들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이 그 얼마나 열렬하고 세심한것인지 나는 그때까지 다 알수가 없었다.

그날 나는 문수물놀이장의 화면을 게시해놓고 학생들에게 이곳이 문수물놀이장이며 이 물놀이장은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좋아하는 곳이라고, 이번에 선생님과 함께 꼭 가보자고 약속하였다.

그런데 어이 알았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내가 학생들과 한 약속을 깊이 새겨두실줄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4.25려관을 다녀가신 그날 오후 우리는 뜻밖에도 문수물놀이장으로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였다.

후에 알고보니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내가 학생들과 문수물놀이장에 꼭 가보자고 한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우리 학급학생들을 그날로 문수물놀이장에 보내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신것이였다.

그때 나는 그 사연을 전달받고 평범한 소학교교원이 학생들과 한 약속을 다름아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켜주시였다는 사실앞에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었다.

평양체류의 잊지 못할 나날 수해지역 인민들과 학생들, 어린이들이 받아안은 당의 사랑을 어찌 몇마디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참으로 그 나날은 나에게 있어서 후대교육사업을 더없이 중시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걸음걸음 절감한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지금도 4.25려관을 찾으시였던 그날 교원의 자질이자 교육의 질이고 교육의 질에 따라 학생들의 옳바른 성장이 이루어지며 그것이 나라의 전진속도와 전망문제와 직결된다고, 교육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교원혁명이며 우리식 교육정책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기초적인 문제이라고 하시면서 전국적으로 교원, 교양원들의 교육자적자질을 제고하기 위한 실력전의 된바람을 일으켜 조국의 백년대계를 굳건히 담보해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나의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우리 나라를 교육이 발전된 나라, 교육으로 흥하고 강성하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일떠세우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목표이고 불변한 의지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앞으로 후대교육사업에 나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나가겠다는것을 다시한번 굳게 결의한다.

평양교원대학부속 모란봉구역 서흥소학교 교원 리진주



혁명임무에 대한 책임감이 무조건성을 낳는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간악무도한 강도 일제와 맞서 싸우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혁명승리에 대한 드놀지 않는 신념을 지니고 모진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굴함없이 투쟁하였기에 조국해방의 날을 맞이할수 있었으며 값높은 삶을 빛내일수 있었습니다.>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올해에 설정된 목표들을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사변적성과들을 안아올데 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온 나라가 증산투쟁으로 끓어번지고있는 오늘날 우리들 매 사람앞에는 맡은 혁명초소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끝까지 수행해야 할 중요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무조건 완벽하게 집행한 항일유격대원들의 혁명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성을 본받는것이 중요하다.

혁명임무수행에 대해 항상 책임을 느끼는 마음, 그것은 혁명전사들에게 있어서 혁명위업을 이끌어나가는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충성심의 한 표현형태라고 할수 있다.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만고의 항쟁사를 써온 항일혁명선렬들의 살아있는 넋이며 천만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국보인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칠 때마다 거기에서 가장 깊은 여운을 안겨주는것은 바로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어떤 역경속에서도 무조건 완벽하게 수행하는데서 발휘한 항일혁명투사들의 높은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무기도 적의 무기를 빼앗아 자체로 무장하여야 했고 정권도 후방도 없었으며 걸음걸음 혈로를 헤쳐야 했던 항일혁명투사들에게 있어서 사령부로부터 받아안은 혁명임무들은 어느 하나도 쉽게 집행할수 있는것이란 없었다.

그러나 항일유격대원들은 아무리 어려운 과업을 받아도 오직 완벽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사상적각오가 투철하였다.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 이것은 항일혁명투사 박영순동지가 쓴 회상실기의 제목이다.

박영순동지가 통나무를 깎아 총가목을 만들고 도끼와 톱만 가지고 강대를 쪼개여 귀틀집을 지었으며 문과 책상, 걸상까지 만들어놓았다는 사실, 통졸임통을 가지고 국수분틀을 만든 이야기 등은 지금도 항일혁명선렬들이 혁명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얼마나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는가를 생생한 화폭으로 그려보게 한다.

그가운데서 줄칼로 재봉바늘을 만드는 과정이 주는 여운은 참으로 크다. 그는 돗바늘을 불에 달구기도 하고 바늘보다도 더 가는 기구를 제작하기도 하면서 끝끝내 재봉바늘을 만들어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해주신 기일내에 혁명임무를 수행하고야말았다.

항일혁명투사 오백룡동지가 쓴 회상실기 <명령은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야 한다>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아무리 좋은 결정이나 방침이 채택되였다 하더라도 그것을 집행하는 일군들이 자기가 맡은 임무를 정확하게 끝까지 관철하지 않는다면 그 결정과 방침은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오직 혁명전선의 모든 단위에서 투쟁하는 모든 일군들이 어떤 어려운 정황이나 조건에서도 높은 책임성과 완강성을 가지고 혁명임무를 철저히 관철할 때에만 혁명의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것이다.>

사실 1940년 가을에 오백룡동지가 사령부로부터 받은 혁명임무는 연길현의 어느한 집단부락의 적을 쳐서 부대가 당장 먹을 식량을 마련해놓고 돈화, 안도쪽으로 나가서 겨울량식을 해결하는것이였다.

적들이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를 <소멸>하자고 <토벌>력량을 그 부근의 지대에 집결시켜 산릉선들과 골짜기들을 타고앉아서 길목을 지키고있는 조건에서 그 과업을 수행하기란 정말 조련치 않았다.

당시 적들에게 부대의 행동방향이 로출되여 사령부가 지시한 지점의 집단부락을 치기가 매우 어려운 정황이 조성되였지만 오백룡동지는 조건이 어렵다고 자의적으로 상급이 제시한 공격목표나 시간과 행군경로를 도중에 함부로 변경시키려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언제 어디서 어떠한 조건에 부닥치든지간에 명령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집행해야 한다고 부대의 지휘관들을 교양하였다. 하여 부대에서는 신중한 토론을 거쳐 한개 소부대인원으로 그 지구에 집중된 적<토벌>력량을 다른데로 유인하고 주력은 사령부에서 지시한대로 해당 지점의 적집단부락을 치게 함으로써 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를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그 무엇이 투사들로 하여금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수령이 준 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관철함에 모든 정력을 깡그리 쏟아붓게 한것인가.

그것은 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를 철저히 관철할 때 오직 혁명이 좌절과 답보를 모르고 힘차게 전진할수 있으며 혁명전사의 삶도 그 투쟁속에서만 빛날수 있다는 자각이였고 높은 책임감이였다.

하기에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시는 과업을 놓고 어렵고 쉬운것을 따지거나 조건을 론하기 전에 무조건 접수하고 그 해결방도부터 찾는것을 체질화하였으며 설사 몇걸음앞에 죽음이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서슴없이 맞받아나갔다.

항일혁명투사 리봉수동지가 쓴 회상실기 <한 생명을 위하여 천리>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팔에 중상을 입은 대원을 속히 구원할데 대한 명령을 집행하자면 시간이 촉박하였다.

삼엄한 경계망을 편 적들의 눈초리를 피하여 호수도 건느고 행군로정을 단축하기 위하여 벼랑도 톺으면서 수백리길을 걸어 옹근 닷새만에 중상을 입은 대원을 찾아갔을 때 예상했던것보다 환자의 상태는 매우 위급하였다.

수술기구도 의약품도 거의 없는 형편에서 리봉수동지는 환자가 모진 고통을 참아낼수 있겠는가를 우려하였다. 그때 부상당한 대원은 절절하게 말했다.

아픔에 대해서는 념려하지 말라. 어떠한 고통도 나는 참아낼수 있다. 마취를 하지 않고도 팔을 자를만한 각오가 되여있다. 서슴지 말라. 군의로서가 아니라 혁명가의 립장에 서야 한다.

그 말이 리봉수동지를 분발시켰다. 그에게 있어서 수술은 단순히 환자의 목숨을 구원하는 일이 아니라 혁명가로서 혁명임무를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결사의 투쟁이였다.

끝끝내 리봉수동지는 술에 잠그었던 명주실과 이불을 꾸미는 돗바늘, 면도칼로 만든 수술칼 등으로 중상을 당한 대원에 대한 수술을 성과적으로 해낼수 있었다.

이렇게 그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온갖 창발성을 발휘하여 환자들의 생명을 구원할데 대한 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를 빛나게 관철하였다.

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벽하게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재봉대원들이 발휘한 결사관철의 정신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1937년 초봄, 사흘동안 소금물로 간신히 목을 추겨가면서 낮과 밤을 이어가며 군복을 만들던 재봉대원들은 갑자기 나타난 적들의 추격을 피해 진펄갈밭속에 은페하게 되였다. 적탄이 무시로 머리우를 지나가고 뼈가 저릴 정도로 흙탕물이 차거웠지만 그들은 그처럼 위험한 정황속에서도 무릎우에 재봉기를 올려놓고 군복제작을 계속하였다.

진펄이여서 한동안 있으면 빠져들어가기때문에 자주 자리를 옮겨야 하는 그런 악조건속에서도 재봉대원들은 작업을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차거운 흙탕물도, 무릎을 짓누르는 재봉기의 무게도 명령관철에 떨쳐나선 항일의 녀투사들의 투지를 꺾을수 없었다는 그 한가지 사실을 통해서도 사령관동지의 명령집행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 혁명임무수행에 대한 높은 책임감이 얼마나 투철하고 높은 경지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절감하게 된다.

혁명임무에 대한 비상한 책임감만 있으면 수술에 필요한 약품과 도구가 부족되는 상태에서도 위급한 환자를 살릴수 있으며 그 어떤 임무도 가장 완벽하게 집행할수 있다는 진리를 후대들에게 새겨준 항일혁명선렬들,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긴장한 하루하루가 흐르는 지금 힘든 고비에 부닥쳐 저도 모르게 나약해질 때면 누구든지 이 회상실기들앞에, 투사들이 발휘한 강의한 정신세계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만일 나에게 그런 혁명임무가 부과되였다면 조건에 구애됨이 없이 제정된 기일안에 반드시 수행할수 있는가. 수백리길도 단숨에 달려가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전우의 생명을 구원할수 있는가. 진펄갈밭속에서 재봉기를 무릎우에 올려놓고 군복제작을 중단없이 내밀수 있는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난속에서도 수령의 명령집행에서 자그마한 흥정이나 조건타발도 몰랐던 투사들처럼 살고있는가를, 당결정관철에서 순간이나마 자신의 안일을 먼저 생각하고 일이 안되는것을 조건과 환경에 빙자하면서 책임회피를 하지 않았는가를 스스로 돌이켜보며 투사들처럼 살며 투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항일혁명선렬들이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발휘한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이 우리의 가슴속에 살아높뛰는한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목표란 있을수 없다.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어떤 역경속에서도 무조건 완벽하게 집행한 투사들의 고귀한 넋이 항일빨찌산의 후손들인 우리들을 부르고있다.

우리모두 항일의 투사들이 간고했던 혈전의 나날에 발휘한 충실성의 정신,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맡은 초소에서 맡겨진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완벽하게 집행하는것으로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자.



만성병을 철저히 뿌리뽑자

보다 긴장한 분투로 전진기세를 견지하며 뜻깊은 올해를 기적적성과로 빛내여나가야 하는 지금 철저히 뿌리뽑아야 할것이 있다.

일부 일군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만성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만난을 박차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며 한달음에 일행천리해야 하는 오늘 순간의 안일과 해이, 사소한 침체나 답보도 절대로 허용될수 없습니다.>

무슨 일에나 꿈만해하고 관조적으로 대하는 버릇이 지속되면 만성병이 생긴다. 이런 만성적인 태도를 제때에 바로잡지 않으면 점차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권태감을 느끼고 안일해이되며 나중에는 전진을 방해하는 심각한 병집들을 낳게 된다.

일군들속에서 나타나는 만성적인 태도는 당과 인민이 부여한 책무에 대한 태공으로 이어지며 그것이 대오에 전이되면 단위를 사상적으로 침식시키고 무력화시키는 엄중한 결과를 빚어낼수 있다. 여기에 바로 일부 일군들속에 잠재해있는 만성병의 치명적후과가 있다.

위대한 당의 원대한 구상을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투쟁이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되여 그 어디에서나 값지고 고귀한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러나 아직 우리앞에는 뚫고나가야 할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고 어느 부문, 어느 단위라 할것없이 올해에 반드시 수행해야 하고 하루빨리 완결해야 할 과업들이 산적되여있다.

현실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순간의 해이와 방심도 허용하지 말고 비상한 각오와 분발력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하기에 당에서는 올해 하반년에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사변적성과들을 안아올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나라의 걱정과 인민들의 불편에는 아랑곳없이 오늘 하다 못하면 래일 해도 된다는 안온한 사고방식에 빠져있는가 하면 <설마>, <그쯤하면> 하는 식으로 무사태평한 태도를 취하고 자기 소관이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현실도피, 책임회피에 몰두하는 일군들이 있다.

이런 비혁명적이며 비적극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는 해당부문과 단위 사업의 침체와 답보를 낳게 하며 나아가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걸림돌로밖에 달리 될수 없다.

당조직들은 일군들속에서 만성화된 사업태도와 일본새가 나타나지 않도록 부단히 각성시키고 언제나 긴장하게 일하도록 교양과 투쟁을 강화하여 직책상임무수행에서 높은 책임성과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마음먹고 해볼만한 일이다

재령군 삼지강농장에서는 인민군군부대 후방기지의 경험을 본받아

논판양어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의 기본생산수단인 토지를 보호하고 지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영농기술들을 개발하고 유기농법, 보호농법,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비롯한 여러가지 선진영농방법을 해당 지대의 특성에 맞게 받아들여 농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2024년 30대최우수농장의 영예를 지닌 재령군 삼지강농장이 최근 당정책관철에서 앞장선 인민군군부대 후방기지의 경험을 본받아 논판양어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얼마전 농장에서 전국논판양어보여주기 및 기술전습회가 전례없는 규모에서 진행된 후에도 이곳 논판메기양어포전으로는 매일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논판양어를 장려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논판양어의 첫걸음을 신심있게 내짚은 농장일군들의 혁신적인 사업기풍과 완강한 실천력은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고있다.

논판양어를 도입한 포전에서 욱실거리는 메기들을 보며 누구나 논판양어야말로 정말 마음먹고 해볼만한 일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고있다.

실지 그렇다.

논판양어를 집약적으로 하는 포전의 현재 논벼작황과 물고기의 증체률을 놓고 타산해본데 의하면 정보당 논벼는 10t, 물고기는 60t이상 수확할것을 내다보고있다니 이 얼마나 흐뭇한 일인가.

단지 생산량만 놀라운것이 아니다.

논판양어포전에는 비료와 농약을 치지 않아도 되고 논김을 맬 필요도 없다고 한다.

일반논에서 한해에 비료주기 3~5차례, 농약치기 2차례이상, 김매기 역시 3~4회정도 한다고 볼 때 논판양어를 하여 절약되는 영농물자와 로력 또한 간단치 않다.

지력개선과 토지리용률측면에서 보아도 역시 그렇다.

물고기들이 논바닥흙을 들추어주고 배설물이 지력을 좋게 하여 논벼생육이 왕성해진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자료에 의하면 한해 논판양어를 한 포전의 지력상태는 많은 량의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낸것과 맞먹는다고 한다.

사람들은 흔히 물고기를 기르자면 양어장이 있어야 하는것으로 생각한다. 양어장을 만들자면 부지와 로력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등 많은 품이 든다.

그런데 논판에서 양어를 하면 포전자체가 하나의 양어장이나 같다.

양어장에서 물고기를 키우자면 먹이보장문제가 제기된다. 논판에서 양어를 하면 논에 서식하는 각종 미생물이 자연먹이로 된다. 농장에서는 논판양어를 하는 옆의 포전에 미꾸라지와 우렝이를 놓아주어 논에서 자라는 김은 우렝이가 먹고 그 배설물은 미꾸라지서식에, 미꾸라지는 메기의 단백먹이를 보충하는데 리용하는 순환식생산체계를 세워 그 덕을 단단히 보고있다.

농장에서는 물고기다님길옆에 일정한 간격으로 나비등을 설치하고 야간에 먹이활동성이 높은 메기의 특성에 맞게 곤충을 자연먹이로 리용하고있는데 이것은 논벼에 해를 주는 유해로운 곤충구제에서 단단히 한몫하고있다.

물고기가 자라는 정도에 따라 어분, 알곡, 비알곡사료의 배합비률을 합리적으로 정하고 팽화사료를 만들어 먹이로 쓰는데 이렇게 하니 먹이허실을 막고 소화흡수률을 높일수 있었다.

농장에서 짧은 기간에 우리 식의 록색재배 및 양어생산방법도입에서 진일보를 내짚으며 기준보다 3배이상 되는 메기증체률을 보장하는것과 함께 보기에도 흐뭇한 논벼작황을 마련하였다는 사실은 이곳 일군들의 진취적이고 탐구적인 일본새를 엿볼수 있게 한다.

논판양어를 하여 생산한 1t의 물고기가 논벼로 환산할 때 근 3t의 벼를 생산하는것으로 되는것만큼 꿩먹고 알먹고 둥지털어 불때는 격이라는 말로도 모자란다고 해야 할 정도로 우월한 방법이다.

지금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자신만만한 배심에 넘쳐 논판양어확대전망목표를 내세우고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그 열정과 기백은 어디에서 샘솟는것인가.

경리 리혜숙동무가 하는 말에서 그 대답을 찾아볼수 있다.

<인민군군부대 후방기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거둔 성과에 비해볼 때 우리에게는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그들처럼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계속 분발하겠습니다.>



명사십리에 인민의 웃음소리 날로 높아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더 아름답고 풍만한 새 생활, 새 문명을 안겨주려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솟아난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해안관광도시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봉사를 시작한지 40여일이 흘렀다.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 해양공원에 대한 근로자들의 관심이 더더욱 높아가고있다.

현재까지 수십만명의 각계각층의 근로자들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아 마음껏 문명을 향유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 누구나 먼저 선택하는 로정이 있다.

관광궤도전차와 축전지차에 올라 장쾌하게 솟아난 관광지구를 돌아보는것이다.

아름다운 바다가의 풍치로 유명한 갈마반도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해안관광지구에 대한 호기심이 앞서고 명화폭들을 사진에 담아 동무들과 마을사람들에게 한시바삐 보이고싶어서이다.

왜 그렇지 않으랴.

그 규모에 있어서나 현대성에 있어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 최상의 해양공원.

예로부터 <명사십리>로 소문난 해변가에는 수십개의 해수욕장과 각종 봉사시설들이 전개되여있다.

또한 수km구간에 펼쳐진 해양공원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꽃관목들이 조화를 이루어 그 풍치와 매력을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면서 호텔, 려관, 민박숙소, 봉사망들이 전개되고 극장, 영화관, 야외물놀이장, 실내물놀이장, 오락관, 건강운동관, 상품전시관, 관광안내소 등이 틀지게 들어앉았다. 관광궤도전차로선의 길이가 근 30리나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관광지구의 규모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그런가하면 하나하나의 건축물들은 다 멋쟁이이다. 예로부터 뛰여난 경관으로 널리 알려진 해안지대의 풍치와 조화를 이루며 각양각태의 현대미를 자랑하는 수백동의 건물들이 완벽한 예술적호환성과 련결성을 이루었다.

하기에 어서빨리 돌아보고싶은 흥분으로 하여 사람들의 마음은 동해의 파도처럼 끝없이 설레이는것이다.

관광궤도전차를 타고 얼마쯤 달리느라면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한 건축물들이 바라보인다.

한생을 건축부문에서 일했다는 한 로인은 이렇게 말했다.

<내 수십년간 수많은 건물들을 건설해보아서 잘 알지만 저렇듯 만장에 덩지가 큰 배모양의 건물을 일떠세우자면 해결해야 할 과학기술적문제들이 간단치 않습니다.>

감탄의 여운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조형예술적으로 독특한 건물들이 연해연방 다가든다.

마치 물우에 해살이 퍼져나가는듯한 인상을 주는 부채살형식의 명사십리호텔, 그 주변에는 물우에 기둥을 박고 선 수상빠넬숙소가 전개되여있는것이 한폭의 그림같다.

고전미와 현대미를 결합한 다락형식으로 된 갈매기호텔!

시간이 흐를수록 관광객들속에서는 감탄의 목소리가 높아간다.

황홀한 화폭을 놓칠세라 촬영기와 사진기에 담아가는 행복에 넘친 그들의 모습을 볼수록 마음이 절로 흥그러워진다.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치고 날아가는듯한 모습인 갈마참매호텔, 두팔을 벌리고 어서 오라 부르는듯싶은 갈마친선호텔, 현대미를 자랑하는 각양각색의 려관들과 봉사건물들…

참으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현대적건축물들의 집합체인듯싶다.

이뿐이 아니다. 해안관광지구에는 누구나 즐겨찾는 곳이 있다. 오락관, 오락장들이다.

십리해안의 량끝부분에 자리잡은 갈마아리랑전자오락장, 갈마경상오락장은 낮에는 물론이고 저녁까지도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른다.

전투차, 반구비행체 등 10여가지의 가상현실체험유희기재들이 사람들의 경탄과 환희를 자아내고 여러가지 경주와 소타기를 비롯한 힘겨루기기재들이 보는 사람 누구나 웃음발을 날리게 한다. 관광지구의 중심구역에 위치한 갈마목란광명오락관도 특색있는 봉사로 손님들을 끌어당긴다. 모든 설비들이 현실감이 있어 리용자들 누구나 오락의 세계에 푹 빠져들고만다.

해수욕장, 야외물놀이장에서도 우리식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는 인민의 기쁨이 끝없이 넘쳐흐른다.

우리것에 대한 자긍심이 한껏 부풀게 하고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배심이 커지게 하며 더욱 아름다와질 우리의 미래를 그려보게 하는 리상의 도시는 정녕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려는 어머니당의 위대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떠받들어올린 사랑의 기념비가 아니겠는가.

하기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는 근로자들 아니 온 나라 인민들은 소리높이 웨친다.

인민에게 만복을 끝없이 안겨주는 우리 당, 우리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쇠사슬

얼마전 신천계급교양관을 찾았던 우리는 건물벽면에 형상되여있는 거대한 쇠사슬앞에서 쉽게 걸음을 옮길수 없었다.

금시라도 피비린내가 풍기고 아츠러운 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은 쇠사슬을 보느라니 70여년전의 참혹한 광경이 눈앞에 그대로 재현되는것만 같았다.

제놈들의 요구에 순응하지 않는다고 하여 쇠줄로 한 애국자의 코를 꿰여가지고 끌고다니였는가 하면 머리에 대못을 박아 죽이고 목매달아 죽이는 등 인간의 두뇌로써는 상상도 할수 없는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한 원쑤들…

놈들은 바로 그 쇠사슬로 애국자들과 무고한 인민들의 육체는 물론 그들의 신념까지도 묶어보려고 미쳐날뛰지 않았던가.

하지만 그들의 굳센 신념과 의지는 묶을수도 꺾을수도 없었다. 식민지노예의 쇠사슬에 얽매였던 자기들에게 참된 삶과 존엄을 안겨주고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공화국은 목숨과도 바꿀수 없는 한없이 귀중한 품이였던것이다.

신천의 쇠사슬은 단순한 상징물이 아니다. 그것은 오늘의 우리 세대에게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바쳐 지키지 못하면 또다시 원쑤들이 노예의 쇠사슬을 들고 달려들게 된다는 진리를 가르쳐주고있다. 그리고 이렇게 웨치고있다.

행복이 커갈수록 우리 인민이 겪은 수난의 력사, 처절한 피의 력사를 절대로 잊지 말라, 우리의 생명이며 생활인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 계급의 총창, 혁명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으라!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사회단체들 경축모임 진행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한 로씨야사회단체들의 경축모임이 12일 로병련맹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조선전쟁로병리사회, 로병련맹, 외무성, 과학원을 비롯한 여러 단위 인사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은 조선해방 80돐은 조선인민뿐 아니라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공동의 명절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해방의 날을 맞이한 조선인민은 그후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경이적인 발전을 안아왔다.

조선인민은 걸출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만이 그 어떤 난관도 능히 극복하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인민은 여러 분야에 걸쳐 기적적인 성과들을 달성하여 세인의 경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로씨야인민은 꾸르스크주에서 용감히 싸운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영웅적희생정신에 감동을 표시하면서 이러한 정신은 오직 세계에서 유일한 자주강국의 군대인 조선인민군만이 발휘할수 있다고 격찬하고있다.

로씨야의 꾸르스크주를 자기 조국령토의 한 부분으로 간주하고 피를 흘리며 정의와 평화를 위해 싸운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전투위훈은 후세에 길이 전해질것이다.

로병련맹 위원장은 1945년 8월 15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붉은군대 장병들과 어깨겯고 일제를 타승하여 나라를 해방한 력사적인 날이다, 당시 조선인민혁명군이 국가적인 후방도 없이 발톱까지 무장한 일본침략자들을 쳐물리칠수 있은것은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군술이 있었기때문이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해방위업실현에 공헌한 붉은군대 장병들의 위훈은 모두의 기억속에 남아있을것이라고 하면서 모진 난관과 시련을 극복하며 공고히 다져온 로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오늘날 더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과학원 동방학연구소 과장은 조선의 해방은 조선인민이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성과적으로 밀고나갈수 있는 믿음직한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보장에 크게 기여하였다, 조선인민에게 해방을 안겨주시고 부강번영을 위한 기초를 다져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로씨야와 조선은 오랜 친선관계를 맺고있는 친근한 나라이며 두 나라는 호상협력과 협조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지난해 뿌찐대통령과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 서명하신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은 로조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위력한 담보로 된다.

최근 두 나라는 이 조약에 기초하여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를 실현하고있다.

현 국제정세는 자주적인 사상을 가진 강국만이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보장할수 있다는것을 증명하고있다.



유럽동맹의 제재에 대한 대응조치 발표

중국상무부가 13일 유럽동맹의 2개 금융기구에 대응조치를 취할데 관한 결정을 발표하였다.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최근 유럽동맹이 로씨야와 관련되였다는 리유로 2개의 중국금융기구를 제재명단에 포함시키고 제재를 실시한데 대해 지적하고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나라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은 해당 법과 규정에 근거하여 유럽동맹의 2개 금융기구를 대응조치목록에 포함시키고 중국경내의 기구와 개인이 이 기구들과 거래, 협조 등의 활동을 벌리는것을 금지시키기로 결정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미국의 침략으로부터 국가주권을 수호할 립장 천명

꼴롬비아대통령이 10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미국의 침략으로부터 국가주권을 수호할 립장을 천명하였다.

최근 미국집권자가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반마약군사작전>들을 벌릴데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지역나라들이 승인하지 않은 그 어떤 군사작전도 주권침해로, 침략행위로 간주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권이 존중되는 조건에서만 협력이 이루어질수 있다고 하면서 군대에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국가주권을 수호할것을 지시하였다.

한편 그는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이 미국의 주권침해행위에 맞설것을 호소하였다.



이스라엘에 대한 무인기공격 단행

예멘항쟁세력이 12일 이스라엘에 대한 무인기공격을 단행하였다.

항쟁세력 대변인은 6대의 무인기로 하이파, 에일라트를 비롯한 4개 도시를 타격하였으며 작전은 목적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살과 굶주림, 강제이주를 통해 팔레스티나인들을 말살하려는 이스라엘의 책동에 대응하여 공격이 단행되였다고 하면서 가자지대에서 침략을 중지하고 봉쇄를 해제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령토팽창야망실현에 광분하는 악의 실체

얼마전 이스라엘내각이 가자시를 점령할데 대한 계획을 승인하였다. 수상 네타냐후가 고안해낸것으로서 오래전부터 획책한것이라고 한다.

계획에는 가자시에 있는 약 100만명에 달하는 팔레스티나인들을 남부로 강제이주시키고 지상공격전을 벌릴데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

네타냐후는 외신들과의 회견에서 <하마스소탕을 완료하는것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 가자를 점령하는것이 아니라 해방하는것이다.>라고 뻔뻔스럽게 뇌까렸다.

이스라엘군부는 강점계획이 통과되기 바쁘게 가자지대에 병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실전태세에 진입했다.

이스라엘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광범한 국제사회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가자시점령계획이 발표되자 이스라엘에서는 즉시적인 전쟁종식을 요구하는 10만여명의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한 시민은 <이것은 단순히 군사적결정이 아니다. 이것은 인질들에 대한 사형선고로 된다.>라고 주장하였다. 한 퇴역군인은 <정부는 공상에 빠져있다. 그들은 나라의 리익에 배치되는 일을 하고있다.>라고 비난하였다.

이스라엘의 한 야당지도자는 네타냐후의 계획이 인질들과 수많은 군인들의 사망을 포함한 재앙으로 이어질것이라고 하면서 이스라엘납세자들이 수백억US$의 비용을 부담하게 하고 외교적파산을 초래할것이라고 강도높이 비판했다.

로씨야는 강점을 단계별로 확대하여 지역전체를 장악하려는 이스라엘의 목표가 비밀이 아니라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무모한 결정과 계획들의 실현은 온갖 인도주의적참사로 하여 가뜩이나 험악한 가자지대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것이라고 평하였다.

지금까지 친이스라엘일변도정책을 추구해온 서방나라들까지도 가자지대에 펼쳐진 참혹한 상황을 외면할수 없어 하루빨리 전쟁을 끝내라고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하고있다.

현재 가자지대에는 전대미문의 인도주의위기가 조성되였다.

가자사태발생이후 거대한 수용소에서 얼마 안되는 원조물자에 의존하여 생명을 부지해온 팔레스티나인들은 지난 3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를 포위하고 원조물자반입을 전면차단한이래 보다 심각한 기아위기에 직면해있다.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먹지 못해 쓰러지고있다.

어린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받고있다. 지난 7일 세계보건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7월 한달동안에 5살미만 어린이 약 1만 2 000명이 급성영양실조증에 걸리였다. 세계보건기구 총국장은 아사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면서 주민의 90%가 피난을 강요당하고있는 가자지대의 상황은 세계의 그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다고 말하였다.

가자지대는 그야말로 지상의 지옥으로 화하고 살아남은 주민들은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여 절멸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제 이스라엘의 가자시점령계획이 실행되는 경우 가자지대가 보다 심각한 인도주의위기의 심연속에 빠져들게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무모한 가자시점령계획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에서 영영 내쫓고 땅을 강탈하려는 저들의 야망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정세분석가들은 안팎으로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직면한 이스라엘이 가자시점령계획을 실행하는 경우 국제적고립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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