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정보기관이 개입했다. 8.6 캄보디아일간지 크메르타임스는 태국군이 훈부자를 폭살하려했다는 외국정보기관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태국군은 GPS유도폭탄을 장착한 경공격기로 폭격·암살할 계획을 담고있다. 태국은 7.29 AT-6TH경공격기 8대와 <한국>산KGGB유도폭탄 200발을 확보했다. 보도는 태국군이 훈센의장과 훈마네트총리의 거주지정보를 기다리는 중이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보도가 그외국정보기관을 밝히지않은것은 당연하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국경근처의 영토와 쁘라삿프라위한(프레아비히어르)사원 문제로 오랜 갈등관계에 있었다. 7.24에는 전투기와 중화기가 동원된 교전으로 최소35명이 사망했는데, 그직후 훈센이 탁신의 딸 패통탄과의 통화녹음을 공개해 태국측내분을 격화시켰다. 훈센일가와 매우 가까운 탁신일가와 척을 지게 되는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는가에 대한 의문이 이번 보도로 풀린것이다. 결국 태국과 캄보디아간에 전쟁을 막는 가장 중요한 장치가 이번에 파괴됐고, 그배경에 외국정보기관이 개입했다는것이 확인된것이다.
작년 2024.9~11·12 대조선국지전·<한국>내전도발이 극에 달했다. 조선의 전쟁억제력·<전략적인내>와 <한국>민중의 영웅적항쟁이 없었다면 막지못했을 <한국>전이다. 이제는 세상이 다 알다시피, <한국>전은 동아시아전의 뇌관이고, 동아시아전이 터지면 3차세계대전은 본격화된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이 그토록 <한국>전에 집요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고 지금은 트럼프정권·이재명정권에 의해 대조선국지전·<한국>내전이 여의치않게 되자 우회로를 모색하고있다.
구체적으로 대만의 분리독립운동을 촉진하며 대만전을 도발하는 한편 헤이그나토서밋에서 <유럽의군국주의화>를 선언하고 칼리닌그라드점령발언으로 러시아를 자극하고, 이란핵시설3개중 1개만 파괴됐다며 재차 이란핵시설을 공격하려고한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시리아·예멘에 대한 폭격을 계속하며 전쟁흐름을 이어가고있다. 여기에 인도파키스탄국지전과 태국캄보디아국지전이 더해져, 3차세계대전의 흐름이 서북아시아(동유럽)에서 서남아시아(서아시아·중동), 남아시아, 동남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향하고있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이 추진하는 3차세계대전흐름은 조금도 약해지지않았다.
조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