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대북확성기방송을 중지한데 이어 이번주내로 확성기를 전면 철거한다.
국방부는 4일 <오늘부터 대북확성기 철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군의 대비태세에 영향이 없는 범위내에서 남북간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군은 최전방접경지역에 이동식과 고정식 총40여개의 대북확성기를 운용했다.
이번 철거대상은 고정식확성기 20여개다. 차량에 실고 다니는 이동식은 11일 대북확성기방송이 중지될때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이달로 예정됐던 <한>미합동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실기동훈련(FTX) 일부를 9월로 연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