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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인민을 존대하는 자세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

3일 노동신문은 <애국으로 단결하자!>, <수많은 단위와 근로자들이 애국의 일지를 쓰고있다>,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에 새기신 거룩한 자욱을 다듬으며>, <인민의 힘을 믿고 결심하신 항일전쟁>, <구호문헌해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대표단 제6차 세계국회의장대회에 참가>, <인민을 존대하는 자세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 <당사업경험>, <예단성있는 작전, 능숙한 동원력을 관건으로 틀어쥐였다>, <주인된 자각에서 일관성도 발휘된다>, <2025년 위포국가상수상자들이 나왔다>, <위포국가상에 대하여>, <군비경쟁과 대결을 조장하는 나토의 군사비증액놀음>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혁명의 1세들이 피로써 찾아준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며 온 세상에 빛내여나가자

애국으로 단결하자!

조국해방 80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성취한 항일혁명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의 넋과 정신의 가치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있다.

혁명의 1세대들이 지녔던 애국의 정신을 꿋꿋이 이어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것이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불같은 열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사랑하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하여 나라가 부강해지고 사회주의낙원이 일떠서게 되는것입니다.〉

애국으로 단결한다는것은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조국의 번영과 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애국으로 단결하자!〉, 바로 여기에 우리가 이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울수 있는 최대의 힘이 있고 국가의 부흥발전을 활기차게 열어나갈수 있는 근본방도가 있다.

애국으로 단결된 인민의 힘은 국가번영의 초석이고 비약의 근본원천이다. 전체 인민이 어렵고 힘들수록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지닐 때라야 자기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우리 국가의 힘과 위용은 바로 전체 인민의 애국적열의의 거세찬 분출이다.

오늘 대중적인 애국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과정에 당과 혁명, 조국을 먼저 생각하고 나라의 어려움을 가시는데 보탬을 주는 뜨거운 마음을 지닌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고 눈부신 기적과 증산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높은 생산실적으로 당성, 혁명성을 검증받을 일념을 안고 기적적증산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 일군들과 노동계급, 당이 바라는 곳에 용약 탄원하여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청년들과 여맹원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맡은 초소에서 수십년세월 묵묵히 순결한 양심을 바쳐가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비롯하여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이 있기에 우리 조국이 그처럼 강대한것이다.

엄혹한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더욱 격양되는 애국열의는 수도 평양에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들을 어김없이 건설하는것으로써 당의 구상을 꽃피워가는 건설자들속에서도 발휘되고있고 지방공업공장들을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일떠세우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도 차넘치고있다.

자신의 모든것을 강국건설이라는 하나의 목표실현에로 지향시켜나가는 전체 인민의 애국의 정신력과 단결의 힘이야말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과 비약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강위력한 담보이다.

애국으로 단결된 인민의 힘은 그 어떤 난관도 과감히 뚫고 기적과 혁신을 안아오는 원동력이다.

시내물이 모여 대하를 이루듯이 모든 사람들이 애국으로 뭉쳐야 강국을 일떠세울수 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 이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는 사람만이 진정한 애국자의 삶을 빛내여갈수 있다.

우리 당의 사상과 노선은 애국의 기치이며 당의 영도는 국가발전의 생명선이다. 당의 사상과 영도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길에 강국건설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참된 길이 있다. 전체 인민이 일터마다에서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고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국가건설전반이 활력에 넘쳐 전진할수 있다. 누구나 자기가 맡은 일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안고 뛰고 또 뛰여야 한다. 하나의 창조물을 내놓아도, 하나의 건물을 일떠세워도 조국에 바치는 자기의 깨끗한 양심이 비끼게 하여야 한다.

성스러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전체 인민의 헌신과 노력이 합쳐져 이룩되는것이다.

누구나 애국을 하고 애국의 거세찬 불길이 이 땅 그 어디서나 열렬하게 타오를 때 위대한 우리 국가의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 것이다.


혁명의 1세들이 피로써 찾아준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며 온 세상에 빛내여나가자

수많은 단위와 근로자들이 애국의 일지를 쓰고있다

조국해방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따라배워 조국을 위해 분투해갈 전체 인민의 혁명열, 애국열이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는 속에 각지의 수많은 단위와 근로자들이 애국의 일지들을 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국가의 이익, 공동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공민적의무에 성실하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언제나 끄떡없이 부강해질것입니다.〉

지금 이 시각도 올해의 장엄한 증산투쟁의 전위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은 직장, 작업반단위로 〈증산절약애국일지〉를 구비하여놓고 그 운영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애국의 마음을 더욱 승화시키고있다. 그 나날에 종업원들속에서는 가치있는 증산절약의 예비들이 계속 쏟아져나오고있으며 단위별, 개인별경쟁열의가 더욱 고조되여 지난 시기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놀라운 성과들이 연일 이룩되고있다.

애국으로 단결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석탄공업부문의 노동계급도 애국의 일지들을 보다 활발히 리용하면서 나라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한 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개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의 노동계급은 〈애국운동기록장〉을 만들어놓고 양심의 기록을 새기며 줄기찬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이밖에도 연합기업소의 여러 탄광에서 보장부문의 노동자들이 하루일을 끝내고 집으로가 아니라 막장으로 달려가 탄부들과 함께 석탄증산의 불길을 지펴올리고 탄부들의 가족들과 연로보장을 받고 일손을 놓았던 사람들까지 모두 떨쳐나 탄광일을 적극적으로 도와나서고있는 등 아름다운 소행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이로 하여 애국의 일지들은 나날이 두터워지고있으며 그것은 그대로 지하전초병들을 위훈창조에로 떠밀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비롯한 경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도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서 발휘되는 애국적소행들을 매일 애국의 일지들에 기록하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리고있다. 이 과정에 일터마다에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이 더욱 확고히 지배되고있으며 혁신자들의 대오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각지의 농장, 작업반들에서 적극 리용되고있는 애국의 일지들도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불리한 기상조건에서도 애국의 구슬땀을 다 바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도록 고무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수많은 단위들에서도 〈기발한 착상, 애국의 마음일지〉, 〈사회주의애국운동일지〉, 〈공장의 자랑〉 등 애국의 일지를 활발히 운영하면서 집단적경쟁열, 애국열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사회주의대건설장들과 농촌을 지원하는 사업에 깨끗한 지성을 다 바쳐온 남포시의 한 영예군인가정의 〈우리 가정애국일지〉, 안해와 함께 지켜오던 초소에 아들을 세운 덕성군상하수도사업소 노동자가정의 보풀이 인 〈근무일지〉, 누가 보건말건 원군의 길을 걷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원군일지〉를 비롯하여 동, 인민반 지어는 개별적인 가정들에서까지 수많은 주민들이 애국의 일지들에 양심의 기록을 새겨가고있다.

각지의 수많은 단위와 근로자들이 쓰고있는 애국의 일지들은 그 제목도 내용도 서로 다르지만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애국의 힘으로 우리 조국의 전진을 가속화하는데 이바지하려는 하나의 지향, 하나의 사상감정에 뿌리를 두고있다.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가 역역히 새겨지고있는 애국의 일지들은 앞으로도 계속 씌여질것이며 그것은 그대로 우리의 거세찬 전진이 무엇으로 하여 불가항력적인것으로 되는가에 대한 뚜렷한 대답으로 될 것이다.


조국해방의 위대한 은인, 만고절세의 애국자를 우러러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에 새기신 거룩한 자욱을 더듬으며

백두의 붉은 기폭과 더불어 불멸할 승리자의 존엄과 명예를 안고 조국해방의 8월이 또 한돌기 이 땅에 숭엄히 깃들고있다.

혁명선열들의 피어린 희생으로 넘고 계승세대의 강인한 투쟁으로 헤쳐온 성스러운 혁명의 년대마다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의 거룩한 존위와 명성, 과감하고도 줄기찬 전진보폭에 백두의 넋을 세차게 뿜어주며 찬연히 빛나온 우리의 8.15,

뜻깊은 조국해방 80돐을 앞둔 이즈음 인민의 마음은 수도 평양에 높이 솟은 개선문에로 끝없이 달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항일혁명투쟁사가 있어 이 땅에 망국의 비운이 가셔지고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여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역사의 새시대가 펼쳐질수 있었음을 모란봉기슭의 개선문은 오늘도 숭엄히 전하고있다.

항일의 20성상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시련에 찬 혈로를 헤치시며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업적이 개선문의 돌벽에 새겨진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의 구절구절에서 얼마나 강렬히 빛발치고있는것인가.

해방만세의 열광이 강산을 진감하던 때로부터 어언 80년이 흘렀어도 백두산은 자기의 줄기줄기에 력력한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를 길이 전하며 거연히 솟아있고 압록강은 항일의 전설적영웅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끝없이 노래하며 굽이굽이 세차게 흐르고있다.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어린 피어린 자욱, 이는 결코 간고처절했던 항일혈전사에 대한 문학적형상이 아니다. 말그대로 백두광야의 한치한치를 피로써 헤치시며 인간으로서, 혁명가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풍상고초를 다 겪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자욱을 전하는 역사의 진실이고 명백한 기록이다.

백두의 혁명신념과 강철의 의지, 혁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으로 간고한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백전백승을 조선혁명의 불변의 성격으로, 고유한 전통으로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고마움의 정이 여기에 그대로 응축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상에 위대한 수령님처럼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혈전만리 생눈길을 헤치며 고생하신분은 없을것입니다.〉

혁명은 신념으로 전진하며 승리한다. 혁명이자 신념이고 신념이자 혁명이다. 이것은 절세의 위인들을 따라 간고한 혁명의 길을 헤치면서 조선의 혁명가들이 체득한 고귀한 진리이다. 사회주의강국으로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며 우리 인민이 더더욱 절감하는 혁명의 철리이다.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8.15는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맥박치는 이 혁명의 철리를 천만의 가슴마다에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새겨진 불멸의 글발이 먼저 가슴을 파고든다.

조국을 위해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피도 흘리면서 온넋과 육신을 다 바친 사람들만이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심장으로 깨달을수 있다. …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맹세를 안고 압록강을 건느신 때로부터 조국해방에 대한 성스러운 책임감을 스스로 걸머지신 우리 수령님께서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해 헤치신 혈전의 길은 몇천몇만리이고 넘으신 고난의 언덕은 또 얼마였던가.

피바다, 불바다를 헤쳐야 했던 그길에서 우리 수령님께서 생사를 판가름하는 격전의 맨 앞장에 나서신적은 얼마이고 혁명전사들의 희생에 피눈물을 삼키신적은 또 얼마였던가.

우리 인민 누구나가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풍상을 되새겨볼 때면 숭엄한 격정속에 자신들을 세워보군 하는 설한풍이 휩쓸던 천교령,

사납게 휘몰아치는 눈보라속에 혹심한 식량난을 겪으며 행군을 이어가던 그 령길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촉한을 만나시였다. 적들의 끊임없는 추격으로부터 사령부를 보위하기 위하여 한목숨바친 대원들의 시신을 묻지도 못하고 걸음걸음을 피어린 전투로 이어온 10여명의 대오,

조선혁명의 운명이 경각에 달하였던 그때를 추억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설사 하늘이 무너지는한이 있더라도 우리는 기를 쓰고 살아서 혁명을 해야 한다, 우리가 여기서 그대로 주저앉으면 조선인민이 일제의 영원한 노예가 된다고 생각하시며 〈반일전가〉를 지으신데 대하여 회고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항일의 20성상 넘으신 이런 〈천교령〉이 천이런가, 만이런가.

갓 창건된 유격대를 이끌고 단행하신 남만진출, 대포, 비행기로 무장한 대적과의 결전에서 기적적승리를 이룩한 소왕청유격구방위전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시련을 끝끝내 이겨낸 고난의 행군 …

위대한 수령님께서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이라는 노래의 구절과도 같이 우리는 그때 가는 곳마다에서 피를 흘리였다고, 우리앞에 놓인 한치한치를 피로써 헤쳐나갔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신 무송원정도 그중의 하나이다.

해발 2 000여m의 험산준령, 령하 40°C를 오르내리는 혹한과 참기 어려운 식량난, 〈토벌대〉의 집요한 추격과 포위속에서 피도 많이 흘리고 희생도 많이 내였던 무송원정은 겹쳐드는 시련의 연속이였다. 3월이라고 하지만 백두산일대에 눈이 어찌나 많이 내려쌓였는지 행군할 때 신입대원이 눈속에서 잃어버린 미투리 한짝을 해토가 되여 다시 나올 때 이깔나무정수리에 걸려있는것을 보았다는 이야기도 바로 이 원정때에 생겨났다. 무섭게 몰아치는 설한풍때문에 천막도 치지 못하고 깊은 눈구뎅이속에서 나무껍질을 깔고 눈을 붙여야 했고 옹근 하루동안 강냉이 한알 입에 넣어보지 못하고 생눈으로 창자를 달래면서 수십리를 행군하여야 할 때도 많았다.

구대원들도 참기 어려운 이 엄혹한 난관속에서 태반이 신입대원들인 행군대오를 이끄시느라 우리 수령님께서 겪으신 그 많은 고생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보통의 의지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그렇듯 모진 극난속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가슴속에 더욱 불타오른것은 다름아닌 혁명에 대한 책임감이였다. 기어이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고 혁명동지들이 그렇게도 바라던 인민의 낙원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리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이였다.

역사에 깊이 새겨진 고난의 행군은 또 얼마나 간고하였던가. 엄혹한 자연과의 투쟁, 극심한 식량난과 피로와의 투쟁, 무서운 병마와의 투쟁, 간악한 적들과의 투쟁…

걸음걸음 난관이 막아섰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모든것을 혁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백절불굴의 혁명신념으로 이겨내시며 간고처절한 우리 혁명의 한치한치를 진두에서 열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후날 만일 그때 우리가 당면한 난관에만 집착하여 맥을 놓았거나 혁명승리에 대한 전망을 암담한것으로만 생각했다면 그처럼 엄청난 시련을 감당해내지 못하고 눈구뎅이속에 주저앉았을것이라고 하신 교시는 얼마나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것인가.

정녕 걸음걸음 사선의 고비를 헤쳐야 하는 준엄한 길, 하지만 절대로 물러설수 없는 길이였다. 바로 그길이 조국의 운명, 도탄에 빠진 인민의 운명을 구원하는 길이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필승의 혁명신념으로 막아서는 모든 역경을 이겨내시며 순간도 멈춤없이 꿋꿋이 혁명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상상할수 없는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렇듯 강인하게 헤치신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끝에 조국해방의 날이 있었으니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력력한 항일전의 자욱자욱을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참으로 조국해방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절대적인 책임감과 비상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만고의 항쟁사를 아로새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억척의 신념과 의지, 희생적인 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였다.

몇해전 군마를 타시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을 돌아보시던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군마를 타고 백두대지를 달리기도 하고 무릎치는 생눈길을 헤치기도 하고 언몸을 모닥불에 녹이기도 하면서 백두전구를 돌아보느라니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온갖 고난과 시련을 맞받아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적로고와 불멸의 혁명업적, 수령님을 받들어 조선혁명의 첫 페지를 아로새겨온 항일혁명선열들의 거룩한 투쟁역사가 경건히 안겨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강대한 사회주의조국을 소중히 그려보시며 강인한 의지로 만난을 이겨내신 수령님의 심중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아보느라니 어떤 시련과 고난이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하겠다는 결심이 굳어지고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로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야 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한길만을 가야 하겠는가 하는 각오를 가다듬게 된다고, 그래서 마음과 어깨는 더더욱 무거워지지만 새로운 힘이 용솟음친다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의 개척세대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필승의 신념과 의지로 그처럼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고 조국해방의 그날을 안아온것처럼 전체 인민이 백두의 혁명신념으로 막아서는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넘으며 부국강병의 대업을 반드시 성취하도록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우리 인민은 뜻깊은 8.15를 맞이할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혈전만리길을 숭엄히 되새겨보면서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녀보지 못한 혁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과 백절불굴의 신념으로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이룩하신 그이의 업적이 얼마나 위대하고 성스러운것인가를 다시금 깊이 절감하군 한다.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불변의 충실성은 우리 혁명의 1세들이 항일혈전사에 아로새긴 가장 고귀한 사상정신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혈전만리를 꿋꿋이 헤친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백두의 혁명신념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을 안아오자는것이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세대가 바뀔수록 누구나 잊지 말자.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어려있는 항일의 전설적영웅,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 간고한 혈전만리를.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 따라 조국해방을 안아온 항일혁명투사들의 그 넋을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절대불변의 신념,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가 있는한 사회주의강국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온다는 억척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이 땅에 기어이 전면적부흥의 위대한 새 승리를 안아오고야말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따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성스러운 혁명의 길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세세년년 길이 빛내여가리라.

이것이 뜻깊은 8.15를 마중하는 천만의 가슴마다에 더욱 억척으로 자리잡는 불변의 신념이고 혁명적의지이다.


인민의 힘을 믿고 결심하신 항일전쟁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펼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혁명노선과 수령님께서 조직영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결실입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첫페지를 삼가 펼치면 누구나 먼저 새기는 철리가 있다.

혁명하는 사람은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신 불멸의 글발,

항일전의 그 나날로부터 우리 혁명이 역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근본비결이 무엇이였는가를 뜨겁게 새겨보게 하는 금언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는 자력독립의 큰뜻을 품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역사적인 겨울명월구회의에서 다름아닌 우리 인민을 믿고 강도 일제와의 유격전쟁을 선포하신 감동깊은 이야기도 수록되여있다.

1931년 12월중순경 명월구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당 및 공청간부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전개하되 어떤 형식의 무장투쟁을 하겠는가 하는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탐구에 탐구를 거듭하신것은 정규전이 아니라 유격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참가자들에게 변화무쌍한 유격전이야말로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기본무장투쟁형식이라고, 국가가 없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서 정규전으로 일제와 대항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군사기술적으로나 량적으로 렬등한 무력으로 강대한 일제침략군과 맞서싸워야 하는것만큼 변화무쌍한 유격전을 해야 한다고, 이외에 다른 출로란 있을수 없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이에 대하여 몇몇 회의참가자들은 의문을 표시하였다.

그런 형식의 무장투쟁으로 적을 타승할수 있겠는가, 땅크와 대포, 비행기와 같은 현대적인 정예무기로 장비된 수백만 대군을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그것도 남의 나라 영토에서 유격대와 같은 비정규적인 무력으로 이겨낼수 있겠는가 하는것이였다.

유격전을 벌릴만한 튼튼한 토대도 마련되여있지 못한 그때의 조건에서 우리 수령님께서 굳게 믿으신것은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우리 인민의 힘이였다.

회의참가자들앞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국권도 영토도 자원도 다 빼앗긴 망국노의 아들들이라고, 지금은 남의 나라 땅에서 곁방살이를 하는 적수공권의 청년들이라고 하시며 자신의 절절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시였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게 주저없이 도전해나섰다. 무엇을 믿고?인민을 믿고 항일전쟁을 시작하려고 결심하였다. 인민이 국가이고 인민이 후방이며 인민이 정규군이다. 싸움이 시작되면 전민이 병사가 되여 일어날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벌리게 될 유격전은 인민전쟁이라고 말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유격전의 방침, 실로 그것은 인민을 이 세상 가장 존엄있고 힘있는 존재로 여기시며 인민의 뭉친 힘이 낳는 무한대의 위력에 대한 절대의 확신을 안고계시는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방침이였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주체의 진리를 드팀없는 신념으로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력독립의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던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조국해방위업은 오직 자체의 주체적역량에 의거하여 우리 혁명의 실정에 맞게 이룩하여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견지하시고 철저히 구현하시였다.

우리가 믿을것은 인민대중의 힘밖에 없다. 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그 힘을 하나로 묶어세워 일본제국주의자들과의 혈전을 벌리자.

이것이 짓밟힌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기어이 구원하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우리 수령님의 드팀없는 신념의 분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갈피갈피를 번질수록 가슴뜨거워진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반일애국역량을 항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운 조국광복회 창립,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과 함께 온 나라의 도처에서 타번진 전민항쟁의 불길…

정녕 조국해방의 역사적사변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핵심역량으로 하는 전민항쟁으로 강도 일제를 쳐물리치기 위한 항일대전을 벌리신 결과에 이룩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의 영도밑에 자기의 혁명역량을 비상히 강화한 인민은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한다.

이것이 항일대전의 승리가 새겨주는 우리 혁명의 고귀한 진리이다.

인민을 믿고!

역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영웅적투쟁사로 기록된 항일혁명전쟁의 승리, 진정 이는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의 영도밑에 자력독립의 기치를 높이 들고 노도마냥 들고일어나 침략자들을 반대하는 결사의 투쟁을 벌린 전민항쟁의 위대한 승리였다.


구호문헌해설

〈백두산대장의 항일의 위훈 길이 전하자〉

오늘도 우리 인민이 크나큰 격정속에 뜨겁게 새겨보는 하나의 구호문헌이 있다.

〈백두산대장의 항일의 위훈 길이 전하자〉,

이 구호문헌에는 언제 어디서나 위대한 수령님만 믿고 따르며 그이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가려는 우리 혁명의 개척세대의 숨결이 높뛰고있다.

구호문헌을 한자한자 음미해볼수록 그 글발속에 담겨진 숭엄한 감정이 우리의 가슴에 뜨겁게 마쳐온다.

혁명이 언제 승리할지 모르는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영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굳세게 싸웠을뿐 아니라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세세년년 전해갈 철석의 의지를 깊이 간직하였던 항일혁명투사들,

구호문헌을 새겨보느라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흠모에 넘쳐 수령님의 전설적인 위인상을 인민들속에 열정적으로 전해가던 투사들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온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고 빛내이려는 항일혁명투사들의 강렬한 지향과 열망이야말로 자기 수령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진짜배기혁명가들만이 지닐수 있는것이였다.

〈백두산대장의 항일의 위훈 길이 전하자〉,

구호문헌은 오늘도 우리들의 가슴마다에 뚜렷이 새겨주고있다.

혁명의 수령을 굳게 믿고 따르며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일편단심 충성의 한길만을 가는 인민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것을.

〈전민모두 일어나 김대장항일군에 합세하라〉

항일혁명선열들의 숭고한 넋이 살아숨쉬고 필승의 신념과 기개가 세차게 맥박치는 구호문헌 〈전민모두 일어나 김대장항일군에 합세하라〉,

구호문헌에는 수난의 암담한 시기에 조선혁명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고 일제를 반대하는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과 함께 수령님을 충직하게 받들어 싸우는 길에 혁명의 승리도 있고 조국해방도 있다는 철석의 신념이 깃들어있다.

일찌기 혁명의 개척기에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의 단합된 힘으로 주체적역량을 튼튼히 꾸리는 문제를 혁명의 승리를 담보하는 중요한 전략적문제로 보시고 착취받고 압박받던 전체 인민을 항일전에 총궐기시키신 위대한 수령님,

지금도 이 구호문헌을 보느라면 위대한 수령님을 항일의 전설적영웅으로 칭송하며 그이께서 인도하시는 조선인민혁명군에 너도나도 합세하여 조국해방을 위하여 싸워나가던 인민들의 격동된 모습이 금시 어려오는듯싶다.

혁명선열들의 철석의 신념이 맥맥히 살아높뛰는 이 구호문헌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따라 위대한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백두에서 개척된 일심단결의 역사와 전통을 굳건히 이어갈 드팀없는 의지를 백배해주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대표단 제6차 세계국회의장대회에 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대표단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된 제6차 세계국회의장대회에 참가하였다.

국제의회동맹 위원장과 총서기, 각국의 국회의장, 국회대표단들이 참가한 대회에서는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데서 국회들사이의 협력과 다무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의장 박인철동지가 대회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독점적이며 패권적인 지위를 유지하려고 세계를 사회적불안정과 혼란속에 빠뜨리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단죄규탄하면서 평화와 정의, 번영이 담보되는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각국이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는 동시에 모든 나라들의 주권적권리를 존중하는 국제관계가 설립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는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인민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주권활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애국으로 굳게 뭉쳐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기적적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진정한 국제적정의와 세계의 평화, 안정을 위해 자기의 책임을 다할것이며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익을 존중하는 친선적이고 우호적인 국회들과의 관계발전을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기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의장 박인철동지는 국제의회동맹 위원장과 총서기,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 몽골국가대회의 의장, 윁남인민회의 의장, 라오스민족회의 부의장을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은 2018년 조선을 방문하여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를 만나뵈온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간주한다고 하면서 그이께 자신의 가장 진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그는 두 나라관계를 동맹관계, 동지적관계로 역사상 최고봉에 올려세운 기본요인은 로조수뇌분들의 두터운 친분관계의 결실이라고 하면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후 지난 2년간 쌍무관계는 온갖 도전을 이겨내고 그 가치를 증명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을 지지하는 로씨야의 입장은 불변하다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련방평의회와 국가회의는 두 나라사이의 조약의 정신에 충실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몽골국가대회의 의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오흐나긴 후렐쑤흐 몽골 대통령이 보내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면서 경제건설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근면하고 애국적인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담화석상들에서는 강력한 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대한 전적인 지지와 의회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갈 의지들이 표명되였다.


인민을 존대하는 자세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

당일군들에게는 항상 마음속에 안고 살아야 할 물음이 있다.

나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며 신성히 떠받들고있는가. 인민을 존대하는 마음가짐에 자그마한 변색이나 탈선도 없는가.

그에 떳떳이 대답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데 따라 참으로 많은 문제들이 결정된다.

인민을 존대하는 자세, 이는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선결조건이다. 인민을 신성시하고 무한히 존중하는 마음이 없이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할수 없다. 하기에 우리 당은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가 항상 지배되게 하는것을 작풍건설에서 특별히 주목하고 힘을 넣어야 할 문제로, 어떤 경우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양보할수 없는 문제로 중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앞에 우리 장군님께서 하늘로 삼으신 인민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언제나 인민을 받들고 존대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해나가야 합니다.〉

조선노동당의 당일군,

그 성스러운 명함을 처음 지닐 때 일군들의 결심과 각오는 대단하다. 당의 뜻대로 인민을 존중하고 성심다해 받드는 인민의 참다운 충복이 되리라 다짐하며 누구라없이 비상한 자각을 안고 첫걸음을 내짚지만 시간의 흐름과 함께 인민을 대하는 자세에서는 일정한 차이가 생긴다. 당일군대열에 들어서던 그때의 모습그대로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고 성실하여 인민의 존경을 받는 참된 당일군들이 많은 반면에 그렇지 못한 일군들도 있다.

매일 마주서는 종업원들이라고 하여 인사도 건성 받는 현상, 인민들을 까다롭게 대하고 말과 행동에서 틀을 차리는 현상, 일이 잘 안된다고 하여 군중앞에서 자기의 기분에 따라 처신하는 현상, 대중의 창발적의견을 무시하고 주관적견해와 의사를 내리먹이는 현상…

이 모든것은 인민에 대한 그릇된 관점과 태도의 발현이다.

역점을 둘것은 이러한 편향이 발로되는 곳에서 듣게 되는 민심의 반영이다. 〈첫인상은 좋았는데…〉, 〈정말 기대가 컸는데…〉라는 서운함이 비낀 목소리는 많은것을 생각케 한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인민을 존대하는 자세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

사실 인민을 존중하는것이 당의 뜻임을 모르는 당일군이 없으며 인민을 무시하고 하대하여도 무방하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일군은 더우기 없다. 그러나 일부 당일군들속에서 초심을 잃고 인민들의 기대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자기의 근본을 망각한데 기인된다.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은 자기 생명의 뿌리이다. 당일군들은 누구나 인민들속에서 나왔으며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을 서약하고 당사업을 하는 직업적인 혁명가, 정치활동가들이다. 인민이 있어 당일군이 있고 바로 그 인민을 위해 당일군이 필요하며 존재하는것이다.

이것을 잊으면 인민을 보는 눈빛이 달라진다. 머리숙여 존경을 표시하는 인민들의 믿음을 무겁게 새기지 못하고 그들의 존대를 받는것을 당연한것으로 여기며 저도 모르게 인민우에 자기를 올려놓게 된다.

인민을 대하는 자세에서의 변화는 단순히 작풍상문제, 수양문제로만 볼수 없다.

당에서는 당일군들이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보다 더 신성하고 귀중하며 힘있는 존재는 없으며 우리 당의 모든 활동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함에 지향되고있다. 오늘날 당에 대한 충성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로써 뚜렷이 표현되며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는 인민을 존대하는 마음가짐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인민들을 위해 헌신하지 않는 일군, 인민우에 군림하여 세도를 쓰고 관료주의를 부리는 일군은 일군의 자격이 없으며 그런 일군은 우리 당과 운명을 함께 할수 없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인민을 존대하는 자세가 흐트러졌다는것은 곧 당중앙을 받드는 마음가짐에서의 변색을 의미한다. 결국 인민을 대하는 자세와 입장문제는 당일군의 자격문제, 운명문제와 직결된 심각한 문제이다. 또한 그것은 당일군에 대한 대중의 신망에 관한 문제를 초월하여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사업과 잇닿아있는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된다.

모든 당일군들은 인민을 대하는 자세와 입장이자 당을 받드는 자세와 입장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에 대한 자각과 책임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당의 의도에 자신을 따라세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생명으로 간직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일군들이 매일, 매 시각 대하는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편단심 충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 하늘같은 존재이다.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영광의 대회장에서도 평범한 인민들에게 스스럼없이 허리굽혀 인사를 하시고 인민들의 소박한 생각도 그대로 정책에 담으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당일군들은 인민의 지위, 인민을 대하는 관점과 입장을 최상의 경지에로 승화시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인민관, 인민철학을 좌우명으로 삼고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인민들의 눈빛에 자신을 늘 비추어보면서 순간순간 자각하고 부단히 수양해나가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당일군들은 군중이 자기를 지켜본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해도 신중하고 예의있게 하여야 한다. 언제나 사람들을 소탈하고 겸손하게 대하며 자신을 무한히 낮추고 군중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그들에게서 배우고 그들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을 체질화, 습벽화해나가야 한다.

모든 당일군들이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고 떠받드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 때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은 더욱 두터워지고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으로 우리 혁명의 전진은 비상히 가속화될 것이다.


당사업경험

애착심을 높여주는 명약

사람들이 일터와 직업에 대한 애착이 있어야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고 단위발전과 조국의 융성번영을 위해 헌신할수 있다.

공장에서는 종업원들이 자기 일터,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심을 간직하도록 여러모로 관심을 돌리고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힘을 넣는 사업이 있다.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이다.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 이는 애착심을 높여주는 명약으로 된다.

우리 공장은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영광의 일터이다. 단위의 특성에 맞게 공장에서는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그 실효를 높이고있다.

지난 1월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을 맞으며 혁명사적교양실을 보다 품위있게 꾸리고 영상사진문헌을 수십상이나 더 정중히 모시였다. 그후 당세포들에서 혁명사적교양실참관사업이 본격화되였는데 종업원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맡은 일에서 성수를 내는것이 눈에 띄게 알리였다.

공장에서는 모든 종업원들이 〈혁명사적해설수첩〉을 구비해놓고 늘 들여다보면서 열심히 학습하도록 하고있다. 이제는 누구나 혁명사적내용을 환히 인식하고있으며 임의의 순간에 물어보아도 막힘없이 대답할수 있다.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의 실효를 높이기 위해 일군들과 직장, 작업반의 초급일군들이 계기를 효과있게 리용하여 종업원들앞에서 자주 혁명사적해설사업을 진행하도록 하였는데 확실히 이 방법도 좋았다.

이렇게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강화하니 종업원들은 일터에 대한 애착을 안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5〉에서 우리 공장의 제품들이 우수하게 평가된것은 다양한 형태의 질좋은 구두를 더 많이 내놓음으로써 영도업적단위인 공장의 영예를 계속 빛내이기 위해 종업원들 누구나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인것이다.

앞으로도 종업원들의 마음속에 일터에 대한 애착심이 더욱 깊이 뿌리내릴수 있게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보다 방법론있게 해나가겠다.

원산구두공장 초급당비서 전명화

주인된 관점이 안아온 결실

몇년전까지만 하여도 발전소의 면모를 개선하는 사업은 부진상태에 놓여있었다. 물론 일군들이 단위의 면모를 일신하는 문제에 전혀 관심하지 않은것은 아니였다.

허나 자재타산, 노력타산을 앞세우면서 바쁜 생산만 넘기고 보자는 식으로 하루하루 굼때다나니 목표는 한갖 빈말공부로 되였다.

이러한 사실을 놓고 초급당일군들부터가 자신들의 지난 사업을 냉철하게 돌이켜보았다. 그리고 짧은 기간에 단위의 면모를 완전히 일신시킬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이것이 현실로 이어지자면 무엇보다도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자기 일터는 오직 자신들의 힘과 노력으로 개변시킨다는 주인된 관점을 지니도록 하는것이 중요했다.

그리하여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그 실현을 위한 일군들과 당원들의 협의회를 조직하였다.

이 과정에 대중속에서는 설계와 시공을 해본 경험이 있는 대상들도 나왔고 합리적인 방안들도 나왔다.

이러한 사업에 토대하여 먼저 발전소의 사상교양거점부터 개건할것을 결심한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그 실천활동에로 일군들과 당원들을 적극 불러일으켰다. 공사과정에는 여러가지 난문제들이 나섰지만 그때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이 남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대중의 힘을 믿고 그들의 창조적지혜를 발동시켜나가도록 하였다.

하여 대중속에서는 생산현장옆에 오래전부터 쌓아놓았던 버럭을 파쇄하여 부족되는 자갈과 모래를 생산하자는 좋은 착상도 나오게 되였다.

결과 주인된 관점이 확고히 선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한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사상교양거점을 훌륭히 개건한데 이어 발전소안의 모든 구내길을 번듯하게 닦아놓았을뿐 아니라 종업원들을 위한 봉사시설을 갖춘 2층짜리 종합봉사건물도 보란듯이 새로 일떠세웠다.

우리는 이렇게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발전소의 주인이라는 관점을 확고히 심어주어 전력생산은 물론 단위의 면모개선에서도 혁신적인 성과를 안아올수 있었다.

강계청년발전소 초급당비서 신영진


예단성있는 작전, 능숙한 동원력을 관건으로 틀어쥐였다

염주군당위원회 사업에서

의연히 불리한 기상조건과 무수한 애로는 올해에도 염주군의 올곡식농사에 그늘을 던지였었다. 그러나 군에서는 올곡식농사에서 례년에 보기 드문 풍작을 이룩하고 마지막영농공정과 분배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최단기간에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결코 우연이라고 볼수 없는 이곳 군의 올곡식농사결과를 놓고 우리가 중요하게 찾아보게 되는 비결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군당위원회의 예단성있는 작전과 능숙한 군중동원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가지고 일해나가야 합니다.〉

올곡식농사를 당적으로 적극 밀어주면서 이곳 군당위원회가 특별히 중시한것은 두가지이다.

우선 예단성있는 작전이다.

지난해 앞그루농사를 결속하고 총화하는 시점에서 군당위원회는 성과보다 먼저 교훈적인 문제들을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한것은 일부 농장들에서 여러가지 조건을 내세우며 씨뿌리기를 적기에 진행하지 못하고 불리한 기상기후현상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알곡소출을 감소시킨것을 비롯하여 시급히 각성하고 퇴치하지 않으면 안될 문제점들이 적지 않게 발로되였던것이다.

군당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점들의 근원을 결코 객관에서 찾지 않았다. 농사를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자세와 입장에서 군당위원회가 보다 전망적인 시야에서 앞그루농사작전을 예단성있게 진행하지 못한데 있다고 보았다.

심각한 교훈속에 군당위원회는 앞그루농사를 위한 작전에 보다 큰 품을 들였다.

예단성있는 작전은 정확한 요해를 전제로 한다. 이를 위해 군당위원회는 해당 부서의 일군들만이 아니라 군당조직부, 선전선동부를 비롯한 여러 부서 일군들이 농장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밀농사와 관련하여 실지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들이 무엇인가를 빠짐없이 종합하여 보고하는 사업체계를 세웠다. 하여 지난해 7월에 벌써 가을밀씨뿌리기시기 노력곡선의 긴장성을 해소하기 위한 문제, 우량품종의 밀종자를 선택, 확보하는 문제, 효능높은 성장촉진제생산과 밭관개양수장, 수중양수기대책문제 등이 군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환되게 되였다.

가능성을 론하기 전에 무조건 하여야 하며 또 할수 있다는 관점에서 군당일군들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결과 가을밀씨뿌리기전에 농기계들의 정상가동이 확고히 담보되고 뒤이어 뜨락또르와 연결차, 경운기, 종합수확기 등이 새로 마련되여 뒤떨어진 농장들을 위주로 하여 보충되게 되였으며 군유기질복합비료공장에서는 어느한 농업대학의 연구사들과 협동하여 밀생육에 사활적인 성장촉진제 60여t을 생산확보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이러한 결과가 가을밀농사의 전 공정에 어떤 긍정적영향을 주게 되였는가는 더 론할 필요가 없다.

예단성있는 작전의 실효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실례가 있다.

올해 군에는 큰비가 그전시기에 비해 예상외로 빨리 들이닥쳤다. 하지만 군에서는 낟알건조능력과 보관능력을 지난해보다 훨씬 높여 탈곡과 수매를 원만히 보장하였다. 이것은 그 어떤 재해성이상기후현상에도 원만히 대처할수 있게 사전에 낟알건조기와 건조로, 건조장들을 제작 및 환원복구하고 더 늘이는 사업을 선행시키도록 한 군당위원회의 예단성있는 작전이 안아온 필연적결과였다.

무슨 일에서나 마찬가지로 농사에서도 기본은 대중의 정신력발동이다. 그것은 대중발동의 옳은 방법론을 전제로 하며 바로 이것이 이곳 군당위원회가 중시한 또 하나의 문제이다.

지난해 군에서는 어려운 속에서도 군내 인민들을 위한 해수욕장을 품들여 건설하였다.

군당위원회는 온 한해 수고가 제일 많은 농장원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하여 군안의 모든 농장들에서 가을밀씨뿌리기전까지 단위의 실정에 맞게 휴식보장을 위한 사업이 다양하게 진행되여 농장원들에게 기쁨과 긍지감을 한껏 북돋아주었다. 이것은 그대로 앞그루농사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결코 이때만이 아니다. 군당책임일군들은 언제나 농장원들속에 들어가면 그들이 무엇을 바라고있으며 생활에서 제일 걸린 문제는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즉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는것을 습벽화하고있다. 이 나날 평범한 농장원은 물론 그 자식과 부모에 이르기까지 건강상, 생활상 제기되는 문제들을 직접 발이 닳도록 뛰면서 풀어준 실례는 참으로 많다. 이렇게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군안의 농장원들을 차별없이 품어주고 내세워주는 군당책임일군들의 수범을 따라 군당일군들도 누구나 농장원들과의 사업을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으로 승화시켜나갔다.

이곳 군당위원회의 대중발동을 위한 사업에서 특별히 주목되는것은 뜬소리가 아닌 심금을 파고드는 정치사업과 이신작칙이다.

올해 진거름내기를 진행할 때였다.

사무소들에 과업을 주는것으로 그치던 지난 시기의 방식에서 벗어나 군당위원회는 군당일군들모두가 주민지구들을 담당하고 나가 알곡생산구조를 바꿀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에 대하여 현실과 결부하여 깊이있게, 원리적으로 해설하는 사업을 일제히 진행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그 어떤 호소보다 몇백배의 감화력을 발휘하는 이신작칙으로 군중을 불러일으키도록 하였다.

실지로 그때 매일 아침마다 주민들이 진거름을 가지고 유기질복합비료생산기지로, 농장들로 향할 때 그들의 앞장에는 언제나 군당일군들이 서있었다. 이렇게 군에서는 올해에만도 군중동원의 방법으로 올곡식비배관리에 절실한 진거름을 300여t이나 마련하는 성과를 안아왔다.

올곡식농사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예단성있는 작전과 능숙한 동원력을 관건으로 틀어쥐고 전례없는 성과와 지속적인 발전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이곳 군당위원회의 사업은 참으로 본받을만하다.


주인된 자각에서 일관성도 발휘된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성, 중앙기관들의 농촌지원정형을 놓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을 지원하는것은 농촌테제에서 제시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기본원칙의 하나입니다.〉

농사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사람들이 주인이 되여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할 사업이다.

모든 사업에서 다 그러하듯이 주인다운 입장은 높은 책임감으로 표현된다.

농촌지원을 모내기와 같은 주요영농공정때에만 하는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농사일을 자기 소관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관심하여야 실제적인 도움을 줄수 있다는것을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성, 중앙기관들의 농촌지원정형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경공업성의 실례를 놓고보자.

성일군들은 모내기에 이어 올곡식가을때에도 농촌에 대한 지원역량편성으로부터 영농물자보장에 이르기까지 실지 농사일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치밀하게 작전하고 실행하였다. 어느한 작업반의 탈곡장이 불비하다는것을 알고는 보수에 필요한 기와도 해결해주어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낟알털기를 중단없이 내밀수 있게 하였다. 올곡식가을이 본격화되면서부터는 노력을 증파하고 그 역량이 김매기도 도와주게 하였다.

이 단위라고 하여 무엇이 풍족한것이 아니다. 하지만 일군들부터가 농촌지원을 자기자신의 사업으로 받아들이였기에 시기별영농작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알아보고 예비와 가능성을 찾아내여 도와나설수 있었다.

농촌지원을 잘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당의 농업정책을 결사관철하려는 사상적각오가 되여있는가 그렇지 못한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라고 할수 있다.

당과 국가의 걱정과 고민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는 진실한 마음가짐이 있어야 단위의 잠재력을 발동하여 일관하게 농촌을 돕는 기풍을 발휘할수 있다.

무역은행과 채취공업성에서도 모내기를 앞두고 담당농장에 영양모내는기계, 뜨락또르바퀴 등 지원물자를 보내주고 비배관리시기에 들어섰을 때에는 생리활성물질인 피토신을 비롯하여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와 생활필수품을 마련해주면서 농촌지원사업을 꾸준히 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강력하고 실속있는 지원을 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주인된 입장이라는것이다.

우에서 언급한 단위의 일군들은 농사일을 자기 사업의 한 부분으로 확고히 간주하였기에 농촌지원사업을 한시도 소홀히 하지 않고 예비와 가능성을 동원하여 일관하게 내밀수 있은것이다. 이런 일군들이 많아야 나라의 쌀독이 가득차게 된다.

그러나 현실을 투시해보면 이와 대조되는 단위들도 있다.

모내기와 같이 주요영농공정때에는 열성을 보이다가도 김매기를 비롯한 비배관리시기에 들어서서부터는 농사를 다 지은것처럼 생각하면서 관심을 덜 돌리는 단위, 농촌지원노력이 가동한다고는 하지만 농사일을 질적으로 하지 않는 단위, 인원이 적고 물질적토대가 약하다고 하면서 농촌지원에 피동적으로 참가하고있는 단위이다.

농촌지원을 계기점들에 출석이나 긋는 식으로 대치하고 남들이 하니 우리도 한다는 식으로 대한다면 농사에 그 어떤 도움도 줄수 없다. 무슨 일에서나 그러하듯이 농촌지원사업에서도 어떤 관점과 입장을 가지고 달라붙는가 하는데 따라 그 성과가 좌우된다.

책임지는 자세에 서야 주인이다.

농사차비로부터 결속에 이르기까지 농업생산의 전 과정을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책임진다는 입장에 서는것이 중요하다.

농사결속시기까지는 아직도 넘어야 할 고비가 적지 않으며 올해 농사를 잘 짓는것은 다음단계 투쟁의 첫걸음과 관계된다.

어느 단위에서나 농사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주인된 입장에서 농촌을 혁명적으로, 진심으로 돕는 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칠 때 농업근로자들은 더욱 신심에 넘칠것이며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성과가 이룩될 것이다.


2025년 위포국가상수상자들이 나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식경제시대인 지금은 과학자, 기술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노동자들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이 되여야 합니다.〉

누구나 지식과 기술로써 일하고 사회적진보와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열의가 나날이 승화되고있는 속에 2025년 위포국가상수상자들이 나왔다.

이번에 과학기술지식과 높은 실력으로 나라의 지적재부를 보다 풍부히 하는데 기여한 사람들과 함께 지적소유권을 적극 활용하여 생산을 활성화하고있는 기업에 위포국가발명가상, 위포국가창작상, 위포국가소년상, 위포국가기업상이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화학부 응용화학연구소 실장 교수 박사 신계룡, 목성대외건설경제기술협조사 사장 박사 조선옥동무들이 위포국가발명가상을 수여받았다.

이들이 발명한 항균조성물과 그를 리용한 1회용물수건은 항균, 항염증작용을 하는것으로 하여 피부병, 신경통, 관절염 등 여러 질병치료에 효과적이다. 우리 나라에 풍부한 희토류원소를 주원료로 하여 연구개발된 지적제품은 치료효과가 높아 많은 사람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으며 지난해 여러 축전, 전시회, 전람회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편소설 〈청춘을 푸르게 하라〉를 창작한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교원 박사 부교수 최련동무에게 위포국가창작상이 수여되였다.

소설은 누구나 숭고한 이상과 포부를 안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시절을 값있게 빛내여나가려는 비상한 각오와 열렬한 애국주의감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과학자, 기술자, 대학생들은 물론 각계층 근로자들속에서 애독되고있는 작품은 〈지적소유권사업발전전람회-2024〉 저작권부문에서 1등으로 당선되였다.

과학환상모형 〈농업용로보트〉를 창안한 창덕학교 학생 서재웅이 위포국가소년상을 받았다.

날에날마다 변모되는 사회주의농촌의 희한한 모습을 TV로 보면서 서재웅학생은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척척 만들어내는 기계박사가 될 포부를 지니였다. 하여 인공지능기술이 도입된 농업용로보트를 착상하고 여러가지 조건과 환경에서 모든 밭작업을 기계화, 무인화할수 있는 모형을 제작하게 되였다.

농업용로보트모형은 〈전국소년과학환상모형 및 창안품전시회-2024〉에서 특등으로 평가되였다.

조선동방즉효약물제약회사에 위포국가기업상이 수여되였다.

사장 박사 류향금동무와 종업원들은 상표권과 특허권, 저작권을 비롯한 수십개의 지적소유권을 소유하고 그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단위의 부흥과 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이 나날 단위는 인재역량이 그쯘하고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가 일체화된 선진기술기업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이 단위에서 생산되고있는 수많은 특허제품들과 의약품, 건강식품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있으며 그로 하여 해마다 국가에 많은 이득을 주고있다.

위포국가상수상자들이 많아진다는것은 우리의 지적창조력이 강화되고 조국의 부흥발전을 풍부한 지식과 기술로 떠밀고나가는 재능있는 인재들이 늘어난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위포국가상에 대하여

위포(WIPO)란 세계지적소유권기구의 약칭이다.

위포국가상은 지적재부를 창조하여 해당 나라의 경제와 과학기술 및 문화발전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세계지적소유권기구(위포)와 해당 기구성원국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위포국가상에는 위포국가발명가상, 위포국가창작상, 위포국가기업상, 위포국가소년상 등이 있다.

위포국가발명가상은 우수한 발명을 하여 나라의 경제 및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위포국가창작상은 창작활동으로 문화예술, 다매체, 쏘프트웨어분야에 이바지한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다.

기업활동에 지적소유권을 적극 활용하여 생산을 활성화하고있는 공장, 기업소들에는 위포국가기업상을 수여한다.

발명, 도안, 영화 및 작품창작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는 위포국가소년상을 준다.

매개 부류의 상에 대하여 해마다 1~2개 선정한다.

위포국가기업상은 중소규모의 공장, 기업소를 선정하여야 하며 위포국가소년상은 7살부터 14살까지의 연령기에 있는 학생이 될수 있다.

위포국가상은 해당 나라의 지적수준과 잠재력, 발전정도를 보여주는것으로 하여 지금 많은 나라들이 위포국가상수여사업을 중시하고 그 수상자대열을 늘이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군비경쟁과 대결을 조장하는 나토의 군사비증액놀음

얼마전에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전체 나토성원국들의 군사비가 1조 5 000억US$ 계선을 넘어섰다. 전세계적인 군사비의 55%에 달하는 액수이다. 이것은 32개 나토성원국의 군사비가 기타 160여개 나라의 군사비를 합친것보다 더 많다는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모든 나토성원국들이 군사예산을 국내총생산액의 5%로 인상하면 그 액수는 훨씬 더 늘어날것이라고 한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서방이 저들의 무모한 군비증강을 합리화하기 위해 로씨야를 악마화하는데 극성을 부리고있다고 까밝혔다.

지난해 〈스테드파스트 디펜더 2024〉의 명칭을 달고 랭전종식이래 최대규모의 군사연습을 무려 넉달동안이나 벌려놓은 후 나토의 행보가 더욱 위험천만해지고있다. 올해초부터 〈다이내미크 매리너〉, 〈발톱스〉 등 각종 대규모다국적연습들이 잇달아 진행되고있다.

연습들을 통하여 나토는 로씨야를 타격하기 위한 연합행동수법을 노골적으로 연마하고있다. 나토의 고위인물들속에서는 성원국들이 〈앞으로 있을수 있는 로씨야와의 군사적충돌〉에 대비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는 말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목적은 〈로씨야의 위협〉을 부각시켜 군사비증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잠재우려는데 있다.

지금 나토성원국들속에서 군사비증대와 관련한 불만이 계속 증대되고있다. 경제가 침체되는 속에서 군사비를 늘이자면 불피코 사회, 보건, 과학 및 교육분야에 지출될 자금을 줄여야 한다. 랭전이 종식된 이후 유럽나라들은 군사비지출을 줄여 생긴 일부 자금을 연금, 보건, 사회보장 등에 들이밀면서 〈복지정책〉을 운운해왔다. 군사비를 늘이면 그것을 뒤집는것으로 되는데 이것이 국민적반발을 초래하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유럽에서 고령자들이 가장 많은 이딸리아는 계속 제기되는 의료 및 연금문제로 사실상 군사비를 늘일 여유가 없다.

유럽의 경제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도이췰란드에서도 군사비증액은 많은 문제를 산생시키고있다. 도이췰란드가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4%로 늘이면 년간 400억€가 추가로 지출되는데 이는 프랑스의 년간 군사예산과 맞먹는다고 한다. 5%까지 올리면 그 액수는 정부예산의 42%에 해당된다. 이것은 현재 추진하고있는 사업의 절반가량을 중지해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미전에 분석가들은 나토가 〈로씨야의 위협과 앞으로 있을수 있는 로씨야와의 전쟁〉에 대해 계속 떠들어대는 목적은 나토의 동쪽 및 북쪽에로의 확대를 위한 구실을 마련하여 성원국들이 보다 많은 군사비를 지출하게 하도록 하려는데 있다고 평하였다.

영국의 한 안보문제전문가는 〈사람들은 현재 권태감, 로씨야-우크라이나충돌에 대한 분명한 피로감을 느끼고있다. 이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대중을 놀래우면서 가상속의 로씨야에 의한 침략을 꾸며대고있다.〉라고 개탄하였다.

나토는 최근에 진행된 수뇌자회의에서 2035년까지 성원국들이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5%로 인상할데 대하여 결정하였다. 결정에는 각 성원국들이 국내총생산액의 3.5%는 핵심군사비로 지출하고 1.5%는 군사하부구조와 간접적으로 련관된 분야에 투자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였다.

나토는 군사비의 일부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면서 그것으로 로씨야령내를 타격하도록 부추기고있다.

나토의 무분별한 군사비증액놀음은 세계적인 군비경쟁과 대결을 조장하고 행성의 평화를 위한 국제적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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