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노동신문은 <구름을 뚫고 솟는 우리 평양>,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혁명의 요구라면 못해낼 일이 없다〉를 펼치고>, <집단과 동지들이 잊지 못해하는 당세포비서>, <사람타발을 몰라야 진정한 당일군이다>, <여러 지역과 단위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들의 활동정형을 놓고>,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 나라는 어디 가나 약초자원이 풍부하다(2)>, <로씨야 미국의 제재위협을 조소>, <계속되는 살육만행, 높아가는 이스라엘반대기운>, <우주군사화책동>, <무모한 군사적광란으로 대결위기를 격화시킨다>, <상식>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새시대의 위대한 역사를 후손만대에 전한다
구름을 뚫고 솟는 우리 평양
우리는 지금 위대한 새시대 평양번영기가 낳은 송화거리 초고층살림집의 80층로대에 서있다.
이름못할 흥분을 안고 수도 평양의 전경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이곳에 서있느라니 너무도 황홀하고 눈부신 우리 평양의 자태에 놀라움과 격정이 먼저 앞선다.
여기에서는 수도 평양에서 그중 높다고 하는 건물들도 눈아래로 보인다. 5월1일경기장이며 창전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화성거리, 림흥거리와 전위거리의 아빠트들도 다 보이는 송화거리의 80층초고층아빠트이다. 두둥실 떠가는 하늘의 흰구름도 막 손에 잡힐듯싶어 실로 구름우에 솟았구나 하는 감격을 금할수 없다.
구름을 뚫고 솟는 우리 평양!
예로부터 인간의 이상은 언제나 하늘이라는 부름과 함께 불리워왔다. 고운 꿈, 높은 포부, 아름다운 희망을 저 하늘의 구름에 실으며 그것이 성취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가 없다.
우리 인민은 누구보다도 이상이 높은 인민이다. 존엄에 있어서도, 누리는 문명에 있어서도, 가슴에 지니고 사는 희망과 포부에 있어서도 세계를 앞서고 세계에서 으뜸이 되고싶은것이 바로 우리 인민의 꿈이다.
그 꿈, 그 소원은 과연 어떻게 실현되고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이상은 위대하며 그 이상이 실현될 날은 꼭 옵니다.〉
구름을 뚫고 솟는 평양, 이는 시련의 장막을 헤치고 해마다 빠른 속도로 희한한 새 거리를 일떠세우며 눈부신 변혁을 이룩한 우리 수도의 비약적인 전변상을 일컫는 말이다.
송화거리 80층살림집에서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저 멀리 려명거리 70층아빠트가 눈앞에 비껴들었다. 마치 내 조국의 용용하고 거세찬 기상인양 창공높이 솟아오른 70층초고층살림집, 그것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에게는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 온갖 난관을 과감하게 짓부시며 한걸음한걸음 기적의 힘으로 려명거리를 건설하던 잊지 못할 나날들이 가슴절게 되새겨진다.
려명거리건설이 시작된 2016년으로 말하면 우리를 질식시키려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이 극도에 달한 첨예한 시기였다. 그해 뜻하지 않게 들이닥친 돌풍과 무더기비로 두만강연안의 여러 시, 군들이 막대한 자연재해까지 입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시던 역사의 그날 려명거리건설은 단순한 거리형성이 아니라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압력속에서도 더욱 억세게 뻗치고 일어나 세계를 향해 과감히 돌진하는 조선의 기상, 인민의 최고이상실현을 위해 나아가는 조선의 모습, 우리가 일단 마음먹은것은 다할수 있으며 우리 식대로 남들이 보란듯이 잘살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는 정치적계기로 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사상최악의 도전과 장애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엄중히 위협하였지만 인민을 위하는 우리 당의 결심은 드팀이 없었다.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압박이 이기느냐, 우리의 사회주의가 이기느냐 하는 기로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려명거리건설선포로 원쑤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였다.
끝까지 우리의 힘으로 시련을 이기고 솟구쳐오를것이라는, 천겹만겹으로 난관이 겹쌓인다 해도 자력으로 문명부흥의 새세상을 기어이 펼치리라는 철의 의지를 만천하에 과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렇게 되여 방대한 건설전역이 전개되고 수많은 건축물들이 일떠서는 속에 그때로서는 우리 나라에서 제일 높은 70층초고층살림집이 솟구쳐올랐다. 그 배짱, 그 신념으로 우리 당은 난관을 박차고 수도 평양에 초고층살림집들과 희한한 새 거리를 연속적으로 일떠세웠다. 고난속에서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더 높고 방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힘차게 질주해온 어머니당의 웅심을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돌이켜보면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건설도 간고하고도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 시작되였다.
우리 공화국역사에서 가장 위험천만하고 급박한 난관과 장애들이 가로막아나섰던 극난의 시기에 마감단계에 이른 송화거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병행하여 부지면적만 해도 송화거리의 거의 3배에 달하는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건설을 새로 시작한다는것은 누구나 쉽게 내릴수 없는 대용단이고 상상밖의 일이였다.
하지만 그 어떤 곤난속에서도,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과 한 약속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화성지구에 현대적인 새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화성지구 살림집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건설진행정형에 대하여 일일이 요해하시고 우리 식으로 대담하게 현대도시의 표본구역으로 건설하도록 공사 전 과정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건설 첫 시기에 벌써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견인하게 될 모든 건설대상들중에서도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을 제일 앞서나가야 할 기본전구로 규정하시고 건설을 박력있게 추진하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친히 보아주시고 하나하나 완성시켜주신 형성안만 해도 무려 1 630여건에 달한다는 사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를 실로 크나큰 격정속에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한다.
하늘의 뭇별도 조으는 깊은 밤에도 우리 인민들에게 50년, 100년후에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새 거리를 안겨주시려고 사색에 사색을 거듭하시면서 화성거리형성안을 지도해주시고 현지에서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지구의 전경을 보아주시며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노고를 우리 정녕 한두마디로 다 이야기할수 없다.
이렇게 우리 당은 인민의 복리를 위해, 인민이 최상의 문명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끊임없이 내세우며 한순간의 답보나 정체도 없이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안아왔다.
구름을 뚫고 솟는 평양, 이 말에는 우리 당의 숙원이 비껴있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두둥실 떠가는 돛배인양 솟아오른 아빠트들이 흐뭇하게 바라보이는 미래과학자거리의 자태는 참으로 장관이다.
미래과학자거리가 완공된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천사만사인 국사중에 과학기술발전을 어떻게 중시하고있으며 과학의 힘으로 세상에 다시 없는 인민의 낙원, 강성국가를 건설해가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알려면 미래과학자거리에 와보면 될것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남부럽지 않게 행복과 문명을 마음껏 누리게 하고싶은것이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숙원이다.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따지기 전에 인민이 바라고 기뻐하는 일이라면 기어이 해내야 하고 인민에게 만족을 주는 일이라면 무조건 실행해야 할 최상의 과업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제는 꿈을 꾸던 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오직 실천하는 시대이다.
이루지 못할 꿈, 실현하지 못할 이상은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서있는 송화거리 80층초고층살림집만 놓고보자.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선포했을 때 그것은 결코 간단한것이 아니였다.
려명거리가 구름을 뚫고 솟아오른 때로부터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선포되던 2021년까지 우리 조국은 겹쌓이는 난관과 힘겨운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자금이 풍족하고 여력이 있어 우리 당이 새시대 거창한 건설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린것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1년 3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에서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이런 대규모건설을 하는것자체가 상상밖의 엄청난 일이 아닐수 없다고 하시면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수도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여있고 당대회의 결정을 드팀없이 관철하기 위한 첫해의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므로 무조건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강조하시였다.
사실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 현 상황을 보존하고 유지하기도 힘에 부친것이였지만 우리 당은 감당하기 어려운 난국을 자강력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줄기차게 전진비약하도록 이끌어왔다.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그렇듯 현명한 영도, 줄기찬 투쟁속에서 이 땅우에 거연히 솟아난 송화거리였다. 하기에 희한한 80층초고층살림집의 주인들은 려명거리 70층아빠트보다 더 높은 자기들의 보금자리를 두고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
이것은 인민이 이상하는것이라면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며 기어이 실현해내고야마는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숭고한 의지, 과감한 실천력의 결과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새 거리들이 형성되고 호화주택들이 일떠서고있다. 하지만 그것이 근로하는 인민의것인가. 아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돈이 없어 제집을 마련할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과 같이 거리를 방황하고있다. 그들이 가닿는 곳마다 〈천막집〉, 〈지함집〉, 〈비닐집〉 등 집 아닌 집들이 생겨나 정부의 커다란 골치거리로 되고있다. 그런것마저 없는 사람들은 온기가 느껴지는 하수도뚜껑우에 등을 대고 밤을 보내거나 지하도로나 다리밑에서 바람이나 추위를 막고있다. 현란한 거리들에 일떠선 현대적인 살림집들의 대다수가 빈집으로 남아있어도 가난한 사람들에게 차례질 집은 하나도 없다.
생활의 새 보금자리를 놓고 두 사회제도를 대비하면서 우리가 느끼는것은 바로 우리식 사회주의야말로 인민의 참다운 삶의 보금자리라는것이다.
우리는 구름을 휘감고 솟아오른 송화거리 80층초고층살림집에서 더 높이 오르는 우리 조국의 숨결, 우리 당의 영도의 손길따라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는 계속전진, 계속혁신의 투쟁모습을 본다.
〈사회주의만세!〉라는 글발과 우리의 국기가 새겨진 새 거리의 희한한 살림집을 바라보아도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되여 몇해어간에 몰라보게 전변된 우리 수도 평양의 새 모습, 문명의 높이를 다시금 가슴벅차게 더듬어보게 된다.
사랑하는 인민에게 끊임없이 황홀한 새 생활을 안겨주려는 어머니 우리당의 이상은 진정 하늘끝에 닿았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모르고 인민의 이상실현에서 한순간의 답보나 정체도 없이 계속혁신, 연속비약해나가는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숙원, 바로 이것이 새시대 평양번영기를 안아왔음을 우리 인민은 눈부신 현실속에서 체감하고있다.
우리 당은 하나의 본보기, 몇개의 기록에 만족해하고 그쯤하면 된다는 식으로 탕개를 늦춘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본보기우의 본보기, 보다 새로운 기준, 발전우에 더 높은 발전을 지향하는것은 새시대 우리 당 건축사상의 기본을 이룬다.
바로 세해전 수도 평양의 동쪽관문에 송화거리가 일떠섰을 때 새 거리에 입사하였던 주인들이 그후에는 화성거리를, 화성거리의 주인들은 그후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림흥거리, 전위거리를 경탄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
지난 10여년간 수도 평양에는 거의 해마다 새 거리가 하나씩 솟구쳐올랐다. 창전거리의 45층살림집으로부터 미래과학자거리의 53층살림집, 려명거리의 70층살림집을 거쳐 송화거리와 전위거리의 80층살림집들에 이르기까지 끝없이 솟구치며 쉼없이 나래쳐오른 행복의 거리들의 창문들은 땅우에서가 아니라 저 하늘에서 령롱한 빛을 뿌리고있다. 이는 정녕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심혈과 노고가 주추로 되여 받들어올린 인민의 행복의 높이가 아니던가.
지금 이 시각도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는 보다 희한하고 아름다우며 황홀한 실체가 시시각각 웅자를 드러내고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의 첫 발파폭음이 울린 때로부터 불과 몇해사이에 송화거리, 화성거리, 림흥거리, 전위거리에 이어 주체건축의 급진적인 발전상, 문명개화의 변혁상을 과시하며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이 탄생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투철한 인민관, 탁월한 영도의 빛나는 결실이며 인민을 위함에 만족과 끝을 모르는 조선노동당고유의 계속혁명정신과 강대한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을 보여주는 기념비적화폭이다. 그 하나하나의 거리는 그대로 우리 당이 한해한해 더 높은 경지의 문명과 행복의 세계를 창조하여 떠올린 인민의 보금자리, 부흥번영의 새시대에로 해마다 인민을 더 가까이 다가서게 하는 눈부신 단상과도 같다.
평범한 근로자들이 꿈을 꾸면 그것이 곧 새 문명, 새 생활에로 도도히 이어지는 격동의 세월, 우리 당이 결심하면 황홀한 인민의 이상거리, 선경마을들이 장쾌히 펼쳐지는 변혁의 새시대!
언제 어디서나 평양과 숨결을 같이하며 가슴속 가장 깊은 곳에 〈평양을 나는 사랑해〉, 〈정든 나의 수도 평양〉이라는 아름다운 노래들을 안고 사는 우리 인민은 저 멀리 백두산기슭에 있건, 국경연선마을에 있건, 외진 섬초소에 있건 누구나 열렬한 애착과 긍지의 감정을 안고 수도 평양에 대한 사랑의 열정과 환희를 터뜨린다.
이는 진정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위민헌신의 여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사회주의문명부흥의 새 전기이며 자자손손 길이 칭송할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재부이다.
창조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오늘만이 아니라 50년, 100년후에도 후대들이 덕을 보고 복락을 누릴수 있게 자그마한 손색도 없이 최상의 수준에서 하자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지이다.
시련을 박차고 전진 또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기상을 과시하는 창조물들을 격정속에 바라보며 많은 사람들이 화제에 올리는 말이 있다.
당 제7차대회가 있은 후에는 려명거리에 70층살림집이 일떠섰고 당 제8차대회가 있은 후에는 송화거리에 80층살림집이 보란듯이 솟아올랐다. 아마 당 제9차대회가 있은 후에는 수도 평양에 90층살림집이 일떠설것이다.
결코 무심히 대할수 없는 이야기이다.
그 말속에는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최상의 물질문화적복리를 안겨주려는 숭고한 뜻을 현실로 펼쳐가는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 더 밝고 훌륭한 내일에 대한 확신이 비껴있다.
우리는 황홀한 새 거리에서 상징성이 강하고 특색있는 고가다리형식으로 건설된 연결봉사망에도 올라가보았다.
그곳에 들어서면 시원히 뻗은 대통로가 한눈에 바라보이고 발밑으로는 쉼없이 오가는 차행렬을 굽어볼수 있다. 봉사환경과 친절성에 있어서도 문명도가 최고인 이곳 식당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봉사의 진맛과 함께 희한한 새 거리의 전경을 부감하는 멋 또한 특색있다.
완공된 평양종합병원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설계가들은 조선노동당의 사상과 정책을 현실로 그려내는 〈정치미술가〉들이라고 할수 있다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노동당의 사상과 정책을 현실로 그려내는 〈정치미술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가르치심에는 우리의 모든 설계가들이 조국번영을 위한 당의 원대한 구상을 훌륭한 화폭으로 제일먼저 담아낼줄 아는 정치적인 기사가 되기를 바라시는 그이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실려있다.
건축물들에는 해당 나라와 인민의 사상과 정책, 미학관이 반영되고 당대의 시대상이 비끼게 되며 이런것으로 하여 건축은 정치의 연장으로, 축도로 된다.
시대를 대표하는데서 건축만큼 생동한 언어가 없고 건축만큼 위력한 직관적화폭도 없는것이다.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조국땅우에 눈부신 낙원을 아름답게 일떠세우는 위대한 조선노동당, 정녕 그 영도가 있기에 평범한 근로인민이 희한한 새 거리의 제일 높은 곳에서 흰구름을 허리에 감고 복락을 누리고 호화로운 봉사망들에서 수도의 전경을 굽어보며 문명을 누리고있는것 아니랴.
어제는 송화거리, 화성거리, 림흥거리, 전위거리가 만난을 눌러딛고 일떠섰다면 내일에는 한해 또 한해 연속적으로 세상을 놀래울 사회주의발전과 미래의 상징물들이 더 높이, 더 많이 솟구칠것이다. 수도는 물론이고 전국의 농촌들이 천지개벽되고 지방이 변하는 시대가 더욱 눈부시게 펼쳐질것이니 수도 평양의 황홀한 새 모습에서 우리 누구나 위대한 강국의 내일을 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나아갈 때 우리 조국은 제일 강대하고 부유한 사회주의강국이 될것이라는 절대적믿음이 곧 우리의 가장 큰 힘이다.
구름을 뚫고 솟구쳐오르는 우리 수도 평양이여, 끝없이 번영하라.
아름답고 위대한 새시대, 김정은시대는 조국청사와 더불어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릴 것이다.
항일투사들의 혁명임무에 대한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을 따라배우자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혁명의 요구라면 못해낼 일이 없다〉를 펼치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생활의 모든것이 새로와지는 강국시대, 변혁의 세월에 우리가 살고있다.
당중앙이 결심하면 최강의 절대병기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우리 군수공업의 위력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으며 방방곡곡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문명의 재부들은 난관을 박차고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강대함을 세계앞에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그처럼 조국이 강해질수록,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할수록 이 땅에 사는 사람들모두가 더욱더 가슴깊이 새겨야 할 잊지 못할 모습들이 있다.
혁명의 요구라면 못해낼 일이 없다!
이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투쟁기질을 우리에게 유산으로 물려준 항일혁명투사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항일투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본받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여야 합니다.〉
항일혁명투사 송승필동지의 회상실기를 펼쳐보면 오늘도 역사의 메아리가 되여 울려오는 투사들의 웨침을 들을수 있다.
…
무엇으로 어떻게 100개의 작탄을 3일동안에 만들어낼것인가?
혁명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란 없다. 혁명의 요구라면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부족한것은 얻어내여서 필요한 모든것은 자체로 해결해야 한다.
…
송승필동지를 비롯한 병기창 성원들이 3일동안에 100개의 작탄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받았을 당시 그들에게는 한개의 쇠쪼각과 한오리의 철사, 한g의 화약도 없었고 지어는 일할 장소조차 변변치 않았다.
하다면 투사들은 자기들앞에 맡겨진 혁명임무를 어떻게 수행했는가.
여러 차례의 치열한 전투를 벌리며 파묻어놓았던 재료와 도구를 끝끝내 가져왔고 눈속에 반나마 묻힌 초막에서 낮에 밤을 이어가며 폭약을 다지고 쇠줄을 감아나갔으며 적들이 수시로 주변을 싸다니는 형편에서 자기의 단벌솜저고리를 서슴없이 벗어 가마우에 덮어놓고 마치로 내리치며 쇠쪼각들을 얻어냈다.
그들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여 제기일에 만들어낸 100개의 작탄은 유격구방위를 위한 전투장들마다에서 적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기는 멸적의 무기가 되였다.
하다면 우리 잠시 그날의 투사들앞에 자신들을 세워보자.
나는 과연 령하 수십°C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와 눈보라가 살을 에이며 몸에 스며드는 속에서 혁명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자기의 단벌솜옷을 주저없이 벗어놓을수 있는가를.
물론 투사들이 밀림속에서 맨손으로 작탄을 만들어내던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러 조건과 환경은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투사가 회상한 그날의 이야기속에는 오늘 우리가 자기앞에 맡겨진 혁명임무를 어떤 자세에서 대하여야 하며 또 어떻게 관철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함축되여있다.
혁명의 요구라면 못해낼 일이 없다!
이것이 혁명임무를 대하는 체질화된 자세가 되고 투쟁기풍으로 될 때 누구나 기적의 창조자, 당정책의 철저한 관철자가 될수 있다.
지나온 역사를 돌이켜보면 항일전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불굴의 정신력이 세대와 년대를 이어 계승되여왔기에 이 땅에서는 어느때나 신념의 웨침이 높이 울렸고 그와 더불어 무에서도 유를 창조하는 기적의 이야기가 끝없이 태여났다는것을 알수 있다.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이것은 창조와 변혁으로 들끓던 1980년대에 사회주의대건설장들에서 높이 울려퍼졌던 충성과 애국의 웨침이였다. 온 나라를 삽시에 애국열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한 그 정신과 더불어 이 땅우에는 서해갑문, 평양-개성고속도로, 광복거리, 5월1일경기장을 비롯한 기적의 창조물들이 무수히 일떠섰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를 돌이켜보아도 〈붉은기는 달려야 휘날린다!〉고 웨치면서 결사의 투쟁으로 100여리 로반을 닦은 청년건설자들의 모습이 떠오르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전에는 조국의 푸른 하늘을 보지 말자!〉는 신념의 글발을 굴벽에 새겨놓고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으로 100리 물길굴을 뚫은 안변청년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의 불굴의 투쟁모습이 눈앞에 선히 떠오른다.
그렇듯 지나온 년대마다에 우리 인민과 군대는 변함없이 당과 혁명에 충실한 모습으로 이 땅에 후세토록 길이 전해갈 자랑찬 애국의 창조물들을 수많이 안아올렸던것이다.
그 역사와 전통이 오늘도 꿋꿋이 이어지고있다는것은 또 얼마나 기쁜 일인가.
〈원수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고 웨치며 북방의 엄혹한 추위속에서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주인공들이 수도의 새 거리를 떠올리고 피해지역에 인민의 새 보금자리를 일떠세웠으며 지금 이 시각도 거창한 창조대전의 앞장에서 위훈을 떨치고있다.
그 장한 모습들에서 우리는 혁명의 요구라면, 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함이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던 항일의 나날 투사들의 군상을 안아볼수 있다.
그렇다. 혁명의 첫 세대가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질로 만난을 뚫고헤친다면 우리에게 아름찬 목표, 이루지 못할 기적이란 있을수 없다.
누구든지 혁명과업을 받아안을 때마다, 어렵고 힘든 고비가 앞길을 가로막을 때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시라.
그러면 혁명임무앞에서 조건타발을 허용하지 않았던 투사들의 불굴의 모습이 어려오고 밀림속에 울리던 그날의 마치소리가 생생히 들려올것이다. 조건이 어렵다고 여기저기 손을 내밀면서 당이 맡겨준 혁명임무를 한치라도 드틴다면 피로써 조국을 찾아준 항일투사들의 후손이라 떳떳이 말할 자격이 없음을 다시금 자각하게 될것이다.
선열들의 피줄을 이은 이 땅의 후손들이여!
빨찌산이야기는 결코 지나간 역사에 대한 추억이 아니다.
우리의 국력이 강해질수록, 부강번영의 내일이 가까와올수록 그날의 이야기를 더욱더 가슴깊이 간직하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투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다.
집단과 동지들이 잊지 못해하는 당세포비서
함흥정형외과병원 화상진단과 의사였던 윤장선동무에 대한 이야기
함흥정형외과병원 현관홀에는 병원의 창립과 강화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의 사진이 게시되여있다. 그속에 우리의 주인공도 있다.
진단부문 당세포비서였던 윤장선동무, 그는 지금 우리곁에 없다.
그러나 병원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오늘도 눈물속에 추억한다. 성실하고 량심적인 진짜배기당원이였다고, 정열적이고 인정많은 〈우리 당세포비서〉였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포비서들은 우리 당의 핵심이고 당정책관철의 기수이고 집행자들입니다.〉
조선노동당원이란 어떤 사람인가를, 우리 당이 키운 초급정치일군들은 어떤 사람들인가를 실천행동으로 보여준 윤장선동무의 삶을 더듬어본다.
마지막 40여일, 그 메아리
누가 말했던가. 단풍은 지는 순간에 더 붉은 법이라고.
윤장선동무의 마지막 40여일이 바로 그러했다.
불치의 병으로 운신하기 힘든 속에서도 중단없이 환자진단과 의료설비개조를 했다면 선뜻 믿기가 어려울것이다. 하지만 불사신같은 당원에게는 불가능이란 없었다.
사실 지난해 11월에 그는 중앙병원에서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몸이였다. 불치의 병이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져 수술칼을 대기도 힘들었던것이다. 자기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 그는 병색짙은 얼굴에 웃음지으며 헌헌히 자기 일터로 향했다.
〈빨리 가서 일해야지.〉
정든 병원을 누가 빼앗기라도 할듯 그는 일에 더 극성을 부렸다. 하루일을 끝낸 저녁이면 당원으로서, 당세포비서로서 어떻게 일해왔는가를 돌이켜보고 얼마 남지 않은 생에 무엇을 더 할것인가, 당세포결정집행에서 미진된것은 없는가 스스로 총화하고 집행방도를 연구했다.
쇠잔한 육체의 힘은 빨리도 소모되여갔다.
2월초 병마는 그를 쓰러뜨렸다.
병원에서는 입원치료를 받을것을 권고했지만 그는 일터를 떠나려 하지 않았다. 당에서 뜻깊은 올해를 보건혁명의 원년으로 정했는데 그 실현에 앞장서야 할 내가 아프다고 물러서겠는가.
화상진단과의 자그마한 방에서 치료를 받으며 그는 밤낮으로 당원으로서의 의무에 충실했다. 고장난 의료설비를 개조하는 사업과 환자진단을 중단하지 않았다. 어떤 날에는 3명 또 어떤 날에는 20여명 …
그 시각 윤장선동무가 얼마나 모진 고통을 의지의 힘으로 이겨내고있는지 사람들은 알수 없었다.
주사를 맞고 동통이 어느 정도 멎은 날 그는 축사에 나가봐야겠다면서 안해더러 부축해달라고 하였다.
〈승진이 아버지, 제몸을 가누기도 힘든데 어떻게 축사까지 돌본다고 그래요?〉
〈무슨 소리, 내가 받은 당적분공인데. 나한텐 시간이 없소. 후회가 없게 빨리 모든걸 마무리해야겠소.〉
눈물속에 부축하는 안해, 초인간적인 힘으로 내짚는 한걸음 또 한걸음,
이미전부터 자체의 힘으로 과성원들에 대한 후방사업토대를 마련해온 그의 남다른 책임감과 헌신성을 믿고 지난해 당조직에서는 새로 일떠세운 축사의 관리운영을 후방공급과장이 결원되여있는 기간 윤장선동무에게 맡겼었다. 그는 점심시간에도 쉬지 않고 먹이를 마련했고 근무시간후에는 미장칼을 들고 축사보수도 하며 당적분공수행에 전심해왔다. …
돼지우리와 잇달린 남새온실에 이르러 더는 몸을 지탱하기가 어렵게 되자 그는 안해에게 긴의자를 가져다달라고 하고는 거기에 비스듬히 기대여앉더니 먹이를 주는 관리공을 한동안 주시했다. 그의 착상에 따라 얼마후에는 돼지우리마다 먹이구멍이 생겨났고 사양관리도 헐하게 되였다.
윤장선동무가 우리곁을 떠난 얼마후 돼지고기를 공급받던 날 종업원들은 눈물을 머금고 외웠다. 윤선생이 생의 마감까지 뼈를 깎는 헌신으로 마련한 이 고기를 차마 목으로 넘길것같지 못하다고.
3월초 병이 더 심해져 일어날수 없게 되자 윤장선동무는 화상진단과 의사 리철웅동무와 리경일동무를 침상에 불렀다.
〈아무래도 내가 오래 견딜것같지 못하오. 당세포결정에 박은 렌트겐설비개조를 아직 채 끝내지 못했는데… 당세포의 핵심인 동무들이 내 몫까지 해야 할것같소.〉
약물로 생을 연장해가는 속에서도 이렇게 해보라, 저렇게 해보라 〈잔소리〉하는 그를 바라보며 리철웅동무는 생각했다.
(불같은 그 열정은 여전하구나. 자기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알면서도…)
10여년전 렌트겐촬영필림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을 때 팔짱끼고앉아 기다릴수는 없다면서 여기저기 뛰여다니며 필림과 시약을 자체로 해결해온 윤장선동무였다. 두해전 당에서 보내준 이동형수자식렌트겐촬영기를 받아안고는 누구보다 기뻐하며 콤퓨터와 인쇄기를 결합하면 도종합병원에서처럼 화상사진을 얻어내여 진단의 현대화를 실현할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창발적인 의견을 내놓고 도전자업무연구소 연구사들의 방조밑에 의료설비실 실장과 힘을 합쳐 이악하게 완성한 사람도 바로 당세포비서였던것이다.
그의 눈앞에 인쇄기가 고장났을 때의 일이 떠올랐다. 회양지구에 사는 기술자를 찾아가 이틀밤을 꼬박 새워 인쇄기고장을 퇴치하고 돌아오는 길이였다. 앓는 몸으로 힘들지 않은가, 무쇠인들 견디겠는가 하는 운전사에게 윤장선동무는 말했었다.
〈힘이 드오. 하지만 당에서 마련해준 귀중한 설비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죄스러움에 더 견딜수 없더구만. 당에 기쁨을 드리지는 못할망정 걱정을 끼쳐드린다면 우릴 당원이라고 할수 있겠소?〉
윤장선동무의 모습에서 그들은 보았다. 참된 당원의 모습을.
그리고 온몸으로 절감하였다. 결사관철이란 어떤것인가를, 당결정을 어떻게 집행해야 하는가를.
군사복무를 마치고 병원에 배치된 윤장선동무가 누구나 선뜻 들어서기 저어하는 렌트겐과(당시)에서 일하게 된데는 척주외과 간호장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온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인정많고 대바르기로 소문난 어머니는 당원이라면 응당 어렵고 힘든 초소에 설줄 알아야 한다면서 아들을 그길에 세웠던것이다.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라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윤장선동무의 모든 사고와 행동은 오직 당이 맡겨준 과업수행에로만 지향되였다.
그가 혼수상태에 빠지기 며칠전 주사를 놓아주러 온 접수과 간호장 윤희동무는 자기 눈을 의심하였다. 불치의 병을 앓으면서도 언제한번 비관한적 없던 그가 어두운 방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고있었던것이다.
친동기처럼 가까이 지내온 간호장의 손을 꼭 잡고 윤장선동무는 처음으로 아쉬운 소리를 했다.
〈당조직의 믿음이 큰데 못된 병을 만나 할 일을 다 못하고 죽기가 정말…〉
결함을 범하면 엄하게 비판하기도 하고 어려운 과업을 맡겨주기도 하면서 손잡아 이끌어준 당조직, 병에 포로되여 주저앉을세라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정을 부어준 당조직이 있었기에 생의 마감을 깡그리 불태워온 그였던것이다.
3월 19일 저녁, 그처럼 강의한 의지로 당결정과 당적분공수행에 헌신하던 그는 의식을 잃고 현장에 쓰러졌다. 다음날 새벽 구급과 치료실에서 정신을 차린 그는 곁에 서있는 마룡혁초급당비서와 화상진단과 의사 박인걸동무에게 손짓으로 필기도구를 요구했다. 혼미해지는 의식을 가다듬으며 온몸의 힘을 깡그리 모아 한자 또 한자 써내려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말 뵙고싶었습니다. …
당원동지들, 나의 마음까지 합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잘 받들어모셔주십시오. …〉
단순한 글발이 아니였다. 한생토록 가슴에 안고 산 간절한 소원의 분출이였다.
한 당원의 수십년간 당생활의 총화, 당만을 믿고 충실해온 전사의 인생총화라고도 할수 있는 그 글발이 사람들의 가슴을 또 한번 울렸다.
몇해전 영광의 대회장으로 떠나는 다른 과의 당세포비서를 바래우며 한생의 소원을 마음속깊이 묻어두었던 윤장선동무였다.
자기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감한 날부터 40여일간 한생을 총화하는 자그마한 붉은 수첩에 그는 펜이 아니라 온넋으로 새겨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켜보고계신다. 정말 그이곁으로 달려가고만 싶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는 참된 당세포비서로 일생을 마감하련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육체는 가더라도 넋이라도 남아 척후대의 영원한 기수로 그이의 영도를 받들 굳은 맹세!
바로 이것이 당에 충실한 참된 당원의 마지막 40여일의 메아리였다.
사랑과 헌신의 자욱은 지워지지 않는다
당세포비서, 그것은 명예도 직위도 아니다.
군중과 언제나 같이 일하면서 당정책을 해설해주고 당적분공을 주며 잘못을 진정으로 타일러주면서 바른길로 이끌어주고 그들의 마음속고충과 아픔을 헤아려 풀어주는 당세포의 핵심일뿐이다.
진단부문의 의료일군 한명한명을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는 진짜배기충신으로, 집단을 단합되고 전투력있는 당정책관철의 척후대로, 이것이 당세포사업에서 그가 틀어쥔 종자였다.
〈세포비서동지가 아니였다면…〉
윤장선동무의 보증으로 조선노동당원의 영예를 지니고 종합실험검사과 과장으로 성장한 류남호동무가 저도 모르게 터친 말이 바로 이것이였다.
그의 가슴속소원을 헤아려본 당세포비서는 당원은 어떤 사람이며 당원의 영예를 지니기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를 차근차근 일깨워주었다. 한생의 소원을 이룬 그가 당원으로서, 과장으로서 책무를 다하도록 엄하게 매질도 하고 실천적모범을 보이기도 하면서 걸음걸음 이끌어준 사람이 바로 윤장선동무였다.
몇해전 종합실험검사과 수직실 난방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당적분공을 받고도 이런저런 조건에 포로되여 집행하지 못한 그는 당생활총화에서 당세포비서로부터 호된 비판을 받았다. 패배주의늪에서 헤여나오지 못하는 동무는 과장은 고사하고 당원의 자격도 없다고.
속에서 내려가지 않아 퇴근할념도 잊고 혼자 사무실에 남아있는데 문이 열리더니 윤장선동무가 들어섰다. 비판받은것이 내려가지 않는가, 아무리 어려워도 할 일은 해야 하지 않겠는가고 마음을 풀어준 당세포비서는 퇴근길을 함께 걸으며 튕겨주었다. 혼자 속을 썩이지 말고 과성원들속에 들어가 토의하라. 그러면 방도가 나진다.
다음날 윤장선동무는 자기가 직접 온돌방의 문을 제작하고 자재도 해결해주면서 실천적모범으로 과성원들을 이끌었다. 그리하여 불가능하게 여겼던 수직실난방문제를 과자체의 힘으로 해결할수 있게 하였다.
이런 사연이 어찌 류남호동무 한명에게만 있겠는가.
종합실험검사과 의사 륙길수동무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있다.
어려운 가정살림에 포로되여 일에 투신하지 않고 양기를 잃었던 그에게 당세포비서는 정말 많은 품을 들였다. 여러 차례 충고도 주고 개별담화도 했으며 남다른 예술적재능을 지니고있는 그를 예술소품공연책임자로 내세우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그의 아들이 제대되여 함흥화학공업대학에 입학했을 때에는 세포당원들을 발동하여 등교준비를 성심성의로 도와주었다. 조직과 집단의 고마움을 새긴 륙길수동무는 분발하여 일어섰다.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보호하고 참된 길로 이끌어주는것이 윤장선동무가 당세포비서로서 걸음걸음, 순간순간 자각한 의무였다면 그들을 어머니정으로 보살피고 집단의 단합을 이룩하는것은 삶의 보람이고 기쁨이고 락이였다.
종합실험검사과 준의 오혜숙동무는 오늘도 눈물속에 외우군 한다.
10여년전 남편을 잃고 혼자 두 딸을 키우는 그를 친혈육처럼 돌봐준 사람이 바로 당세포비서였다. 퇴근할 때에는 부식물구럭지를 손에 들려주기도 하고 집에 뜻밖의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제일먼저 달려와 세포당원들을 발동하여 보수해주었다.
맏딸에 이어 조국보위초소에 선 둘째딸의 부대에 수많은 원호물자를 마련하여 보내주기도 하였고 표창휴가를 올 때면 제 자식인듯 대견해하며 축하해주었다.
그런 당세포비서를 친아버지처럼 따르며 모범군인으로, 당원으로 성장한 둘째딸은 제대된 후 어머니와 한초소에 섰다.
윤장선동무에게 있어서 진단부문 아니 병원의 종업원모두가 남이 아니라 혈육이였다. 그래서 그는 종합실험검사과 성원들을 위해 건물옥상에 밭을 만들고 품들여 남새농사를 지어서는 통채로 안겨주었다. 병원에서 수십리 떨어진 곳에서 개별임무를 수행하는 제대군인이 첫아들을 볼 때에는 자기가 직접 차를 내서 산모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꿀과 닭알, 애기우유가루를 마련해주었으며 안해와 함께 면회를 가기도 하였다. 현재 당세포비서로 사업하는 리철웅동무의 안해가 20여년전 해산했을 때 돼지발쪽과 미역, 닭알을 마련해가지고 제일먼저 찾아간 사람도 바로 윤장선동무였다고 한다.
자기를 잊고 산 사람,
윤장선동무를 아는 사람들모두가 한결같이 외운 이 말의 깊고깊은 의미를 우리는 그의 마지막생일날에 있었던 또 하나의 사실에서 다시금 새겨본다.
3월 1일은 윤장선동무의 생일이였다. 불치의 병으로 앓는 속에서도 그는 당결정관철을 위해 밤낮이 따로없이 분투하는 과성원들에게 후방사업을 할것을 결심하고 안해를 시켜 음식을 성의껏 해내오게 하였다. 죽물 한방울 넘기지 못하는 당세포비서를 옆에 두고 차마 수저를 들지 못하는 과성원들에게 어서 들라고, 그래야 자기도 기쁘다고 하면서 그는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았다. 뚤렁뚤렁 떨어지는 눈물과 음식을 함께 넘기며 모두가 느꼈다. 당세포비서의 따뜻한 사랑을.
윤장선동무에게는 애당초 남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동지들의 아픔은 곧 자기 아픔이였고 동지들의 기쁨은 곧 자기의 기쁨이였던것이다.
값진 재산이라고는 별로 없는 자그마한 단칸방에서 살면서도 그는 동지들을 위해서는 아끼는것이 없었다. 생이 얼마 남지 않았던 올해 2월의 명절에도 그는 멀리 건설장에 나가있는 세포당원의 집에 적지 않은 후방물자를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병원의 모든 종업원들이 윤장선동무를 따르고 존경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윤장선세포비서를 찾아가면 해결된다는 말이 돌 정도로 그는 남을 위해 헌신했다.
〈우리 당세포비서〉, 이 부름은 윤장선동무의 무한한 책임감과 정열, 끝이 없는 사랑과 헌신이 안아온 호칭이였다. 그는 떠나갔어도 이 부름은 세포당원들의, 병원종업원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 *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당과 조국을 위해, 집단과 동지들을 위해 바친 윤장선동무의 고결한 삶을 우리 당은 값높이 내세워주었다. 며칠전 윤장선동무의 안해와 아들에게 사회주의애국희생증이 수여되였다.
참된 생의 자욱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다.
당세포가 살아있는한 참된 초급정치일군의 숭고한 정신, 뜨거운 정과 헌신은 억척의 지지점이 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을 굳건히 떠받드는 성돌로 키워갈 것이다.
사람타발을 몰라야 진정한 당일군이다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의 인상깊은 장면을 되새기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은 사람의 운명문제, 정치적생명과 관련된 문제들을 심중히 대하며 사람들이 아파하는 문제, 사업과 생활에서 걸리고있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주어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워야 합니다.〉
예술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에는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켜야 할 사명을 지닌 당일군들이 당의 요구대로 사람과의 사업을 진행해나가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깨우쳐주는 인상깊은 장면들이 있다.
갓 사업을 시작한 주인공은 〈술도깨비〉로 불리우는 리영갑기사에 대한 구역당지도원의 좋지 못한 평가를 들었지만 결코 사람타발을 하지 않는다.
그의 마음속을 헤치고들어가 당적량심에 호소하고 당적자각을 불러일으켜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서게 한다.
만일 주인공이 그를 내버려두었다면 어떻게 되였겠는가.
그가 당결정집행에서 큰 몫을 맡아 수행할수 없는것은 물론 보석같은 인재를 잃는 결과를 가져왔을것이다.
당일군들이 영화에서 나오는 구역당지도원처럼 결함있는 사람들을 외면하고 멀리한다면 그들을 하나둘 혁명대오에서 떼여내여 구렁텅이에 밀어넣는 해독적후과를 낳게 된다.
집단에는 결함이 있고 요구성에 따라서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다. 문제는 이들을 대하는 당일군의 태도이다. 이런저런 사람들을 제껴놓고 준비된 몇몇 사람만 데리고 일하려고 하는 당일군은 사업에서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는것이다.
어머니는 병든 자식을 탓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식이 건강하게 하기 위해 더 마음쓰고 노력을 기울이며 그길에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당정책관철의 확실한 성과를 안아와야 하는 오늘의 투쟁은 그 어느때보다도 당일군들이 대중을 묶어세우고 발동하는 옳바른 사업방법을 적극 탐구활용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일군들은 사람들을 해설과 설복의 방법으로 꾸준히 일깨워주기도 하고 때로는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때로는 원칙적인 비판으로 교양하기도 하면서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당의 두리에 묶어세워야 한다.
의사들이 병의 근원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알맞는 처방을 내여 환자의 병을 고쳐주는것처럼 당일군들이 매 대상에 따르는 적절한 교양방법을 적용할 때 모든 사람들을 당정책관철의 기수로 준비시킬수 있다.
당일군에게 있어서 사람타발은 곧 무능력의 표현이다.
당일군들은 영화의 인상적인 장면들을 보며 돌이켜보아야 한다.
나는 사람타발을 하고있지 않는가. 종업원 한사람한사람을 키우기 위해 얼마만한 품을 들이고있는가.
기술혁명의 전위대답게 두뇌전, 기술전을 과감히 전개하자
여러 지역과 단위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들의 활동정형을 놓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3대혁명소조원들은 과학자, 기술자들과 생산자대중속에서 기술혁신과 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여야 합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3대혁명소조가 맡고있는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
청춘의 포부와 열정이 넘쳐나고 새것에 민감하며 진취성이 강한 3대혁명소조원들이 경제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첨단돌파전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킬 때 조국의 전진속도는 그만큼 빨라지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진행되고있는 3대혁명소조원들의 활동정형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3대혁명소조들이 기술혁신목표부터 현실성있게 잘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기술혁신목표는 어디까지나 파견단위의 구체적실정에 맞으면서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세워야 한다.
특히 당결정관철에 기술혁신목표를 철저히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기술혁명의 전위대인 3대혁명소조원들이 당결정관철에서도 마땅히 앞장서야 한다는것이 시대의 요구이다.
3대혁명소조들에서는 생산과 건설에서 제일 걸리고있는 문제, 기계설비와 생산공정을 현대화하는데서 나서는 새로운 과학기술적문제들을 기술혁신의 종자로 찾아쥐고 연구를 심화시켜 훌륭한 결실을 가져와야 한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은 자동화직장에서 각종 경보들에 대한 해석과 처리에서 신속성을 보장하지 못하여 설비들의 정상가동에 지장을 주고있는 문제를 해결할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
하여 전동기들의 동작상태와 각종 뽐프들의 압력, 전기설비들에 흐르는 전류상태경보를 비롯한 수천개의 경보들에 대한 해석을 진행한데 기초하여 자료기지를 구축하고 경보처리지원프로그람을 개발도입함으로써 세멘트생산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게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덕천시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도 해당부문 일군들과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며 지난 시기 쓸모없이 버려지던 공업페설물로 콩크리트경화촉진제를 제조하고 농촌살림집건설에 도입하여 건설의 질을 보장하면서도 원가를 절약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밖에도 여러 지역과 단위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도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였다.
사실 소조기간이 길지 않다고 하여 일부 3대혁명소조원들속에서는 임시적관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군 한다. 또한 파견단위의 기술력량이 있으니 자기들은 보조적역할만 하면 그만이라는 입장을 취할 때도 있다.
이런 관점과 입장에서 탈피하지 못한다면 절대로 기술혁명의 전위에 나설수 없다.
모든 3대혁명소조들은 올해 증산절약투쟁과 농촌진흥, 지방발전정책관철에 이바지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기술혁신목표로 내세우고 기술혁신운동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3대혁명소조가 새 지식과 새 기술보급의 주인이 되여 기술혁신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업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운전군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은 올해에 군안의 10여개 공장, 기업소들에 경공업제품의 질제고와 관련한 수백건의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구축해주었으며 선진농업기술자료 100여건을 가지고 운전군 관해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에 나가 수십명의 기술원들을 대상으로 선진농업기술을 보급해주어 지난해에 비하여 많은 밀을 증수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이들뿐이 아닌 수많은 3대혁명소조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전국각지로 방대한 량의 새 기술, 새 지식이 급속히 퍼져나가게 되였다.
우리 당은 모든 3대혁명소조원들이 당의 파견원이라는 긍지를 안고 새 기술창조의 선두에 서서 훌륭한 과학기술성과들을 이룩함으로써 그것을 불씨로 하여 온 나라에 기술혁명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할것을 바라고있다.
3대혁명소조원들은 기술혁명의 전위대, 별동대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가슴마다에 새겨안고 패기와 정열에 넘치고 진취성이 강한 청춘시절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먼 후날에도 값높이 추억할 창조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나가야 할것이다.
3대혁명소조사업에서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올해에 기술혁명수행에서 큰걸음을 내짚은 3대혁명소조원들의 뒤에는 해당 지역과 단위 일군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가 있었다.
3대혁명소조원들이 제기하는 안에 대하여 후에 보자는 식으로 뒤전에 밀어놓거나 그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지 않는것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일본새가 아니다.
3대혁명소조사업에 대한 지도를 심화시키고 과학기술심의도 제대로 보장해주며 그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창발성을 계발시키는 사업을 목적의식적으로 조직하는 등 3대혁명소조원들의 옳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품을 아끼지 않는것이야말로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애국적인 자세이다.
모든 3대혁명소조가 기술혁명의 전위대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해 두뇌전, 기술전을 과감하게 전개해나갈 때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는 보다 큰 전진이 이룩되게 될 것이다.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농업과학기술제품도입에서 앞장서고있는 청단군의 일군들, 농촌초급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농사를 지으며 과학기술의 덕으로 흥하는 농장과 작업반, 분조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게 하여 당의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현실에서 다발적으로 뚜렷이 나타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청단군에서 농업과학기술제품도입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하고있다. 특히 휴대형반도체레이자식물쪼임장치를 모든 작업반들에 도입하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이와 관련하여 군안의 일군들과 농촌초급일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휴대형반도체레이자식물쪼임장치의 도입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본다.
군농업경영위원회 위원장: 그렇다. 군에서 그 도입문제가 논의된것은 지난 4월초였다. 당시 일부 농촌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레이자빛이 무슨 효과를 내겠는가고 하면서 관조적인 태도로 림하였다.
군에서는 과학농사를 대하는 그들의 그릇된 관점을 깨버리기 위해서도 이 제품을 기어이 도입해야 한다고 보고 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었다. 개발자의 한사람인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로석봉동무와의 연계밑에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에게 이 장치의 우월성을 인식시키는데 품을 넣었다. 파악이 부족한 일부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을 위해 강의를 다시 조직하였으며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농사에서 성과를 거둔 단위의 경험을 구체적인 자료를 안받침하면서 알려주기도 하였다.
흥산농장 부경리: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군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우리 농장에서는 시험포전을 만들어놓고 이 장치가 농작물의 생육개선에 실지로 도움을 주는가를 관찰해보았다.
5일에 한번씩 레이자빛처리를 하고 한달후에 다른 포전과 대비해보니 효과는 예상외로 좋았다. 이것을 본 후부터 새로운 농업과학기술제품을 대하는 우리 농장 초급일군들의 인식이 달라졌다.
군에서는 모든 농장의 초급일군들에게도 보여주었다. 특히 시험포전과 다른 포전들에서의 농작물생육상태를 심도있게 분석하도록 하였다. 이 과정은 그들에게 과학농사의 우월성을 재인식시키는 계기로 되였다.
군농업경영위원회 부위원장: 지난 6월말 어느한 작업반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다.
당시 이 작업반에서는 일부 포전들의 감자수확고가 차이나는 현상을 놓고 논의가 분분하였다.
경영위원회에서는 한 일군을 내보내여 서로 다른 수확을 거둔 두 농장원의 감자농사진행정형을 알아보게 하였다. 지력은 물론 비료를 준 양이며 물조건에서도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더 깊이 들어가 따져보니 원인은 명백하였다. 수확고가 떨어진 포전을 담당한 농장원은 낡은 경험을 고집하면서 이 장치를 이용하지 않은것이였다.
우리는 그 농장원에게 뚝심이나 낡은 경험만으로는 다수확을 거둘수 없다는것을 현실을 놓고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이를 계기로 군에서는 모든 농장원들이 선진기술도입이 단순한 실무적문제가 아니라 당정책관철을 위한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였다. 그후 이 장치의 도입은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되게 되였다.
그에 맞게 군에서는 해당 단위와 연계를 가지고 많은 휴대형반도체레이자식물쪼임장치를 해결하여 수백개의 작업반들에 보내주었다.
기자: 현실에서 이 장치의 우월성이 어떻게 나타나고있는가.
읍농장 제11작업반 기술원: 올해 밀농사때 이것을 이용해보았는데 생육상태가 개선되는것이 눈에 띄게 알렸다. 특히 병충해막이효과가 뚜렷하였다. 우리 작업반의 적지 않은 포전들에서 정보당 400㎏이상의 밀을 증수할수 있은것도 이 장치의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정리당비서: 지난 기간에 우리는 성과도 이룩하였지만 교훈도 찾았다. 그것은 말로만 과학농사의 중요성을 외울것이 아니라 선진영농방법과 기술을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풍요한 결실을 마련할수 있다는것이다. 지금 이 장치를 이용해본 우리 농장원들의 열의는 대단히 높다. 이제는 누구나 영농방법의 혁신에 다수확의 담보가 있다는 확신을 안고 과학농사에 사상적으로 발동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어디 가나 약초자원이 풍부하다(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고려약재를 사람들의 병치료에 널리 이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나라의 풍부한 약초자원을 적극 찾아내며 약초의 생산과 이용방법을 부단히 혁신하는것은 지역의 보건발전을 위한 토대를 갖추는데서 의의가 크다. 온 나라에 분포되여있는 약초자원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는 함경남도에로 이어지였다.
보건성 고려약생산관리국 고려약자원탐사대 대장 김정호동무는 당귀, 오미자나무, 삽주, 구릿대, 따두릅, 삼지구엽초, 독뿌리풀, 천남성, 오갈피나무, 만삼, 함박꽃, 단너삼, 승마, 알락족두리풀 등을 비롯하여 460여종이나 되는 함경남도의 약용식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었다. 그중에서도 부전과 단천지대에서 잘 자라는 만삼에 특별한 역점을 찍었다.
고려의학에서는 만삼을 위를 보하는 보약으로, 입안마르는데, 입맛없는데, 헛배부르는데와 보혈강장약으로 빈혈, 병후쇠약에 달임약으로 쓰고있다. 또한 식생활에도 널리 이용되였는데 5~6월에는 어린 잎과 줄기를 뜯어 나물로 이용하고 가을에는 뿌리를 캐여 껍질을 벗긴 다음 쪼개여 볶으면 그 맛이 산해진미가 울고갈 정도라는것이였다.
이처럼 산과 들에 자라는 약초들을 약으로도 만들고 식생활에도 널리 이용한다면 우리 인민들의 무병장수에 얼마나 크게 이바지되겠는가고 하면서 탐사대장은 북부지대의 깊은 산속에는 돌꽃과 같은 희귀한 약초들도 많다고 하였다.
바위우에 붙어 자라는 식물체의 모양이 마치 꽃처럼 보인다고 하여 돌꽃이라고 하는 약초는 허리아픔과 혈붕 등 질병치료에 널리 쓰이는데 그의 경험에 의하면 소화기질병치료에도 아주 효과가 높다고 한다.
우리는 이어 삽주와 족두리풀, 방울꽃, 우웡 등 550여종의 약용식물들이 분포되여있는 평안북도의 약초자원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있게 들을수 있었다.
평안북도의 유명한 삽주는 뿌리를 약재로 쓰는 약초인데 여기에는 진정작용과 위액분비촉진,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풍부히 들어있어 위염이나 비장질병에 널리 쓰인다. 특히 삽주뿌리를 정상적으로 먹으면 여러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또한 열매나 씨를 약재로 쓰는 오미자나무는 기침멎이와 가래삭임에 아주 좋으며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쓰는 생당쑥과 익모초는 간기능보호, 부인병에 많이 이용한다.
꽃을 약재로 쓰는 약용식물에는 은방울꽃과 함께 인동덩굴도 있다. 꽃잎이 처음에는 흰색으로 피지만 2~3일 지나면 누런색으로 변하기때문에 금은화라고 하기도 하는 약초는 염증치료작용과 위궤양억제작용이 강하며 암성질병예방에 쓰기도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병의 급성기에는 신약으로 치료할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의 건강보호에 좋은 고려약으로 치료하는것이 정말 좋다고 하면서 탐사대장은 앞으로 지역마다 현대적인 의료봉사시설들이 일떠서게 되면 고려약의 원료인 약초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것이라고 긍지스럽게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당에서는 이번에 또다시 전국적인 약초자원조사를 진행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었다고 하면서 현재 탐사대원들이 각 지구들에 나가 탐사활동을 벌리고있다는데 대해서도 말하였다.
이어 우리는 평안남도의 여러 지대를 돌며 약초자원탐사를 진행하고있는 김건, 오성춘동무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대흥군과 녕원군, 맹산군, 북창군 등지에도 당귀와 궁궁이, 꿀풀을 비롯한 약초자원이 풍부히 조성되여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시, 군마다 300정보 약초산조성사업을 전망성있게 하여 약초조성보호구역을 늘여나갈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워가는 과정에 이룩된 결실이라고 하였다.
평안남도에는 삽주와 시호, 알락족두리풀, 당귀, 오미자나무, 찔레나무, 산수유나무, 은방울꽃 등 620여종의 약용식물이 분포되여있다고 한다.
약초재배가 더 유리한데서는 약초생산을 전문으로 하여 생산성과 경제적효과성을 높일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최근 많은 지역과 단위의 일군들이 약초자원조성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비록 자그마한 단위이지만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이용할데 대한 우리 당정책의 생활력을 확증하며 2023년 10대최우수기업의 영예를 지닌 신양군영예군인고려약공장에서도 자체로 약초산을 조성하여 필요한 약초를 생산보장하고있다고 한다.
수십정보의 약초재배기지에서 갖가지 약초들이 재배되고 그것이 그대로 고려약이 되여 사람들의 건강보호에 적극 이바지되고있다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
비단 여기만이 아니다. 약초재배월간사업을 맡아보고있는 고려약생산관리국 전룡일동무의 말에 의하면 평양시와 남포시를 비롯한 많은 지역들에서도 약초산조성을 방법론있게 잘해나가고있다고 한다.
그는 약초산조성에서는 지대적특성을 잘 알고 그에 맞는 약초재배방법을 확립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남포시처럼 해발 40~50m의 낮은 산들이 많아 물결모양의 준평원을 이루고있는 지역에는 할미꽃, 개나리꽃나무, 개미취, 괴싱아, 마, 복풀 등 70여종의 약용식물들을 조성하는것이 좋다고 하였다.
우리는 그에게서 약초자원조성과 관련한 이야기도 들을수 있었다.
약초자원의 조성기간은 약초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1년생 약초를 내놓고는 대다수가 2~5년 또는 그이상이 걸려야 하며 약나무는 수십년 걸려야 그 자원이 조성되는것도 있다.
례를 들면 당귀는 씨가 떨어져 2년만에야 자원으로 될수 있으며 도라지는 4~5년, 독뿌리풀은 7~8년, 메함박꽃뿌리는 15년 걸려야 자원으로 될수 있다. 오미자, 등칡, 황경피와 같은 약나무는 수십년 걸려야 자원으로 조성될수 있다. 그런것만큼 오랜 기간에 걸쳐 조성되는 약초를 보호하는 대책을 세우지 않고 채취만 한다면 약초자원이 아무리 풍부하여도 인차 없어질수 있다.
그는 약초채취에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었다.
그것인즉 약초를 캘 때 필요없이 다른 식물들을 상하게 하지 말며 약초를 캔 자리는 반드시 메워놓아 그 부근에 있는 다른 식물이 자라는데 지장을 주지 않게 하여야 한다는것, 약초를 캘 때 어린것은 캐지 말고 계속 자라게 하여야 하며 씨로 번식하는 약초를 캘 때에는 씨가 여문 다음에 캐면서 씨를 부근에 심어놓아야 한다는것 등이였다.
이렇게 약초를 찾아내는것도 중요하지만 약초재배에도 항상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 그의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나라의 약초자원을 어떻게 귀중히 여기고 지켜야 하는가를 잘 알게 해주었다.
풍부한 약초자원이 결코 자연이 가져다준 혜택만이 아님을 느낄수록 우리의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흘러갔다.
로씨야 미국의 제재위협을 조소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7월 3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제재위협을 조소하였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문제를 걸고들며 10일후 새로운 대로씨야제재를 가할것이라고 위협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에는 이미 제재에 대한 일정한 면역이 형성되였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매우 오래동안 수많은 제재속에서 살고있지만 나라의 경제는 성과적으로 운영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계속되는 살육만행, 높아가는 이스라엘반대기운
–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살육만행으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7월 29일 현지보건당국이 밝혔다.
지난 24시간동안에 이스라엘군은 112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637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로써 2023년 10월 이스라엘군의 침공이 개시된이래 사망자수는 6만 34명, 부상자수는 14만 5 870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보건당국은 많은 사람들이 잔해밑에 깔려있다고 하면서 의료성원들과 민방위기관 성원들이 손을 쓸수 없는 상태라고 강조하였다.
– 네데를란드정부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 인도주의위기를 조성한 이스라엘의 처사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이스라엘국가안보상과 재정상을 환영할수 없는 인물로 선포하였다.
네데를란드외무상은 7월 28일 저녁 국회에 보낸 서한에서 이자들이 유태인정착민들을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폭력에로 부추기고 비법적인 정착촌확대를 고취하며 가자지대에서의 민족말살을 공개적으로 선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번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우주군사화책동
일본이 우주군사화책동에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7월 28일 방위성이 우주공간에서의 〈방위능력〉을 강화한다는 미명으로 〈우주영역방위지침〉이라는것을 책정하여 발표하였다.
일본은 〈지침〉에서 중국과 로씨야의 〈위협과 위험성〉이 증대되고있다고 하면서 〈적〉의 사정권밖에서 공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우주의 이용을 다그치려는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것은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일본의 우주군사화책동이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무모한 군사적광란으로 대결위기를 격화시킨다
미국이 추종세력들과 부산스러운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얼마전에도 일본열도와 그 주변에서 미공군이 일본항공〈자위대〉와 〈레졸루트 포스 퍼시픽〉으로 명명된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미군의 약 1만 1 000명의 병력과 400대이상의 항공기, 일본항공〈자위대〉의 〈F-35〉, 〈F-2〉, 〈F-15〉 등 약 50대의 전투기와 3 000여명의 병력이 동원된 연습에서는 전투기들의 기동전개, 공중급유, 공중타격훈련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미공군이 일본에서 이러한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을 실시하는것은 보기 드문것이라고 한다.
뒤이어 한국의 군산일대에서 미해병대가 한국해병대와 상륙작전때 필요한 식량, 탄약, 박격포 등을 수송기로 투하하는 훈련을 강행하며 광기를 부리였다.
미국과 일본, 한국은 저들의 군사연습이 공동대처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공헌하기 위한 순수 방어적인 성격을 띤것이라고 하고있다. 이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동북아시아의 안전환경이 엄혹해지고있다는것과 연습이 년례적이며 정상적인것이라는것을 애써 강조하고있다.
기만이다. 그들은 상투적인 말장난으로 모험적인 군사적행동을 합리화하고있다.
이번에 일본의 교도통신은 주일미군사령관이 확실하게 조선을 념두에 두고 〈인디아태평양지역이 복잡한 안전보장상의 도전에 직면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군과 〈자위대〉의 전투기들의 대규모공동훈련을 계속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발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이 일본, 한국과 감행한 군사연습들은 명백히 조선반도와 그 주변정세를 대결과 충돌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다.
조선반도는 전쟁발발위험성이 가장 높은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공인되여있다. 가일층 위협적인 성격을 띠고 주기적으로 감행되고있는 미일한의 공동군사행동과 도발행위로 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는 군사적긴장상태가 고조되고있다. 만일 이러한 사태가 지속된다면 사소한 우발적인 사건도 쉽게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
때문에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가 보장되자면 미일한의 무분별한 군사적행위가 중지되여야 한다.
하지만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가지고있는 미국과 일본, 한국은 입만 벌리면 우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하늘과 땅, 바다에서 화약내를 짙게 풍기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불장난소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
7월 11일에도 미일한은 조선반도주변 상공에서 전략폭격기 〈B-52H〉를 포함한 여러 기종의 전투폭격기들을 동원하여 도발적인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였으며 3자합동참모본부 의장회의를 벌려놓고 우리를 겨냥한 군사협력을 보다 가속화하려는 기도를 뻐젓이 드러내놓았다.
추종세력들을 동원한 미국의 군사적망동으로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는 임의의 시각에 예측불가능한 무력충돌로 이행할수 있는 우려스러운 사태가 조성되였다.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은 우리를 목표로 일본과는 〈레졸루트 포스 퍼시픽〉합동군사연습을, 한국과는 상륙을 가상한 〈합동공중재보급훈련〉을 벌려놓았다.
미국은 의도적으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면서 정세를 대결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세계의 민심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미국이 우리 국가를 겨냥한 훈련에 일본과 한국을 빈번히 끌어들이는데는 노리는 목적이 있다. 우리를 군사적힘으로 압살하고 대륙으로 진출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이다. 미국은 이를 추종세력들과의 동맹강화를 통해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특히 미일한 3각군사공조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있다.
최근년간 미국이 전략폭격기와 스텔스전투기, 각종 공중정찰자산들을 주일, 주한미군기지들에 대대적으로 전진배비하고 일본, 한국과 각양각태의 전쟁연습을 감행하면서 3각군사공조를 더욱더 공격적인것으로 진화시키고있는것은 집단적인 군사적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자는것이다. 미국이 이번에 거의 때를 같이하여 일본, 한국과 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은 이러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이 훈련들이 3각군사동맹완성을 위한 한 고리이며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정세격화의 주범, 평화파괴자들의 정체는 낱낱이 드러났다.
미국이 손아래동맹국들까지 동원하여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강탈하려고 무모하게 날뛰고있는데 대처하여 우리 국가가 국방력을 강화하는것은 너무나도 정정당당하다.
상식
천식으로 보아야 하는가
애기들은 울고난 다음이나 젖을 먹은 다음 목에서 가랑가랑하는 소리가 난다.
이것은 애기의 아래턱이 아직 충분히 발육되지 못하고 숨길이 좁기때문에 인두나 후두부(목구멍안)에 침이나 젖이 고여서 숨쉴 때마다 나는 소리이다. 이러한 현상은 애기들에게 다 있다. 이것은 병이 아니며 천식도 아니다. 또한 기관의 입구에는 울대덮개가 있어 먹거나 마실 때 음식물이 기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애기들은 울대덮개가 연약하여 세게 울거나 숨을 크게 들이쉬면 기관쪽으로 끌려들어가서 숨길이 좁아지기때문에 쌕쌕거리거나 가랑가랑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천식은 일반적으로 한달정도의 애기들에게서는 오지 않는다.
드물게 기도의 기질적인 변화(페쇄, 협착)에 의해서도 목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애기가 잠에 들었을 때에도 소리가 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식생활과 건강
어떤 식료품들은 사람의 건강에 유익하지만 잘못 먹으면 도리여 해를 줄수 있다.
홍당무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홍당무우에 들어있는 β-카로틴을 많이 섭취하면 눈과 손바닥이 노랗게 변할수 있고 심하면 페암이 발생할 위험성이 커지므로 지나치게 먹지 말아야 한다.
고등어, 멸치: 잔등이 푸른 물고기는 푸린이라는 단백질대사산물을 많이 함유하고있기때문에 통풍환자가 지나치게 섭취하면 뇨산수치가 더욱 높아져 병을 악화시킬수 있다.
마늘, 은행: 다같이 건강식품이지만 출혈위험성이 있으므로 출혈성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굳은열매류: 락화생, 잣 등의 굳은열매는 노화방지 및 항암효과가 있지만 편두통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그것은 굳은열매류에 들어있는 성분이 머리아픔을 발생시키기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