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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측근으로부터도 비난과 버림 받는 외토리신세’

‘측근으로부터도 비난과 버림 받는 외토리신세’ 
25일 북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을 통해 박근혜·새누리당정권을 겨냥해 ‘현괴뢰당국자의 집권1년이 되어오는 지금 보수패당내부가 어수선하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얼마전 ‘새누리당’의  전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었던 김종인이 탈당의사를 표시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대한 불신감을 노골적으로 토로하면서 집권층에서 떨어져나가는 현상은 괴뢰집권자들의 측근들속에서 보편적 현상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남조선집권자는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후 청와대중심의 통치체계를 만들고 졸개들에게 자기의사를 무작정 내리먹이었다’며 ‘민심의 목소리에는 귀를 틀어막고 독단과 전횡을 부려 천하의 고집불통으로 소문났으며 비위에 거슬리는 자들은 서슴없이 제거하였다’고 전했다.
끝으로 ‘각계층 인민들은 물론 측근으로부터도 비난과 버림을 받고 외토리신세가 되어가는 바로 이것이 지난 1년간 온갖 민심기만과 극악한 독재통치에 열을 올려온 현괴뢰집권자의 가련한 처지’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외토리로 되여가는 가련한 신세

현 괴뢰당국자의 집권 1년이 되여오는 지금 보수패당내부가 어수선하다. 그에 대해 보기로 하자.

얼마전 《새누리당》의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였던 김종인이 탈당의사를 표시하였다. 그로 말하면 지난해에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면서. 현 집권자의 경제민주화공약을 설계하고 《대통령》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것으로 하여 《공신》으로 불리우던 인물이다. 그가 해외에서의 연구활동때문에 탈당하려 한다고 밝혔지만 측근들은 현 《정권》에 대한 실망감이 그 리유라고 주장하였다. 실제로 김종인은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입이 닳도록 《국민행복》과 《대통합》을 부르짖던 현 집권자가 그후 민생에는 전혀 낯을 돌리지 않고 오만과 독선을 부리는데 대해 불만을 토로하면서 수차례나 탈당의사를 내비쳤다고 한다.

김종인과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함께 일한 한 교수는 그의 탈당결심에 리해를 표시하면서 집권자가 약속한 《국민대통합, 정치쇄신, 검찰개혁 등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하였다. 결국 김종인의 탈당결심은 자기의 공약들을 헌신짝처럼 줴던지고 민심을 등진 독재통치를 일삼고있는 집권자의 곁에 그냥 있어야 화만 입을수 있다는 위구심으로부터 제때에 발을 뽑으려는 시도로 보아야 할것이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대한 불신감을 로골적으로 토로하면서 집권층에서 떨어져나가는 현상은 괴뢰집권자의 측근들속에서 보편적현상으로 되고있다. 《새누리당》의 전 중앙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 손수조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제멋대로 락하산인사를 강행하고 청년들에게 허탈감을 주고있다고 하면서 청년문제를 외면하는 집권세력을 비난하였다. 한때 집권자의 최측근으로 불리우면서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활약하던 리준석은 아예 집권세력에게 등을 돌리였다. 결국 지난해에 현 집권자가 그 무슨 《정치쇄신》과 《국민대통합》을 부르짖으며 조직하였던 비상대책위원회에 망라되였던 11명의 인물들중 현재까지 그의 곁에 남아있는 인물은 한명밖에 없다고 한다. 남조선언론들은 《〈공신〉 김종인 탈당, 후폭풍》, 《등돌리는 〈박근혜의 남자들〉》, 《현 〈정권〉과 〈새누리당〉에 실망》 등의 제목으로 집권자의 측근인사들이 잇달아 《정부》, 여당과 결별하고있다고 전하면서 이것은 그들이 집권자의 공약파기, 불통, 독선적인 통치방식에 실망을 느꼈기때문이라고 평하였다. 이러한 사태는 가뜩이나 위기에 빠져 허우적대는 현 괴뢰집권세력에게 있어서 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남조선에서는 각계층이 반역패당의 불법선거개입사건과 관련하여 초불집회, 시국선언발표 등 각종 형식의 항의투쟁을 벌리면서 집권자의 사퇴를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철도로조파업을 비롯하여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대규모반《정부》투쟁도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이로 하여 괴뢰보수패당의 통치위기는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있다. 그런데 믿는 도끼 발등을 찍는다고 집권자의 정책에 대한 《리해가 누구보다 깊다.》고 하는 측근들마저 반기를 들고 떠나가고있으니 그야말로 설상가상인 격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괴뢰집권자는 누구를 탓할것도 못된다.

현 남조선집권자는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후 청와대중심의 통치체계를 만들고 졸개들에게 자기 의사를 무작정 내리먹이였다. 민심의 목소리에는 귀를 틀어막고 독단과 전횡을 부려 천하의 고집불통으로 소문났으며 비위에 거슬리는자들은 서슴없이 제거하였다. 정보원선거개입사건과 관련하여 괴뢰검찰총장 채동욱이 집권자의 독단과 모함에 항거하여 사퇴하였고 집권자와 갈등관계에 있던 괴뢰감사원장도 청와대의 압력에 반발하여 물러나고말았다. 민심기만으로 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된 상전을 대하기 얼마나 민망스러웠으면 《한나라당》때부터 그의 심복으로 있던 전 괴뢰보건복지부 장관까지 《장관을 해먹기 힘들다.》고 항변하며 사퇴하였겠는가.

괴뢰집권자는 지난 《대통령》선거때 내놓은 핵심공약인 기초년금제도입과 관련하여 재정형편이 어쩌니저쩌니 하면서 그 실행규모를 대폭 축소하였는가 하면 경제민주화공약도 재벌들의 편을 들면서 경제활성화로 수정해버리였다.

민심을 거리낌없이 기만우롱하는 집권자의 파렴치한 망동으로 각계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으며 이로 하여 괴뢰집권층내부에서 그 책임문제를 놓고 알륵과 갈등이 심화되였다. 그것은 지난 11월 괴뢰집권자가 정치적혼란의 책임을 조금도 인정하지 않고 그것을 몽땅 남에게 넘겨씌우는 《시정연설》이라는것을 한 후 보수패당내부에서 《맹탕연설》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더이상 청와대의 심부름군노릇을 하지 않겠다.》는 항변까지 있은 사실이 잘 보여주고있다.

자기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하수인들을 끼고 그들에게 의거하여 독재통치를 유지하려던 괴뢰집권자로서는 아니꼬운 일이지만 어쩔수 없다.

가라앉는 배에서는 쥐새끼들이 뛰여내리기마련이다.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언제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날지 알수 없는 남조선집권자와 운명을 같이하겠다는 미련한자가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각계층 인민들은 물론 측근들로부터도 비난과 버림을 받고 외토리신세가 되여가는 바로 이것이 지난 1년간 온갖 민심기만과 극악한 독재통치에 열을 올려온 현 괴뢰집권자의 가련한 처지이다.

본사기자 김현철

(노동신문, 2013.12.25) 

이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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