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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세력말살을 위한 극악무도한 파쑈폭거 지금 남조선의 곳곳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각계의 분노가 폭발하고있는 속에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진 괴뢰집권세력은 대대적인 《종북》소동을 일으키며 여론을 오도하고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고취하고 있다. 《종북》소동에는 청와대와 《새누리당》, 괴뢰정보원과 통일부, 법무부와 군부 등 권력기구들과 파쑈모략단체들은 물론 보수언론과 극우깡패단체들까지 총발동되고 있다. 괴뢰당국의 독단과 전횡,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야당세력에게 터무니없이 《종북》감투를 씌우는 《새누리당》패거리들의 망동과 반《정부》투쟁에 대중적으로 떨쳐나서는 진보적단체들과 인사들을 《자유민주적기본질서에 도전하고 체제를 위협하는 종북, 리적세력》으로 몰아 당장 처형해야 한다고 악청을 돋구는 보수어용나팔수들과 극우보수단체들의 란동, 정보원대선개입사건으로 초래된 민심의 분노에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와 압수수색, 체포구금소동으로 맞불을 놓는 괴뢰검찰과 경찰의 류례없는 폭압만행으로 말미암아 남조선사회는 파쑈의 암흑천지로 화하고 있다. 이러한 책동은 정보원대선개입사건과 같은 특대형부정협잡행위로 발생한 인민들의 반《정부》투쟁기운을 어지러운 색갈론쟁으로 덮어버림으로써 진보민주세력을 와해말살하고 인민들의 대중적항거를 억누르기 위한 파쑈모략의 산물이다. 《종북》소동은 력대 괴뢰통치배들이 집권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해 써먹던 허황한 《용공》조작책동의 복사판이며 그 연장이다. 지난 시기 남조선의 군부독재자들은 《정권》안보를 목적으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민주인사들과 통일운동세력들을 《용공》세력으로 몰아 제 마음대로 처형학살하였다. 그 피비린내나는 만행은 오늘도 남조선인민들을 몸서리치게 하고 있다. 특히 극악한 파쑈폭군, 살인마로 악명떨친 《유신》독재자는 인민혁명당사건, 민청학련사건, 학원침투간첩단사건, 《민족일보》사건, 장준하학살사건, 김대중랍치사건 등 숱한 《용공》모략사건들을 조작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는 천추에 씻지 못할 반인륜적범죄행위를 저질렀다. 그후 남조선에서 과거사진상규명을 위한 운동이 벌어지면서 이러한 파쑈모략사건들의 내막이 폭로되였지만 그것은 《유신》독재자에 의해 칼질당한 인민들의 쓰라린 상처를 조금도 가셔주지 못하고있다. 엄중한것은 괴뢰보수패당이 부정협잡선거로 권력을 가로챈 후 《유신》독재자를 찬미하면서 민주항쟁자들을 모독하는 망동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종북세력척결》의 간판밑에 진보민주세력을 비롯한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무자비한 숙청소동이 날로 강화되고있는 사실이다. 괴뢰보수패당의 광란적인 《종북》소동은 《유신》독재자가 자주, 민주, 통일을 요구하는 진보적단체, 인사들과 애국적인민들을 《용공》으로 몰아 가차없이 탄압하던 악착한 수법을 그대로 본딴 것이다. 모략적인 《종북》조작책동은 그 적용대상에 있어서 무차별적이다. 《종북》소동은 사상과 리념의 자유를 무참히 짓밟고 자주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진보민주세력을 전면적으로 말살하기 위한 극악한 반민주적파쑈폭거이다. 괴뢰들은 북과 남이 채택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용공리적문서》로 모독하는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그 리행을 요구하고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진보적인 정당과 단체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 가혹하게 박해탄압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자신들의 신념과 량심에 따라 괴뢰당국의 친미굴종적자세와 동족대결망동을 폭로규탄하고 미군철수, 북침전쟁연습중단, 평화통일의 구호를 웨치며 투쟁에 나선 민주인사들과 진보적단체, 언론인들과 종교인 등 누구라 할것없이 《북과 련결된 조직》, 《내부에 잠입한 적화세력》으로 몰아대며 폭압의 칼을 휘두르고 있다. 이러한 속에 그 무슨 내란음모사건이라는것이 조작되여 통합진보당이 《종북》의 모자를 쓰고 해산될 위기에 처했으며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운동에 앞장선 전국교직원로동조합과 전국공무원로동조합, 《자주민보》와 같은 진보적단체들과 언론들의 합법적인 활동이 억제되고 있다. 최근에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한 신부가 북침전쟁도발책동에 의해 발생한 연평도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현 집권자의 퇴진을 주장하였다고 하여 종교계마저 《종북》이라고 떠들며 《용납하지 않겠다.》고 으르렁거리고 있다. 이러한 망동은 북과 같은 평화통일주장을 한다고 하여 민주인사들과 단체들을 《간첩》의 딱지를 붙여 닥치는대로 처형하던 파쑈교형리들의 악행을 그대로 련상케 한다.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살벌한 《종북》소동과 관련하여 내외가 남조선판 《매카시즘》, 《21세기 마녀사냥》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종북》소동은 인민들의 자발적인 반《정부》투쟁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켜 탄압하기 위한 파쑈모략책동이다. 반인민적악정이 있는 곳에 인민들의 반항이 있기마련이다. 오래동안 식민지파쑈통치밑에서 인민들이 자주성은 물론 초보적인 민주주의적권리와 생존권, 정의와 량심마저 깡그리 짓밟히고있는 남조선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특히 현 괴뢰집권세력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정보원을 비롯한 권력기관들을 총발동하여 불법적인 선거개입으로 《정권》을 강탈한 파쑈모략군들이다.남조선인민들이 지난 《대통령》선거를 사상 류례없는 관권부정선거, 경악을 자아내는 협잡선거로 락인하면서 현 집권자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런데도 괴뢰보수패당은 저들의 죄악을 돌이켜보고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대신 반《정부》투쟁을 선도하는 진보민주세력은 정치인이건, 언론인이건, 종교인이건 가림없이 닥치는대로 《종북》으로 몰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있다. 지어 악정밑에서 더는 살수 없어 초불을 켜들고 집회에 참가한 인민들의 생존권투쟁마저 《북의 지령》에 의한것으로 사실을 오도하며 경찰들을 내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는 판이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에서 《사회의 불공정성에 항의하면 〈친북〉, 〈종북〉으로 몰아 공격하고 기소하고 잡아간다.》는 울분에 찬 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겠는가. 이런 무지막지한 《종북》소동은 괴뢰들이야말로 권력유지를 위해서라면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으면서까지 진보민주세력을 우리와 련결시켜 가차없이 탄압하려고 날뛰는 극악무도한 파쑈광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현실은 남조선인민들로 하여금 괴뢰패당의 파쑈적인 《종북》소동을 각성있게 대하고 그에 단합된 투쟁으로 맞서나갈것을 요구하고 있다. 괴뢰들이 《종북》소동을 일으키는 목적은 민주화실현을 위한 각계의 정의로운 투쟁을 《종북》세력의 란동으로 몰아 탄압말살하는 동시에 진보민주세력들을 리간시켜 서로 합세하지 못하게 쐐기를 박고 온 남조선땅을 파쑈독재가 살판치는 민주의 페허지대로 만들어버림으로써 장기집권의 야망을 실현하자는데 있다. 이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만일 괴뢰보수패당의 살벌한 《종북》소동에 눌려 적극적인 투쟁을 주저하고 진보민주세력의 단결을 외면한다면 자주, 민주, 통일을 바라는 진보민주진영전반이 《유신》독재부활의 희생물로 될수 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단결하여 괴뢰보수패당의 《종북》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정의와 진보, 민주주의와 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 반민족적이며 파쑈적인 《종북》소동에 미쳐날뛰는 괴뢰보수패당은 《용공》조작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다 종당에는 죽음을 당한 《유신》독재자의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2013.12.4) |
송재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