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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전술적공조대상

트럼프는 비호전, 맞다. 제국주의진영내 호전세력과 비호전세력의 구분은 분명하다. 최근 이란전은 이를 재확인한다. 트럼프는 B2와 GBU57을 동원해 이란의 포르도핵시설을 폭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세상이 다아는 <약속대련>으로 밝혀지면서 다시금 그비호전성을 입증했다. 이란은 카타르내 미군기지를 미사일공격하면서 이<약속대련>제안에 화답했다. 이란전은 제국주의호전세력의 조종을 받는 이스라엘시오니스트에 의해 일어났고 이란의 <전략적인내>와 신중한 대응을 기본으로 해서, 트럼프미정부의 비호전입장이 맞물리며 마무리됐다. 

돌이켜보면, 2024.11부터 대조선국지전도 한풀 꺾였다. 2024.9~10 치열하게 벌어지던 대조선국지전도발은 조선의 압도적군력과 <전략적인내>로 무위로 끝났다. 여기에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11월부터 미국내입장에서 변화의 흐름이 감지된다. 그래서 2024.12 <한국>쿠데타도 내란시도에 그치고 HID·<블랙요원>의 암살·자작테러가 불발하게 된다. 브래드셔먼의 MBC인터뷰는 결코 우연이 아닌것이다. 그러니 미대통령취임전날이자 윤석열구속영장날 1.19에 <법원폭동>이 있었음에도 비교할수 없이 중요한 윤석열파면날인 4.4에 <헌재폭동>이 없었던것이다. 확실히 트럼프집권이후 미제·파쇼의 내전책동은 완화됐다. 

비호전이라고 해도 제국주의진영소속이다. NPT에 가입하고 IAEA사찰을 받는 이란의 핵시설을 폭격하는데 어떤 정의와 평화가 있겠는가. 그렇게 한 후 날아간곳이 헤이그나토서밋이다. 여기서 트럼프는 유럽정상들과 각국 국방비를 GDP의 5%까지 상향하는것을 앞장에서 합의했다. 이는 <유럽의군국주의화>를 선언하며 언젠가 러시아와 전쟁을 하겠다고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 트럼프의 소속이 반제일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술적공조대상은 되나 전술적공동전선대상은 될수 없다. 싱가포르선언은 결국 휴지장이 됐다. 

결국 평화는 힘으로 지킨다. 평화를 위해 비평화적방법을 감수할수 있어야한다. 불의의 전쟁에 맞서 정의의 전쟁을 할 힘이 없다면 그런 나약한 평화는 언제든 쉽게 무너진다. 인류역사에서 수없이 반복해 입증된 이 간명한 진리를 깨닫지못하는한 자주정치는 불가능하다. 제국주의가 판을 치고 그파쇼주구들이 앞장서 세계곳곳을 불바다로 만들어놓고있는 상황에서 자주노선은 생명과 같다. 민중의 운명을 외세에 맡기는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다. 이재명정권은 현명한가.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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