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이어도포함 새 방공식별구역 확정할 듯
이어도를 포함하는 새 방공식별구역이 확정될 전망이다.
남코리아정부는 1일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방공식별구역 확대문제가 집중 논의됐으며 오는 3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방공식별구역을 이어도 남쪽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남코리아정부는 최근 중국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가 포함되자 중국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조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중국이 이를 거부하자 방공식별구역 확대작업에 착수했다.
새 방공식별구역이 확정되면 남중일 3국의 방공식별구역이 모두 겹치는 부분이 생겨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은 지난 8월 시진핑 중국공산당총서기 겸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이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설정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방공식별구역을 쟁점으로 하는 군사적 긴장은 해소될 전망이 전혀 없어 보인다.
정재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