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대사전은 군국주의에 대해, <국가사회생활의모든분야를군사화,파쇼화하고나라의물질적및정신적역량을침략전쟁준비에복종시키는제국주의국가들의반동적정책또는그러한침략사상>이라고 풀이한다. 2025.6말 헤이그나토서밋에서 유럽국가들의 국방비를 GDP5%로 상향시키며 전쟁준비를 다그칠데 대해 결의했다. 이국방비증가에 대해서는 트럼프가 오히려 적극적이었다. 제국주의진영내의 의견일치에 대해 경각성을 높여야한다. 헤이그나토서밋에서 한마디로 <유럽의군국주의화>가 선언됐다.
우리는 <군국주의>하면 <일본군국주의>를 연상한다. 일본군국주의가 조선침략, 만주침략, 중국침략, 동아시아전, 태평양전으로 나아갔다는 역사적사실이 이어진다. 군국주의는 파시즘의 한종류다. 독일의 나치즘, 이탈리아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를 통칭해 파시즘이라고 부른다. 파시즘의 뿌리는 독점자본주의다. 독점자본의 2대민중지배방식은 사민주의와 함께 파시즘이다. 2차세계대전시기 미·영·프는 사민주의, 독·이·일은 파시즘이라는 방식만 달랐을뿐 모두 제국주의다.
유럽은 3차세계대전의 전쟁사령부 나토를 앞세워 러시아와 중국을 전략적타격목표로 설정하고있다. 2022.6 마드리드나토서밋부터 일관된 이흐름은 <아시아태평양전략>이 <인도태평양전략>으로 전환된것과 일맥상통한다. <인도태평양전략>의 종착역이 <나토의태평양화>다. <냉전>의 산물인 나토는 북대서양에서 남대서양과 지중해를 거쳐 페르시아만과 인도양을 지나 마침내 태평양에 이르렀다. 라틴아메리카는 오래전에 촘촘한 나토기지로 뒤덮였고, 2023.8 <아시아판나토>가 결성되고 2024.6~8 <나토의태평양화>가 군사·정치적으로 완료됐다.
작년 7월 워싱턴나토서밋에서 <나토의태평양화>를 선언한후 8월부터 쿠르스크침공·헤즈볼라집중공격·대조선국지전도발이 맹렬히 진행됐다. 2022.2 우크라이나전, 2023.10 팔레스타인전에 이어 2024.9~11·12에 <한국>전을 결정적으로 도발했는데, 조선의 압도적군력과 <전략적인내>, <한국>민중의 영웅적항쟁으로 이를 막아냈다. 근현대사의 모든 전쟁의 원흉은 제국주의·파쇼고 그전쟁을 막은것은 반제세력·민중이다. <유럽의군국주의화>는 3차세계대전본격화의 신호탄이다.
조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