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설친내란후보의 추악한 〈대국민여성혐오〉망언

친내란후보의 추악한 〈대국민여성혐오〉망언

몰상식과 천박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27일 대선TV토론에서 개혁신당대선후보 이준석이 여성신체와 관련한 원색적 표현을 그대로 인용한 <대국민여성혐오>망언으로 거센 공분을 샀다. 논란이 커지자 15시간만에 사과했지만 그마저도 윤석열<개사과>보다도 못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같은 망언의 배경에는 성접대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며 궁지에 몰려서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같은날 뉴스타파는 12년전 이준석의 성접대일자와 금액 등이 상세히 담긴 이른바 <상납장부>를 공개했다. 이는 당시 박근혜의 <창조경제 1호>로 선정됐던 아이카이스트의 투자자가 아이카이스트대표 김성진에게 제공한 <투자지출내역>이다. 김성진은 이때 25억원에 달하는 금품(룸살롱접대·현금및상품권·황금두꺼비·명품시계 등)을 제공받았고 이중에는 이준석의 2013년 8월 당시 성접대 등 내역이 포함돼있다.  

인간추물 이준석은 <내란심판>대선에 <단일화>망언을 반복하더니 급기야 추악한 망언으로 대선판에 오물을 끼얹었다. 이준석은 내내 국민의힘대선후보 김문수와의 단일화이슈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면서 제<몸값부풀리기>와 이번대선의 <내란심판>본질을 은폐하는데 집중했다. 이유는 이준석자체가 친내란세력이기에 그렇다. 이는 민주당대선후보 이재명이 TV토론에서 이준석을 향해 <(12.3비상계엄당일) 강남에서 술 드시다가 그때 알아서 집에 가서 샤워하고 시간 끌고 있었다>, <거기(국회담장바깥)에서 말다툼하고 있을 때 옆에 누군가가 <의원님, 담 넘어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시끄러워, 인마> 하면서 막지 않았나>라고 꼬집은 것을 통해 드러난다. 계엄당일에는 <쇼>를 하고 12.14윤석열탄핵가결 직후부터는 사전대선운동으로 후안무치하게 망동했다. 세치혀로 감히 민심을 우롱하고 혐오정치만 부추기더니 <대국민성희롱>망언으로 자기무덤을 깊이 팠다. 

<이준석열>이라는 조어까지 나왔다.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한 이준석은 자신의 <성상납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명태균에게 매달렸고, 명태균을 통해 <윤건희(윤석열·김건희)> 내통하며 구명로비를 벌이며 <윤건희>무리들과 한패로 움직였다. 12.3비상계엄 이후 <국회해산권이 있었다면 윤석열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헌법적이고 몰상식한 망언을 내뱉으며 윤석열을 싸고 돌았다. 3차 TV토론에서 이 발언이 지적되자 <국회가 없으면 선거를 다시>하면 된다는, 듣는 귀를 의심케 하는 헛소리를 지껄였다. 오죽하면 권영국민주노동당대선후보가 <40대 윤석열을 보는 것 같다>고 일침했겠는가. 이준석이 악질적이고 야비한 수법들을 총동원해 이재명당선을 전면적으로 막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 않다. 

본질이 흐려지는 새에 내란세력은 계속 준동하고 있다. 죽기직전인 내란무리들이 내전을 유일한 살길로 여기고 <사법쿠데타>와 <정치쿠데타>에 이어 <선거쿠데타>를 책동하고 있다. 이재명에 대한 암살테러예고가 계속 등장하고 실제로 유세현장에서 폭력, 테러 등이 벌어지고 있다. 2023년 11월 <국가정보원>이 중앙선관위 보안점검을 진행하면서 <해킹툴> 84개를 설치했는데 이것이 다 제거했는지도 확신할수 없는 상황이다. <이재명대세>가 아무리 확고한들 조기대선이 제대로 치러질지부터가 미지수다. 주지하다시피 조기대선의 초점은 당연히 내란종식이다. 윤석열재구속, 국민의힘해체, 내란·파쇼·반동무리를 하루빨리 징벌하는 것은 현시기 가장 중요한, 사활적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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