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제1비서, 전국분주소장회의에 축하문 전달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인민보안기관의 세포이며 말단전투단위인 분주소의 전국모임인 전국 분주소장회의가 23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개최됐고 여기에 김정은제1위원장이 축하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제1위원장은 축하문에서 “인민군대에서 중대가 기본이라면 인민보안기관에서는 분주소가 기본이며 분주소의 전투력을 높이는 것은 인민보안기관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관건적 고리로 된다”며 “인민내무군은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최고사령관의 정치보위대가 되고 사회주의수호의 강력한 지지점, 무자비한 타격대가 되며 인민의 생명재산의 믿음직한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고 분주소의 기본임무를 강조했다.
통신은 “김기남, 이명수, 문경덕, 이병삼, 태종수와 도당 책임비서들, 인민보안기관 일군들과 전국의 모범적인 분주소장들, 인민보안원들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아래는 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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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서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전체 인민보안원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시였다
조선노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11월 23일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전체 인민보안원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시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축하문에서 온 나라 천만군민이 우리 당의 선군영도밑에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위대한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체 인민보안원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서 전국분주소장회의가 열리었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었다. 이번 전국분주소장회의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주체적인 인민보안사상과 불멸의 영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의 새로운 역사적 시대의 요구에 맞게 분주소의 전투적 기능과 역할을 높여 인민보안사업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됩니다. 나는 우리식사회주의를 허물어보려고 미쳐날뛰는 혁명의 원쑤들과 총포성없는 전쟁을 벌리며 보이지 않는 전선에서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전체 인민보안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전투적 경례를 보냅니다. 인민군대에서 중대가 기본이라면 인민보안기관에서는 분주소가 기본이며 분주소의 전투력을 높이는 것은 인민보안기관의 전투력강화를 위한 관건적 고리로 된다는것이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밝혀주신 독창적인 인민보안기관건설사상입니다. 일찌기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주체형의 혁명적독재기관건설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보안기관을 창건하신 때로부터 수십성상 최북단 국경지역과 분계연선지대, 동서해기슭의 분주소들을 끊임없이 찾으시어 인민보안기관 말단전투단위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영도하시였습니다. 인민군대와 인민내무군을 우리 당의 2대무장집단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영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던 1960년 8월 28일 2. 8비날론련합기업소분주소를 찾으신데 이어 전국의 수많은 분주소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인민보안사업에서 전환을 일으켜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습니다. 우리 당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내무군을 중시하고 분주소를 강화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으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 진행하는 인민보안부문의 첫 회의를 전국분주소장회의로 하도록 하였습니다.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의 정치보위자, 계급투쟁의 전초병으로 자라난 인민보안원들은 수령사수전과 사회주의수호전, 인민보위전의 준엄한 전구에서 무비의 희생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위훈을 세웠습니다.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주체의 당기와 선군혁명의 전취물들, 이 땅우에 마련된 사회주의재부들마다에는 인민보안원들이 흘린 고귀한 피와 땀이 스며있습니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최고사령부를 결사보위한 고산진분주소 내무원들과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초상화와 인민들의 생명을 목숨으로 지킨 리복재동무, ‘100바퀴보안원’으로, 사건해결의 명수로 불리운 전기욱, 하연경동무들을 비롯한 인민보안원들의 빛나는 최후와 영웅적 위훈은 우리 당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입니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총대와 법으로 결사수호해나가는 인민보안원들의 대부대, 조선인민내무군을 가지고있는 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며 이런 미더운 내무군이 있기에 우리 당이 강하고 우리 조국이 굳건하며 우리 혁명이 승승장구하고있는 것입니다. 나는 당의 영도따라 영광의 나날에도, 시련의 나날에도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의 명맥을 사수하며 계급투쟁의 전초선을 믿음직하게 지켜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전체 인민보안원들의 공적을 높이 평가합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조선인민내무군을 더욱 강화하고 그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민내무군은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최고사령관의 정치보위대가 되고 사회주의수호의 강력한 지지점, 무자비한 타격대가 되며 인민의 생명재산의 믿음직한 보호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군혁명의 제일선에 인민군대와 인민내무군을 나란히 세워놓고 불패의 군력에 의거하여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해나가자는 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인민내무군이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자면 인민보안기관의 세포이며 말단전투단위인 분주소를 강화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인민보안기관 분주소들앞에 나서고있는 기본임무는 김정일애국주의를 보안사업실천에 구현하여 관내를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철벽의 보루로 다지며 범죄와 위법행위, 사고가 없는 안정된 지역으로 만들어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의 생명재산을 믿음직하게 보위하는것입니다. ‘당과 제도, 인민을 결사보위하는 무쇠방패, 붉은 맹수가 되자!’, 이것이 오늘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 구호입니다. 전체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은 우리 당이 키운 가장 훌륭한 인간, 선군시대 인민보안원의 전형인 김금수, 한병남동무들이 보여준 숭고한 희생정신을 따라배워 순간을 살아도 이들처럼 우리 당과 제도, 인민을 위하여 값높은 생을 바칠줄 아는 참된 혁명전사가 되여야 합니다. 축하문은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는것은 내무군의 제일생명이며 첫째가는 사명이라고 하면서 분주소장들과 인민보안원들이 혁명의 수뇌부를 노리는 적들의 비렬한 책동이 우심해지는 첨예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모든 인민보안사업을 혁명의 수뇌부사수전으로 확고히 지향시켜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축하문은 분주소에서 높은 정치적 각성과 계급적 예리성을 가지고 혁명의 수뇌부의 안전을 완벽하게 보장할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분주소에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를 비롯한 당의 유일사상교양거점들과 령도업적단위들에 대한 경비보안대책을 철저히 세워 당과 수령의 권위를 견결히 옹호보위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내부안전과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지키는 것은 내무군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입니다.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은 민심을 제때에 장악하고 그에 맞게 주민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며 우리의 일심단결을 허물고 소요, 동란을 일으키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는 불순적대분자들, 속에 칼을 품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자들을 눈에 쌍심지를 켜고 모조리 색출하여 가차없이 짓뭉개버려야 합니다. 축하문은 분주소와 인민보안기관들에서 적들의 사상문화적 침투와 심리모략전을 짓부셔버리는 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 온갖 범죄와 비사회주의적 행위들을 벌초만 할것이 아니라 뿌리채 들어낼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관내의 군수공장들을 비롯한 공장, 기업소들과 협동농장들, 인민봉사부문과 중요대상건설에 대한 보안사업을 강화하여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법적으로 철저히 보장하여야 합니다. 인민들의 생명재산을 믿음직하게 보위하는 것은 인민내무군의 신성한 임무이며 마땅한 본분입니다. 인민보안원들은 자기의 이름에 ‘인민’이라는 글자를 새겨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몸에 배고 뼈에 굳어진 관습으로 되게 함으로써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누리며 마음편히 살도록 살펴주고 지켜주어야 합니다. 축하문은 분주소장들과 인민보안원들은 주민들과 종업원들이 국가의 법을 잘 알고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준법교양을 강화하며 반범죄투쟁을 주동적으로, 진공적으로 벌려 관내를 범죄와 위법행위, 사고가 없는 안정된 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속에 앙심을 품고 못된 짓을 하는자들은 응당 쳐야 하지만 본의아니게 죄를 지은 사람들에 대하여서는 다 포섭하고 교양하여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의 품을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우리 당과 정으로 이어지게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인민보안원들은 법권을 악용하여 인권을 유린하고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며 제살궁리만 하면서 인민의 이익을 침해하는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한다고 축하문은 지적하고 분주소장들과 인민보안원들이 험난한 추적의 길도 주저없이 걷고 생눈길도 앞장에서 헤치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함으로써 인민들로부터 ‘우리’라는 친근한 호칭으로 불리우는 일군, 인민들이 늘 잊지 못해 외우는 참된 인민의 보안원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내무군은 무장장비를 잘 갖추고 유사시 최고사령관의 제일타격대로서의 임무를 수행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축하문은 분주소장들과 인민보안원들, 내무군장병들이 최고사령관이 조국통일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작전계획에 최종수표하였다는 것을 명심하고 전투동원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며 전시에 후방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전체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은 지난 전화의 나날 내무원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본받아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용감히 싸워나감으로써 삼천리강토우에 백두산대국을 총대와 법으로 높이 받들어올려야 한다고 하면서 축하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내무군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자면 백전백승의 김일성, 김정일인민보안사상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합니다. 김일성, 김정일인민보안사상은 내무군건설과 활동의 절대적인 기준이며 불멸의 기치입니다. 이번에 인민보안대학을 김정일인민보안대학으로 명명하도록 한데는 바로 수령님의 인민보안사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신 장군님의 인민보안사상을 튼튼히 틀어쥐고 내무군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내무군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져있습니다. 분주소장들과 인민보안원들은 김일성, 김정일인민보안사상과 이론, 전법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모든 보안사업을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당의 령도는 내무군의 생명선이며 불패의 전투력의 근본원천입니다. 내무군은 조선노동당의 붉은 기발을 혁명의 제일군기로 틀어쥐고 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여야 하며 오직 당이 가리키는 방향으로만 총구를 내대고나가야 합니다. 인민내무군안에 최고사령관의 유일적 영군체계와 혁명적 군풍을 확고히 세우고 최고사령관의 명령지시를 즉시접수, 즉시대책, 즉시집행, 즉시보고하는 강철같은 규률과 질서를 확립하여야 합니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 실력전의 시대이며 현대과학기술과 높은 실력을 소유하지 않고서는 인민보안사업을 제대로 해나갈 수 없습니다. 분주소장들과 인민보안원들은 우리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을 받들어 보안사업의 과학화, 현대화를 적극 실현하며 높은 정책적 안목과 실무능력, 다방면적인 지식과 강한 실천력을 소유하고 그것이 보안사업실천에서 실적으로 나타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분주소사업에 대한 지도를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여야 합니다. 당조직들과 정치기관들에서는 분주소일군대렬을 정병주의원칙에서 잘 꾸리고 당조직생활에 대한 지도와 사상교양사업을 짜고들며 인민보안기관 지휘성원들이 분주소들에 정상적으로 내려가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어 분주소의 전투력을 높여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나는 일편단심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인민보안원들과 같은 충직한 전우부대가 있기에 언제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당의 선군영도따라 억세게 전진해나가는 조선인민내무군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 것입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축하문에서 전체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감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 최고사령관의 내무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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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