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정치 이정희 “대선에서 진보의제를 선명하게 제기”

[정치] 이정희 “대선에서 진보의제를 선명하게 제기”

이정희 “대선에서 진보의제를 선명하게 제기”




진보당(통합진보당) 이정희후보는 10일 라디오인터뷰를 통해 “진보유권자들의 힘을 모아내기 위해서 이번 대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정보센터오광균입니다>에 출연해 “이번 대선이 중도통합세력과 유신독재세력만 나타나는 선거가 될 우려가 있다”며 “대선에서 진보의제를 선명하게 제기해 진보정치가 다시 진전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보수양당의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 “시장만능주의에 근거한 재벌과 금융자본의 약탈적 행위에 대한 통제 없이 경제민주화는 있을 수 없다”면서 “정말 하겠다면 남‧미FTA를 폐기해야”하며  “불공정한 부의 집중구조를 바꾸는 것이 경제민주화의 의지를 실제로 표명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미사일사거리연장에 여야 세 후보 모두 환영입장을 보인 것에 “군비확장을 환영하면서 남북관계 복원을 할 수 있다고 보는지 의문이다”하면서 “평화협정체결, 통일에 대한 분명한 지향, 종속적인 남‧미동맹해체, 미국무기 수입중단, 국방비감축이 돼야 평화실현 그리고 복지실현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 새누리당 박근혜후보가 남북정상회의를 추진하겠다는 것과 관련해 “10.4선언의 중요한 가장 핵심인 국가보안법 철폐를 이루어내겠다는 말을 하지 않고 북에 누군가를 만나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허공 위에 집을 짓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쌍용차문제 등 노동문제를 제기하면서 “첫번째 공약으로 낸 것이 정리해고, 손배가압류 문제에 대한 대책”이라고 밝히면서 “이 모든 것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노동3권 보장”이며 “모든 노동공약의 가장 중요한 전제”라고 설명했다.


송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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