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정치 문재인 11연승, 득표율 56.9%, 누적득표율 50.8%

[정치] 문재인 11연승, 득표율 56.9%, 누적득표율 50.8%

문재인 11연승, 득표율 56.9%, 누적득표율 50.8%



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대선경선후보가 대구·경북 순회경선에서도 압승을 거두며 11연승을 기록했다.


누적투표에서 50.811%로 과반을 넘겨 결선투표 무산가능성도 높아졌다.


문후보는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순회경선에서 3만1122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57.99%)한 가운데 1만275표를 얻어 56.93%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누적투표에서는 총13만9327표를 얻어 50.81%의 득표율로 지난 9일(50.38%)보다 0.43% 포인트 상승했다.


2윈는 김두관후보(3621표, 20.06%), 3위는 손학규후보(3214표, 17.81%), 4위는 정세균후보(938표, 5.20%)가 뒤를 이었다.


누적투표에서는 손후보(6만3433표, 23.134%), 김후보(5만603표, 18.455%), 정후보(2만841표,7.60) 순으로 집계됐다.


문후보는 개표직후 “국민이 바라는 것은 변화다.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가 달라지고 세상이 바뀌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그 변화의 희망이 저에게 보이고 있는 것이 지금까지 경선의 흐름이 아닌가 생각한다.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인혁당 사건은 유신정권이 독재권력 유지를 위해 대구민주인사들을 사법살인한 사건”이라며 “저는 그분들이 사형집행 당한 바로 다음날, 울분속에서 유신반대시위를 하다가 구속되었고, 5년간의 제적과 강제징집의 고초를 겪었다”고 호소했다.


김후보도 “인혁당 사법살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박후보에게 민주공화국을 절대 맡길 수는 없다”고 했고 손후보도 “4.19를 부정한 박근혜후보, 인혁당 사건을 바라보는 박근혜후보의 편협하고 옹졸한 역사인식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도, 통합도 이뤄낼 수가 없다”고 했다.


이수진기자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