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항쟁의기관차〈2019.2 항쟁의기관차〉 사설 미군철거는 정세안정의 전제

〈2019.2 항쟁의기관차〉 사설 미군철거는 정세안정의 전제

평화는 안정이고 안정은 균형이다. 평화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균형있고 공고한 다자체제가 요구된다. 지금이야말로 다자체제의 실례들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아세안지역포럼(ARF), 특히 라틴아메리카민중을위한볼리바르동맹(ALBA) 집중적으로 분석해야 때다. 실제로 김정은위원장방중과 김영철일행백악관방문, 스톡홀름실무회담에서 평화체제가 논의됐다는 징후가 곳곳에 잡히고있다. 

동북아에 북미평화체제중심의 다자평화체제구축의 정세가 도래하고있다. 동북아다자평화체제의 전제는 북미평화체제고 북미평화체제의 2대요점은 북미수교와 군철거다. 북미평화체제라면 북미수교와 미군철거를 확고히 담보해야 한다. 2차북미정상회담의 역사적 임무는 6.12북미공동성명을 구체화하고 결정적인 조치를 택하는 것이다. 미는 6.12북미공동성명에 나온 <새로운북미관계>·<코리아반도에 서영구적이며공고한평화체제>수립의 의무를 더이상 태공할 없다. 김정은위원장의 신년사가 <새로운길> 강조하며 트럼프정부의 퇴로를 막아버렸기때문이다. 

중은 미와 수교를 한만큼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시키는 자리에 함께 필요 없다. 다만 동북아다자평화체제를 수립하는데서 중의 역할은 중요하다. 김정은 위원장의 전격적인 방중과 회담내용의 비공개가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스톡홀름실무회담에 지역안보전문가들이 모이고 2차북미정상회담의 장소가 하노이로 정된 이유도 다른데 있지 않다. 북이 북미평화체제구축이라는 전략적 의도를 순조롭게 관철하고있다는 징후로 읽힌다. 

남의 보수세력은 두려워하고있다. 1949.6 미군이 철거한 1년만에 코리아전이 터지고 1973.3 미군이 철거된 2년만에 남베트남정권이 무너졌다는 사실과 관련 있다. 그래서 북은 올신년사에서 북남이 함께 동북아다자평화체제를 구축하자고 호소했다. 9월평양공동선언에서 서해경제공동특구·동해관광공동특구를 제안했 김정은위원장의 서울방문까지 약속했다. 전쟁의 화근인 미군이 철거되기전까지 남의 정치·경제적 불안은 근본적으로 개선될 없다. 올해가 미군철거원년이라면 동북아정세의 안정이 실질적으로 담보되는 원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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