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정치 강기갑 “이석기·김재연 25일까지 사퇴하라” - 오마이뉴스조사 즉각사퇴여론 70%

[정치] 강기갑 “이석기·김재연 25일까지 사퇴하라” – 오마이뉴스조사 즉각사퇴여론 70%

강기갑 “이석기·김재연 25일까지 사퇴하라”

오마이뉴스조사 즉각사퇴여론 70%


진보당(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는 23일 이석기·김재연당선자 등 경선비례대표후보사퇴시한을 2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전날밤부터 이른새벽까지 이어진 비대위회의에서 이같이 결정을 내렸다고 알려졌다.


회의에서는 당장 제명절차에 착수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검찰의 당원명부서버압수 등에 대응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견이 있어 시한을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기갑위원장은 “25일정오까지 경쟁명부후보자들의 사퇴서가 당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물리적으로 그 기회를 부여받기 어려울 것”이며 “경제명부비례대표후보 14명의 총사퇴를 집행하는 것이 비대위가 이행해야할 첫번째 소임”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해졌다.


또 강위원장은 “(25일정오까지 사퇴서를 내지않을 경우) 우리모두가 바라지 않았던 최후의 수단밖에 남아있지않다는 것을 혁신비대위원 모두가 공감했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혁신비대위는 이석기·김재연당선자가 최근 당적을 경기도당으로 변경했지만, 당적변경자체를 인정하지않거나 중앙당기위에서 바로 심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이뉴스-(사)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서 이석기·김재연당선자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가 70.3%로 당원총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17.1%보다 53.2%나 더 높은 여론으로 나타났다. 진보당지지층에서도 68.1%대 14.8%로 즉각사퇴여론이 압도적으로 많게 나타났다.


한편, 혁신비대위 이정미대변인은 이날오전 국회기자회견에서 “법과인권연구소 김동한소장, 교육희망네트워크 변춘희공동운영자, 조지훈변호사, 민언론 김유진전사무처장 등 4명을 진상조사특위외부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지난 10일 전국운영위에서 ‘진상조사보고서결과에따른후속조치및대책을위한특별위원회’를 위원장1명, 내부인사4명, 외부인사6명 총11명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이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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