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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성~신의주’ 고속철 다음달 계약

‘개성~신의주’ 고속철 다음달 계약
남코리아와 중국 기업 등이 참여하는 개성~신의주간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본계약이 이르면 내달 중순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중국 상지그룹 컨소시엄과 북한 국가경제개발위원회 간에 합의된 개성~신의주간 철도 및 도로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남측참가자는 이르면 내달 중순 본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계약체결 이후 2월까지 현장실사를 한 후 4월부터 기초공사에 착수한다며, 중국기업과 남측의 기업이 구간별 공사를 나누는 등의 구체적인 공사계획도 수립됐다고 전했다. 
즉, 전체 376km 건설구간중 개성부터 평양까지 189km는 남측기업이, 평양부터 신의주까지 187km는 중국기업이 맡는 것으로 합의됐고, 철도의 궤도와 신호체계는 남코리아식으로 하기로 결정됐다고 했다. 
이어 가급적 많은 건설사를 참여시켜 내년에 공사에 착공해 2015년에 1차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현재 실제 건설에 참가할 남측기업들도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부의 전향적인 조치가 나온다면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임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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