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노동신문은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여 로력적위훈을 세우고있는 청년들과의 상봉모임 진행>, <애국의 마음으로 가꾸어가는 부흥의 터전>, <외무성대표단 동남아시아나라들을 방문하기 위하여 출발>, <인디아에 가는 민용항공대표단 출발>, <<우리 과학자들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가을철위생월간사업이 시작되였다>, <옷차림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하자면>, <극심한 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의 말세기적증상>, <로씨야대통령 원동지역발전문제에 대해 언급>, <유엔주재 이란상임대표 서방의 비난을 배격>, <섬나라족속들의 흉악하고 파렴치한 근성부터 <처리>해야 한다>, <요르단외무상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을 단죄>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재령군, 안악군, 신천군, 태탄군, 벽성군, 청단군, 연안군 등 여러 지역의 농장들을 돌아보면서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이 올해 알곡고지점령에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당면한 영농공정들에 대한 작전과 지도를 보다 실속있게 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논벼의 생육시기가 마감단계에 들어선데 맞게 벼이삭의 여문률과 기상조건 등을 과학적으로 타산하여 가을걷이적기를 바로 정하고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제때에 허실없이 거두어들이며 다음해 밀, 보리농사준비도 예견성있게 내밀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태풍을 비롯하여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며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 농업경영관리를 부단히 혁신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안악군을 비롯한 여러 군의 량곡관리실태를 료해하면서 총리동지는 당정책적요구를 잘 알고 낟알건조와 보관능력을 높이며 선진적인 량곡가공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현실에서 그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는데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문제, 영농공정수행에서 기계화비중을 더욱 늘이며 우월한 영농방법들을 도입하는 사업을 계획성있게 추진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이에 앞서 총리동지는 지방공업공장들의 각종 설비시제품생산정형을 료해하면서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철저한 집행을 위해 선진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대상설비들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만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여
로력적위훈을 세우고있는 청년들과의 상봉모임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며 우리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입니다.>
귀중한 청춘시절을 충성과 애국의 자욱으로 수놓아가는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소리가 9월의 조국강산에 더욱 높이 울려퍼지는 속에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여 로력적위훈을 세우고있는 청년들과의 상봉모임이 4일부터 7일까지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들의 열렬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평양시, 평안남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강원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남포시, 개성시에서 진행된 상봉모임들은 용솟는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우리 시대 청춘들의 드높은 지향을 잘 보여주었다.
위대한 당의 품에서 자라난 새세대 청년들답게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생의 좌표를 정하고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워가고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심금을 틀어잡았다.
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온 나라 청년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뜨거운 열과 정으로 보살피시며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위대한 강국의 주인공들로,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들은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 용약 탄원진출한것은 전시에 화선에로 달려나가 적의 화점앞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댄것과 같은 영웅적소행이라고 값높이 치하하시며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신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을 감격속에 전하였다.
나서자란 고향과 가슴속에 키워온 희망은 서로 다르지만 나라의 식량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드는 길에 자기들의 리상을 일치시키고 농업부문으로 탄원진출하였으며 사회주의전야에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 해마다 높은 알곡생산성과를 안아오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나라의 강철기둥을 억척으로 세워갈 일념 안고 금속공업부문으로 용약 탄원한데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그들은 조국청사에 빛나는 자욱을 아로새긴 전세대 청년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아 부흥강국건설에 모든것을 바쳐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보답의 첫걸음을 뗀데 불과한 청년들을 그토록 대견해하시며 한생토록 잊지 못할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신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석탄산을 높이 쌓아가며 두줄기 궤도우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는 청년들의 위훈은 참가자들에게 애국의 참뜻을 깊이 심어주었다.
그들은 아버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안겨주신 그 믿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싶은 백옥같은 충정은 우리 청년들이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굴할줄 모르고 불사신마냥 떨쳐일어나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게 하는 사상정신적힘의 원천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충성과 애국의 열정으로 충만된 청년대군의 앞길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청년전위들이 존엄높은 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분투해나감으로써 조국이 기억하고 인민이 자랑하는 우리 당의 참된 아들딸이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모임장소들에서는 어렵고 힘든 부문에 달려나가 청춘을 빛내가고있는 청년들처럼 조국의 큰짐을 남먼저 걸머지고 굴함없는 애국투쟁으로 어머니조국에 젊음과 활력을 더해줄 열혈청춘들의 굳은 맹세가 세차게 울려나왔다.
애국의 마음으로 가꾸어가는 부흥의 터전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릴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평안북도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당정책관철의 전구마다에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고있다.
도녀맹위원회와 각급 녀맹조직의 일군들은 모든 녀맹원들이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국가의 발전을 떠받드는 전인민적인 애국운동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면서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고있다.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녀맹돌격대활동이 적극화되고 미덕과 미풍소유자들의 소행이 널리 소개일반화되는 속에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녀맹원들의 대오가 늘어나고있다.
신의주시의 녀맹원들이 지역의 제방보수공사를 적극 도와나섰으며 주민들의 생활용수보장을 위한 상수도공사장에서 자재운반을 맡아 해제끼고있다.
운산군, 구장군 등의 녀맹조직들에서도 참신한 경제선동으로 지방공업공장건설에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혁명적기세를 더욱 배가해주는것과 함께 잔디심기, 주변정리작업에서 한몫하고있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에서 원료기지조성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명심한 철산군, 선천군, 염주군, 녕변군의 녀맹원들은 비경지를 빠짐없이 찾아 수유나무, 피마주, 해바라기 등을 심고 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고있다.
큰물피해지역 수재민들의 살림집건설에 기여할 일감을 스스로 찾아하고있는 의주군녀맹원들의 소행은 공사장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동창군, 피현군, 대관군, 신도군 등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도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를 위한 애국사업에 공민적량심과 지성을 바쳐가고있다.
외무성대표단 동남아시아나라들을 방문하기 위하여 출발
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윁남, 라오스, 타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기 위하여 7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윁남, 라오스의 외교대표들이 전송하였다.
인디아에 가는 민용항공대표단 출발
국가항공총국 총국장 림광웅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민용항공대표단이 인디아에서 진행되는 제2차 아시아태평양지역 민용항공부문 상급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7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국가항공총국 부총국장 김혁철동지가 전송하였다.
<우리 과학자들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사랑의 금방석–연풍과학자휴양소에 울리는 격정의 목소리
연풍호기슭에 세상에 둘도 없는 과학자휴양소가 일떠선지도 어언 10년이 되여온다. 그 나날 국가과학원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한생 잊지 못할 꿈같은 휴양의 나날을 보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그야말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입니다.>
사랑의 금방석에 넘치는 과학자들의 목소리를 전하고싶어 우리는 얼마전 연풍과학자휴양소에 대한 취재길에 올랐다.
소나무를 비롯한 갖가지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청고운 새들의 지저귐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리는 숲속의 번듯한 포장도로를 따라 한참이나 차를 달리느라니 <연풍과학자휴양소>라고 쓴 현판이 우리의 눈에 비껴들었다.
정문앞에서 우리를 맞이한 박은철소장의 안내를 받으며 얼마쯤 걸어가느라니 휴양소의 멋들어진 전경이 펼쳐졌다. 붉은색지붕의 휴양각들, 그속에 덩실하게 들어앉은 종합봉사소, 그것들을 모두 하나로 련결해주며 특색있게 뻗어나간 길다란 외랑, 그 모든것이 푸른 숲과 유기적으로 결합된 휴양소는 말그대로 한폭의 그림이였다.
어느새 금방석의 아름다운 자태에 심취되여있는 우리에게 일군은 첫기 휴양이 시작된 때가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벌써 일흔세번째로 휴양생들을 맞이하였다고 말해주었다.
다용도야외운동장에 이르니 정구와 배구, 바드민톤경기가 고조를 이루고있었다.
우리는 금방 바드민톤경기를 치르고난 국가과학원 국장 리상섭동무를 만났다.
<정말 와보니 모든것이 황홀하고 훌륭합니다. 이처럼 세상에 둘도 없는 과학자휴양소를 지어주실것을 몸소 발기하시고 배길로, 흙길로 여러 차례나 직접 현지를 밟으시며 명당자리에 터전도 잡아주시고 건설현장도 돌아보시며 설계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세심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을 금할수 없습니다.>
자동화연구소에서 왔다는 실장 한상덕동무는 <이 야외운동장만 보아도 원래는 배구와 정구, 바드민톤을 할수 있게 꾸리던것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겨울에 스케트도 탈수 있게 다용도체육시설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창 여름철이여서 저기 정구장에선 정구경기를 하고있지만 겨울에는 스케트장으로 리용된다니 그때 또 오고싶습니다.>라고 덧붙이는것이였다.
그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남기고 우리는 종합봉사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울리는 건물안도 그야말로 황홀경이였다.1층에 꾸려진 연회장이며 실내물놀이장, 탁구판들과 전자도서실 등은 물론 2층의 당구장을 비롯한 모든 요소요소가 하나같이 훌륭하였다.
사진도 찍어주고 자체로 찍은 사진을 현상도 해주는 봉사장소에서 우리는 집적회로연구소 연구사 김명국동무를 만났다. 그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휴양소에 왔다가 기념으로 남는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원래 이곳에 꾸려져있던 기념품매대를 사진봉사장소로 꾸리도록 해주시고 사진현상설비들까지 일식으로 갖추어주시였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두번째로 휴양소에 왔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으면서 정말 충격이 큽니다.
오늘 이 격정과 흥분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더 많은 일을 하자고 우리는 사진도 많이 찍고 때없이 모여 서로의 연구과제들에 대한 토론도 벌리군 합니다.>
실내물놀이장에서 덕수도 맞고 초음파안마도 받는 휴양생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우리는 야외물놀이장으로 향하였다.
휴양생들이 탄 뽀트들이 물우의 꽃마냥 떠다니는 연풍호의 아름다운 풍치를 부감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과학자들속에서 우리는 열공학연구소 분소장 박사 김희정동무를 만났다.
<금방 모래터배구장에서 배구경기를 하고 온 길입니다.
사실 저도 여러 나라에 가보았지만 이처럼 경치가 아름답고 모든 생활조건, 휴식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진 이런 휴양소는 보지 못했습니다.
희한한 별천지에서 최상의 대우를 받으며 휴양의 나날을 보내느라니 우리처럼 복받은 과학자들이 세상에 또 있을가 하는 생각으로 저도 모르게 마음이 젖어들군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는 연구성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이것이 어찌 그 하나만의 심정이랴. 로과학자들도, 젊은 과학자들도 만나는 과학자모두가 하나같은 목소리로 자기들의 격정을 터놓았다.
정녕 돌아볼수록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야말로 우리 과학자들이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살 영원한 품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과시하는 사랑의 금방석, 우리 당의 과학중시사상이 집대성되여있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을 전하며 연풍호는 끝없이 설레이고있었다.
가을철위생월간사업이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9월과 10월은 위생월간이다.
해마다 이 기간에는 도시와 농촌을 비롯한 해당 지역들에서 위생시설을 더 잘 꾸리고 보다 위생문화적인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 전군중적운동으로 벌어지게 된다.
이번 위생월간사업의 중심은 폭우와 큰물 등에 의해 파괴되였거나 어지러워진 대상, 겨울철에 대책할수 없는 대상들을 빠짐없이 장악하여 새로 꾸리거나 개조하는것과 함께 전염병매개체들을 없애기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벌려나가는것이다.
각급 비상설인민보건지도위원회와 비상설위생검열위원회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위생문화사업에 대한 단계별목표와 전망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집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 오수, 페수관리체계를 전반적으로 따져보고 정비보강하여 생활오수, 산업페수에 의한 피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기관, 기업소, 동, 인민반들에서는 환경오염과 각종 질병의 발생근원을 없애는데 중심을 두고 거리와 마을, 일터를 위생문화적으로 일신시키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 지피식물을 많이 심어 생땅이 드러나지 않게 해야 한다.
겨울철에 대책할수 없는 대상과 개소들을 미연에 찾아 없애는것도 이번 위생월간에 품을 넣어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모든 단위의 일군들은 질병예방통제기관과의 련계밑에 전염병매개체들의 발생지, 서식지로 될수 있는 근원지들이 없는가를 따져보고 일상적인 청소와 집중적인 소독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정치사업, 위생선전을 힘있게 벌려 위생문화사업으로 온 나라가 들끓도록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지역별, 단위별특성에 맞게 본보기단위를 정하고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경쟁열의를 고조시켜야 한다. 특히 일군들이 위생월간사업에 옳은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주인답게 참가하여야 한다.
모두다 9, 10월위생월간사업에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우리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를 사회주의선경으로 더욱 아름답게 변모시키자.
옷차림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하자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옷차림과 몸단장은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와 문화생활수준의 반영입니다.>
얼마전 우리는 모란봉구역종합양복점 경리 리춘실동무와 만나 옷차림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지금 시대가 발전하는데 따라 옷차림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수준도 나날이 높아지고있지 않는가.
리춘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문화생활령역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오늘 옷차림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하려는 사람들의 미학적요구는 대단히 높아지고있다.
지금 우리 양복점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활동에 편리하면서도 고상하고 단정한 옷형태들을 많이 요구하고있다. 녀성들인 경우에는 형태가 비반복적이고 화려하며 세련된 옷차림에 더 깊은 관심을 돌린다.
기자: 옷차림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리춘실: 사회주의문화와 생활양식에 맞으면서도 민족적정서가 넘쳐나게 하는것이다.
우리에게는 조선치마저고리를 비롯한 우수한 민족옷들이 있다. 최근에는 조선치마저고리에 소나무, 목란꽃 등의 국가상징을 반영하여 그 품위를 더욱 돋구어주고있는데 녀성들속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옷차림에서 나이와 성별, 계절적특성을 잘 고려하는것도 중요하다. 지금 계절에는 밝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갈의 옷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최근 우리 양복점으로는 녀성들이 많이 찾아오고있는데 붉은색, 하늘색, 연한 회색, 누런 밤색 등의 색갈로 양복이나 덧옷들을 즐겨해입고있다. 사무를 보는 남성들의 경우에는 연한 곤색, 회색 등의 밝으면서도 무게있는 색갈의 양복이, 로인들에게는 조선바지저고리나 치마저고리가 제일 어울린다. 어린이들은 붉은색, 황색, 분홍색 등의 천에 동심이 반영된 그림이 새겨진 편직옷을 입는것이 좋다.
우리 종합양복점이 올해에 진행된 <봄철피복전시회-2024>를 비롯한 여러 옷전시회에 녀자샤쯔 등을 출품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비결도 우리 사람들의 체질과 미학정서적요구를 잘 반영한데 있다.
누구나 옷차림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해나갈 때 우리의 거리는 더 환해질것이며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윤택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은 하루빨리 실현될것이다.
극심한 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의 말세기적증상
현시기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도덕적부패가 극심해지고있다.
<혈육>, <혈연관계>라는 말도 구시대적인 개념으로 되여가고있다. 남편이 안해를, 자식이 부모를, 손자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죽이는것이 례상사로 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일본에서는 가정내에서의 끔찍한 살인범죄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있다. 오이다현에서는 아들이 고령의 아버지를, 나가노현에서는 딸이 아버지를, 도꾜에서는 남동생이 누이를, 나고야시에서는 손자가 할머니를 살해하였다는 소식들이 지면과 화면을 통해 련속 보도되고있다.
오직 자기 개인의 리익과 탐욕만을 추구하는 썩을대로 썩은 도덕적가치관은 이처럼 육친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가정의 륜리까지 혹심하게 파괴하고있다.
도덕적부패는 인간의 사상정신적부패로서 사회를 좀먹고 망하게 하는 주되는 요인이다.
미국회 상원의원으로 있었던 죠세프 리버맨은 미국사회에서 주되는 화근은 도덕적부패라고 비평한적이 있다.
자본주의의 사상적기초는 개인주의이며 생활방식은 약육강식이다. 이것은 자본주의의 고유한 속성이며 생존원리이다. 이에 따라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오직 자기자신만을 생각하고 약자를 희생시키며 일신의 향락과 치부만을 추구한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에 환장이 된자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으며 인간의 존엄도 다 줴버린다. 몇푼의 돈을 위해 혈육을 팔아먹거나 죽이는것쯤은 식은죽먹기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
계급적모순과 대립이 극도에 이르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는 진정한 도덕과 륜리란 있을수 없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극소수의 자본가계급은 특권적지위를 차지하고 절대적권한을 행사한다. 반면에 근로인민대중은 아무런 권한도 가지지 못하고 압박과 착취의 대상으로, 희생물로 되고있다. 이로 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 계급적모순과 불평등, 대립관계가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고있다.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사이의 량극분화, 멸시와 증오, 불평등과 대립이 사회관계의 주류를 이루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고상한 도덕의리의 관계가 이루어질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극단한 개인주의와 그를 바탕으로 하여 산생되는 계급적모순과 사회적불평등은 건전한 륜리도덕을 파괴하고 도덕적부패성을 낳는 근원이다.
도덕의 건전성과 진보성의 기준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이다.
세계의 주인이며 력사의 창조자인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이 무시되고 무참히 짓밟히는 자본주의사회는 인륜도덕의 페허이며 부정부패의 본산지, 서식장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날로 심화되고있는 도덕적부패성은 황금만능의 생활방식의 필연적산물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며 좌우지한다. 봉건사회에서는 문벌과 신분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였다면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사람의 인격과 가치를 결정한다.
자본주의사회는 사랑과 인정, 신뢰와 의리로 맺어져야 할 인간관계를 물질적관계, 금전관계로 고착시켜놓았다. 이러한 물질적, 금전관계는 사람들을 인간의 초보적인 량심과 의리마저 저버리고 돈밖에 모르는 황금의 노예로 전락시키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라면 로동력과 재능, 량심과 명예, 애정과 육체까지 팔며 각종 범죄행위를 감행한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은 그 어떤 악덕도 미덕으로 만들수 있고 정신적불구자도 권력의 자리에 오를수 있게 한다.
늪가의 오리도 돈만 있으면 대통령이 될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개가 주지사로 선거되는 웃지 못할 정치만화가 연출되는것이 자본주의세계의 현실이다.
돈있는자는 돈없는자를 해치며 약자는 강자에게 먹히워야만 하는것이 자본주의세계의 고유한 생존원리이다. 이에 따라 자본주의사회에서 각자는 사생결단으로 남을 디디고 올라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생눈알을 빼먹는 사회>, <개인 대 개인의 암투와 경쟁이 격렬하게 벌어지는 사회>라는 개탄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은 우연하지 않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실업자, 극빈자, 굶주림과 병마에 신음하며 죽음과 고통의 선상에서 헤매이는 사람들이 수백수천만명을 헤아리지만 그들에 대한 동정과 자비심이란 찾아볼수 없다. <인권존중>을 곧잘 표방하는 정부조차도 그들을 외면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말그대로 인간애와 도의, 의협심이 말라버린 랭혈동물들의 세계이다. 이런 세상에서 도덕적부패성이 심화되는것은 당연하다.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는 현대자본주의사회의 기본특징이며 도덕적부패성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자본가들은 상품판로가 점점 더 막히게 되자 비인간적인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가지고 사람들의 물질생활을 기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그들이 사치와 부화방탕한 생활을 조장시키고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마비시키는 각종 수단을 만들어냄으로써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마약, 알콜중독자들,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적불구자로 전락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물질적부가 늘어날수록 더욱더 빈궁화되고있는 정신문화생활은 사람들을 정신도덕적으로, 육체적으로 완전히 부패타락시키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통치계급은 근로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사람들을 자본주의적착취제도에 순종시키기 위하여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상과 문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발광적으로 퍼뜨리고있다.
반동통치배들은 날로 위태롭게 되여가는 저들의 특권적지위와 무너져가는 통치체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사람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변질시키며 자본의 증식에 필요한 로동력을 만드는데만 몰두한다. 그들은 저들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는 대중보도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부르죠아사상과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을 비롯한 각종 반동적사상조류들과 말세기적인 생활풍조들을 광범히 류포시켜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을 흐려놓고 그들을 더욱더 무지몽매하게 만들고있다.
또한 폭력과 색정, 퇴페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와 소설, 노래와 춤을 대대적으로 퍼뜨려 사람들을 정신도덕적으로 변질시키고있다.
이처럼 가장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과 문화가 부식되고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한 약육강식의 생존원리, 황금만능의 생활방식이 지배함으로써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건전한 생활양식과 도덕기풍이 변질, 말살되고 패륜패덕과 부정부패 등 온갖 사회악이 범람하고있다.
날로 심화되는 도덕적부패성은 력사의 퇴물인 자본주의의 말세기적증상을 더욱 뚜렷이 드러내보이고있다.
로씨야대통령 원동지역발전문제에 대해 언급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4일 울라지보스또크시에서 원동지역의 하부구조발전문제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하였다.
협의회에서 그는 교통운수가 원동지역의 주요발전방면들중의 하나로 된다고 밝혔다.
그는 원동련방구의 교통운수실태를 개선하고 원동지역에 대한 운수수단의 접근성을 높이며 지역내에서의 련계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항공운수를 발전시키고 공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새로운 로선들을 마련해주며 비행장하부구조를 건설 및 현대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원동지역에서 전력수요가 늘어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원동지역의 전력부문발전을 위한 장기계획을 12월 1일전으로 채택할것을 요구하였다.
유엔주재 이란상임대표 서방의 비난을 배격
유엔주재 이란상임대표가 4일 유엔안보리사회 의장과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자국에 대한 서방의 무근거한 비난을 배격하였다.
최근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이란이 로씨야가 우크라이나를 반대하여 리용할 무기들을 수출할뿐 아니라 국제적인 의무위반과 테로지원에 관여하고있다고 비난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를 위선적인 행위로 락인하였다.
그는 이 3개 나라가 우크라이나에 선진적인 무기들을 공급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우크라이나위기에 관여하고 전쟁을 장기화하고있으며 민간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하부구조를 파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편협하고 근시안적인것으로서 그들이 저들의 정치적리익만을 추구하고있음을 보여준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사실상 지역과 세계에서 테로를 지원하고 조장하고있는것은 이란이 아니라 바로 미국이라고 단죄하였다.
섬나라족속들의 흉악하고 파렴치한 근성부터 <처리>해야 한다
핵재난이 얼마나 참혹한가 하는데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것이 일본이다.
그러한 핵피해국이 지금 핵오염수로 세계인류의 생존을 무섭게 위협하는 핵테로범으로 변신하여 국제사회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8월 24일 도꾜전력회사가 당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1년이 지났다. 이 기간 회사측은 8차례에 걸쳐 약 6만 2 400t에 달하는 핵오염수를 태평양에 처넣었으며 앞으로 올해말까지 3차례 더 방류할것이라고 뻔뻔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세계각국은 물론 일본국내에서까지 <핵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지 말라.>, <태평양은 일본의 하수도가 아니다.>, <일본으로부터의 해산물수입을 금지하라.> 등의 항의와 규탄이 끊임없이 터져나왔지만 일본당국자들은 교활하게도 도꾜전력회사와 짜고 핵오염수를 <깨끗한 처리수>로 광고하며 해양방류를 강행하고있다.
핵오염수를 바다물에 희석시켜 안전하다느니, 주변해역의 트리티움농도가 국가의 기준수치보다 대폭 낮다느니, 마셔도 일없다느니 하는 등 별의별 낱말들을 꾸며대며 저들의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무마해보려고 무진 애를 썼다.
국제원자력기구의 그 무슨 감시단이라는것을 끌어들이는 놀음을 벌렸으며 <태평양섬나라 수뇌자회의>를 주최하면서 회의참가자들에게 저들의 핵오염수해양방류에 대한 <리해>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렸다.
태평양의 해양자원에 의거하여 살아가는 나라들에 저들이 내버린 핵오염수를 마시라고 요설을 늘어놓는 일본정객들의 파렴치하고 간특한 처사야말로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는 남을 해치는것도 서슴지 않는 섬나라족속들의 본성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사실상 도꾜전력회사는 앞에서는 <처리수>요 뭐요 하지만 실지로는 오염수를 그대로 바다에 내버리고있다.
밝혀진데 의하면 회사는 1차방류를 시작하여 3차방류때까지는 형식상이나마 방류하기 전에 핵오염수를 바다물로 희석시킨 후 물탕크에 채워넣고 트리티움의 농도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였으나 4차방류때에는 이러한 형식마저도 줴버리고 직접 바다에 방류하였다.
얼마전 로씨야의 태평양해양연구소 연구사들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핵오염수가 방류된 후 원동지역의 바다들에서 트리티움함유량이 지나치게 많아진것을 발견하였다.
한편 후꾸시마의 어민들은 도꾜전력회사와 정부의 일방적인 <안전선언>에 짓눌려 불안속에서 오염수와 공존해야 하는 자기들의 불행한 처지를 한탄하였다.
<처리수>의 내막이 말짱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위험천만하기 그지없는 핵오염수를 태평양에 계속 방류하는 일본당국의 처사는 인류야 어떻게 되든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극도의 오만과 리기심의 발로이다.
하기야 저만 편안히 살기 위해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혈육간의 범죄행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일본사회이고보면 태평양의 핵오염으로 다른 나라, 다른 지역 나아가서 세계인류가 겪게 될 불행과 고통에 대해 일본당국자들이 생각할리 만무한것이다.
지난 세기 미국의 천인공노할 원자탄투하로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서 수십만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무주고혼이 되였고 아직까지도 그 후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다.
이러한 핵재난을 새 세기에 인류의 머리우에 들씌워서라도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이루어보려는 섬나라족속들의 망동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핵오염수처리에 앞서 일본은 자기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흉악하고 파렴치한 근성부터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요르단외무상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을 단죄
요르단외무상이 5일 도이췰란드외무상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팔레스티나땅을 완전히 타고앉으려는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을 단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침략정책이 계속 강행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자기 나라 정부는 요르단강서안지역의 팔레스티나인들을 요르단으로 강제이주시키려는 이스라엘의 그 어떤 시도도 전쟁선언으로 간주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의 강점을 종식시키고 팔레스티나독립국가를 창건하는것이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분쟁의 근원을 해결할 때만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 안정이 이룩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