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6일로 605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지킴이들은 <촛불승리! 한일합의폐기!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사회를 맡은 최혜련공동행동대표는 <일제강점기때처럼 남의나라 군대인 미군이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죽이는 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전쟁연습이 3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UFG전쟁연습은 전쟁으로 이어지는 군사훈련이다. 소녀상농성장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소녀상지킴이농성장에...
30일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610일째 소녀상지킴이농성을 계속하고 있는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및 매국적한일합의 폐기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사회를 맡은 지킴이대학생은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없이 정보보호협정까지...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4일로 596일째를 맞이했다.1991년 8월 14일은 최초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故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성노예 문제에 대해 최초증언을 한 날로 세계위안부 기림일로 지정된...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2일로 595일째를 맞이했다.13일은 소녀상농성으로 함께하는 <평화의 바람으로!> 기림일캠프 두번째 날이라고 소식을 전한 지킴이는 <오늘은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에 대해서, 12.28한일합의에 대해 함께...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2일로 594일째를 맞이했다.농성 594일째에는 매주 진행되는 토요투쟁이 진행됬다. 여는 율동으로 <바위처럼> <경의선타고> <처음처럼>을 선보였다. 이날 토요투쟁에서는 경기희망나비대표와 충북희망나비대표등 많은...
민주노총은 이재용삼성전자부회장의 1심판결을 두고 <알맹이 빠진 국민농락, 재벌봐주기 솜방망이판결의 반복>이라고 밝혔다. 1심재판부는 25일 뇌물·횡령·재산국외도피·위증 등의 혐의로 이재용부회장에게 징역5년을 선고했다. 특검은 이부회장에게 징역12년을 구형한 바 있다. 민주노총은...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6일로 588일째를 맞이했다.588일차 농성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들러 지킴이들을 고무·격려했다. 지킴이들을 정말 자식처럼 걱정해주기도 하고 몰래 음식을 놓고간 시민들도 있었다....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일로 585일째를 맞이했다.585일차 지킴이들은<매국적 한일합의폐기를 위해서 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할머니들을 위해서, 일본의 공식적인 사죄를 받아내기위해 우리는 계속 농성을 할 것.>이라...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일로 584일째를 맞이했다. 584일차 농성일에는 1294차 수요집회가 열렸다.소녀상공동행동은 <정말 많은 분들이 이번 수요집회에 참여했다.>며 <오늘은 길원옥할머니의 이름을 딴 여성평화상을 수여하는...
대학생공동행동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3일로 574일째를 맞이했다.23일 오전8시4분 세상을 떠난 김군자할머니를 그리며 소녀상지킴이들은 <진정한 해방세상을 보지못하고 떠난 할머니소식에 하늘도 슬퍼한다.>고 전했다. 또 <김군자할머니는 일본정부로부터 공식사과와 배상을 받으면...
26일 박근혜정부에서 담뱃값인상의 주체였던 자유한국당이 담뱃값인하법을 발의했다. 담뱃값인하법은 담뱃값4500원을 2500원으로 내리는 대신 2년마다 물가상승분을 반영하라는 내용이다. 이법안이 통과될시 수조원대 세수급감으로 이어진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2015년과 2016년에 담뱃값인상만...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9일로 570일째를 맞이했다. 570일차 농성일에는 1292차 수요집회가 열렸다.소녀상공동행동은 <벌써 1291차 수요시위인데 이 숫자는 두 달만 더 있으면 할머니들이 거리에서 투쟁하신...
25일 뉴욕타임스가 2015년 폭스바겐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현재까지 유럽각국에서 경유차량들이 외면받는 등의 <소비자 반란(A consumer rebellion)>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이에 경유차량판매추락은 물론 휘발유·경유차량을 규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