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조위, 14~16일 1차청문회 개최
세월호특조위(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개최하는 세월호 첫번째청문회가 14~16일 열린다.
이석태 세월호특조위위원장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특조위가 마련한 첫번째 청문회에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지켜봐달라>며 <청문회를 통해 밝히고자 한 것은 지난해 4월16일 발생한 참사에 대한 우리정부대응의 적정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문회를 통해 참사초기정부의 구조·구난활동, 해양사고대응을 위한 사전조치, 참사현장에서의 피해자지원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겠다>고 전했다.
유가족들은 이번 청문회와 관련해 <증인들은 모두 청문회에 출석하여 양심에 따라 진실한 증언을 하라>며 <만일 양심을 저버리고 조직적인 거짓증언과 책임회피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방해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그자를 세월호참사의 주범이라 여기고 단죄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재연기자


